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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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City of Vancouver

파일:1920px-Vancouverlogo.png
파일:1920px-Flag_of_Vancouver.png
파일:Coat_of_arms_of_Vancouver.png
시기
문장




위치
표어
By Sea, Land, and Air We Prosper
(바다와, 대지와 그리고 하늘에 의해 우리는 번영한다.)
국가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브리티시 콜롬비아 주기.svg 브리티시 컬럼비아
시장

[[무소속|
무소속
]]

케네디 스튜어트[1]
인구
도시
675,200명 (2017)
광역
3위 / 2,606,000명 (2021)
면적
도시
114.97km²
광역
2,878.52km²
1인당 소득
$39,914
시간대
UTC-8 (서머타임 준수)
기후대
온대[2] / 서안 해양성 기후(Cfb)[3]
웹사이트
파일:1920px-Vancouverlogo.png 밴쿠버 무역관 (KOTRA)


파일:Aerial Sunset Vancouver City.jpg
파일:false creek in vancouver city.jpg
파일:Vancouver Downtown.jpg

밴쿠버 다운타운 전경


1. 개요
2. 기후
3. 인구
3.1. 밴쿠버 내 동아시아계
4. 행정구역
4.1. 행정구역 목록
5. 관광
6. 교통
7. 스포츠
8. 북미 영화 촬영의 메카
9. 기타



1. 개요[편집]




밴쿠버[4]캐나다 서부 태평양과 맞닿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서남부에 위치한, 해당주의 최대 도시[5][6]이다. 캐나다 전체로 따져도 3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7]이자 태평양 지역에서도 2위의 규모이다.[8]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권에 자주 들 정도로 살기 괜찮은 도시이며, 그래서인지 중국계를 비롯한 이주민들이 많이 와 현재는 북미에서 평균 소득 대비 집값이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9] 실제 과거부터 아시아 지역 부자들이 이주하여 본국과 왔다갔다 하던 도시로 나름 유명했다.

영어로는 Vancouver라고 하며, 지명의 유래는 (서양 기준에서) 이 지역을 처음 발견한 조지 밴쿠버 선장의 이름에서 따왔다.[10] 줄여서 'Van City' 또는 '604'[11]라는 별칭으로 불릴 때도 있다. 구한말 시기 한문표기로는 '온가화(溫哥華、wen ge hua)'라고 불렀다. 일본식 한자로는 만향파(晩香波、バンクーバー)라고도 부른다.


2. 기후[편집]


캐나다 위치상 추울 것 같지만 의외로 한국보다 따뜻한 기후를 지랑한다. 물론 서안 해양성 기후의 영향권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는 더운 날도 해 지면 서늘해질 정도로 제법 시원하고 습도도 높지 않아 건조한 편이지만, 반대로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해 습한 편이다. 한마디로 생활하기에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다.

다만 국경선 아래 도시 시애틀을 비롯해 태평양 북부 연안 지역이 으레 그렇듯이 여름 빼고는 특히 겨울에 가 대단히 많이 내린다. 오죽하면 비쿠버(레인쿠버/Raincouver)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 그래서 밴쿠버에선 5~9월 정도가 나들이하긴 좋은 시기다.

비가 이렇게 내리는 이유는 겨울철 습기를 머금은 해풍이 밴쿠버를 에워싸고 있는 로키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의 산들에게 가로막혀 머금은 모든 습기를 밴쿠버에 쏟아내기 때문이다.[12] 은 잘 안 내리는 편이었지만, 2010년 이후론 겨울에 한두차례 눈이 오다 2016년 12월, 2017년 2월과 2019년 2월엔 폭설이 내리기도 했다.[13]

날씨가 변화무쌍해서 일기예보가 잘 안맞는 편이다. 이는 바다에 가까워서 그런 점도 있는데, 왜냐하면 바다에다 기상 관측소를 설치, 관리하는 것도 힘들고, 또 멀리 설치해야지 날씨를 대충 짐작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트 스트림의 경로가 맨날 바뀌니 예측이 어렵다. 참고로 제트 스트림은 비구름을 몰고 온다. 덕분에 장기 예보가 나올 땐 3일 후는 거의 도박 수준이다. 전날 저녁에 했던 예보가 다음날 아침에 바뀌는 경우도 꽤 많다.

그런데 이 지역도 기후변화 영향을 피할 순 없는지, 2021년 6월에는 밴쿠버 주변 지역 기온이 대거 40도대 역대 최대치를 찍는[14] 이상 고온 현상이 일어났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뜨거운 고기압이 북반구 전체를 돔처럼 덮는 열돔 현상 때문이라고 한다.#

2021년 들어 이 일대의 자연재해 위협이 점점 심화되고있어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영역의 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같은해 여름철 폭염이 휩쓸고 지나간뒤 엎친데 덮친 격으로 11월에는 한달치 강수량이 불과 이틀만에 집중적으로 강타한 기습적인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밴쿠버 도시권과 브리티시 컬럼비아 내륙 지역을 이어주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의 유일한 노선인 1번 고속도로가 침수되어 통행 불능 상태에 빠졌으며 철도 노선이 박살나는 등 캐나다 최대 항구 도시인 밴쿠버의 배후 지역이 차단됨으로써 교통, 물류망에 큰 타격을 입었다.#

밴쿠버 도시권과는 별도의 도심이긴하나 밴쿠버와 BC주 내륙부를 잇는 교통의 요지인 애보츠포드의 경우에는 당시 도시 하나가 홍수로 가라앉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처참한 피해를 입었다. 향후 이러한 홍수피해를 대비해서 밴쿠버 도시권으로 향하는 도로, 철도 노선 등에 인프라 복구비용 및 방재 예산이 들어가야 하는 만큼 현 시점에서 캐나다의 대도시들 중 밴쿠버가 기후변화 리스크에 가장 크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BC 주는 예로부터 내륙지역은 내륙지역대로 캘리포니아처럼 잦은 산불로 인해 자연재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방재와 관련해서 고심이 깊어왔는데, 만에 하나 향후 이러한 홍수피해까지 연례화되어 방재 예산 소모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경우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경제와 밴쿠버 항만 경영에도 장기적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산불 시즌이 되면 나무 타는 냄새를 집안에서도 맡을 수 있을 정도이며 심할때는 연기로 인해 태양빛이 굴절되어 밖이 온통 주황색 빛으로 물들어 지옥에 있는 듯한 느낌까지 준다. 당시 우주에서도 볼 수 있었다는 분석이 있다.

캐나다 정부에서 지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군이나 지원 인력들을 투입해주고 관할지역 내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면 일정 수준의 펀딩도 나올 수 있겠지만 결국 궁극적 부담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자체 예산이나 밴쿠버 쪽에서 내주는 세금으로 해결해야 한다.


3. 인구[편집]


북아메리카 전체에서 아시아 인종 비율이 가장 높은 다문화 도시다. 2010년대 광역 기준 약 24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 중에 1/3이 인도인이고, 1/3이 동양인이고, 1/3이 백인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이 있다. 토론토의 한인 많은 동네들을 제외하고 다른 캐나다 동네에 있다가 밴쿠버로 오면 아시아계 인구가 상당히 많아서 그곳이 홍콩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아시아 도시인가 싶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실제 아시아계 캐나다인의 인구 비율이 높다.[15]

인구 비율은 2010년대 기준 이른바 캐나다 백인들이 약 120만 정도 되며 화교 인구는 약 47만, 인도인 포함 South Asian들의 인구는 약 29만명 정도이다. 기타 집단까지 모아 통계를 내보면 비백인계 인종 비율이 40%대 초반부터 50%에 근접하는 결과도 있는지라 상기된 농담이 아주 허황된 건 아니다.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북미권 대도시 중 하나이고, 일찍부터 아시아에서 이민자들이 유입된 덕에 북미 지역에서 유색인종의 비율이 가장 높고 아시아 문화에 친화적인 대도시이다. 또한 사회 전반에 다양한 인종이 진출해있고 사회 고위층에도 비교적 다양한 인종이 분포되어있다.

조기유학 붐이 일었던 2001년을 기점으로 이민 인구가 늘어나 2010년대 기준 약 53,000명 정도의 한국계 인구가 살고 있다. 코퀴틀람버나비 지역에는 제법 큰 한인타운도 따로 존재한다. 두개의 한인 몰을 중심으로 근처에 한인 가게가 많고 거주하는 한국인들도 상당하다. 다만 2010년대 유학생 수가 줄어들어 예전만은 못하다고 한다.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론 코퀴틀람, 밴쿠버시, 버나비, 서리(Surrey)가 한인 7할 정도가 거주하는 주요 밀집 지역이다. 그 외 노스밴 쪽 한인 인구도 증가 추세에 있으며 랭리(Langley)에도 어느정도 있다. 초기 한인 이민자들은 대도시로 많이 왔고 지금도 많이 오는 상황이지만, 자녀가 있을 경우엔 아이들 교육을 위해 좀 더 먼 외곽, 시골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메이플 릿지, 아보츠포드, 칠리왁 등이 대표적이다.

