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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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가운데는 감염되어 터지는 세포고, 주변에 돌아다니는 주황색 막대같은 것이 바이러스.
バグスター / Bugster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 등장하는 괴인이자 적대 세력, 동시에 에그제이드 세계관 속 질병 그 자체. 어원은 Bug(컴퓨터 버그)+Monster(괴물)=버그 괴물.
디자이너는 가면라이더 W과 후토탐정의 괴인 도펀트를 맡은 테라다 카츠야. 단, 게무데우스와 토테마는 예외로 시노하라 타모츠가 디자인을 했다.
컴퓨터 바이러스 주제에 사람을 감염시킨다. 인간에게 감염되면 뇌에 기생한 뒤 숙주의 스트레스를 이용해 진짜 세균이나 바이러스처럼 증식해 '게임병'을 발병시키며, 환자에게는 외견상 통상의 병과 비슷한 증세가 보이지만, 실제 세균, 바이러스가 미생물인 데 비해 이쪽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현대 의학의 치료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인간에게 감염된 버그스터 바이러스를 치료하지 못하면 감염자는 소멸하게 되며, 버그스터는 더 이상 숙주에게 기생할 필요가 없는 완전체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그로부터 환자를 구하기 위해선 가면라이더로 변신하여 게임 필드로 진입, 버그스터를 감염자로부터 분리시켜야 하며, 분리한 이후엔 버그스터 바이러스 전투원과 그들을 통솔하는 진화한 버그스터와 다시금 전투를 벌여 그들을 소멸시켜야 한다.[1] 감염자에게서 버그스터를 분리시키려면 오직 레벨 1 가면라이더로 전투를 해야 하며, 레벨 2 가면라이더는 진화 버그스터와의 전투에만 사용한다.[2]
버그스터 바이러스의 발생은 5년 전, 겐무 코퍼레이션의 단 쿠로토의 컴퓨터에서 밀레니엄 버그가 생기면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그 후 겐무 코퍼레이션의 10개의 게임[3]에 버그가 발생하며 실현되었다. 처음엔 단순한 버그에 불과했으나 점점 버그가 증식하며 게임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잠식했고, 그 결과 '버그스터 바이러스'가 탄생해서 '제로 데이'를 일으켜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말았다. 이에 겐무 코퍼레이션 일본위생성과 협력해 전뇌구명센터 CR을 발족했고, 우선 데이터가 남아있던 게임 4개[4]를 라이더 가샤트로 개발해 가면라이더를 탄생시켰다.[5]
2년 전 작품의 괴인집단처럼 위계질서가 잡힌 조직이 아닌 개인들이 모인 자유분방한 집단에 가깝다. 일반적인 버그스터들의 목적은 완전체가 되기 위함이지만 간부급인 그라파이트는 전 인류를 지배하기 위해 보다 많은 동료를 늘리는 것이고 파라드의 경우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이 전부이다. 이는 각 버그스터별로 본래의 게임의 목표에 영향을 받는 듯 하다.
2. 특징[편집]
- 게임 클리어되어도 새로운 숙주를 통해 부활할 수 있다. 이전의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더 강해지며 환자에게서 바로 분리되어 실체화 할수 있다. 인플루엔자가 항체를 바꾸며 매년 유행하는 것처럼 버그스터들도 진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끈질기다.[8] -11화-
- 버그스터의 협력자가 말하길 현재 버그스터 바이러스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몸속에 잠식한 상태여서 언제 누가 발병할지 모른다고 한다.
- 완전체가 되면 인간체를 얻지만 그 대신 버그바이저 같은 외부장치가 있어야 전투형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라파이트나 러블리카는 버그바이저를 사용하고 파라드[9]나 뽀삐[10]도 별도의 가샤트를 사용해서 변신한다. 단 그라파이트가 인간체에서도 주먹을 내리치는걸로 엄청난 권풍을 일으키는 걸 보면 인간체에서도 약하지만 버그스터의 힘을 쓸 수 있긴 한듯.
- 완전체 버그스터는 버그바이저를 통해 언제라도 복원이 가능하다.
- 오른팔과 왼팔의 모양이 다르다. 그라파이트는 몸이 초록색인데 오른팔이 빨간색이고, 다크 그라파이트의 경우 온몸이 검은색인데 오른팔만 금색이다. 러블리카의 경우 오른팔이 괴물처럼 생겼다.
- 완전체 버그스터는 숙주의 세이브 데이터 즉 기억이나 정신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모종의 계기등으로 그 기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 버그스터는 인간의 유전자가 있어야 게이머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다. 파라드의 경우는 에무의 리프로그래밍을 역이용해 에무의 유전자를 손에 넣어서 게이머 드라이버를 쓴다.
- 쓰러지지 않고 게임 클리어되면 양성 버그스터가 되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11]
- PAUSE가 발동한 상태에서 소멸된 버그스터는 죽는 것이 고정되기 때문에 완전체라 해도 (적어도)버그바이저로는 부활할 수 없다.[12]
- 게임병으로 소멸된 인간은 프로토 가샤트와 버그바이저를 통해 버그스터가 되어 부활할 수 있다. 이렇게 버그스터가 되면 게임 에리어나 네트워크 등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후야제에 따르면 일반 버그스터처럼 바이러스 살포도 가능하다. 인간의 유전자를 가진 버그스터가 되기 때문에 게이머 드라이버도 사용할 수 있다.
