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점검중으로 일부 기능이 제한됩니다.
산딸기
덤프버전 :
스웨덴 영화에 대한 내용은 산딸기(1957) 문서
산딸기(라즈베리, raspberry)는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속(Rubus)에 속하는 열매, 또는 그 중에서도 산딸기아속(subg. Idaeobatus)과 루부스아속(subg. Rubus)[1] 에 속하는 먹을 수 있는 열매를 맺는 식물의 통칭이다. '나무딸기'라고도 부른다.
영어로는 '숲속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식용 가능한 알록달록하고 동글동글하며 작은 열매'를 종에 상관없이 모두 베리(berry)라고 부르는데, 그 중에서 산딸기속(Rubus)에 들어있는 종을 라즈베리(Raspberry)라고 칭한다.[2] 따라서 산딸기와 라즈베리는 같은 말이나, 한반도에 자생하는 한국산딸기(R. crataegifolius)와 유럽산딸기(유럽라즈베리, R. idaeus var. vulgatus)는 속은 같고 종에서 갈라져 나온 친척이다. 유럽에서는 멍덕딸기종의 하나인 유럽산딸기가 주로 재배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미국산딸기(R. strigosus)와 서양복분자딸기(R. occidentalis)가 주로 재배되며, 현대에는 주로 유럽산딸기와 미국산딸기의 교배종이 상품 품종으로 재배된다. 한국산딸기는 영어로 코리안 라즈베리(Korean raspberry)라고도 부른다('종류' 문단 참조).
화석상의 기록으로는 2015년에 중국 윈난성 란핑 바이족 푸미족 자치현에 있는 플라이오세 중기 지층에서 발견된 것이 최초이다. 영어 논문
야생에도 생각보다 많이 보여 초여름 산을 걷다 보면 산딸기가 달린 것을 많이 볼 수 있다.[3] 열매 번식 외에 뿌리번식이 되기 때문에 줄기만 따로 심어도 자라고, 그 덕분에 산딸기나무가 1그루라도 있으면 그 주위를 순식간에 뒤덮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상남도 김해시 등지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산딸기 와인, 산딸기 식초 등의 관련 식품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장미과에 속해서 줄기와 잎 뒤쪽에 가시가 있기는 하나 이 식물 자체가 워낙에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하지만 산딸기를 따다가 간혹 가시에 찔리는 경우는 있다.
국내에서 자생하는 종류가 제법 많다. 산딸기, 줄딸기, 멍석딸기, 장딸기, 곰딸기, 거지딸기, 수리딸기, 복분자, 겨울딸기, 오엽딸기, 섬딸기 등 이 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산딸기들이 있다. 개량된 품종이 아니라서 대체로 씨앗이 억센 종류가 많다. 열매는 붉은색을 띠고 알갱이들이 다수 박혀 있는 구조이며, 이것을 식용한다. 시큼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따로 모아 술을 담가 먹거나 잼을 만들어 먹는다. 보릿고개 시절 때 자주 먹기도 했었던 식물이었다. 그중 복분자딸기는 한국 원산으로, 산딸기 중에서도 짙은 포도색을 띤다.
딸기와 같은 장미과에 속하지만, 딸기는 딸기속(Fragaria spp.)에 속하며 산딸기는 산딸기속(Rubus spp.)이다. 또한 산딸기는 조그맣긴 해도 일단 목본식물(관목)이기 때문에 딸기와 달리 '과일'이라고 확실하게 정의할 수 있다. 국내에도 딸기속(Fragaria spp.)에 속하는 식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원도 이북의 고산지대에 자생하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보기 힘들다. 블랙베리 역시 서양산딸기(R. fruticosus)를 중심으로 루부스아속에 포함되는 몇 가지의 종을 형태에 따라 묶어 부르는 것으로, 다른 산딸기와는 모양이 좀 다르다. 복분자(복분자딸기)는 Korean blackberry(R. coreanus)라고 부른다.