노스밴쿠버는 이란계 이민도 상당해서 페르시아어 간판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1979년 이란혁명으로 호메이니 정권이 들어서면서 박해를 우려한 조로아스터교, 기독교, 그리고 기타 무슬림들이 노스밴쿠버에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이후 oil money로 돈 벌은 사람들이 노스밴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밴쿠버에선 이란 음식 재료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물론 애초에 다문화 도시라 굳이 이란이 아니더라도 맘만 먹으면 각국 음식 재료들을 구할 수 있다. 당시 이란 이민자들을 받아들인 캐나다 당국의 결정을 두고 비판이 있기도 했는데, 이때 당시 캐나다로 넘어온 이란계 이민자 다수는 당시 부패한 팔라비 왕조에 협력하던 이란 구 기득권층이었는데, 이들 재산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게 문제였다. 이에 당시 서방 국가에서는 캐나다가 검은 돈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비판한 것. 허나 어쨌든 당국은 이민을 받아들였고, 이들은 상기한 이후의 홍콩인들마냥 돈을 캐나다 부동산에 대거 투자하게 된다.[16]

실제 캐나다 전국구 부동산 업체들을 보면 오늘날에도 이란계 부동산 그룹이 상당한데 이런 연유 덕분도 있다. 그리고 토론토가 아닌 밴쿠버로 넘어온 이란 이민자들 대부분은 노스밴쿠버나 웨스트밴쿠버에 자리잡았는데 때문에 한때 브리티시 프로퍼티 다수 저택 소유주가 이란계 이민자들이었다. 이후 홍콩인들이 넘어오면서 많이 넘어갔지만, 이란계 비율 역시 여전히 꽤 높다.

중남미 쪽에서도 트럼프 집권기 히스패닉 이민에 깐깐해진 미국 말고 캐나다로 이민을 모색하는 사람이 늘며 밴쿠버로 건너오는 케이스도 있었다. 실제 2010년대 초반에는 남미권 인구가 미미한 수준이었지만 2010년대 후반 들어선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남미인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절대치로 보면 여전히 밴쿠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인종은 백인을 제외하면 동아시아계나 남아시아계 이민자들이다. 의외로 흑인은 적다. 당장 가까운 옆동네인 미국 시애틀로만 넘어가도 흑인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반해 밴쿠버는 흑인이 드물다.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서 밴쿠버는 같은 문화권 이민자들이 모여사는 경향이 있는데, 리치먼드(Richmond)는 화교계(특히 광동어권), 써리(Surrey)는 인도계, 파키스탄계, 네팔계, 스리랑카계 같은 남아시아, 코퀴틀람(Coquitlam) 및 버나비(Burnaby)는 한인, 화교계 등이 대표적이다. 아무래도 1, 2세대는 언어 문제 등으로 모여사는 경향이 더 있을 수밖에 없는데, 세월이 지나다보면 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절대치로는 이미 섞여사는 지역이다.


3.1. 밴쿠버 내 동아시아계[편집]


밴쿠버에 화교 인구가 많은 이유는 주로 3가지 정도가 거론되는데, 첫 번째 이유로는 1800년대에 건설된 대륙 횡단 철도와 이에 따른 골드러시가 있다. 캐나다 연방에 BC주가 가입하면서 동부에서 서부까지 무려 3000km에 달하는 교통로가 필요해졌는데, 이때 철도 건설 등의 일손을 해결하기 위해 대량으로 당시 청나라 인부들을 불러들였다.[17]

이들은 처음엔 캐나다에서 돈을 모아 고국으로 돌아갈 꿈으로 온 사람들이었지만, 현실은 저임금 문제 등으로 일이 끝나고도 고향에 돌아갈 수 없어서 캐나다에서 다른 일을 시작해야 했다. 그러나 여기서도 캐나다 정부에서 Chinese head tax라는 인종차별적인 세금을 부여하는 등의 이유로 거금을 모으기가 힘들어 결국 많은 이들은 캐나다에 반강제적으로 정착을 하게 된 것이다. 지금 와서 보면 후손들에겐 선진국에 정착한 조상들의 은덕 비슷한 웃기는 결과물도 되었지만, 하여튼 이후 캐나다 정부와 주 정부는 사과를 했고 보상도 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는 1980년대 이후 유입된, 주로 Richmond 지역에 거주하는 홍콩인들이 있다.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계기로 중공에 대한 거부감과 불안감 때문에 돈 좀 있다는 사람들은 해외도피 러쉬를 시작했는데, 이때 살기 좋다는 밴쿠버로 왕창 이민을 온 것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장국영이나 왕조현 등 유명 홍콩 영화 배우들도 밴쿠버에 거주했었다. 그래서 당시 생긴 별명도 홍쿠버였다. 그 때부터 밴쿠버에서 화교 부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광동어공용어프랑스어보다 더 많이 쓰였다.

당시 이민 온 홍콩인이나 이전부터 영국령 홍콩을 거쳐 밴쿠버에 정착한 광동성 사람들 중 특히 부자들은 라이온스 게이트 북쪽 지역에 많이 모였는데, 때문에 브리티시 프로퍼티라고 불리우던 웨스트 밴쿠버 부자 동네가 차이니스 프라퍼티라고 불리우던 시절도 있었다. 장국영도 이 차이니스 프로퍼티에 별장이 있었다. 다만 많은 홍콩인들이 2000년대 어느정도 안정된 홍콩으로 재귀국한 뒤엔, 그 자리를 중국 본토에서 온 부자들이 채워 현재는 이쪽이 쪽수가 더 많다는 말도 있으나 홍콩계 영향력은 여전히 무시할 순 없는 수준이다. 일부는 별장만 사놓고 여름에 놀러오기도 한다.

홍콩인이 밴쿠버로 많이 오게된 이유는 당시 영국 정부의 무관심 때문이었다. 당시 영국은 홍콩인에게 본토 여권이나 시민권을 주지 않았다. 포르투갈인과 동일한 취급을 받은 마카오인과 달리 홍콩인들은 영국 거주권을 받아도 일정 기간 체류만 가능했으며, 이 기간을 넘기면 다른 이민자들과 동일하게 비자 연장 신청과 영주권 신청을 했어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홍콩인이라고 별다른 혜택이 없었기 때문에 영국의 빡센 이민절차를 그대로 겪어야만 했다. 이 때문에 영국으로 이민가기보다 대만,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가는 비중이 더 높았다. 그나마 영국 정부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이후부터 본격적인 혜택을 주기 시작했다.

여러 국가가 있었음에도 이들이 캐나다 밴쿠버로 많이 왔던 이유는 미국과 접근성도 좋고, 동부보다는 서부가 홍콩과의 비행기 시간이나, 시차도 조금이나마 덜나는 편이며 무엇보다도 캐나다영어권에선 가장 이민에 만만한 국가였기 때문이다.[18] 물론 절대 이민이 쉽다는건 아니며 특히 밴쿠버, 토론토 일대로 이민을 가려면 절차가 꽤나 복잡하다. 하지만 미국, 영국과 비교했을때 매우 난이도가 낮은 편이며, 심지어 쉬운 편에 속하는 호주뉴질랜드보다도 훨씬 쉽다고 여겨진다. 즉, 캐나다 대도시권의 이민 난이도가 높다한들 영국이나 미국에 비할바는 아니라는 것.

한편, 이들이 리치먼드로 몰린 이유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데, 풍수지리를 많이 따지는 홍콩인들에게 리치먼드는 천혜의 명당 자리였다. 실제 밴쿠버는 프레이져강 하구에 위치한 삼각지 위에 건설된 도시인데, 지도상으로 보면 밴쿠버시와 델타시는 입을 벌리고 있는 의 모습과 닮아 있으며 리치먼드는 용의 벌린 입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두고 홍콩인들은 리치먼드가 흡사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의 모습과 같다고 여겨 명당으로 보고, 2000년대 초 허허벌판이던 리치먼드에 제 발로 찾아가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 지금의 모습을 이뤄냈다.[19] 실제 이 지역 인구의 절반 이상이 화교일 정도이다. 하지만 21세기 들어선 리치먼드 삼각주가 점점 가라앉고 있다는 보고가 있어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실제 리치먼드 외곽 지역에 위치한 몇몇 고급 콘도의 경우 지반 침하로 인해 도로가 갈라지고 변형되고 있다고 한다.

