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보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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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의 前 축구선수. K리그 등록명은 보소우였다.

토고의 국가대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015 시즌 K리그 챌린지의 고양 Hi FC에 짧게 몸담았던 적이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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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K리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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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보수는 토고의 구단 마라나타 FC에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6년에 1군에 올라가며 총 3시즌 동안 77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안정적인 출전을 통해 성장하였다. 2010년 1월 15일 튀니지의 명문 구단 에투알 스포르티브 뒤 사엘과 2년 계약을 맺으며 이적하였다. 그러나 사엘과의 계약은 두 달만에 해지되었고, 3경기 출전 기록만 남긴 채 3월 18일 보수는 마라나타로 복귀하였다.

2011년 5월 뱅상 보수는 베트남의 나비뱅크 사이공 FC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35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으며. 2013년에는 베카멕스 빈즈엉 FC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이 곳에선 2경기 출장에 그쳤고, 같은 연고지 팀인 TDC 빈즈엉으로 같은 해 팀을 옮겨 17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이듬해 2014년에는 훙브엉 안장 FC로 이적하여 8월까지 21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였다

2.2. 고양 Hi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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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뱅상 보수는 대한민국 K리그 챌린지의 고양 HiFC로 이적하였으며, 등번호는 28번을 부여받았다. 그는 K리그 역사상 최초의 토고 국적 선수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보수는 프리시즌 전지훈련에서 부상을 당했고, 회복 속도가 더디어 시즌 내내 한번도 모습을 나타내지 못했고, 결국 7월 고양과 계약을 해지했다.

2.3. K리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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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계약으로 풀린 뱅상 보수는 탄자니아의 축구팀 영 아프리칸스 SC로 이적하였다. 여기서 4시즌 동안 76경기 3골을 기록하며 폼을 끌어올린 뒤 다시 아시아 무대에 도전했다. 이번에는 태국 리그로 진출했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파타니 FC, 2021년부터 2022년 시즌까진 MH 꼰 수랏 시티에 몸담으며 주로 태국 하부리그에서 뛰었다.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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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잠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를 했었지만, 한동안 부름을 받지 못하였다가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 예선 차드와 경기에 발탁되었고 팀의 본선진출에 일조한다. 그러나 당시 대표팀은 본선 대회 장소인 앙골라에서 테러리스트들의 습격을 받아 대회를 기권했고, 이 선수들 중에 보수도 있었다. 그래도 그 후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표팀에도 승선하였고, 2014년 9월 가나와의 경기까지 토고 국가대표로 활약하였다.

이후 한동안 국가대표와 거리가 멀었으나, 영 아프리칸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2016년 5월 27일 잠비아와 친선 경기에 오랜만에 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지부티와의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결국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엔트리에도 올라가면서 오래간만에 국제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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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축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