개중에는 열매의 색깔이 황금빛을 띠는 것도 있다. 황금복분자나 섬딸기, 거제딸기, 전라남도 목포시 맥도(율도동 산113)의 맥도딸기가 그러하다.[5] 맥도딸기는 멸종위기종은 아니나 희귀해서 수집가들 사이에선 인기가 많은 종류이고, 거제딸기는 멸종 위기종이다.#[6]
산딸기나 나무딸기 종류는 작은 나무처럼 자라는 것이 특징이나, 장딸기라는 종류는 딸기처럼 덩굴에서 자란다. 일반적인 산딸기에 비해 열매를 이루는 방울이 작은 것이 특징. 살짝 씁스름하면서 새콤달콤한 맛이다. 과거에는 뒷산에 흔해서 바로바로 따 먹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드물어졌고, 복분자처럼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산에서 발견했다면 당연히 먹어도 되지만, 먹기 전에 벌레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 야생 종의 특성상 구더기가 파먹은 경우도 존재한다. 포장된 것을 구매해서 집에서 먹을 때에도 종종 작은 벌레가 그릇에 기어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뱀딸기는 Rubus속이 아니라 Duchesnea속이고 관목성이 아닌 초본류이다. 열매 구조도 산딸기보다는 일반 딸기 쪽에 가깝다. 뱀딸기란 이름은 중국과 일본에도 동일하게 쓰이는 이름(蛇苺)인데, 이는 뱀이 자주 다닐 만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졌다 전해진다.[7] 산보다는 길 쪽에 더 흔하다. 못 먹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 맛도 없다. 입에 넣으면 아주 잠깐 딸기향이 올라온 후에 맹물을 씹는 듯한 무미한 맛이 난다. 시큼한 것도 아니고 떫은 것도, 단 것도, 하다못해 쓴 것도 아닌 그냥 물에 축인 스펀지를 씹는 느낌. 본초강목에 의하면 뱀딸기는 성질이 차가워 많이 먹으면 차가운 침이 계속 올라오고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일부 지방에서는 약딸기로 부르기도 한다.
산딸기는 열매 째로 먹을 수도 있고 잼이나 과일청을 담가 먹을 수도 있으며, 조리해서 각종 음식들, 특히 디저트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산딸기를 사용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라즈베리 파이, 덴마크식 크림 산딸기죽인 뢰드그뢰드 메드 플뢰데 등이 있다.
수입되는 라즈베리는 흔히 마트에서 냉동으로 판다. 단독으로 먹으면 신맛만 나지만, 단맛이 더 강한 블루베리나 블랙베리를 곁들여 우유, 요거트, 탄산음료와 함께 섞어서 갈아 먹으면 신맛이 어느 정도 중화되면서도 새콤한 풍미가 남아서 그럭저럭 먹을만해진다. 또한 설탕, 물엿, 올리고당과 같이 산딸기를 갈면 달콤새콤한 맛이 나고, 라즈베리 청이나 잼, 퓨레로 만들어서 다른 빵이나 과자 등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8] 유럽 등지로 가면 산딸기 주스나 잼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수분이 많고 껍질이 약한 열매이므로 별다른 조치 없이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슬기 쉽다. 적정 보관 온도는 1도에서 5도 사이라 냉장 보관이 좋고, 냉장 보관해도 4~5일 이내에 먹어치우는 게 좋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산딸기를 설탕에 절여 썩지 않도록 처리하기도 한다.
, 한국의 에로영화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산딸기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산딸기(라즈베리, raspberry)는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속(Rubus)에 속하는 열매, 또는 그 중에서도 산딸기아속(subg. Idaeobatus)과 루부스아속(subg. Rubus)[1] 에 속하는 먹을 수 있는 열매를 맺는 식물의 통칭이다. '나무딸기'라고도 부른다.
영어로는 '숲속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식용 가능한 알록달록하고 동글동글하며 작은 열매'를 종에 상관없이 모두 베리(berry)라고 부르는데, 그 중에서 산딸기속(Rubus)에 들어있는 종을 라즈베리(Raspberry)라고 칭한다.[2] 따라서 산딸기와 라즈베리는 같은 말이나, 한반도에 자생하는 한국산딸기(R. crataegifolius)와 유럽산딸기(유럽라즈베리, R. idaeus var. vulgatus)는 속은 같고 종에서 갈라져 나온 친척이다. 유럽에서는 멍덕딸기종의 하나인 유럽산딸기가 주로 재배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미국산딸기(R. strigosus)와 서양복분자딸기(R. occidentalis)가 주로 재배되며, 현대에는 주로 유럽산딸기와 미국산딸기의 교배종이 상품 품종으로 재배된다. 한국산딸기는 영어로 코리안 라즈베리(Korean raspberry)라고도 부른다('종류' 문단 참조).