세 번째는 위치적으로 아시아와 가깝다는 점이다. 실제 북미 대도시 중에서 아시아랑 가장 가까운 도시이다. 그래서인지 캐나다 타 지역의 경우 대부분 환승해야 함에 반해, 밴쿠버는 아시아에서 직항으로 연결된다. 때문인지 홍콩인들이 떠난 자리는 중국 본토의 광둥성, 푸젠성, 하이난성 등에서 몰려온 이민자들이 채웠다.[20]

또 일본계도 많은 비중을 차지해 도쿄 하네다도쿄 나리타, 오사카에서 밴쿠버를 오가는 항공편이 많은 편이다. 여기에는 역사적인 이유가 섞여 있다. 태평양 전쟁이 터지자 미국에선 미국 체류 일본인들을 내재된 위협으로 보고 이들을 추방하려 했다. 이들은 이미 미국에서 살아온 세월이 더 길었기에 만약 일본으로 추방되면 사실상 살아갈 방법이 없었다. 거기에 당시 일본은 군국주의가 극상에 다다를 때라 제정신이라면 도저히 갈 수 없었던 곳이었다. 그래서 미국 거주 일본인들은 그나마 미국과 거리가 가깝고 생활환경이 비슷한 캐나다로 가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결국 일본 수뇌부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1990년대에는 광동어일본어가 많이 들렸다면, 2010년대 들어선 표준중국어펀자브어가 많이 들린다는 소리도 있다. 21세기 들어선 버나비 지역에 중국계 캐나다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4. 행정구역[편집]


일반적으로 밴쿠버라고 부를 경우엔 보통 밴쿠버 시(市)만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 밴쿠버 시는 Metro Vancouver Regional District(MVRD-광역 밴쿠버)에 속한 여러 도시들 중 하나이다. 실제 밴쿠버 시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가 않다.[21]

광역 밴쿠버의 범위는 1966년도 지정된 Metro Vancouver 지방구역 설정에 기원하지만, 사실 광역 밴쿠버의 범위는 시기에 따라 변해 일정치가 않다. 서울시와 수도권처럼 관점(경제, 생활권, 교통 등)에 따라 포함되는 도시들이 늘었다 줄었다 한다.[22] 상당히 떨어진 휘슬러(Whistler)에서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렸을 때 어물쩍 넘어간 것도 이런 관점 때문.


4.1. 행정구역 목록[편집]


파일:795px-GVRDVancouver.png
광역 밴쿠버 지도. 붉은색이 밴쿠버 시(市). 회색은 나머지 행정구역들.

※ 편의상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는 명칭으로 표기해 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날 수 있음.
  • 버나비 (Burnaby)
  • 코퀴틀람 (Coquitlam) - 버너비와의 경계선인 노스 로드 (North Rd.)를 따라 한인타운이 조성되며, 시청 부근에도 노래방, 음식점 등이 많다. 일명 Tri-Cities 생활권의 중심이며 7번 지방도와 시청 사이로 조성되어 있다.
  • 델타#s-19 (Delta)
  • 리치먼드 (Richmond)
  • 서리 (Surrey)
  • 밴쿠버 (Vancouver) 밴쿠버 최고의 부촌들로 꼽히는 포인트 그레이, 쇼네시, 던바, 케리스데일, 키칠라노 등이 밴쿠버시에 속한다. 실제로 밴쿠버시의 부촌의 집은 웨스트 밴쿠버의 집들보다 훨씬 비싸다. 특히 키칠라노의 포인트 그레이 로드의 경우 현재 집있는 대지 호가가 거의 평당 1억원에 달할정도의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밴쿠버에서 가장 비싼집 또한 포인트 그레이 로드에 있다. 그 집의 소유주는 패션프랜드 룰루레몬의 창립자 칩 윌슨의 자택이다, 가격은 매물로 나올경우 호가가 1,000억원이 넘을수 있는 어마무시한 가격대를 자랑하고 규모 또한 압도적이다.
  • 유니버시티 엔다우먼트 랜즈 (UEL)[23] 이곳 근처에 벨몬트 에비뉴라는 길에가면 최소 수백억대 최대 900억원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대저택들만 있는 길이 있다, 이곳은 밴쿠버 내에서도 키칠라노에 있는 포인트 그레이 로드와 함께 최고의 부촌으로 손꼽힌다.[24]
  • 메이플 리지 (Maple Ridge) - 피드 메도스의 동쪽, 랭리의 북쪽에 위치해있는 도시
  • 뉴 웨스트민스터 (New Westminster) - 버너비, 서리 사이에 위치해있는 도시
  • 노스 밴쿠버 (North Vancouver) - 웨스트 밴쿠버와 더불어 가장 부유한 동네중 하나
  • 웨스트 밴쿠버 (West Vancouver) - 노스 밴쿠버와 더불어 가장 부유한 동네중 하나
  • 포트 코퀴틀럼 (Port Coquitlam) - 항구와 CPR 차량기지가 조성되어있으며 철도로 인해 도시가 남북으로 절단되어있다. 테리 폭스의 고향이다.
  • 랭리 (Langley)
  • 피트 메도스 (Pitt Meadows)
  • 포트 무디 (Port Moody) - 코퀴틀럼, 포트 코퀴틀럼와 더불어 Tri-Cities로 불린다. 실제로 이 세 도시는 교육청[25] 등을 공유하며 예전부터 얕은 통합 움직임이 있었다.[26]
  • 화이트 록 (White Rock) - 서리 남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도시.
  • 앤모어 (Anmore) - 밴쿠버에서 가장 평균 소득이 높은 도시중 하나.
  • 벨카라 (Belcarra)
  • 보언 아일랜드 (Bowen Island) - 밴쿠버의 북서쪽에 위치한 섬. 홀슈베이에서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다.
  • 라이언스 베이 (Lions Bay)


5. 관광[편집]


밴쿠버를 관광하기 위해선 아래에 있는 투어리즘 밴쿠버를 이용하는 편이 좋으며,[27] 대부분의 관광지는 오전 10부터 오후 5시 정도 까지만 열기 때문에 부지런히 다니는게 좋다.[28]

골드 러시를 경험한 도시답게 포트 랭리(Fort Langley) 같은 시에서는 관광의 일환으로 그 당시의 사금채취 등을 묘사한 관광지가 있다. 휘슬러 북쪽에 있는 릴루엣이라는 조그만 도시가 있는데, 그 옆에 캐시 크릭(Cashe Creek)쪽에는 100 마일 하우스(100 mile house)라고 하던 간이 휴게시설이 지금도 있는데, 당시 그 일대 유명한 금산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던 지표이자, 중간에서 돈 긁어대던 곳이었다.

파일:external/vancouver.ca/logo_black_tourism_vancouver.png
  • Tourism Vancouver : 홈페이지 정부에서 운영하는 단체로써, BC에 대한 모든 관광지의 정보는 여기서 얻을수 있다. 또 여기에서 직접 표를 사면 적게는 10%에서 많이는 7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모든 표를 항상 판매하는것은 아니며, 매일 세일되는 표들이 다르고, 당일 구매한 표들은 당일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사람은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 Airbnb : 홈페이지 숙소를 구할때 이곳을 이용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숙소를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29]

  • Social Shopper : 홈페이지 밴쿠버, 빅토리아, 휘슬러, 토피노 등등 많은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 투어 페케지, 호텔, 마시지 등등을 싼 가격에 살수 있다. 특히 휘슬러의 호텔을 $89에 살수 있다는게 인상적이다.[30]

  • Vancouver Dineout : 홈페이지 투어리즘 밴쿠버에 의해 생겨난 250개의 레스토랑이 참가하는 다인 아웃 페스티벌. 밴쿠버 다운타운의 알려진 레스토랑들을 싼 가격에 패키지로 사서 먹을수 있다. 또한, 다인 엔 스테이 (Dine and stay) 페키지는 그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고 한밤을 자는 페키지이다 (물론 할인된 가격으로). 페스트발 기간은 년도에 따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항상 참조하자.

  •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제일 유명한 거리는 바로 랍슨 거리(Robson Street)이다. 보통 주변 한국 대학생들이나 유학생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며 사실상 다운타운 거리의 번화가이자 한국 술집과 식당들이 모인 곳이다.[31]

대표적인 거리이긴 하지만 규모를 봤을 때는 크지 않고 생각보다 볼 것은 없다. 맛있는 곳을 갈려면 사람들이 많은 한식당을 찾거나 한국마트에가서 물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럭저럭한 맛에 저렴한 한국음식은 한아름 다운타운 점 밖에는 없다.[32] 랍슨에서 English Bay 방면으로 가다보면 한식당이 많이 몰려있다.

