백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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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도경.jpg

1. 개요[편집]


드라마 야왕의 등장인물. 배우 김성령이 연기한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히노 유리카.

백학그룹의 실세. 백창학 회장의 장녀이다. 젊었을 적 국가대표 승마선수였으나, 불분명한 이유LA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가서 머물렀다. 백도훈누나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엄마. 중반 부에서 주다해가 이 사실을 취소될 위기에 처해 있던 결혼식을 예정대로 치르는데 유용한 카드로 사용한다.

초반에는 면접장에 구두도 제대로 신지 않고 온 주다해를 압도적인 지지로 합격시킬 만큼 주다해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다. 똑부러지고 독기있는 주다해가 다른 직원의 실수로 엎어질 뻔 하던 계약을 치르는 데 필요한 서류를 백도경에게 직접 가져다 주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면서 무려 상사 중에서도 그 회사의 회장 딸인 백도경의 사무실까지 허락없이 들어갈 만큼 가까워지는 듯 보였으나, 면접 보러 가는 날 우연히 지하철에서 보게 된 백도훈과 서로 눈이 맞으면서 그 사실을 백도경에게 꼼짝없이 들키게 되고 금이야 옥이야 백도훈을 바라보던 시어머니 백도경은 당연히 눈이 돌아버렸다(...) 백도경은 주다해가 백학그룹의 돈을 보고 접근했다고 확신해 버리고 그 이후부터 현실이었으면 부당해고로 보이기도 충분하게(주다해의 악행만 아니었어도 기업의 갑질로 보기에도 충분하다..)당시 인턴사원 평가에서 독보적 1위로 질주하고 있던 주다해를 가차없이 짤라버린다. 출소 후 형인 차재웅 변호사의 인생을 살고있는 하류가 백도훈이 피곤하게 얽혀버린 사건을(이건 사실 하류가 엄삼도와 함께 백도경에게 접근하기 위해 꾸민 것이었지만)해결해주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결국 11회에서는 아버지인 백창학에게 찾아가서 둘이 결혼하겠다고 선언해 동생인 도훈의 결혼식을 연기시키기까지 한다. 시간을 벌어 주다해의 과거를 밝혀내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백도경은 하류에게 조금씩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고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도경이가 안쓰러워 못보겠다..'의 반응을 얻게 된다. 주다해의 과거를 조사하기 위해 백방으로 많은 노력을 하지만 성과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하류와의 연인 행세를 해가면서까지 주다해의 결혼식을 막았지만, 인생 자체가 매순간 벼랑 끝에 내몰려있어 잔머리 하나는 기가 막힌 주다해에게 '백도훈의 누나가 아니라 엄마'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며 예정대로 결혼을 허락할 수 밖에 없었다.(풍기는 분위기와 차가운 말투와는 거리가 있게 상대하기에 굉장히 쉬운 상대로 보여진다...) 또 핵펀치를 정면으로 받아버리는 14회에서는 주다해에게 백학 이사장 자리까지 빼앗기게 된다. 백학재단이 운영되는 진짜 이유를 히든카드 고모에게 들어버린 주다해에게 이미 설득당해버린 석태일을 천대해버렸기 때문인데(아이고 도경아) 사실 이것만 봐도 그동안 원리원칙만 따지다 주다해에게 당해버린게 얼마나 많을지 짐작해볼 수 있다.

겉으로는 독해 보이고 팜므파탈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약한 여자. 늘 다해에게 특별한 물증 없이 심증만으로만 몰아붙이고, 그마저도 오히려 역습 당하기 일쑤이다. 말싸움을 할 때도 논리도 전혀 없이 다해에게 한마디도 이기지 못하고, 다해의 따귀를 때리려다 자기 얼굴에 손톱으로 상처가 난다. 주다해가 악녀라는 설정만 아니라면 이건 단지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나 나올 법한 시어머니히스테리 부리는 시누이라 보여져도 이상할 게 없다. 주다해를 혼자서 상대하기에는 눈치가 빠르거나 명석하지는 못한 것 같다.

결국 다해의 하류잡이 부비트랩에 애먼 도훈이 차 폭발사고로 희생되어 결국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아들을 아들로 한 번 대해보지도 못하고 잃고 만다. 도훈을 간호하면서 잠시 잠을 자는 동안 도훈이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꿈을 꾸는 장면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정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을 정도. 이후 잠시 의식을 회복한 도훈은 백도경을 한 번 바라본 후 곧 사망했다. 그나마 시청자 입장에서 다행이었던 건, 도훈은 도경이 자신의 엄마인 사실은 알고 죽었다.(하지만 그날 바로 죽은 건.. 흐음) 이후 각성하여 완전히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분노 포스를 발산한다. 다해를 납치가솔린을 뿌리고 산 채로 태워죽이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부탁과 때마침 도착한 하류의 설득으로 살인죄를 저지르진 않게 되었다. 하지만 도경의 분노는 사그라들줄 모르고 결국 한 차례 더 주다해를 죽이려다 찌른 가위가 중요 장기를 벗어나 주다해 살해에 실패하게 된다. 그래도 조금은 도훈의 죽음에 죄책감이 있어 백도경을 이해했는지(?) 주다해의 선처로 감옥살이는 피하게 된다. 매력적이고 우아한 캐릭터지만 보다보면 하는 말과 각오에 비해서 복수의 결과는 항상 처참해서 답답할 때가 많다.
하지만 주다해는 결론적으로 권선징악이라는 말 답게 죽음을 맞이한 반면, 백도경은 백학그룹의 회장이 되고 하류와의 러브라인은 이어지지 못했지만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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