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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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발음
4. 공식
4.1. 증가식
4.2. 감소식
5. 관련 항목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Percentage, Percent

수학 개념 중 하나로, 정해진 수를 100의 비율로 나타내는 것이다. 100인 이유는 당연히 인류가 10진법을 주로 쓰기 때문이다. 10도 아니고 1000도 아니고 100인 이유는 가장 적당하기 때문이다. 정규교육과정에서는 6학년 1학기 때 배우며, 중학교 때 방정식ㆍ부등식의 활용에도 나온다. (원가정가, 증가감소 문제). 과학 시간에도 나오며,[1] 성적표 반영비율도 백분율이 들어간다. 단위는 '퍼센트', 기호는 %이다. SI 접두어센티(c)에 대응하며 차원은 [math(\sf 1)](무차원량)이다.

백분율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백분율=비율×100(%)


[math(x)]%라고 하면 퍼센트 기호(%)는 앞의 수 [math(x)]가 100으로 나뉘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45%는 0.45를 나타낸다. 0.45라는 수가 45를 100으로 나눈 것이므로 45에 %를 붙이면 곧 100 분의 45가 되는 것이다.

보통 1과 0 사이를 나타내지만, 1을 초과하거나 0 미만의 수를 나타내기도 한다. 1(100/100)을 초과하는 경우 기준보다 큰 것을 의미하며, 0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 기준점에서 얼마나 아래로 떨어졌는지 나타낸다.

100%는 100/100이므로 1이다. 111%는 111/100 이므로 1.11이다. 1을 초과했지만 나타내는 경우이다. -0.35%는 -35/100*1/100=-35/10000=-0.0035 를 나타내고, 이는 0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이다.

영어인 Percent는 Per와 Cent의 합성어로, 가짜 라틴어per centum[2]에서 유래했다고 추정된다.


2. 상세[편집]


백분율을 나타내는 기호인 %는 비율 기호 중 가장 자주 쓰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키보드에는 기본적으로 배당되어 있다. 하지만 천분율을 나타내는 기호인 은 잘 쓰이지 않다보니 입력이 불편하다![3]

URL에서는 라틴 문자-, _를 제외한 기호를 UTF-8 코드값으로 변환하여 표기한다. 이 때 % 기호는 각 바이트값의 앞에 0x 대신 붙는 글자로서 기능한다. 주소창에 쓴 한글이 %00%00 같은 표기로 바뀌어 있는 것은 이 때문.

한편 퍼센트 수치 간의 차이를 이야기할 때에는 퍼센트 포인트(%p)라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A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40%, B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20%라고 한다면, A회사가 B회사보다 20% 높은 게 아니라 20%p 높은 것이다. 퍼센트로 표기하려면 A회사 판매량이 B회사의 200퍼센트라고 표기해야 한다.

백분율 자체는 퍼센티지(percentage)이고 백분율을 나타내는 단위가 퍼센트(percent)이므로 구별을 요한다.[4] 퍼센트-퍼센티지의 관계에서 유추하여 프로티지#Protage/프로테이지(protage)라는 표현도 종종 눈에 띄는데 이런 말은 없다. 유사한 철자의 protege라는 단어가 있긴 하지만 이건 백분율과 무관한 전혀 다른 뜻일 뿐이다.

특이하게 튀르키예어로는 % 기호(yüzde işareti)가 숫자 앞에 붙는다. 읽을때도 (숫자)+퍼센트가 아니라 백분의+(숫자)와 같은 의미의 yüzde+(숫자)로 읽는다. 예를 들면 30% 할인! → %30(yüzde otuz) indirim!이 된다.

도로에서는 경사도를 뜻하는 단위로, [math(\arctan \dfrac{n}{100})][5]을 대체하는 표기로 사용하고 있다.

3. 발음[편집]


% 기호를 읽을 때는 '프로'라고 읽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21세기 현재 한국어에서만 쓰이는 용법[6] 이다. %를 '프로'로 읽는 용법은 과거 일본에서 건너온 표현으로, 퍼센트의 네덜란드어 프로센트(Procent)를 줄인 표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일본에서는 %를 '파-센토(パーセント)'라고 읽는 방식만 남았고[7], '프로(プロ)'라고는 잘 읽지 않기 때문에[8]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들은 %를 '프로'라고 읽기도 한다라고 역으로 신기해 하기도 한다.

은어로는 더 줄여서 '퍼'라고 읽는 경우도 있다. '퍼'는 주로 온라인 게임상에서 퍼센트를 간결하게 줄여 부르다보니 정착된 표현.[9] 현재 한국어 용법에는 '프로'와 '퍼센트'가 표준어로 인정되며 당연하지만 '퍼'는 비표준어다.

영어권에서는 '프로'라고 표현하면 못 알아들으니 주의.[10] 그렇다고 해서 '프로'를 콩글리시라고 할 수는 없는데, 상술했듯이 영어가 아니라 네덜란드어에서 유래한 표현이라 애당초 영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영어를 구사할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평소에도 퍼센트라고 말하고 다니는 편이 도움이 될 것이다. 영어에서는 percent, per cent 두 가지 표기가 모두 쓰이나 어느 쪽이든 발음은 퍼센트다.


4. 공식[편집]



4.1. 증가식[편집]


[math(a)]에서 [math(x)]% 증가한 수치는 [math(a(1+0.01x))]이다.


4.2. 감소식[편집]


[math(a)]에서 [math(x)]% 감소한 수치는 [math(a(1-0.01x))]이다.


5. 관련 항목[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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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학 교과에서 퍼센트 농도를 계산하는 문제가 있다.[2] 굳이 해석해보면 '100 단위로 나타냈을 때'라는 뜻이다.[3] 한글 키보드는 한자 키로 간단하게 입력이 가능해서 잘 체감되지 않을 수 있으나, 대부분 문자의 키보드는 키보드 자체에서 퍼밀을 지원하지 않는다.[4] 단, 구어에서는 구분 없이 쓰이기도 한다.[5] [math(= \dfrac{i}{2}\operatorname{Log}\left(\dfrac{i+n/100}{i-n/100}\right))][6] '대한민국'이 아니라 한국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북한에서도 '프로'라고 읽는다. 유래가 일제강점기 시기라 남북한 모두 영향을 받았기 때문.[7] 한국에서 '프로'라고 읽듯이 줄여서 읽을 때에는 그냥 '파'라고 한다. 30퍼센트 = さんじゅうぱ[8] 일부 중장년층이 사용하긴 하지만 거의 사어화된 표현이다.[9] 비슷한 예로 궁극기를 줄여서 '궁'이라고 부르는 등의 사례가 있다.[10] 영어에서 Pro는 전문적인을 뜻하는 형용사Professional의 약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