  • 또 다른 거리는 그랜빌 거리(Granvile street)이다. 패스티벌들이 (제즈 패스티벌 등등) 열리면 이 열리면 교통이 통제된다. 축제가 없을 때는 다운타운의 중심부라는 것과 약간의 할리우드풍 느낌이 나는 것 외에는 별로 특별한 것은 없다. 먹을게 좀 있으니 천천히 걸어다니며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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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다운타운에 스탠리 파크(Stanley Park)가 있다.## 세계에서 도심속에 있는 가장 큰 공원 중에 하나이다. [33] 바로 옆에 있는 잉글리쉬 베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밴쿠버에 오면 꼭 들러보는 곳 중 하나. 캐나다 데이같은 국경일에는 해안에서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

바이크 트레일이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돌아보면서 좋은 추억을 나눌수 있는 곳이다 [34]. 정 자전거를 타고 싶지 않으면, 스탠리 파크 내에서 마차를 타고 둘러보는 옵션도 있는데 비싸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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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위층 맨 앞에가면 굉장히 좋은 전망을 볼 수가 있다.
파크 안에는 레스토랑과[36], 밴쿠버 아쿠아리움,[37] 정원, 숲, 그리고 Klahowya (클라호야) 마을[38]과 토템이 있다.[39] 여기 다 돌아볼려면 아주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 물은 물론이요 도시락을 싸서 가는게 낫다. 공원 안의 음식도 참 비싸다. 참고로 밴쿠버의 수돗물은 굉장히 깨끗하기 때문에 밴쿠버인들은 생수를 사서 마시는 사람들을 비웃기도 한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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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over Canada : 홈페이지 2015년 1월 기준으로 약 1년 2개월 된 관광지다. 4D 영화랑 놀이기구가 합쳐진 기구가 있기 때문에 유명하다. 세계에서는 단 10개 밖에 없으며[41] soaring through California랑 비슷하다.

캐나다의 예쁜 경치들을 단 8분만에[42] 보여준다. 여름에는 표가 정말 비싸며[43] 투어리즘 밴쿠버에서 할인을 받아도 비싸다. 비수기엔 비교적 저렴하니, 이 때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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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nvile island : 홈페이지. 이 다리 밑에는 맥주 제조사들과 사케 제조자들이 있다. 그리고 유명한 퍼블릭 마켓이 있는데 다리 밑에 있는것도 인상적이기도 하면서 마켓 앞이 바로 바다라는것도 인상적이기도 하다.

또한 은근히 바다 물개를 많이 볼수 있는데, 아일랜드에 들어가는 도중에 어부가 생선을 손질하면 80% 찬스로 물개들이 손질된 물고기를 기다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볼 수 있으며 특히 봄과 여름에는 추천할 만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곳에 바로 밴쿠버에서 유명한 미술대학인 에밀리카 대학교가 위치해있었지만, 지금은 근처의 이스트 1번가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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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couver Art Gallery : 홈페이지 밴쿠버 예술 박물관. 사실 박물관 자체도 흥미로운데, BC주의 빅토리아 의회 의사당이 건설되기전, 이 건물이 의회 의사당이였다. 그래서 유럽풍이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는 에밀리카와 그녀의 7인들의 그림들이 남겨져 있다.

흥미로운 기획전도 많이하는데, 마우스의 저자인 스필그만의 기획전도 했고, 2015년 1월에는 중국의 Forbidden city 기획전을 했다. 일반 가격은 성인 기준 $20이지만,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에는 기부할 돈을 내고 들어가면 된다.

날을 잘못 잡는다면 여름에 있는 '대마데이'를 만끽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어 그대로 대마초를 피는 사람들이 때로 몰려있어서, 냄새가 지독하다.

  • Olympic torch: 올림픽때 사용됐던 점화기. 밴쿠버 sea wall pathway를 걷다 보면 나온다. 정확히는 Canada place west center 바깥쪽으로 계속 걷다 보면 나온다.

  • Waterfront Station: 작지만 역사가 있기 때문에 정부측에서 보호되고 있다. VCC clark 혹은 King George로 탈 스카인트레인을 여기서 West coast express 또는[45] Seabus로 환승할 수 있다.[46]

워터프론트역 내부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이곳은 미국에서만 점포를 내던 스타벅스가 해외에 점포를 낸 최초의 점포이다. 점포 내부에는 '스타벅스 해외 1호점'이라는 명패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 스타벅스 1호점은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앞에 있다.

  • Gas town : 홈페이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밴쿠버의 고즈넉한 구시가지이자 좋은 호프집(펍)을 갈 수 있는 곳이다.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많으며, 증기로 작동되는 시계가 관광지로써 인기이다. 또한 기념품가게가 있다.

  • East Vancouver : 사실 이스트 밴쿠버 전체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 동네들이 하나같이 오래돼서 안 좋아보이는 환경 때문에 편견이 조금 생긴 것이다. 여기도 사람이 사는 동네이기도 하고, 또한 이스트 밴은 맛있는 먹거리가 가장 많기도 하다.[47] 정말로 치안이 좋지 않은 곳은 차이나타운이나 개스타운에서 한발짝만 벗어난 Downtown Eastside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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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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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wntown Eastside : 이곳은 사실 도시전체에서 억울하게 슬럼화 된 케이스다. 웨스트 사이드와는 길하나만 사이에 두고 있지만 공기부터 다르다.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중에 하나이고 옛날 고속도로인 Hastings street 를 끼고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닐 수밖에 없게 되어있었다.

밤에 다니면 마약쟁이 및 강간범들이 많아서 위험하고 특히 운전자들에게는 항상 조심해야하는 구역이다. 다운타운 근처 지점에서부터 30km 속도제한 구간이 있는데 옛날에는 없었지만 2010년쯤 도입 되었으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한을 걸어뒀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신호는 지키지않고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서 운전해야된다. 어찌보면 밴쿠버 다운타운의 흑역사이자 미래가 안 보이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 Dr Sun Yat Sen Classical Chinese Garden : 홈페이지 쑨원 박사의 중국식 정원. 단어 그대로 중국식이다. 중국에서 가져온 돌, 흙, 그리고 나무로 정원을 만들었다. 내부는 괜찮지만, 그 외부가 좀 문제가 될수 있다. 거지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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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ilano Suspension Bridge: 아이러니하게도 밴쿠버보다 역사가 더 길다.(...) 가격은 비싸지만 절벽에 놓여있는 다리는 인상적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적 관광지 중 한곳으로 뽑히기도 했다.


  • Alley Oop : 관광청 홈페이지 다운타운에서 워터프론트역 가는 길에 위치한 그래피티 거리로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다. 2017년 걸그룹 트와이스가 노래 Likey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온 장소로 알려지게 되면서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졌다.[48] 특히 북미권 K-POP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따금 꼭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벽에는 농구 골대가 붙어있어 스트릿 농구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외 여러가지 지역행사들도 종종 열린다.


6. 교통[편집]


지금은 대중교통이 많이 개선되었다지만, 2010년대 이전까지는 인프라 부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제약이 많았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부분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처음으로 캐나다를 놀러오는 관광객들이나 이민자들이 불편함을 많이 호소하는데, 넓은 광역권 면적에 비해 인구 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

그나마 2010년 이후 계속되는 경전철 노선 추가와 새로운 역들의 신설로 인하여 지금은 좀 봐줄만한 상황이다. 2019년에는 미국대중교통협회로부터 '북아메리카 최고의 대중교통상 (대도시부문)'을 수상하였다. #

하지만 다른 연방국가호주시드니멜버른에 비교했을 때 인프라 측면에서 열세[49]라고 볼 수 있다. 기차 노선은 상당수 장거리 수단으로 이용되어 나머지 시내 지역은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또한 택시 수량도 적고 심지어 예약만 받는 제도라 한국의 택시 시스템처럼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금이 몇 배 더 비싸기 때문에 택시를 타는게 금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고, 특히 카카오택시 원조격인 UBER가 도입된 지도 얼마 되지 않는다. 2020년 1월 24일 에야 UBER와 LYFT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타 북미 지역들보다는 시설과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지만,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결국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게 속 편하다.

도시 외부로 나갈 경우엔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가 시 외곽을 단 하나 스쳐가는 정도라 교통 혼잡이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을 포함한 북미 전체에서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한 도시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

사실 밴쿠버 규모의 도시에서 고속도로가 도심에 인접하지 않는 것과 열악한 도시 도로환경은 '밴쿠버리즘'이라고 불리는 도시계획 상에서 의도된 것이다. 이는 대기오염과 출퇴근(commute)거리 최소화를 위해 자차를 이용한 이동에 패널티를 주는 도시계획으로서, 실제로 그동안 밴쿠버의 인구는 증가하였지만 주요 도로의 교통량은 줄어들었다. # 심지어 다운타운의 인구는 15년간 75% 증가하였지만 차량은 20%가 줄어들었다. #

겨울에도 최저 기온섭씨 0도를 겨우 찍을까말까 한 정도라 캐나다 도시답지 않게 폭설 대책이 전혀 되어있지 않다. 덕분에 5~10년에 한번씩 폭설이 내리면 도시가 말 그대로 마비가 된다. 시에서도 제설 작업은 엄두도 못 내고 그냥 녹을 때까지 방치해두는 수준이다.

이렇다보니 눈이 조금만 많이 내려도 바로 휴교령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특히 산 정상에 위치한 SFU의 경우는 눈으로 인한 도로폐쇄, 휴교령 그리고 버스운행 중단으로 인해 학생들이 이틀이나 학교에 갇힌 경우도 있었다.

