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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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투 스테이지
3. 자원 정비
4. 비경 탐색
5. 오벨리스크
6. 종말의 서(구 카타스트로피)
7. 심연 침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전투 컨텐츠인 탐색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2. 전투 스테이지[편집]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며 기본 시스템에 대한 소개 및 육성 재료를 드랍시키는 컨텐츠다. 출시 직후 8장, 23년 10월 기준 18장까지 열린 상태.

기본적으로 잡몹전과 보스전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보스는 기본적으로 스턴/마비류 면역에 아주 대형이라든가의 특징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또한 보스는 범위 공격을 하는데, 세로열/가로열 공격, 랜덤 마스 공격, 범위 공격 등의 패턴이 있다.

스테이지 진행중에 S 표시가 붙는 스테이지가 해금되는데, 해당 스테이지에서는 프리즘 소모가 0인 대신 별도 드랍이 없고 1성/3성 클리어 보상만 존재한다.


전투 스테이지 진행중에 스토리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며, 챕터 진행 단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3. 자원 정비[편집]


각종 성장 재화를 파밍할 수 있는 컨텐츠다.

속성별 오로리안의 레벨업 재료, 단순 재화에 해당하는 나이티움, 콜로서스 시설 개방 재료, 장비 재료를 파밍할 수 있다.

특징적인 부분은 기본적으로 파밍 재료를 확정 개수로 드랍한다는 것이다. 랜덤한 획득량이 아니다보니 상당히 안정적으로 파밍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랜덤이 아니라서 오히려 지루함을 주기도 한다는 점.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 운반자가 있는데, 단순히 소모 프리즘과 보상을 2배로 늘려주는 것이지만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빨리 끝낼 수 있게 도와주었다.

2023년 6월, 2주년이 되어 소탕기능이 추가되면서 운반자는 소탕 기능용 재화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4. 비경 탐색[편집]


성장 재화를 주는 주간 던전 개념. 매주 목요일 초기화되며 MS당 5개의 스크롤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비경에서 모든 오로리안들은 스탯에 보정을 받기 때문에 육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더라도 쓸 수 있다. 단, 스탯 평준화에 가까운 보정이기 때문에 3각성 만렙 기준으론 오히려 대폭 약해지는 점[1]과, 1각성도 하지 않아 장비 스킬도 안 열어놨다던가 하는 건 보정되지 않는 점을 주의. 또한 리더의 체력을 기준으로 하던 타 모드와 다르게 각 오로리안 개별 체력제를 채택했으며, 해당 비경 내에서 체력이 다 한 오로리안은 리셋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체력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비경의 지역은 각각 다음과 같다. 스크롤 조각은 층별 + 구역별로 보상이 다르다.
  • 전투 구역 : 일반적인 전투가 발생한다.
  • 엘리트(위험) 구역 - 일반 구역 대비 스크롤 조각 +70개급 : 일반적인 전투에 적에게 유리한 효과 1개가 추가된다. 효과에 따라 상성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는 점을 주의[2]
  • 휴식 구역 : ms치를 5(특정 유물 보유 시 10) 회복하며, 사망한 오로리안 1명 부활/오로리안 2명(특정 유물 보유 시 3명)의 체력 회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운영이 안정적일 땐 사실상 스크롤 조각 25(특정 유물 보유 시 50)개밖에 안 되기 때문에 고수또는 지갑전사일수록 쉬운 구역에서 2힐러로 만피를 채우는 식으로 피해가게 된다.
  • ? 구역 - 일반 구역 대비 스크롤 조각 +180개급 : 특정 기믹이 존재하며, 기믹을 완수해야 클리어된다.
  • 유적 창고(보물 구역) - 루맘버 약간, 일반 구역 대비 스크롤 조각 +120개급 : 적이 존재하지 않으며, 가운데 보물상자가 있다. 주변의 3개의 스위치를 모두 지나면 클리어된다. 체인저나 이동 관련 스킬(순간 이동, 돌진, 점프 등)을 선제공격으로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시작턴에 클리어도 가능하고, 무과금이라도 착실히 뽑기를 했다면 라비(백야극광)웬디(백야극광) 정도는 솔람버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솔람버 분해로 스타젬 회수할 겸 풀돌해서 써먹을 수 있다.[3]
  • 약탈자 구역 - 루맘버(유적 창고 2배 정도), 스크롤 조각 300~400개 정도 : 보물 약탈자만 있으며, 하나도 못 잡아도 일정 턴 수가 지나면 자동으로 클리어되며 스크롤 조각 300~400을 받을 수 있지만, 보물 약탈자를 잡을 때마다 스크롤 조각 추가 보상을 받는 구조라서 적을 모두 잡아야 최대 보상(700대[4])을 받을 수 있다.
  • 보스(치명) 구역 - 스크롤 조각 +1000개 이상 : 각 층의 마지막 구역으로, 무작위 보스와 적에게 유리한 효과 1개가 추가된다. 5층 보스를 잡으면 끝이다.

