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족괴수 무카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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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mukadender.png

百足怪獣 ムカデンダー[1]

신장 : 59m
체중 : 40,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입에서 뿜는 화염, 입에서 뿜는 강력한 점성의 실, 머리와 동체의 분리·합체 능력, 오른팔에 달린 채찍, 땅굴파기, 화염탄
약점 : 머리에 달린 더듬이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6화.

외형 모티브는 척봐도 알 수 있듯이 지네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맨 타로[편집]


파일:무카덴타.jpg

그림 연극을 하는 카사이가 옛날에 있었다던 큰 지네 괴물의 전설을 이야기하는 동안 땅속에서 출현. 혼자서 맞서려던 카사이를 중상을 입힌 뒤, ZAT의 퇴치 작전을 자신의 목과 몸통을 분리함으로써 회피한다. 이후 파괴활동을 하다 타로와 전투를 하는데, 자신의 분리 능력으로 타로를 괴롭힌다. 그러나 머리와 몸통은 분리되어있어도 신경은 그대로 연결되어있다는 약점이 있었고, 그걸을 간파한 타로가 머리를 공격해 몸통을 무력화시킨다. 그렇게 머리를 날려버리자 몸통이 똑같이 날아간다. 그때를 놓치지 않 고 타로는 머리를 파괴시킨 후, 남은 몸통은 원자 펀치를 날려 쓰러뜨린다.

무카덴다의 목은 이후에 나오는 동면괴수 겔랑의 목으로 사용했다.

울트라 시리즈 에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괴수로 그 참신한 디자인 덕에 인기가 있다. 그러나 목이 바닥으로 늘어진 디자인 때문에 슈트액터가 움직이기 힘들었고 그때문에 목을 분리한다는 설정이 만들어진 듯하다.


2.2. 울트라맨 뫼비우스[편집]


파일:무카덴타..jpg

13화에서 등장. 타로 본편에 등장한 무카덴다의 다른 개체다. GUYS 문서 ZAT 에 데이터가 기록되어있다.

초대와 마찬가지로 모습은 동일하다. 타케에 출현하여 인간을 덮친다. 평소에는 땅속에 숨어 포식 때만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놓친 사냥감을 매복하는 등 높은 지능과 증오스러운 성질을 가진다. 땅속으로 이동시에는 고전압을 발생시키고 이로 인한 압전 효과 에 비정상적인 전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근 일대의 통신 기능은 마비된다. 이 효과로 마리나는 무카덴다을 발견하지만 GUYS 본부에 연락이 불가능하다. 무기는 오른손의 채찍과 입에서 뱉어 고열의 불 덩어리. 긴 목과 몸통은 자유롭게 분리 할 수 있지만, 목이 데미지를 받으면 몸통도 겪는다. 뫼비우스 공중에서 뫼비움 슛으로 몸통을 파괴 된 후에도 목만으로 습격하지만 히카리의 나이트 슛으로 파괴되었다.

제 24화에서는 홀로그램으로 성능 테스트에 참여해, 상대역을 맡았다. 불 덩어리를 날렸지만 파이어 윈담의 화염탄에 의해 쉽사리 깨진다.


2.3.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편집]


2화에 목과 꼬리만 있는 시체로 발견된다. 처음에는 고대괴수 고모라가 죽인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초고대괴수 고르자에 위해 죽었다.


2.4.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NEO[편집]


고대괴수 고모라에게 용암괴수 그란곤전설괴룡 나츠노메류와 함께 사지가 분해된체로 자력괴수 앤트라에게 내던져진다.


2.5.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편집]


울트라맨 베리알의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괴수 묘지에서 부활했다. 베리알이 조종하는 괴수 군단의 1 장으로 다른 괴수 군단과 함께 울트라 전사에게 덤벼들지만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뫼비움 슬래시를 받고 괴수 군단 중 제일 먼저 폭사한다.

또한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오른손에 무카덴다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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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트라맨 뫼비우스 본편은 물론 국내 더빙판에서도 백족괴수 무카덴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직역하면 100개의 발을 가진, 즉 지네괴수라는 뜻. 마찬가지로 모티브가 같은 록맨 X2의 8보스 중 하나인 마그네 햐쿠레거 역시 백개(햐쿠)의 다리(레그+er)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무카덴다 역시 지네를 의미하는 '무카데(百足)'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