지하철 대신 스카이트레인(Skytrain)이라는 경전철형 도시철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다운타운에 위치한 몇몇 역들은 지하에 있어 부분적인 지하철 역할을 한다.

공항으로는 밴쿠버 국제공항이 있다.

그 외에 노스 밴쿠버를 연결하는 수상교통수단 시버스가 있다.

그 외에도 EVO[50]라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있는데, 외국면허도 인증을 받아준다고는 하지만 가급적 BC주 운전면허를 받아서 등록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7. 스포츠[편집]



국제적으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밴쿠버 광역권에 포함되는 휘슬러의 경우, 캐나다 내에서도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올림픽 개최 당시 휘슬러에서 일부 설상 종목 및 썰매 종목 경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밴쿠버를 연고로 하는 프로 스포츠 팀은 총 4팀이 있다. 종목마다 한 팀씩 밖에 없는 관계로, 이 팀들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사는 모든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하지만 NBA 농구팀이었던 밴쿠버 그리즐리스NHL의 인기에 밀려 결국 테네시멤피스로 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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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와 BC주 전체를 통틀어 최대규모의 스포츠 팬덤을 지닌 밴쿠버 커넉스의 경우 꾸준히 인기가 좋은 편이다. 인구가 고속성장하고있는 신흥 대도시라 마켓규모도 괜찮은 편에 속하고 하키의 본고장 캐나다답게 현지팬 층이 매우 두터운 인기팀이다.

아이스하키에 대해 잘알려지지 않은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도 이 구단은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 다름아닌 과거 스탠리컵 결승 패배후 벌어졌던 과격 폭동덕에 하키를 잘몰라도 밴쿠버 커넉스는 아는 경우가 있다. 홈구장은 로저스 아레나이다.[51] 내셔널 라크로스 리그에 소속된 밴쿠버 워리어스와 OWL에 가맹중인 E-스포츠 팀 밴쿠버 타이탄즈도 같은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중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밴쿠버 커넉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밴쿠버 타이탄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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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넉스 밑으로 스포츠시장의 남은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2순위 구단으로 MLS밴쿠버 화이트캡스CFLBC 라이언스가 경쟁중에 있다. 다만 화이트캡스가 가장 후발주자인지라 라이언스쪽 팬덤이 더 크다는게 중론. 화이트캡스의 경우 과거 이영표, 황인범등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적했던덕에 한국 축구팬덤 사이에서도 꽤 인지도가 높다.

BC 라이언스의 경우엔 나름 유서깊은 전통 강호팀으로 CFL 팬들사이에서 알아주는 구단이지만 한인들에겐 NFL보다도 마이너한 인지도를 지닌 CFL의 특성상 한국계들을 대상으로한 인지도는 화이트캡스에 밀리는 편이다. 두 구단 모두 BC 플레이스를 홈구장으로 사용중이다.[52]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밴쿠버 화이트캡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C 라이언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편집]


2010년 2월에 동계 올림픽을 개최했다.

동계 올림픽 개최 이전에 자금 조달을 위해서 두달 전부터 교통법규 위반시 딱지가 마구 발부되었고 모조리 벌금으로 걷어들이기 시작했다. 덧붙여 여기 저기 길 재포장이나 공항에서 바로 이어지는 Skytrain(지하철에 준하는 것) 노선을 하나 새로 마련했다던지 이런 저런 준비를 많이 했다.

그렇게 개최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지만 하늘이 전혀 도와주지 않아서 동계올림픽 사상 초유의 춘계올림픽화가 되었다.[53] 알파인스키는 개막시즌 때 온 비덕분에 무수히 연기가 되었으며, 온도는 영상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코스에 인공눈을 마구 뿌려줘야 되는 실정. 결국 2월 중순이 지나고 밴쿠버 전역에 벚꽃이 만개했다.

저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동계 올림픽은 적자가 났는데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교통, 치안 유지비, 편리시설, 부가적인 지출 때문에 적자가 났다. 의외로 올림픽 자체는 적자는 아니였다. 사실 올림픽 유치하는 목적은 밴쿠버를 알리기 위해서 유치하는 목적이 컸다.

즉 적자던 않나던 상관없었다. 실제로 목표는 이루어졌고, 이제 사람들에게 밴쿠버하면, 캐나다 밴쿠버를 떠올리지,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밴쿠버나 아니면 호주 그리고 영국에 있는 밴쿠버 스트리트를 떠올리진 않는다.

거기에 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었던 경기장과 스카이 트레인[54] 건설등으로 영향을 받아 소비세를 증세하였으나 시민들의 반발로 인해 2013년 4월부터 다시 GST, PST로 복귀했다.참고로, HST는 자유당의 선거공약과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든 캠밸 전 주지사는 2011년 9월 15일부로 사직했다.

7% 물품거래세+ 5% 용역소비세 = 총 12%의 소비세가 붙는다.[55] BC주의 소비세는 특별히 캐나다 내 다른 주들에 비해서는 비싼 것은 아니며, GST 5%만 부과되는 독보적 전국 최저세율의 앨버타, 인구가 거의 없는데다 준주 정부에서 부가가치세를 매기지 않는 누나부트, 유콘, 노스웨스트 준주를 빼면 소비세율이 낮다.


7.2. 아이스하키[편집]


아이스하키가 국기인 캐나다답게, 밴쿠버도 아이스하키에 미쳐 있는 동네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관광청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대놓고 2011년 스탠리컵을 앞두고 '밴쿠버 커넉스 화이팅!'이란 글을 게시했을 정도. 그리고 스탠리컵 기간 도중에 개최된 UFC131에서는 케니 플로리안이 겁도 없이 밴쿠버와 맞붙는 팀인 보스턴 브루인스의 저지를 입고 나와 밴쿠버 관중들의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BC주에 본사를 둔 지역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인 보스턴 피자는 스탠리컵 기간 동안에 밴쿠버 지역에 있는 지점에서 밴쿠버 피자로 간판을 바꿔 달아서 영업했다.

2011년 6월 나름대로 살기 좋은 도시라는 밴쿠버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2010~11시즌 NHL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밴쿠버 커넉스[56][57]보스턴 브루인스에 3승 2패로 앞서던 시리즈를 막판 2연패하면서 시리즈 스코어 3-4로 우승을 내줬기 때문. 준우승도 문제였지만 플레이오프 기간 내내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판정에 대한 불만이 한꺼번에 폭발한 것. #[58]그리고 헬게이트가 열렸다.#

사실 이번 폭동은 처음이 아닌데 1994년에도 스탠리 컵에서 7차전 까지 가는 혈투끝에 준우승을 기록하자 팬들이 밴쿠버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발생했다.[59]

참고로 커넉스는 창단 40년 동안 단 한번도 우승해본 적 없이 준우승만 3번 한 팀 중 하나다. 그러니 비교적 점잖은 편이었던 밴쿠버의 하키 팬들이 뒤집힐 만도 하다. 그러나 문제는 아이스하키 때문에 밴쿠버의 이미지가 잠시 나빠졌다.[60]

결국 이로 인해 바짝 약이 오른 밴쿠버는 2012년 시즌 기준 서부 콘퍼런스 1위, NHL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1-2012 시즌 농사를 말아먹은 다른 캐나다 팀들과는 대조되는 성적이다. 하지만 그렇게 시즌 1위를 찍고도 16강전에서 로스앤젤레스 킹스의 조나단 퀵이 미친 선방쇼를 펼쳐버려서 4대 1로 패배하며 떨어져버렸다.

파업 후 재개된 2012-2013시즌에서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긴 했지만 16강전에서 산호세 샤크스에게 스트레이트패. 13-14 때는 앨버타 양대 팀들과 같이 놀다가 결국 16강 탈락했다. 14-15 때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1라운드에서 캘거리 플레임스에 털리면서 탈락했다. 그리고 나서 리빌딩을 진행하다보니 성적은 매우 저조한편이다. 결국 세딘 형제는 우승 없이 은퇴했다.


7.3. 축구[편집]


이영표가 은퇴를 결정하기까지 뛰었던 MLS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이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다. 또한 화이트캡스는 캐나다 구단 최초로 10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61] 황인범도 영입되었고, 주전으로 출전을 자주 하고 있다.[62]

밴쿠버와 시애틀은 프로스포츠 대부분이 동맹이지만, 축구만큼은 둘 다 팀이 있어 적으로 만난다.[63]

하지만 2021-22 시즌부터 NHL 아이스하키에서 시애틀 크라켄이 창단되면서 이젠 아이스하키도 밴쿠버와 시애틀이 적으로 만난다.


7.4. 농구[편집]


농구의 경우, NBA에서 본격적으로 캐나다 지역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최대도시인 밴쿠버에 농구팀인 그리즐리스[64]를 유치했으나, 워낙 이 동네 사람들이 아이스하키에만 미쳐있다 보니 결국 흥행 실패로 밴쿠버에서 발을 빼 2001년 멤피스도망가게 된다.


