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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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2동에 위치한 공립중학교이다.
2. 역사[편집]
2.1.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육목표 및 교훈[편집]
지혜롭고 성실하게
3.2. 학교 상징[편집]
3.2.1. 교표[편집]
- 학생: 개성있고 활동적인 진취적 기상의 표현
- 교사: 미래를 선도하는 교사의 자세
- 면학의 열기 가득한 배움의 틀
3.2.2. 교가[편집]
교가는 1학년 1학기 때 가창 수행평가로 보기 때문에 외우는 것이 좋다.
3.2.3. 교목[편집]
- 식물명 – 은행나무
- 상징 - 은행나무는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의미한다.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거목으로 성장하는 은행나무처럼 꿋꿋한 의지로 큰 사람이 되고자 하는 백신인들을 상징한다.
학교 앞 길에도 은행나무가 굉장히 많으며 학교 뒷쪽 담에도 은행나무가 상당히 있다.
3.2.4. 교화[편집]
- 식물명 – 장미
- 상징 - 장미는 가시를 지니면서 향기 좋고 아름답다.남을 해치지 않으며 자기 몸을 지키는 장미는 외유내강의 전형적인 꽃으로 맑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백신인들을 의미한다.
4. 학교 시설[편집]
- 학교의 건물은 전체적으로 ㄱ자 모양으로 생겼다.
필로티동 1층에는 주차장, 2층에는 과학실(아인슈타인관,다윈관), 3층에는 제1, 2음악실, 기술가정실, IT실, 4층에는 도서실, 5층에는 지성관이 있다.
- 교사의 입구는 총 4곳이다.[6]
- 학교건물 앞에는 운동장이 있다. 운동장 서쪽에는 2003년에 지어져 2017년 증축, 보수한 백호장[7], 스탠드와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었다. 2019년 말부터 체육관 공사를 시작하여 보수한지 2년만에 갈아 엎고 체육관을 건설하였다.
- 학교 시설은 근래들어 다양한 보수공사나 시공을 통해 많이 개선 되었다.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된 2019년과 2018년 이전 2014년에 본교에서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을 본 수험생들에게서 많은 민원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소수의 학생들이 학교의 기물을 파손시키는 일이 많아 노후화를 가중시킴은 물론 보수 함으로 상쇄시키기 어렵게 만들며 타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다.
- '지성관'[8]이라는 이름을 가진 체육관은 2006년 필로티 동 증축 당시 5층에 지어져서 교실 4개 크기밖에 안되는 작은 크기를 보여준다. 이 곳에서 각종 교내 행사를 한다. 다행히도 체육관 신축이 2018년에 도의회 의결로 예산이 결정되었다. 2017년 부터 짓는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2019년 말이 되어서야 삽을 떴다.
- 2020년 12월 현재 구 농구장(백호장)부지에 착공하여 건설을 완료하였다. 개관을 11월 20일에 한다고 하였으나 급식 조리 기구 이동과, 코로나19 때문에 소수인원만 모여 개관식을 진행하였다. 체육관 이름을 투표로 실시했는데, "하랑마루"로 결정되었다. 1층은 급식실 2~3층은 체육관이다. 또한 2020년에는 완공해 놓고서 코로나19 때문에 사용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2023년 현재 시점에서는 계속 사용중이다.
- 5층 교실들은 증축된 교실이다. 1992년 개교 당시에는 중앙의 2개의 학급밖에 없었다. 이후 1993년, 1995년에 걸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과거에는 에어컨이 없는 반과 있는 반이 있지만 이제는 에어컨이 모두 최신식으로 설치되었다.
- 3층 컴퓨터실의 경우 과거에는 끔찍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교육부에서 진행하기로한 중등학교 정보수업의 코딩 수업을 위해 2017년에 새롭게 교체되었다. 교체된 이후의 컴퓨터에는 인텔 사의 i5-6500이 탑재되어 있다.
- 3층 IT실에 있는 노트북들은 i5 10세대가 탑재되어 있다.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등교수업이 줄어듬에 따라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는 주에 칠판을 교체하고 교실 벽에 페인트를 새로 칠했다.
4.1. 학교 구조[편집]
5. 학교 생활[편집]
5.1. 주요 행사[편집]
- 체육대회
연습한 반이 대체적으로 잘 나온다. 2018년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다. 2017년 4월 14일 체육대회에서는 화정 별무리 축구장에서 하였고 아침엔 맑았으나 오후가 되니 폭우가 쏟아졌다.
종목은 피구, 계주, 줄다리기, 공 튀기기, 공 굴리기, 단체줄넘기, 8인 9각이 있으며(최근엔 10인 11각으로 바뀜),놋다리 밟기 모두 반 대전이다.
- 피구 - 예선전을 교내에서 거친다. 엄청난 반칙과 오심으로 항의가 가장 많은 종목이다. 3,4위전과 결승전을 중산공원에서 한다.
- 계주 - 각 반 남자 4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되며, 한 사람이 4분의 1바퀴씩 뛴다. 참고로 순서는 여-남-여-남-여-남-여-남이다.
- 줄다리기 - 예선전을 교내에서 거친 후 3,4위전과 결승전을 중산공원에서 한다.
- 공 튀기기 - 연습한다고 실력이 상승되지 않는 종목. 가운데에 판이 있고 약 8명이 둥글게 둘러서 판에 연결된 끈을 잡는다. 가운데 공을 올려놓고 머리 위의 높이로 튀겨야 한 번으로 인정된다. 카운팅은 다른 반 선생이 해서 학생들과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다.
