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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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규 관련 틀



백동규의 역임 직책





파일:TPlayer-230316131851-30백동규 DF 2.png
'''FC 안양 No. 30

C
'''
백동규
(白棟圭 / Baek Dong-Kyu)
출생
1991년 5월 30일 (32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6cm, 79kg
포지션
센터백
학력
엄궁초 - 부산중앙중 - 개성고 - 동아대
프로 입단
2014년 FC 안양
소속팀
FC 안양 (2014~2015)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5~2021)
상주 상무 (2018~2019 / 군 복무)
FC 안양 (2021 / 임대)
FC 안양 (2022~)
가족
슬하 2남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ACL 우라와레즈전 경기장 난입 및 선수 가격 논란
4.2. 교체 거부 논란
5. 여담



1. 개요[편집]


FC 안양 소속 수비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입단 전[편집]


엄궁초등학교, 부산 중앙중학교, 개성고등학교, 동아대학교를 거치며 부산광역시에서만 출생 및 학창 시절을 보낸 부산토박이다.


2.2. FC 안양 1기[편집]


파일:SK002_20140827_590701_99_20140827153004.jpg

2014 K리그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FC 안양에 지명되며 프로 선수가 됐다. 등번호 30번을 배정받았다.

입단 첫해부터 이우형 감독의 눈에 띄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였으며, 2014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성균관대학교와의 홈 경기에서 프로 첫 데뷔골을 터트리고 본래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부터 측면 수비수에 공백이 생기면 왼쪽 풀백으로 뛰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바 있다.

2015 시즌 전반기에는 오스틴 베리와 함께 중앙 수비 라인을 지켰다.


2.3.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파일:FB_IMG_1569030428035.jpg}}}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한용수 선수의 부상 공백과 이용의 알 코르 SC로 이적 등으로 센터백 보강이 절실한 제주에 입단하며 프로 2년 차에 K리그 클래식 선수가 됐다.#

입단 후 오반석알렉스 등의 쟁쟁한 수비 자원으로 험난한 경쟁이 예고되기도 했으나, 리그 16경기에 출전하며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016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기존 40번에서 홍정호가 달던 15번을 배정받으며 주요 선수로 인정받았다. 조성환 감독의 신임을 받고 리그 21경기에 출전하여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17년에는 등번호를 3번으로 옮겼다. 김원일, 조용형, 알렉스의 영입으로 벤치에 머무는 일이 잦았다.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경기에서도 벤치를 지켰는데 연장전에 상대 선수 도발에 흥분해 그라운드에 난입하였고, 아베 유키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행위[1]AFC로부터 3개월 자격 정지에다가 제재금 1만 5000달러라는 중징계를 받고 말았으나 제주 유나이티드가 AFC 징계 항소위원회 재심을 요청했고 재심 결과 백동규의 출전 정지가 3개월에서 2개월로 경감됐다. 다만 AFC는 유예기간 1년 안에 동일사건 발생 시 3개월 추가정지를 받는다고 전했다. 경기 후 아베 유키 선수를 만나 직접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3.1. 상주 상무 (군 복무)[편집]


2017년 12월 27일 발표된 상주 상무의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면서 2018시즌부터 19시즌까지 군 복무를 수행했다.

1년 차 여름부터 점차 주전 기회를 받았고 팀의 잔류에 기여했다.

2년 차에도 여름에 약 두 달 간 부상을 제외하면 꾸준히 주전으로 나섰다.

리그 출전 기록은 2시즌간 36경기.

2.3.2. 2019 시즌[편집]


9월 상무에서 전역 후 팀에 복귀했다. 등번호 31번을 달았다.

9월 21일 30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제주 복귀전을 치뤘다.

이후 김동우, 김원일 등과 호흡을 맞추는 동안 백동규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끝내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 당하고 말았다.

복귀 후 리그 8경기에 출전했다.

2.3.3. 2020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23번으로 변경했다.

개인적으로 2014년 이후 6년 만에 K리그2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서울과의 개막전 풀타임 출전했지만 이후 약 한 달 간 결장했다.

