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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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60년 5월 2일 충청남도 논산군(현 논산시) 광석면 신당리에서 아버지 휴당(休堂) 백학기(白鶴基, 1903. 10. 11 ~ 1984. 11. 19)[2] 와 어머니 밀양 김씨(密陽 金氏) 김삼례(金三禮, 1912. 6. 11 ~ 1984. 6. 17) 사이에서 15남 12녀[3] 중 열네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논산광석초등학교, 논산대건중학교, 논산대건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2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건국대학교 졸업 후 이인제 의원의 국회의원 입법보좌관으로 근무했고, 국민중심당에 입당해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 후보로 논산시장에 도전하였으나 민주당 황명선에 밀려 22.74%를 득표하며 3위로 낙선하였다.
2012년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과 통합하게 되면서 새누리당 당직자로 재직하며 충남도당 수석대변인,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등을 지내고 공공기관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기도 하였다. 주택관리공단에서 기획이사를 거쳐 사장을 지내고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2018년 퇴임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논산시장에 재도전하였으나 45.46%의 득표율을 올리며 황명선에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그래도 민주당에 매우 유리했던 선거 치고는 상당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는 차기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에 재도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지역언론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자구도임에도 불구하고 36%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차기 선거에서는 당선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황명선 현직 시장은 3선 연임 제한에 걸리기 때문에 여기에 출마 못한다. 결국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그렇게 64.34%의 여유 있는 득표율로 당선되었지만 시의회는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해 협치를 해야할 상황이다.
3. 논란[편집]
3.1. 수해 참사 치료비, 공무원에게 책임 전가 논란[편집]
관련 기사
2023년 7월 14일,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때 일어난 일로, 논산시 양촌면의 양지추모원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일가족 4명 중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논산시장은 피해자들에게 후속 조치와 치료비를 지급하겠다고 하였지만, 장례 이후 논산시는 장애등급을 받아야 치료비 지급이 가능하다면서 말을 바꾸었다. 공무원들이 770만원을 모금한 걸 주겠다고 하자, 논산시에서 책임져야 할 치료비를 공무원이 왜 모금을 한 걸 받아야 하나면서 유족들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받는 걸 거부하였다. 실제로 논산시 행정복지국이 각 부서에게 모금하였는데, 모금에 동참한 공무원은 치료비를 대처할 거라고 알지 못한 상황이였다.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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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경공파(文敬公派)-당산공계(棠山公系) 30세 현(鉉) 흠(欽) 항렬.[2] 출처 기사. 자는 덕후(德厚).[3]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다음은 출처 사진들이다. 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1.png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2.png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3.png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4.png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5.png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6.png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7.png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8.png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9.png파일:백학기 자손 족보 1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