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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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사건들과 각종 논란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오픈 초 약관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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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초반에 원신처럼 일부 유저가 약관을 지적하였다. 오픈 전날 사전 다운로드 이후 사용자 약관에서 고객 정보를 보호하긴 하되 유출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며, 법적으로 명시된 각종 소비자 권한, 특히 미국의 경우 집단 소송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것을 극단적인 단어까지 써가며 명시해 놓은 것이 발견되어 비웃음 거리가 되었다. 이후 유투버 김실장 리뷰나 타 게임 약관을 살펴 본 일부 유저들이 말투만 다를 뿐 타 게임들도 크게 차이나지 않고 대동소이하다며, 실제로도 유저에게 판매가 아닌 임대형식을 내세우며 면피에 급급한 실태를 지적하였기에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그러나 텐센트 코리아 측에서 현지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조문들[1]을 수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기에 의미가 없었던 소동은 아니었던 셈이다.

3. 신 오로리안의 이중픽업으로의 선회 논란(해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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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멈추는 때 이벤트에서 새로운 6성 오로리안인 이브와 사메야마의 픽업에 대한 내용이 공지가 됐는데 두 캐릭터가 한 배너에 이중픽업으로 나왔다. 거기에다 이벤트로 뿌리는 재화를 8일 내내 받아야 800 루맘버가 되는 너무나도 속물적인 짓을 자행하여 많은 유저들이 분노했는데 얼마 전만 해도 같은 특별소집 스타마커를 사용했던 신 오로리안 우리엘과 카렌을 단일 픽업으로 안전하게 돈 쓰게 해주고서 불과 며칠만에 일어난 일이라 충격은 배가 됐다. 물론 해당 이벤트엔 배포캐로 도엔과 이벤트 가구도 배포했지만 민심을 되돌리는 것과는 무관했고 유저들의 이탈이 이어졌다. 사실 백야극광은 이중가챠 하나로만 타는 건 아니다. 원래부터 프리즘도 금방 닳고 재화 수급은 짠데 천장도 없어서 픽업 뚫기 하다가 머리 깨지고 그러던 와중에 이벤트에서조차 이중 픽업을 하라고 저러니 민심이 폭발한 것이다.[2]원래도 돈 많이 지르는 고래 유저들 필두로 타격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재 무소과금 유저들은 이번 일로 타격이 큰 상태다. 아무튼 이후에 7월 8일에서 7월 17일까지 접속시 300 루맘버와 충전 상자 1개를 지급한다고 하여 논란은 어찌저찌 종식 되어 가는 모양새다. 다만 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그땐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근데 해당 이벤트는 뽑기 재화까진 제공 해주진 않아서 여론이 상당히 안 좋은 상태다. 다만 운영진 측에서 이 문제를 인식한 건지 이브 사메야마 픽업 이후의 모든 픽업이 단독 픽업으로 출시되고 있다. 해신제 이벤트에서 베릴과 플뢰르가 동시 출시했음에도 가챠 배너는 나누어져 있다.

4. 2021년 7월 7일 재화 복사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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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 30분쯤 접속 오류 현상이 나타나고 정상적으로 수정 했다는 공지가 뜨자마자 인겜 재화인 소집마커가 복사되는 버그가 터져 헤프닝이 일어났다.[3] 보상을 뿌려서 겨우 여론 잠재우나 싶었는데 다음날 또 같은 버그가 터져서 민심은 수습 불가 지경에 이르고있다.[4] 이후 GM이 직접 등판해 사과를 했으며 버그를 악용한 이용자들은 예외없이 모두 엄격하게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조사 결과 이 중 고의성이 없는 유저 11명의 재화는 회수 조치 되었고 진짜 악용한 1명의 유저는 영구정지 먹는걸로 끝났다. #

5. 7월 13일 이벤트 스테이지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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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폭풍이 멈추는 때의 이벤트 스테이지 '돌아온 사람'에서 버그가 발생했다. 다행히 심각한 것은 아니었고 1시간 동안의 긴급 복구로 잡아냈으며 보상으로 300 루맘버를 뿌리게 되었다.