현충일 FA컵 2라운드 송월 FC와의 경기에서 복귀해 후반 막판 이창민의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이자 제주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나섰지만 16라운드 안산과의 홈경기 이후 권한진에게 우측 스토퍼 주전 자리를 내주며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래도 팀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하며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즌이 끝나고 12월 29일, 친정팀 FC 안양으로 임대 이적 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4. FC 안양 2기[편집]


2021년 1월 18일에 K리그2의 친정팀 FC 안양으로 임대이적 하였다. 백동규를 프로 선수로 만든 이우형과 7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2.4.1. 2021 시즌[편집]


8년 전 안양에서 데뷔하며 달았던 등번호 30번을 그대로 달게 됐다.

개막부터 닐손주니어, 김형진과 스리백을 이뤘고 주전 좌측 스토퍼로 꾸준히 나서다 4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거친 플레이로 다이렉트 퇴장 당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4월 18일 리그 7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 복귀해 주현우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방향만 바꿔 골로 연결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어린이날 리그 10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선 주현우가 벤치 대기하자 백동규가 주장 완장을 직접 달고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7월 8일 리그 20라운드 김천 상무 원정에서는 프리킥 상황에서의 혼전 속에서 잡아낸 볼을 수비수 사이로 침착하게 때려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8월 14일 리그 2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의 코너킥 상황 속 주현우가 올려준 공을 왼발 인사이드로 깔끔히 굴절시켜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1 : 2 승리하였다. 이어진 26라운드 서울 원정에도 주현우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자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2021시즌 리그와 FA컵, K리그2 플레이오프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36경기 출전 3골. 정규 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K리그2 BEST XI 수비수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수비수부문 5위를 기록하며 4위까지 수상하는 BEST11 DF부문에는 선정되지 못하였다.(4위 서영재와 0.27점 차이) 백동규는 징계로 뛰지못한 2경기를 제외하고 사실상 풀타임으로 35경기를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3위로 이끌었다. 수비 중요 지표에서 보아도 인터셉트에서 수비수 중 전체 2위(81회), 클리어링 9위(105회), 차단 2위(183회), 획득 2위(309회), 블락 8위(19회), 지상 경합 7위(79회), 공중 경합 5위(153회) 등의 기록을 남겼는데 수상하지 못한것이 아이러니 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K리그2 감독 9명(소속팀 선수는 투표할 수 없음) 중 4명(44%)이나 백동규를 택했고, 주장단에서도 3명이나 표를 보냈다는 것. 순수하게 축구 실력만 보았을 때에는 현장에서는 인정하는 선수였음을 알 수 있다.

파일:백동규 완전이적.jpg

11월 30일 FC 안양으로 완전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고, 12월 6일 구단에서 완전이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4.2. 2022 시즌[편집]


새 시즌을 앞두고 안양의 12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박종현, 이창용과 호흡을 맞추며 스리백의 좌측 스토퍼로서 맹활약하며 팀의 선두권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4월 18일 11라운드 리그 2위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헤더로 전반 9분 만에 선취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8월 16일 33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15분 아코스티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트리며 4위 부천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데 기여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2K리그2 BEST XI 수비수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지만 시즌 MVP 안영규와 국가대표 센터백 조유민에게 밀려 수상엔 실패했다.

승강 플레이오프 지지대 더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오현규에게 몸싸움에서 완전히 밀리며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아쉽게 승격에 실패하였는데, 이전 후반 45분에 감독의 교체 사인까지 거부하고 뛰었던 거였기에 승격 실패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말았다. 본인도 주장으로서 교체 카드를 아끼기 위함이였던 것으로 보이나 그의 판단은 결국 배드앤딩으로 끝이 났다. 이후 경기가 끝나고 본인이 직접 밝히길 원래 교체 거부가 아니고 피지컬 트레이너에게 본인 몸 상태가 괜찮으니 들어오지 말라고 한 것이었다며 교체 거부로 괜히 오해가 쌓인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다만 이 과정에서 벤치를 향해 욕설을 하는듯한 입모양으로 논란에 올랐으며 결과야 어찌됐던 피지컬 트레이너를 거부하는것 또한 적절한 행동은 아니였다는평 .[2][3] #