- 공 굴리기 - 대회 당일날 푹신푹신하고 큰 구를 준다. 발로 차면 반칙이다. 달리기가 빨라야 이기는 듯하다.
- 단체줄넘기 (8자) - 당연한 말이지만 줄을 최대한 빨리 돌리고 절대 뛰는 사람 간에 텀이 있어서는 안 되며 걸리면 망한다.
- 8인 9각(10인 11각) - 잘 걷지도 못하는 반이 있는가 하면 전속력으로 뛰는 게 가능한 반이 있다. 연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종목이다.
- 놋다리밟기 - 반마다 가벼운 여학생들이 메인이 되어 반학생들이 허리를 숙여 다리를 만들고, '선녀'라 칭해지는 한 여학생이 그 위를 걸어가는 종목이다. 하고나면 그 여학생은 반죽고, 잘못 밟힌 학생들은 반실신한다. [9] 밟히는아이들은 저마다 으악소리를 내기 바쁘다. [10] 운동장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가야하는데, 그 거리가 상당하다.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버스킹
6. 출신 인물[편집]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7.1. 버스[편집]
이 학교 앞에 있는 백신중학교, 이마트 정류소[13]에서 버스 이용시에는 조심을 해야 하는데, 서울 버스 700과 서울 버스 760 때문이다. 내린 정류소에서 그대로 상대 노선으로 갈아탈 경우에는 완전히 엉뚱한 방면으로 가 버리기 때문.
이 학교 앞에 서는 700번은 서울특별시 방면이고 760번은 일산신도시 방면이며, 반대편 금계초등학교에서는 이 두 노선의 목적지가 완벽히 바뀌어서 700번이 일산 방면, 760번이 서울 방면이 되어 버린다. 다만 각 노선의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700과 760의 경로가 완벽하게 겹쳐지지는 않지만 큰 틀에서 보면 저렇게 갈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7.2. 철도[편집]
백마역보다 마두역이 더 가깝기는 하지만 백마역도 멀지는 않으며, 1번출구에서 지하도 건넌 후 육교 건너 쭉 직진하면 백신중학교가 나온다. 백신중학교에서도 후문에서 백마역으로 이어진 육교를 2번 쭉 건너서 지하도만 한 번 건너주면 간단하게 접근 가능하다. 또한 삼송(스타필드 포함), 구파발(은평 롯데몰 포함), 연신내, 북한산을 갈 때면 몰라도 서울 주요 지역(DMC, 신촌, 홍대, 연대이대, 서울역, 광화문, 서울시청, 종각, 명동, 남대문)을 갈 때는 경의·중앙선이 훨씬 빠른만큼 서울로 나갈 일이 있으면 마두역을 이용하지 말고 백마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백신중학교 정문에서 백마역까지 편히 데려다주는 버스도 마을버스까지 포함해서 엄청나게 많다. 가끔 백신중학교 이마트 정류장에서 경의중앙선의 331000호대 전동차 혹은 321000호대 전동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8. 여담[편집]
학교의 명칭이 백신인 관계로 vaccine중학교, 와쿠친 중학교라는 별명이 있다. vaccine, 와쿠친보다 초성인 ㅂㅅ을 이용하여 병신중학교라는 별명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대한뉴스 제1921호에 후반부에 학교교문이 잠깐 보인다. 입주를 축하합니다 풍선뒤의 작은 갈색 기둥 2개이다. 빈 공터처럼 보이는 것은 운동장이다. 지금은 그당시와 주변환경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학교가 개교하고 하루후 이영상이 상영되었다. 1992년 9월 2일 제작된 영상이다.1999년 3월 24일 분 MBC 뉴스데스크 영상에서 체벌 문화로 잠시 나왔었는데 당시 학부모들이 단체로60여개의 회초리를 학생들을 운동장에 사열 해놓고 교사들에게 증정하였다. 사랑의매로써 자신들의 자식들을 바른길로 인도 해달라는 취지였다. 회초리들은 대부분 사라졌고 회초리를보관하던 케이스만 2학년부 교무실 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 [14]
개교 초기 백신중학교는 학생들이 원하는 활동을 돕는다는 학교 방침에 따라서 여러가지 행사를 실시 했었다.기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8:01:24에 나무위키 백신중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재는 오케스트라 혹은 앙상블로 불린다.[2] 과거에는 규모가 매우 컸으나 현재는 그인원수가 줄어들어 규모상으로는 앙상블이 맞다. BMO라고 한다. 스펠링은 지못미...[3] 농구장[4] 다목적실[5] 도서관[6] 중앙현관, 서측문, 동측문, 그리고 중앙뒷문.[7] 농구장[8] 智成館[9] 참고로 밟히는 아이들 등에 선녀의 발자국이 남는다. 이때문에 선녀도 욕을 먹는다.[10] 잘 밟히는 방법을 연구해 놓아야 한다. 한 번 잘못 밟히면 허리에 놋다리밟기의 여운이 꽤 오래 남게 된다.[11] 각 교실에 끼 넘치는 남학생들이 여자로 분장하는데, 화장을 진하게 하고 가발을 쓴 뒤 뽕을 넣어 미소녀로 만든다.[12] 하지만 아직은 2학년 때 수련회만 있고 수학여행 및 졸업여행은 실시하지 않는다.[13] 정확히 말하자면 학교 앞 정류소가 백신중학교, 이마트이고 학교 반대편의 경우는 그쪽에 있는 금계초등학교에서 따서 금계초등학교, 이마트 정류소이다.[14] 케이스는 2019년에 분리수거장을 통해 폐기되었다고 하는데 이 조차도 근거 없음. 어쨌든 현재는 케이스 마저도 없어졌다고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