한 번이라도 5층 보스까지 완전 클리어에 성공했다면 각층 보스맵을 제외한 나머지 노드는 고정 MS를 소모해서 보상을 받고 패스할 수 있다.[5] 오로리안의 육성도와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수동으로 클리어해서 MS 소모를 줄이는 걸 노려볼 수 있으며, 패스할 수 없는 보스층을 제외한 나머지 노드를 다 패스해도 충분한 MS가 제공되므로 전투가 귀찮거나 급할 경우 적극적으로 패스해서 넘어갈 수도 있다.

휴식, 유적 창고(보물 구역)를 제외하고 클리어 시 3개의 랜덤 유물 중 하나를 획득한다(엘리트, 보스 구역일수록 높은 등급이 나올 확률이 높다). 해당 비경 초기화 전까지 버프를 주며, 광휘와 은월은 3종을 모두 모으면 효과가 2배가 된다. 속성 플로터는 4종을 모두 모으면 추가 공격 효과가 더 생긴다. 킹슬레이어는 설명에 '루트 구역'이라는 이상한 오역이 있어서 언제 발동되는 건지 헷갈리는데, 유물 이름으로 추정하면 보스가 등장하는 치명 구역을 뜻하는 것(보스전에서만 효과가 있는 대신 보스전 내내 상시 발동)으로 보인다.

5. 오벨리스크[편집]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타워 형식의 컨텐츠로, 1층부터 등반하여 최종층까지 등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층마다 특정 조건이 걸리고, 이 조건을 감안하여 클리어해야 한다는 점에서 도전 컨텐츠로 볼 수 있다. 오벨리스크 타워는 속성별로 존재하며, 각 오벨리스크는 해당 속성으로만 도전이 가능하다. 주 속성으로만 계산되기 때문에 부속성으로 해당 속성을 얻었다고 해도 편성할 수 없다.

보상은 속성별 각성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게 설정되어 있다. 타 게임과의 차이점이라면 보상이 1회성이라 같은 층을 여러번 클리어해도 메리트가 없다는 점. 다만 클리어 보상이 굉장히 후하게 구성되어 있어 이를 보완한다. 이 점 때문에 클리어 우선 순위가 굉장히 높은 편.

오벨리스크 컨텐츠는 상당히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스태미너 소모가 없다. 백야극광의 전투 스타일상 초기 타일 배치에 따라 진행 난이도가 결정되는데, 초기 타일 배치는 랜덤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유리한 타일 배치가 나올 때까지 입장과 퇴장을 반복하는 작업이 많이 발생한다. 이를 흔히 타일 리세라고 한다. 스태미너 소모가 없는 도전 컨텐츠라는 점에서 오벨리스크는 타일 리세에 가장 적합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제작사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 새로 추가된 81층부터는 시작타일이 고정된 상태로 등장한다.

오벨리스크 컨텐츠는 7-14 클리어 이후 등장하는 전설 오로리안 파밍과도 연관된다. 특정 층을 클리어하는 것이 단계별 해금 조건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각 전설 오로리안의 1단계 해금 조건이 오벨리스크 30층 달성인 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 최종 컨텐츠로 봐도 무관하다.

초기에는 80층까지 나왔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100층까지 확장되었으며 그후 한동안 업데이트 소식이 없다가 이후 얼티밋 오벨리스크라는 추가 컨텐츠로 확장되었다.


6. 종말의 서(구 카타스트로피)[편집]


일종의 보스전 내지는 레이드. 보스는 매주 변경되며[6], 모든 스테이지에는 '상성 피해 +100%'가 적용된다.