7.5. 야구[편집]


야구의 경우, 역시나 아이스하키 인기에 묻히지만 토론토 산하 싱글 A 리그팀인 밴쿠버 캐나디안스[65]가 있으며 또한 밴쿠버랑 가까운 MLB 구단인 시애틀 매리너스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고 직관하러 가는 팬도 많다. 이로 인해 MLB 연고지 확장 후보에 멕시코 시티랑 더불어 언급된다.[66]


7.6. E-Sports 및 이외 게임 대회[편집]


2013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종목은 TCG와 VG(블랙2·화이트2). VG 마스터에서는 이탈리아의 아라시 옴마티가 우승하며 최초로 미국일본 이외 국적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2018년 12월 1일 오버워치 리그 팀으로 밴쿠버를 연고지로 하는 밴쿠버 타이탄즈가 창단되었다. 창단식은 밴쿠버 커넉스 홈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구단주는 밴쿠버 커넉스의 구단주이자 밴쿠버 기반 기업인 Aquilini Group(밴쿠버의 유명한 부동산 업체)이다.

3월 24일에 열린 2019년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에서 최초 전승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하여서 밴쿠버를 연고지를 두는 팀으로써는 최초로 우승을 했다.

밴쿠버 타이탄즈의 저력 덕분에 2019년 초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오버워치 팀으로 거듭났으나, 이 팀마저도 마지막 결승전에서 패배하면서 최종 성적을 준우승으로 마쳤다.


8. 북미 영화 촬영의 메카[편집]




Hollywood North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드라마, 영화를 비롯한 각종 촬영이 활발한 도시이다. 과거엔 토론토와 함께 북미권 영화 촬영 지분을 양분하였으나, 지금은 할리우드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밴쿠버 쪽에서 더 많은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특히 버라드 역 주변을 보면 스탭들이 거의 한달에 2-3번 정도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을 위해 분주히 세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여러 이유를 들 수 있는데,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캐나다 정부의 영화 정책, BC주에서 지원하는 조세 혜택, 미국 - 캐나다 간의 환율차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덜하다는 점, 영상제작에 있어선 상대적으로 우수한 인력이 밴쿠버에 많이 몰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풍경도 비교적 아름다운지라 소위 그림이 잘 나오기 때문에 많은 제작자들이 밴쿠버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건 업계에서 나름 상식인 부분인데, 밴쿠버는 미국 할리우드과 시차가 없어서 업무 시간대가 동일하기에 컨퍼런스 콜 진행 등 실제 업무 진행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

같은 영어를 사용하고 비슷한 수준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영국 런던에 비해 밴쿠버가 경쟁력에서 많이 앞서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이다. 물론 영국 영화는 자체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북미권에서 만들어진 영화들 중 상당수는 밴쿠버에서 촬영을 진행한 경우가 많다. 미국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밴쿠버 외곽에서 세트를 지어놓고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던가 하는 케이스가 꽤 많다. 대표적인 예로 엑스맨 시리즈[67]나 린 캐년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한 것으로 유명한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

또 영화 데드풀에서도 밴쿠버 다운타운과 차이나 타운 장면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람보(영화)도 밴쿠버 근교 Hope라는 도시에서 촬영했다. fly#s-2.2.3 인트로에 등장하는 건물도 버나비에 위치한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캠퍼스이다.

긴장감 넘치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미국 드라마엑스파일의 경우도 10개의 시즌 전반이 밴쿠버에서 촬영되었고, 천사와 악마처럼 각종 무시무시한 전설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국 퇴마드라마 수퍼내추럴(Super Natural)도 밴쿠버에서 촬영되었다.

미드 플래시의 배경인 센트럴 시티 역시 밴쿠버이며, 미드 애로우의 지도에서도 광역 밴쿠버 지도가 떡하니 있을 정도이다. 더불어 미드 The Magicians의 배경이 되는 마법학교는 캐나다 3대 명문 대학인 UBC이다.

오래 전부터 미드 '맥가이버'는 밴쿠버 다운타운 여기저기에서 촬영되었으며, 그 외에도 X-파일, 바이퍼 등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이곳에서 촬영되어 현지인들이 여기저기서 이들 드라마의 촬영 장면을 빈번히 목격해왔다. 이후 슈퍼맨의 십대 시절 이야기가 나오는 드라마 '스몰빌'의 촬영이 뒤따랐는데, 사실 옛날 오리지널 슈퍼맨 영화에서 나오는 뉴욕 장면도 사실은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촬영되었다. 촬영 장소로는 캐나다가 역사성이 있는 셈.

덕분에 할리우드에 거주하면서도 밴쿠버에 집을 사놓은 헐리웃 스타나 관계자들도 꽤 많다. 보통 전망이 좋은 Coal Harbour, North Vancouver를 비롯한 바닷가 근처 지역이나 아예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West Vancouver 쪽의 아파트, 저택들을 주로 선호한다고 한다. 하도 영화, 드라마 촬영이 많다 보니 그냥 집을 하나 구해서 지내는게 낫다고 생각한 것. 아예 촬영때 찾아오는 헐리웃 관계자들에게 집을 빌려주는 부동산 업체들도 성행할 정도이다.

밴쿠버 아트갤러리를 비롯한 몇몇 랜드마크들은 대표적인 미드, 할리우드 영화의 단골 무대이다. 특히 밴쿠버 아트갤러리는 외관상의 이유로 원랜 미술관임에도 불구하고 촬영물에선 기자회견이나 법원 용도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엔 이런 명성에 비해 제대로 된 스튜디오나 촬영장소가 적어서 로케이션을 확보하기가 힘들었는데, 2017년에 랭리 지역에 Martini Film Studios가 오픈하면서 상당히 해소되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해당 정부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된다.#

피스메이커는 설정상 배경이 워싱턴주로 나오지만 촬영은 벤쿠버에서 했다.


9. 기타[편집]


  •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밴쿠버는 광역 밴쿠버이다.[68] 실제 밴쿠버시에는 인근 도시들이 포함되지 않는다.

  • EA의 최대 게임 제작 스튜디오인 EA 캐나다가 여기 있으며, EA 스포츠 게임 중 주력작인 FIFA 시리즈와 주주력 작품인 NHL 시리즈 등이 여기 출신이다.[69] 정확히 말하자면 회사 위치는 버나비지만, 대 밴쿠버의 일부이므로 밴쿠버에서 만들어진다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데드 라이징 시리즈를 2편부터 제작하고 있는 캡콤의 밴쿠버 지사는 EA와 같은 버나비시에 있다. [70]

  • 북미에 있는 도시들 중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가기 편한 도시이다. 직항 비행기들도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다른 도시들보다 눈에 띄게 저렴하다. 보통 북미권 도시들은 직항으로 가기 힘들고 대부분은 LA나 토론토 같은 허브 공항을 거쳐서 가야 하는데, 일단 밴쿠버는 서쪽에 위치한 데다가 다른 대도시들보다 위쪽에 있기 때문에 직항으로 가도 쉽게 갈 수 있다. 그 때문에 북미 서부권 여행에서는 밴쿠버를 시작점으로 쭉 내려가는 여행 코스들이 많다.

  • 미국 워싱턴 주와 매우 가까운 도시[71]라서 당일치기, 1박 2일 코스로 시애틀을 다녀올 수 있는 도시이다. 사실 시애틀과 밴쿠버는 과거 골드러쉬 시절부터 이민자들이 몰려오던 대표적인 서부권 도시들 중 하나로 나름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들이다.

그냥 왕복 셔틀 버스만 타고 가도 편도로 4시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시애틀을 왔다갔다 하는 밴쿠버 사람들도 많다. 물론 국경에서는 통관 절차를 거치기는 한다. 그래도 비행기보다는 굉장히 간편한 편이다. 2016년엔 두 도시를 더 돈독하게 할 IT동맹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사도 떴다.#

  • 집값 비싼 밴쿠버지만 특히 Point Grey 쪽과 Belmont Ave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집값이 비싸다. 밴쿠버에서 가장 비싼 저택은 Point Grey에 위치해있으며, 그 외 수 백억이 넘는 저택들 상당수가 Belmont Ave에 위치해있다.

아파트의 경우는 Coal Harbour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그 가격이 비싸며 특히나 Thurlow Street에 위치한 아파트의 펜트하우스는 수 백억에 달할 정도다. 부촌으로 유명한 West Vancouver와 North Vancouver 역시 상당히 비싼 편이다.

이렇게 밴쿠버 집값이 뛰는 건 아무래도 중국, 홍콩 발 부동산 투기 때문도 있는 모양새. 물론 이중엔 진짜 투기 목적도 있겠지만 자국 상황 등으로 실제 캐나다에 살려고 이민 온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어찌됐든 서로 윈윈하는 해결책이 필요해보이는 지점이긴 하다.

