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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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단에 기록한 문서
2. 정부에서 발간하는 문서
2.1. 한국의 백서
3. 네이버 웹툰 헬퍼의 등장인물.


1. 비단에 기록한 문서[편집]


帛書
비단에 글을 쓴 것. 황사영 백서 사건의 백서가 바로 이거다.


2. 정부에서 발간하는 문서[편집]


白書
정부기관에서 공식적으로 발간하는 보고서. 영어의 whitepaper를 번역한 것인데 영국이 정부 발간 보고서의 표지를 흰색으로 했던 데서 유래한다. 자매품으로 영국 국회나 추밀원의 보고서는 청색 표지로 청서(靑書, blue book)라 부른다. 요새는 종합적인 조사보고서를 가리키는 말로 확대되었다.

한편 외교 관련으로 외교부의 외교 교섭 경과를 발표하는 보고서는 프랑스에서는 황서(黃書), 이탈리아에서는 녹서(綠書), 러시아 제국에서는 귤서(橘書, orangebook),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소련에서는 적서(赤書), 일본에서는 청서(靑書)라고 한다.

반대로 기밀을 지켜야 하는 문서는 흑서(blackpaper)라고 하며, 기밀까지는 아니지만 논문, 보고서, 대외비 등 비공식적이거나 열람이 어려운 문서는 따로 회색문헌이라고 부른다.


2.1. 한국의 백서[편집]


  • 국정백서: 한 임기를 마친 대통령의 행정부에서 무엇을 추진했는지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발간한다. 전체 국정을 다루니만큼 그 양이 엄청나다. 이명박 정부부터는 #대통령기록관에서 모든 부분 PDF 열람이 가능하다,





  • 마약류 범죄백서: 대검찰청에서 발간한다. 국내에서 단일 범죄군을 대상으로 발간하는 유일한 백서다. 1990년부터 매년 1회씩 발간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많은 백서가 있다.


3. 네이버 웹툰 헬퍼의 등장인물.[편집]


백서(헬퍼)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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