그러나 이것도 짚고 넘어가야 하는것이, 오현규는 백동규보다 피지컬이 훨씬 좋은 센터백인 홍정운정태욱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강력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는, K리그 탑급의 피지컬을 보유한 선수인지라 설령 컨디션이 좋았다고 해도 오현규를 이겼을 가능성이 낮았다.[4]

그래도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두 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하며 주장으로서 팀의 3위 수성과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엄청난 기여를 한 백동규이었기에 비판하는 시선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2022시즌 리그와 FA컵, K리그2 플레이오프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41경기 출전 2골.

2.4.3. 2023 시즌[편집]


이번 시즌도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역시 주전 좌측 스토퍼로 나서고 있고 박종현, 김형진과 함께 주전 스리백으로 나서고 있다.

7월 24일 부산 원정에서 상대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팀은 1:2 패배를 당했다.

이후 주장 완장을 이창용에게 인계하며 1년 반만에 주장직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이창용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부주장인 정준연이 선발 출전하지 못할 때 주장 완장을 계속 차고 나오는 등 실질적인 주장으로서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신임에도 스피드가 좋은 편에 속하는 수비수로 거친 수비에 능하며 공중볼에 강한 모습을 갖고 있다. 그리고 센터백임에도 안양의 좌측 스로인을 전담할 만큼 좋은 던지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4.1. ACL 우라와레즈전 경기장 난입 및 선수 가격 논란[편집]


ACL 제주 유나이티드가 우라와레즈와의 원정 16강 2차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우라와레즈가 양선수간에 충돌이 빚어지면서 흥분을 가라앉지 못했던 교체 선수인 백동규가 그라운드에 난입해 선수를 가격했다. 경기 후에도 우라와레즈 선수들과의 충돌이 빚어지면서 결국 AFC측에서 3개월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구단에서 항소신청을 해 2개월 경감됐다.

4.2. 교체 거부 논란[편집]


2022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근육 경련으로 교체를 해야되는 상황이 오자 백동규는 더 뛸 수 있다고 하면서 결국 교체를 거부하였다. 결국 그 교체 거부가 연장 후반 종료직전에 실점에 빌미를 제공하면서 패배의 요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한국판 케파

5. 여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6:57:25에 나무위키 백동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확히는 몸통박치기에 가깝다.[2] 그런데 사실 이건 교체 거부로 한 때 상당한 이슈였던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똑같은 이유였다. 케파 역시 당시 전력차가 상당했던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에 거의 몇분을 남겨 놓고 승부차기에 가기 위해 경미한 부상인 것처럼 시간을 끌었다. 골키퍼는 부상을 당해도 경기장 밖으로 나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총대를 맨 것인데, 문제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케파의 부상과 별개로 친정팀인 맨시티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윌리 카바예로를 투입시키려고 했으나, 모두가 잘 아는 교체 거부 항명 파동으로 케파는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고 패배하고 만다. 즉, 케파 역시 백동규처럼 시간을 끌려했던 부상이었던 것이지, 진짜 교체를 원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해 드러누운 것이 아니었다. 케파는 사리 감독이 자신이 진짜 부상당한 줄 알고 교체시키려 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교체 거부를 했던 것. 이 상황과 백동규의 상황은 매우 일치한다.[3] 이 사건으로 인해 케파는 엄청난 비판을 들어야 했고, 심지어 승부차기에서 르로이 사네의 페널티킥을 막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패배의 원흉으로 꼽히게 된다. 결론적으로, 백동규의 이와 같은 해명은 사실 케파가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했던 그때의 상황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케파는 승부차기에서 한 번의 선방을 가져갔고, 백동규는 실점에 가장 치명적인 공헌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백동규의 사례가 훨씬 비판을 받기 쉬운 상황으로 볼 수 있다.[4] 홍정운이 오현규보다 앞선 위치였음에도 경합을 이기지 못해 나가떨어지고 실점한 장면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