  • 한국에서 활동하는 북미권 출신 연예인들 중 다수가 이 곳 출신이다. 예를 들어 가수 지나에드먼턴에서 태어나 밴쿠버에서 자랐다고 한다.[72] 탤런트 최우식의 경우도 초등학생 때 밴쿠버[73]에 가서 대학교 1년까지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케이스고, 반올림의 욱이 역할을 했던 서현석 역시 이곳에서 유학을 했다.

위대한 탄생에 나왔던 가수 정희주 역시 밴쿠버 출신이다.[74] 상술되었듯 이영표가 마지막으로 프로생활을 마무리한 곳도 밴쿠버였으며, 여기가 맘에 들었는지[75] 한국에서 활동을 하지 않을때는 밴쿠버에서 거주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실제 밴쿠버 한인마트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 한국에서 활동하는 밴쿠버 출신 래퍼들도 좀 있다. 에픽하이타블로나 래퍼 겸 예능인 딘딘도 밴쿠버 출신. 공립학교인 Templeton High School에서 졸업했다. 또한 H1GHR MUSIC의 식케이도 밴쿠버에서 학교를 나왔다. 지코도 초등학생 시절을 잠깐 밴쿠버에서 보냈다고 한다.

  • 캐나다에서 한인계 최초 상원의원이 된 연아 마틴(Yonah Martin. 한국명 김연아) 의원의 연고지이다.

  • NBA 선수로 2회 MVP를 수상한 스티브 내시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도 밴쿠버로, 비시즌에 자주 들리며 가끔 친분이 있는 NBA 선수들을 모아 자선 경기를 열기도 한다. 밴쿠버에서는 인기스타다. 그의 이름을 딴 Steve Nash 피트니스 클럽도 있다.

  • 걸그룹 TWICE의 노래 <LIKEY>의 뮤직비디오가 밴쿠버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 이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높은 덕분인지, 아님 트와이스가 이곳에서도 나름 유명한 건지 몰라도 공영방송CBC와 유명 신문사인 내셔널포스트에 보도되었다. CBC 기사 내셔널포스트 기사

캐나다 최대 민영방송사인 CTV의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유명 K-Pop 걸그룹이 밴쿠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대대적으로 방송하기도 했다. 공짜로 밴쿠버를 홍보해준 것이나 다름없어서 밴쿠버 지역 관광업계는 물론 BC주 관광청에서도 많이 고마워한다는 후문.

  • 1999년에 발표된 고 최진영의 노래 '영원' 의 뮤직비디오 역시 밴쿠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 이 뮤비에 나오는 거의 모든 장면이 밴쿠버 지역.

  • 2015년 6월 24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첫 번째로 의료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 된 도시가 되었다. 이 날 밴쿠버 시 의회는 시 구역에 약 100여개의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점 허가를 내 주는 시조례를 통과시켰다.

판매점 허가 비용은 약 3만 캐나다 달러, 2015년 기준 환율로 약 2700만원. 단 마리화나를 음식물에 첨가하여 판매하거나 음식물 형태로 판매하는 방법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허용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CBC 웹사이트의 뉴스 참고(영어).#