6. 9월 30일 개인 정보 수집 약관 동의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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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부터 게임 접속시 개인 정보 수집 동의 창이 팝업되었다. 목적은 이벤트 이용자 통계 및 이벤트 피드백 수집인 듯. 문제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 기재된 항목. 약관 개요에는 선택 사항은 동의하지 않아도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있으나, 정작 선택 사항까지 동의하지 않으면 모든 필수 사항을 동의해도 게임 접속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놨다. 큰 이슈는 아니나, 말로만 선택사항이라 해놓고 실제로는 선택사항도 필수로 요구하는 상황이라 유저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한 부분.

7. 인앱결제 가격 인상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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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2022년 인앱결제 가격 인상으로 인해 여러 모바일 게임에서 인앱 결제 가격을 조정하게 되었는데, 해당 항목에도 있듯 몇몇 게임은 앱스토어 가격 티어[5]와 재화를 동시에 조절해서 인상폭과 OS간 차이를 최소한으로 줄여 기존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거나, 인상된 만큼 재화를 더 주거나, 혹은 App Store 한정으로만 인상했다.

그런데 백야극광은 앱스토어 가격 티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든 플랫폼의 재화 가격을 인상해버려 논란이 되었다. 예를 들어 1트럭(라피스 10,500개)의 가격은 앱스토어 기준으로 60티어인데, 티어를 유지하면서 원화인 한섭 기준 119,000원에서 149,000원으로 25% 가까이 인상되었으며, 엔화인 일섭은 12,000엔에서 15,800엔으로 31% 가까이 인상되었다.

당연히 관련 커뮤니티는 초토화됐으며, 이 소식은 다른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에도 퍼져 정직하게 가격만 인상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대체로 얘네는 무슨 배짱으로 이러냐는 반응을 보이는 중. 많은 유저들이 꼬접을 선언하며 이탈하는 중이고 이는 재화의 가격 인상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12일 결국 사과문이 올라왔다. 하지만 실제 권한이 없는 한국 서버 담당팀에서 단독으로 올린 거라 롤백이나 내용물 조정에 대한 건 어렵고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만 있어 여전히 민심은 좋지 않다.

2023년 6월 6일, 가격 조정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8. 축전 AI 그림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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卜尔Q[6]가 2월에 축전을 올렸으며, 이후 축전인 백야극광 일러스트의 원본을 공개 했는데, 손 및 모자 부분의 깨짐이나, 발이 양쪽 다 왼발로 그려진 것 등의 오류가 발견되자 AI가 그린 그림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으며, 사실로 드러났다.“주인공이 왼발만 2개… AI로 만든 게임·웹툰 안 사겠다” 덕분에 다른 일러레들 역시 본인이 그린 일러스트가 AI 그림이 아니란 걸 해명해야 했으며, 수려한 일러스트를 강점으로 내세운 게임인 만큼 백야극광의 인식에도 타격이 있었다.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애초에 백야극광이 메이저가 아니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의 사과조차 없이 넘어가고 있지만, 본진인 중국 내에서는 거대한 논란이 되어 백야극광에게 씻을 수 없는 타격을 입히고 말았다.

9. 2023년 7월 27일 체인저 지정 소집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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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5일, 백야극광 공식 카페에 27일에 진행되는 체인저 지정 소집 공지가 올라왔는데, 이때는 분명 대상 6성 오로리안이 티나, 스모키, 예리아, 폴룩스 넷으로 공지되었으나, 실제 27일에 올라온 픽업에서는 이 넷 외에도 여섯 명의 오로리안[7]

카렌, 헤이디, 시오반, 이리돈, 나시리스, 엘시.

이 소집 대상으로 추가되어 있어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기존에 공지된 네 명의 오로리안을 노리고 가챠를 돌린 많은 유저들이 해당 오로리안 외 엉뚱한 오로리안을 뽑는 피해를 봤고[8], 이에 대한 롤백 내지는 보상을 요구했으나 운영진 측에서는 공지 정정 외 그 어떤 대책도 취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이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