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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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매장 사진은 COD XP행사때 이벤트성으로 만들어진 패스트푸드점이다.
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로고만 봐도 알겠지만 버거킹의 패러디.
2. 상세[편집]
모던 2의 미션에선 No Russian, Wolverines!, Second Sun에 등장하며, 멀티플레이의 Terminal 맵에도 등장한다.[1] 특히 Wolverines! 미션에서는 방어 기점으로 활용하면서 매우 험난하게 왕복하게 된다.
이때의 임팩트가 컸는지 모던 2와 모던 3의 멀티플레이에서 해금/사용할 수 있는 엠블럼이 있는데 생김새와 해금 조건은 모두 동일하다. 해금 조건은 챌린지 'Master Chef: III' 완료로, 미리 신관을 작동시킨(cooked) 수류탄으로 20명을 사살하면 된다.
모던 3의 경우 미션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멀티플레이 Arkaden, Downturn 맵에서 등장한다.
그러다 또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도 등장했는데, 좀비모드 2번째 맵에 배경으로 나온다.
파일:ZONE4D-041-Broadcast.jpg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는 최초 타보르스크 구역 맵에서 등장했으며, 엠블럼과 콜링카드가 존재하며, 이 둘은 그럽허브[2] 를 통해 버거킹 메뉴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버거킹에서는 콜라보레이션 홍보로 며칠간 간판을 버거타운 간판으로 바꾸기도 했다. 물론 아시아 서버에서는 버거타운 엠블럼이나 콜링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를 찾기 매우 어렵다.
그리고 2020년, 콜 오브 듀티: 워존 발매 후 타보르스크 외에도 베르단스크 곳곳에 버거타운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지화 되어 간판이 사뭇 달라 보이지만 공식 가이드 사이트에서도 버거타운이라고 표기해 두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는 캠페인 안전가옥에서 조연 중 하나인 라자르가 버거타운 티셔츠를 입은 채 등장하기도 했다. 그 외에는 프랭크 우즈가 버거타운 패스트푸드 애호가라는 설정이 붙었으며, 소련의 적성국인 미국의 시가지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우크라이나 자카르파탸 주의 스페츠나츠 훈련장이 배경인 "레드라이트, 그린라이트(Redlight, Greenlight)" 미션에서 버거타운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훈련장 안에서 스페츠나츠들을 썰어 가며 진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버거타운 건물을 지나가게 되는데, 이때 버거타운의 마스코트 캐릭터 "버비(Bubby)" 가 원래 인사 멘트가 아니라 소련 스타일로 개조된 환영인사를 건네는 음성을 듣고 프랭크 우즈가 "씨발 저거 버비잖아! 이 빨갱이들이 버비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다 죽여버리겠어!" 라며 이를 가는 걸 볼 수 있다.(...)
버비 옆의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대사가 나오며, 매장 안에는 개발진들의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있다. 영문판, 58초부터 한국어 더빙판 버튼을 계속 누르다 보면 버비 뒤편에 M79 유탄발사기가 스폰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캠페인에서도 초반 암스테르담 임무의 길거리에서 버거타운 간판이 깨알같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멀티플레이 캐릭터인 코너의 스킨 중 하나인 '버거타운 킹'이 버거타운 티셔츠 위에 군장을 걸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있다. 모던워페어 리부트 1편처럼 버거킹의 모던워페어 와퍼 세트 구매 시 동봉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여 획득할 수 있었다. 현재는 프로모션이 종료된 관계로 다른 유저가 판매하는 코드 자체를 구매하는 게 아닌 이상 구할 수 없다.
3. 메뉴[편집]
메뉴는 게임에 등장하는 메뉴판이다.
어린이 세트($5)를 2개 구입시 포스터를 증정한다.
3.1. 햄버거류[편집]
햄버거 메뉴들은 전부 음료수와 감자튀김이 제공된다.
3.2. 튀김류[편집]
3.3. 후식류[편집]
3.4. 샐러드[편집]
3.5. 아침 특선메뉴[편집]
3.6. 음료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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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던2와 똑같은 Terminal 맵이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도 똑같이 버거 타운이라고 되어 있다.[2] 식품 배달 서비스.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