  • 2021년 9월, 밴쿠버 시의회가 자매 도시 결연보다 더 간단하고 쉬운 문화교류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동료 도시 (Friendship City)"를 찾는다는 공고를 발표하였다. 이에 특히 대만 문화 홍보에 힘써 온 아시아계 캐나다 특별 공연 협회의 찰리 우(Charlie Wu) 회장이 대만가오슝시를 동료 도시로 추천하자, 주 밴쿠버 중국 영사관이 이례적으로 밴쿠버가 대만의 도시와 관계를 맺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공표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1]신민당 소속 버나비 하원의원이였으며, 시장직에 선출된 이후 의원직에서 사퇴, 의석은 보궐선거를 통해 온타리오 출신의 現 신민당 대표 자그미트 싱에게로 넘어갔다.[2] 밴쿠버는 캐나다 전국을 통틀어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권중 유일하게 온대기후를 가진 도시이다.[3] 미국 알래스카 남부지역, 워싱턴주시애틀, 호주 동남부의 멜버른시드니, 뉴질랜드 전역, 지중해와 알프스 산맥일대를 제외한 대다수의 서유럽 전역이 이 기후대에 해당한다.[4] 가끔 벤쿠버로 잘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밴쿠버가 정확한 철자법이다 [5] 흔히들 착각하는데, 주도가 아니다. 주도는 밴쿠버 (Vancouver Island)에 있는 빅토리아. 당연히 수도도 아니다.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다.[6] 참고로 밴쿠버 섬과 밴쿠버 시는 조지아 해협을 가운데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밴쿠버 섬은 지리적으로도 떨어져 있어 밴쿠버 광역권(Metro Vancouver)에 포함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조지 밴쿠버 선장이 발견한 섬이라서 이름이 밴쿠버 섬일 뿐,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육지의 밴쿠버 시(City of Vancouver)와는 행정적 연관성이 전혀 없다.[7]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은 3위이며, 당연하게도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미국으로 치면 로스앤젤레스 정도의 입지인 셈.[8] 1위 시애틀, 기존 2위였던 포틀랜드보다 밴쿠버의 인구 성장세가 더 가속함에 따라 2위를 차지하였고 포틀랜드는 3위로 밀려났다.[9] 다만 밴쿠버의 평균 소득 자체가 의외로 주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 것도 있다. 2020년 기준 캐나다 평균보다도 약 6,000달러 가량 낮은 편이고, 인접한 미국의 워싱턴주(시애틀)나 오리건주(포틀랜드)같은 이웃 태평양 북부주들엔 더 밀린다. 물론 상대적일 뿐 세계적으로 보면 밴쿠버 역시 고소득 도시긴 하다.[10] 참고로 미국, 호주의 밴쿠버 지명 역시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경우다.[11] 현재 밴쿠버와 그 부근의 지역번호이며 1996년까지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유일한 지역번호이었다.[12] 반대로 말하면 로키산맥 너머에 위치한 알버타 주는 상당히 건조한 날씨를 보인다.[13] 거의 10년만에 공립학교가 눈으로 인한 휴교령을 선포했을 정도였다.[14] 밴쿠버로부터 260km 떨어진 BC주 리턴 지역의 경우 무려 49.5도까지 치솟기도 했다.[15] 코리아타운, 영&핀치, 스카보로 등. 사실 토론토도 다문화 도시로 유명하지만, 도시가 더 크다보니 몇몇 동네 빼고는 밴쿠버보다 상대적으로 한인 찾기가 힘든 편이다. 물론 절대치로는 밴쿠버보다 토론토가 많지만 비율로만 따지면 밴쿠버가 더 높다.[16] 사실 이들 중 팔레비 왕조 부역자가 많았다 치더라도, 가족들까지 잘못이 있다고 할 순 없고, 이후 이란에서 정권을 잡은 호메이니 정권 역시 세속주의와는 거리가 멀어 반대파 출신들은 블랙리스트 비슷하게 찍혀 직업 구하기도 어려운 등 도긴개긴이라 이민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이들의 미래 역시 불투명하긴 했다. 어찌됐든 결과론적으론 전세계 난민들의 도피처 비슷한 모양새가 된 셈.[17] 중국계 캐나다인의 구성은 청 말민국 초 당시 이민 온 광동인, 푸젠인, 차오저우인, 하카인 출신 쿨리 + 대영제국 당시 홍콩을 거쳐 이민 온 광동계 화교 + 대만에서 이민 온 대만인 + 천안문 사태 당시 캐나다로 이민 온 난민 + 홍콩 반환 당시 캐나다로 이민 온 홍콩계 캐나다인들이 주를 이룬다. 소수이지만 소련이나 러시아 연방에서 이민 온 중국계 러시아인도 있다.[18] EST와 PST 차이가 3시간 밖에 차이가 나진 않지만, 국제전화할 때에는 차이가 확연히 나는 편이다.[19] 다만 이 시기 대규모 자금의 유입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것이 일부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하기도 했다. 특히 2020년 들어선 코로나 여파로 북미 지역에서 늘어난 아시아인 인종차별과 섞여 아시아계 힘이 그래도 강하다는 밴쿠버에서도 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발생해 말이 나오는 모양.#[20] 서울이나 부산 기준 약 8160km, 도쿄 기준 약 7550km, 베이징 기준 약 8520km.[21] 광역권 규모가 캐나다 부동의 3위인 것에 비해, 밴쿠버 시 자체의 규모는 8위다. 광역권 4~6위를 다투는 캘거리, 에드먼턴, 오타와가 광역권은 밴쿠버의 절반 수준이지만 시 자체는 더 크고, 그것보다도 더 작은 위니펙이나 토론토베드타운인 미시사가보다도 밴쿠버 시가 작은 걸 보면 좀 웃픈 부분.[22] 대표적으로 미션과 칠리왁이 이에 해당되는 도시들인데, 사실 미션이나 칠리왁은 밴쿠버에서 100km 이상 떨어져 있을 정도로 꽤 멀다.[23] 원래 지역명은 포인트 그레이 반도(Point Grey Peninsula)이지만, 행정구역명은 University Endowment Lands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의 캠퍼스 설립을 위해 해당 대학에게 기부한 지역으로, 행정구역의 절반이 UBC 캠퍼스이다. 일종의 대학도시라 봐도 무방하다.[24] 벨몬트 에비뉴는 정확히는 밴쿠버시에 속하지만 UEL에서 매우 가깝다.[25] BC주 제43번 교육청[26] 만약에 성사된다면 코퀴틀람시가 인구/면적이 1/3되는 나머지 두 도시를 흡수통합할 가능성이 크다.[27] 성인 기준 관광지 입장료는 기본적으로 보통 $20 이상이니 여기서 할인 받는게 절약하는 방법이다.[28] 또한 우산, 장화, 스낵, 그리고 물은 꼭 챙기도록 하자. 안 챙기면 돈이 엄청 깨진다.[29] 정작 관광지들에게는 양날의 검. 호텔 같은 경우 룸 세금이 붙는데, 그 세금은 DMO (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즉 투어리즘 밴쿠버를 먹고 살리는데 에어 비엔비는 세금을 내지 않으니, 금전적으로 많이 허덕이고 있다. 또한 세금을 않내는 것을 악용해서 지역인들에게 랜트를 주는 것을 맨 처음부터 막고, 그냥 관광객들에게만 빌려주는 집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지역인들의 관광객 시선은 미묘하다.[30] 휘슬러에 들어설 호텔은 한정이 되어있다. 그래서 호텔들은 요금을 비싸게 받는다.[31] 한식당 외에도 그리스 요리, 말레이시아 요리, 북아프리카 요리 등 다양한 식도락을 즐기기에 좋다. [32] 밴쿠버의 물가, 특히 외식비는 매우 비싸다. 맥도날드도 세트메뉴 시키면 $10이 훌쩍 넘어간다.[33] 가장 큰 공원은 시애틀에 있다.[34] 단, 공원이 너무 커서 자전거로도 빠르면 45분에서 한시간 걸린다. 사랑하는 연인과 겁도 없이 공원을 돌아보자 하다가는 데이트 대신 운동하고 올수 있다[35] 스탠리 파크의 약 1/5만 구경하고 끝난다.[36] 공원 북쪽에 있다.[37] 한국처럼 크지 않고 비싸다.[38] 굉장히 슬픈 사연이 있는 마을이다. 스탠리 파크가 있기 전에 인디언들이 살았던 곳인데 라이온스 브릿지 만들어야 한다면서 그 부족을 강제 추방했고 마을 사람들은 스콰미시, 밴쿠버에서 약 64km 떨어져있는 곳까지 강제 이동해야 했다.[39] 토템 위에는 추장의 유골이 있다.[40] 다운타운 밴쿠버의 591ml 생수는 보통 $2정도 한다. 관광지에서 사면 $3.50, 호텔에서 사려면 $4.50 깨진다. 전에 글에는 브리타 정수기를 써서 석회질을 없엔다는 등이라는 글이 쓰여저 있었지만, 브리타 설명서만 봐도 브리타는 수돗물의 특유의 냄새만 없에줄 뿐이지 절때로 정수 기능은 없다고 회사가 썼다....사실 콜라나 스*벅스 아메리카노가 휴대성 및 가성비 측면에서 더 좋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스**벅스나 팀홀*에서 물을 시킬수있다. 물론 무료다![41] 미국 디즈니랜드와 대만에 2개씩, 그리고 캐나다, 중국, 일본,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에 1개씩[42] 놀이기구 시간이 8분인데 그 전에 프리쇼를 본다. 총 합치면 30분.[43] 어른은 $20.95, 학생과 노약자는 $19.95, 어린이는 $14.95.[44] 캐나다를 구석구석 가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참고로 놀이기구는 건물 안에 있으니 비올때 가면 딱이다.[45] 따로 표값을 내야한다[46] 이름만 버스지 사실은 왕복하는 배다[47] 인종구성이 다른 Neighbourhood보다 훨씬 다양하다.[48] 사실 뮤직비디오 자체가 밴쿠버가 배경이다. 때문에 아는 사람들 눈엔 은근히 관광 포인트가 눈에 띈다.[49] 그러나 시드니멜버른같은 인구 500만 명대를 넘어서는 호주 굴지의 1, 2도시권을 갖고와서 비교해봐야 의미없는게 인구 400만명대 도시권인 몬트리올 조차도 시드니, 멜버른이랑 비교하기는 격차가 존재한다. 굳이 밴쿠버와 비교한다면 브리즈번 정도가 대상으로 볼수 있게 비슷할 수 있다.[50] 브리티시컬럼비아 교통위원회(BCAA)에서 운영한다.[51] 대중교통으로 방문시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Stadium-Chinatown Station에서 6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52] 대중교통으로 방문시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Stadium-Chinatown Station에서 45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53] 사실 춘계올림픽의 역사는 유구해서 2010년 대회가 초유는 아니다. 192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참고[54] 지하철과 같지만 지상 3~4m 위로 다닌다. 하지만 다운 타운에서는 전부 지하(응?!)[55] 대신 농수산물은 붙지 않는다[56] 세계인 비하명칭에 나와있는 그 Canuck 맞다.[57] 이후 현재까지 캐나다 연고 팀들은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58] 일례로 비슷하게 발생한 진로방해성 바디체킹에 대하여, 보스턴의 네이선 호턴(Nathan Horton)을 넘어뜨린(1주간 뇌진탕) 밴쿠버의 에런 롬(Aaron Rome)은 잔여시간 퇴장에 4경기 출장 정지를 받은 데 비해, 밴쿠버의 메이슨 레이먼드(Mason Raymond)의 척추를 무너뜨린(회복에 4개월 이상) 보스턴의 조니 보이척(Johnny Boychuk)은 출장 정지는커녕 1초의 페널티도 받지 않았다. 축구에 빗대자면 둘 다 선수를 병상으로 보내는 위험한 짓을 했는데 우리 팀 선수는 레드카드 받고 중징계까지 받은 반면, 상대가 한 것엔 휘슬조차 불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거기다 우리 선수 부상만 최소 시즌아웃이면... 밴쿠버 시내 폭동은 결국 NHL과 심판들의 이중잣대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59] 게다가 이때가 캐나다 연고팀이 우승 문턱에라도 갔던 유일한 경기였고 7차전 역시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줄 정도로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다. 단지 에드먼턴 오일러스 황금세대 출신들을 덕지덕지 붙이고 나왔던 뉴욕 레인저스가 센거였지.[60] 하지만 이 이야기를 토론토 사람에게 하면 '뭐 그런 거 가지고'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는 NHL 13회 우승한 팀이다.[61] 2012년 시즌 서부 5위. 아쉽게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LA 갤럭시에게 패해 탈락했다. 재미있는 건 몇달 전 NHL 16강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밴쿠버를 꺾은 것도 LA.[62] 하지만 황인범이 다시 루빈 카잔으로 이적가면서 한국인 선수는 현재 없는 상태이다[63] 이외에 가끔 토론토 블루제이스시애틀 매리너스 원정을 오면 세이프코 필드가 반쯤 블루제이스 홈구장이 되기는 한다.[64] 팀명인 그리즐리는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동물이다.[65] 창단부터 2010년까지는 오클랜드 산하였다.[66] 시애틀과 밴쿠버의 거리는 230km 밖에 되지 않는다. 서울-익산 정도의 거리인데 광대한 아메리카 대륙 면적을 고려하면 거의 지척인 수준이다. 상대적 체감 상으로는 부산 - 대구 혹은 서울 - 평택 정도이다.[67] 엑스맨 시리즈에 나오는 자비에 스쿨은 밴쿠버 섬 남쪽에 위치한 Hatley Castle이다.[68] 밴쿠버 +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버너비, 뉴웨스트민스터, 리치몬드,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델타, 화이트락, 서리, 랭글리, 포트 무디, 메이플 리지 등 주변 도시들[69] NBA 라이브(11부터)와 Madden NFL은 EA 티뷰론 제작.[70] 공교롭게도 EA 스포츠의 게임 중 하나인 SSX 트리키의 첫 코스인 가리발디가 이 지역에 있다고 한다.[71] 애초에 밴쿠버 광역권이 캐나다-미국 국경선에 맞닿아있다.[72] 정확하게 말하면 광역 밴쿠버에 있는 위성도시 중 하나인 서리이다.[73] 정확하게는 위성도시인 코퀴틀럼.[74] 서현석의 경우는 랭글리에서 유학했고 정희주는 버너비 출신이다.[75] 실제 이영표는 프로축구선수로 해외 여러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인종차별이 가장 적었던 지역이 런던과 밴쿠버였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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