2. 생태[편집]
화석상의 기록으로는 2015년에 중국 윈난성 란핑 바이족 푸미족 자치현에 있는 플라이오세 중기 지층에서 발견된 것이 최초이다. 영어 논문
야생에도 생각보다 많이 보여 초여름 산을 걷다 보면 산딸기가 달린 것을 많이 볼 수 있다.[3] 열매 번식 외에 뿌리번식이 되기 때문에 줄기만 따로 심어도 자라고, 그 덕분에 산딸기나무가 1그루라도 있으면 그 주위를 순식간에 뒤덮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상남도 김해시 등지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산딸기 와인, 산딸기 식초 등의 관련 식품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장미과에 속해서 줄기와 잎 뒤쪽에 가시가 있기는 하나 이 식물 자체가 워낙에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하지만 산딸기를 따다가 간혹 가시에 찔리는 경우는 있다.
3. 종류[편집]
국내에서 자생하는 종류가 제법 많다. 산딸기, 줄딸기, 멍석딸기, 장딸기, 곰딸기, 거지딸기, 수리딸기, 복분자, 겨울딸기, 오엽딸기, 섬딸기 등 이 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산딸기들이 있다. 개량된 품종이 아니라서 대체로 씨앗이 억센 종류가 많다. 열매는 붉은색을 띠고 알갱이들이 다수 박혀 있는 구조이며, 이것을 식용한다. 시큼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따로 모아 술을 담가 먹거나 잼을 만들어 먹는다. 보릿고개 시절 때 자주 먹기도 했었던 식물이었다. 그중 복분자딸기는 한국 원산으로, 산딸기 중에서도 짙은 포도색을 띤다.
딸기와 같은 장미과에 속하지만, 딸기는 딸기속(Fragaria spp.)에 속하며 산딸기는 산딸기속(Rubus spp.)이다. 또한 산딸기는 조그맣긴 해도 일단 목본식물(관목)이기 때문에 딸기와 달리 '과일'이라고 확실하게 정의할 수 있다. 국내에도 딸기속(Fragaria spp.)에 속하는 식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원도 이북의 고산지대에 자생하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보기 힘들다. 블랙베리 역시 서양산딸기(R. fruticosus)를 중심으로 루부스아속에 포함되는 몇 가지의 종을 형태에 따라 묶어 부르는 것으로, 다른 산딸기와는 모양이 좀 다르다. 복분자(복분자딸기)는 Korean blackberry(R. coreanus)라고 부른다.
개중에는 열매의 색깔이 황금빛을 띠는 것도 있다. 황금복분자나 섬딸기, 거제딸기, 전라남도 목포시 맥도(율도동 산113)의 맥도딸기가 그러하다.[5] 맥도딸기는 멸종위기종은 아니나 희귀해서 수집가들 사이에선 인기가 많은 종류이고, 거제딸기는 멸종 위기종이다.#[6]
산딸기나 나무딸기 종류는 작은 나무처럼 자라는 것이 특징이나, 장딸기라는 종류는 딸기처럼 덩굴에서 자란다. 일반적인 산딸기에 비해 열매를 이루는 방울이 작은 것이 특징. 살짝 씁스름하면서 새콤달콤한 맛이다. 과거에는 뒷산에 흔해서 바로바로 따 먹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드물어졌고, 복분자처럼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산에서 발견했다면 당연히 먹어도 되지만, 먹기 전에 벌레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 야생 종의 특성상 구더기가 파먹은 경우도 존재한다. 포장된 것을 구매해서 집에서 먹을 때에도 종종 작은 벌레가 그릇에 기어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뱀딸기는 Rubus속이 아니라 Duchesnea속이고 관목성이 아닌 초본류이다. 열매 구조도 산딸기보다는 일반 딸기 쪽에 가깝다. 뱀딸기란 이름은 중국과 일본에도 동일하게 쓰이는 이름(蛇苺)인데, 이는 뱀이 자주 다닐 만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졌다 전해진다.[7] 산보다는 길 쪽에 더 흔하다. 못 먹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 맛도 없다. 입에 넣으면 아주 잠깐 딸기향이 올라온 후에 맹물을 씹는 듯한 무미한 맛이 난다. 시큼한 것도 아니고 떫은 것도, 단 것도, 하다못해 쓴 것도 아닌 그냥 물에 축인 스펀지를 씹는 느낌. 본초강목에 의하면 뱀딸기는 성질이 차가워 많이 먹으면 차가운 침이 계속 올라오고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일부 지방에서는 약딸기로 부르기도 한다.