총 네 개의 파티를 이용해 도전할 수 있고 각 파티의 피해량의 합산이 최종 점수가 된다. 당연하지만 같은 오로리안의 중복 출전은 불가.[7] 또한 일반 출전과 집중 추격으로 나뉘어져 추가적인 스테이지 요소를 추가해 난이도가 있지만 더 높은 점수를 노릴 수 있게 만들었다.

아래는 종말의 서 랭크와 그에 따른 보상이다.

<rowbgcolor#DCDCDC> 랭크
보상
루맘버
종말의 말씀
종말의 파편
레전드
300
5
600
슈프림
300
4
500
아메시스트 2
270
3
450
아메시스트 1
240
3
400
플래티넘 2
220
3
360
플래티넘 1
200
2
330
골드 2
180
2
300
골드 1
160
2
270
실버 2
140
1
240
실버 1
120
1
220
브론즈
100
1
200

보상 중 종말의 말씀은 5성 4칸체인저와 6성 캐릭터의 돌파에 필요한 클러스터 상자 및 일반 스타마커, 종말의 파편은 각 속성 강화 재료와 교환가능하다.

등급 책정은 보스에 대한 피해량으로 결정되며, 일정 점수만 넘기면 되는 절대평가 방식이다. 단 레전드의 경우 슈프림 이상을 찍은 사람들 중 상위 999등만 들어가는 상대평가이다.

피해를 얼마나 입혔냐에 따라 점수가 결정되는 시스템상 당연히 보스의 HP는 무한이며 HP 비례 피해에 면역이다.[특히] 또한 소환물을 소환하는 보스의 경우 소환물에 입힌 피해는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다. 10턴의 제한 턴 수 동안 보스에게 피해를 입히면 되며 10턴 이전에 파티의 HP가 0이 되는 경우에도 종료된다. 보스에게 일정 피해를 입힐 때마다 보스의 공격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점수가 높을수록 패턴을 피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7. 심연 침투[편집]


오벨리스크와 종말의 서 이후 추가된 새로운 1회성 컨텐츠.

각 층별로 준비되어 있는 여러 개의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하면 다음 층이 열리는 형식이며, 현재 11층까지 개방되어 있다. 1개의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100루맘버를, 한개의 층을 깰 때마다 클러스터 상자 등 호화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정 층에서는 스킨과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도 있다.

특이사항으로, 한 층 내에서 한번 사용했던 오로리안은 다른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없다. 내려갈수록 층마다 배정된 스테이지의 수가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2군 이상의 파티를 요구하게 된다. 이때문에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오로리안이 다른 스테이지에 이미 사용되었다면 사용된 스테이지의 클리어 기록을 지워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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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격력 기준 3000천이 넘는 캐릭터가 1200 정도로 떨어진다. 그러니깐 일반맵에서 사용할 때랑 동일한 감각으로 막쓰면 안된다는 것.[2] 적 대미지 +10%나 HP +10% 같이 어떤 상황에서도 비슷하게 불리한 효과가 있는 반면, 물속성 캐릭 피격 대미지 25% 추가는 물속성 덱에게는 지뢰지만, 물속성을 안 쓰면 일반 구역이랑 다를 게 없다. 적 체력을 50% 늘리는 대신 공포를 부여하는 효과는 턴당 스크롤 5개씩 까먹는 대신에 힐러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찬스나 다름없다.[3] 다만 해당 오로리안을 풀돌한 김에 써먹는 거지, 유적 창고를 위해 일부러 준비하는 경우는 없다. 어지간히 심각하게 운이 나쁘거나 엉터리로 하지 않는 한 2~4턴 째에는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평균 3MS = 15 스크롤 조각 차이도 안 나는 셈이라.... 선제공격은 일정 수준 돌파를 해야 얻을 수 있는데, 핵과금이 아닌 이상 원하는 오로리안을 골라서 돌파할 방법도 없고(UR상점에서 솔람버를 파는 몇몇 캐릭터만 예외).[4] 층수에 따른 변동+랜덤 변동이 있다. 5층에서 시작턴에 다 잡으면 최대 847[5] 소모량은 층 수와 노드 종류에 따라 다름.[6] 속성은 물, 불, 숲, 번개 순으로 반복.[7] 얼터네이트 오로리안끼리는 따로 출전할 수 있다.[특히] 중독/출혈/작열 이 3개의 상태이상은 아예 걸리지 않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의 경우 아예 팔다리가 잘린 성능을 보여주기도 해서 밸런스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