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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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월리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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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49번
호세 메사
(2007)

밴스 월리
(2010~2012)


에단 마틴
(2013~2014)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49번
제프 맨쉽
(2009~2012)

밴스 월리
(2013)


토미 마일론
(2014)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46번
개럿 존스
(2009~2013)

밴스 월리
(2014~2015)


커티스 파치
(2016)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48번
주니어 레이크
(2015)

밴스 월리
(2016)


리처드 블라이어
(2017~2020)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45번
크리스 나베슨
(2015~2016)

밴스 월리
(2017)


피터 오브라이언
(2018~2019)




파일:파이리츠월리.jpg

밴스 리차드 월리
Vance Richard Worley

출생
1987년 9월 25일 (36세)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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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맥클래치 고등학교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롱 비치 캠퍼스
신체
188cm, 108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102번 (PHI)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0~2012)
미네소타 트윈스 (2013)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4~2015)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6)
마이애미 말린스 (2017)

1. 개요
2. 커리어
2.1. 마이너 시절
2.2. 2011년
2.3. 2012년
2.4. 2013년
2.5. 2014년
2.6. 2015년 이후
3. 국가대표 경력
4. 기타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선발 투수로, 별명은 The Vanimal

2. 커리어[편집]



2.1. 마이너 시절[편집]


200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20라운드에서 지명된바 있었지만 롱비치 주립대[1]에 입학하였고, 200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102순위라는 괜찮은 순번으로 다시 필리스에 지명받아 입단하였다. 하지만 드래프트 당시에는 불펜 전향설이 돌 정도로 커맨드가 불안[2]하다는 평이 있었다.

그런 문제에 구속도 뛰어난 편은 아니었던 이유에서인지 마이너에서 주요 유망주를 선정할 때마다 월리는 거론 대상에서 제외되곤 했고, 실제로 2009년 AA에서 폭망하며 2010년 AA 재수를 거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A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월리는 시즌 후반 메이저에 콜업되어 인상적인 피칭을 하기도 했다.


2.2. 2011년[편집]


그리고 2011년, 로이 할러데이-클리프 리-로이 오스왈트-콜 해멀스-조 블랜튼으로 이어지는 필리스의 투수진에서 오스왈트의 부상으로 인한 구멍이 생긴 틈을 타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하여 오스왈트의 공백을 무색케 하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에 잠시 마이너리그도 갔다와서 서비스타임 1년은 채우지 못했고[3] 디비전시리즈에 나가서는 오스왈트에 밀려 불펜으로 던졌지만, 크레익 킴브럴프레디 프리먼에 이은 신인왕 투표 3위에 오르는 등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 특히 탈삼진 중에서 루킹 삼진 비율이 매우 높아서 필리스 중계진이 Called, strike three!라는 말을 연발하게 하였다.[4]

다만 과거 J.A. 햅이라는 유사한 플루크성 사례가 있었고 전문가들은 플라이볼 피칭을 하는데다 볼넷 비율이 마이너 시절보다 높아졌기 때문에 플루크라 판단하기도 했다. 때문에 시즌 중반 카를로스 벨트란, 헌터 펜스 등의 트레이드 루머에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3. 2012년[편집]


2012년에는 실질적인 첫 풀타임 시즌을 맞아 연일 호투를 거듭하고 있다. 장기인 루킹 삼진은 리그 최고 비율을 기록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지만 2012년부터 그라운드볼 유도를 위해 투심과 커터를 많이 던져서인지 제구가 간혹 흔들리고 피안타율이 급상승하는 모습[5]이 보인다. 게다가 팔꿈치 통증 때문에 DL에 등재되며 토미 존 수술 이야기도 나오곤 했지만 일단은 시즌 종료 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결론이 났다.
대체로 솔리드한 3선발 수준의 최대 포텐셜이 있다는 평인데 연차를 감안하면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난조를 보인 끝에 팀의 플레이오프 경쟁도 물 건너갔고 8월 말 팔꿈치 수술을 결정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종료 후 오프시즌에 미네소타 트윈스벤 르비어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2.4. 2013년[편집]


트레이드 이후 암담한 트윈스 로테이션의 사정 상 개막전 선발로 내정되었고, 저스틴 벌랜더와의 맞대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도 장렬히 패전했다. 그리고 5월 초 현재 3할 7푼이 넘어가는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사이역 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결국 5월 22일 트리플A로 옵션되었다.


2.5. 2014년[편집]


2014년 3월 25일 피츠버그로 현금트레이드 되었다. 그 뒤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6월 빅리그로 콜업되어 선발투수로 등판하는데 17경기를 선발출장해 110.2이닝을 던지며 8승 4패 2.85의 평균자책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피안타율도 .259로 괜찮았다.


2.6. 2015년 이후[편집]


2015년을 마지막으로 파이리츠를 떠났고, 2016년에는 오리올스, 2017년에는 메츠에서 뛰었다. 이후에도 여러 팀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메이저에 다시 올라오지는 못했고, 2020년부터 독립리그에서 활약하면서 2022년 현재는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케인 카운티 쿠거스에서 뛰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4. 기타[편집]



  • 어머니가 홍콩 출신 이민자이다. WBC에서 영국 대표팀으로 나온 것도 이 때문.

  • 구글 검색어에는 Vance Worley Korean이라는 인기검색어가 있다.

  • 평소에는 안경을 벗고 있지만 등판할 때에는 안경을 쓴다. 왠지 모르게 박병호와 닮았다....#

  • 2023 WBC 예선라운드에서 영국 대표팀 로스터에 합류하였다. 프랑스와의 첫 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등판해 1이닝 0실점을 기록해 홀드 하나를 챙겼고, 영국 대표팀은 결국 첫 WBC 본선 진출의 쾌거를 누렸다.
[1] 서부의 대표적인 야구 명문으로 꼽히며 흔히 '더트백스'라 불린다. 이 학교 출신으로는 제이슨 지암비, 제러드 위버, 트로이 툴로위츠키, 에반 롱고리아 등이 있다.[2] 여기서의 커맨드는 볼질을 한다는 말이 아니라 피칭 자체의 퀄리티와 효율적인 피칭의 문제를 말한다. 마이너 통산 BB/9는 2.4개로 준수한 편.[3] 152일로, 향후 수퍼2 연봉조정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4] 그러나 이는 스윙잉 스트라이크아웃 비율이 너무 낮다는 말도 되기에 플루크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전문가들은 몇년간 계속 이런다면 통계적 아웃라이어로 취급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언젠가 Down Pitcher is Down이 이어질 것이라 예상하는 중.[5] 전반기까지 14경기 84이닝 소화한 현재 BABIP가 .3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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