4. 식재료로서의 쓰임[편집]
산딸기는 열매 째로 먹을 수도 있고 잼이나 과일청을 담가 먹을 수도 있으며, 조리해서 각종 음식들, 특히 디저트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산딸기를 사용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라즈베리 파이, 덴마크식 크림 산딸기죽인 뢰드그뢰드 메드 플뢰데 등이 있다.
수입되는 라즈베리는 흔히 마트에서 냉동으로 판다. 단독으로 먹으면 신맛만 나지만, 단맛이 더 강한 블루베리나 블랙베리를 곁들여 우유, 요거트, 탄산음료와 함께 섞어서 갈아 먹으면 신맛이 어느 정도 중화되면서도 새콤한 풍미가 남아서 그럭저럭 먹을만해진다. 또한 설탕, 물엿, 올리고당과 같이 산딸기를 갈면 달콤새콤한 맛이 나고, 라즈베리 청이나 잼, 퓨레로 만들어서 다른 빵이나 과자 등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8] 유럽 등지로 가면 산딸기 주스나 잼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수분이 많고 껍질이 약한 열매이므로 별다른 조치 없이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슬기 쉽다. 적정 보관 온도는 1도에서 5도 사이라 냉장 보관이 좋고, 냉장 보관해도 4~5일 이내에 먹어치우는 게 좋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산딸기를 설탕에 절여 썩지 않도록 처리하기도 한다.
5. 여담[편집]
- 아카데미상의 패러디 상인 골든 라즈베리의 트로피 역시 그 이름처럼 산딸기 모양을 본뜬 것이다.
- 상술한 뱀딸기 이름의 유래와 마찬가지로 '죽림에는 호랑이가 있고 산딸기 나무 밑에는 뱀이 있다'는 말이 있다. 현재 한국에는 야생 호랑이가 존재하지 않지만 실제로 산딸기가 우거진 덩굴 사이에는 뱀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채취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 한국 설화 중에는 노모가 겨울에 산딸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효성 지극한 아들이 갖은 고생 끝에 한겨울에 산딸기를 구하는 이야기가 있다. 완전 거짓말일 것 같지만 제주도에 가면 겨울딸기라고 하여 겨울에 열매를 맺는 딸기가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2:37:05에 나무위키 산딸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반적인 명명법에 따르면 루부스아속이 산딸기아속으로 번역되었어야 하나, 반대로 원음을 그대로 읽은 '루부스아속'이 되었다. <가시딸기(Rubus hongnoensis Nakai)의 외부형태학적 형질에 기초한 분류학적 재검토> 등 국내 논문에서도 Idaeobatus 쪽을 산딸기아속으로 칭한다.[2] Encyclopædia Britannica, "Raspberry", Published June 15, 2019 #.[3] 그 밖의 계절에는 찔레와 구분이 어렵다.[4] 정확히는 산딸기에는 속하지 않음[5] 국가표준식물목록에 거제딸기, 맥도딸기가 따로 등록되었으나 비합법명이다. 또 분포지가 같고 외형 형질에서 연속변이 양상이 보이기 때문에 2가지 종 모두 섬딸기와 동일종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그렇지만 줄기의 가시 유무 혹은 연모 유무로 다른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6] 거제딸기는 학명이 Rubus tozawai Nakai ex T. H. Chung, 맥도딸기는 Rubus longisepalus Nakai이다. 꽃받침열편들 길이가 일정하고 짦으면 거제딸기, 꽃받침열편들 길이가 길고 그중 하나가 유난히 길고 끝부분이 갈라지면 맥도딸기로 구분하기도 한다.[7] 뱀이 먹는 딸기라서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뱀은 순수 육식성이기 때문에 뱀딸기를 먹지 않는다. 옛날 사람들이 뱀딸기 근처에 뱀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보고 뱀이 뱀딸기를 먹으러 오는 것이라 착각해서 생겨난 이야기로 보인다.[8] 그러나 그렇게로만 먹으면 산딸기의 리얼한 맛을 모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