- 버그스터 바이러스에는 오리지널에 해당하는 초기형 바이러스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인간의 유전자와 결합하면 감염자는 특수한 능력을 얻을 수 있다.[13]
- 버그스터도 키가 크거나 살이 찌는 등의 체형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본편 등장 전의 실루엣으로 등장한 렌은 마른 체형이었으나, 직접 등장할 때는 살이 쪄서 나온 것에 대한 설정의 보완. 직접 등장하기 직전까지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쪄서 등장했다는 설정.
- 완전체 버그스터는 대량으로 감염시키는게 가능하다. 그라파이트가 그 예이다.
- 공통적으로 순간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작중에서도 추측은 가능했지만 마이티 노벨 X에서 공인되었다. 파라드가 작중에서 자주 어디선가 나타나거나 사라지거나 하던 건 이 능력을 이용했던 것. 하지만 정정당당히 게임 룰에 따르는 버그스터들답게 게임 중일때는 이 능력을 악용하지 않는다.
3. 바이러스의 기원[편집]
카리노 아스나: 2000년 문제가 뭔가요?
호죠 에무: 서력 2000년이 되었을 때 전세계의 컴퓨터에 오작동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한 문제예요. 결국 아무 일도 안 일어났지만...
단 마사무네: 아니, 그 때 인류의 운명이 변했다.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21화[16]
2000년, 겐무 코퍼레이션에서 일하던 단 쿠로토의 노트북 프로그램에서 돌연 신종 컴퓨터 바이러스가 발생했다.[17] 이 게임 개발자는 이 컴퓨터 바이러스를 이용해 현실에 실체화되는 대규모의 게임을 기획하였고 바이러스의 배양 및 성장을 위해 자신에게 게임 기획을 호죠 에무에게 바이러스가 담겨진 게임(마이티 액션 C)을 보내 최초의 감염자로 만들었다.
몇 년 후, 호죠 에무의 안에서 성장해온 바이러스를 채취하기 위해 넥스트 게놈 연구소의 자이젠 미치히코, 쿠루세 소우지, 타케다 아게하, 류자키 카즈나리가 투입되었는데, 최초의 감염자로 실험을 하던 도중 바이러스가 폭주하면서 연구원들은 전멸, 그렇게 파라드가 탄생하였다.
단 쿠로토는 이 최초의 버그스터와 손을 잡고 프로토 가샤트를 통해 바이러스를 세상에 퍼뜨려서 수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소멸당하는 사건을 일으킨다. 이것이 바로 작 중에서 일어난 제로 데이.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은 게임 개발자가 당시 겐무 코퍼레이션의 사장인 단 마사무네에게 뒤집어 씌워버렸다.[18]
즉 제로 데이를 포함한 모든 사태를 일으킨 버그스터 바이러스는 첫번째 감염자 호죠 에무에게서 유래했다는 것으로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세계관의 모든 괴인과 가면라이더는 그에게서 배양된 파라드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이티 노벨 X에서 저 신종 컴퓨터 바이러스의 출처가 드러났는데, 밀레니엄 버그를 우려한 의료기기 개발업체의 어느 직원이 실행한 가상 시뮬레이션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이 직원의 이름은 호죠 키요나가. 다름아닌 최초의 감염자의 아버지이다.[19][20]
4. 게임병 진행 및 치료과정[편집]
1. 버그스터 바이러스가 인간의 세포에 기생.
2. 스트레스 등 외적요인으로 '게임병 발병'. 환자에겐 고통스러운 귀울림이 들리며,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에 비례해 소멸이 진행된다.[21]
3. 환자와 버그스터 바이러스가 융합해 버그스터 유니온이 탄생.
4. 레벨 1의 가면라이더가 버그스터 유니온과 전투(수술)하여 환자와 버그스터를 분리.[22][23]
5. 환자로부터 네임드 버그스터와 버그스터 바이러스들이 분리되어 나온다.
6. 가면라이더가 레벨 2 이상으로 레벨 업 하여 버그스터와 2차전.
- 분리된 네임드 버그스터를 제거(게임 클리어)하면 환자는 완치된다.
- 분리된 네임드 버그스터를 제때 제거하지 못할 시 환자는 소멸, 버그스터는 완전체로 성장한다.[24]
이 진행에는 몇 가지 예외가 있다.
- 네임드 이외의 버그스터 바이러스는 이 과정이 전혀 없이, 심지어는 감염된 환자가 없어도 모종의 방법[25]으로 즉시 생성 가능.
- 그라파이트가 프로토 가샤트로 광범위 감염시킨 경우는 그라파이트 자신이 감염자 전원의 네임드 버그스터로 취급. 따라서 감염자 개인으로 놓고 보면 과정 2 다음으로 진행되지 않고 소멸이 진행됐으며, 그라파이트가 처치되자 모든 환자가 완치.
- 한 번 완치되었던 버그스터는 다른 환자에게 재발했을 때 과정 3, 4를 스킵하며, 네임드 버그스터가 환자의 몸을 직접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대량의 바이러스와 접촉하면 바로 게임병이 발병하고 심하면 그대로 소멸할수도 있다.
- 버그스터의 소멸이 가장 확실한 게임 클리어 수단이긴 하지만 버그스터의 모티브가 되는 게임의 장르에 따라선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도 게임 클리어가 가능한 버그스터도 존재한다. 모터스 버그스터[26], 버거몬 버그스터[27], 그리고 뽀삐 삐뽀빠뽀 버그스터[28]가 이에 해당한다. 이 경우 환자의 게임병도 낫고 버그스터도 소멸하지 않는다.
4.1. 본편 이후[편집]
최종화 에필로그 ~ 극장판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트루 엔딩 시점에선 겐무 코퍼레이션에서 각각의 버그스터의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버그스터 바이러스들이 실체화 하고있어서 그때마다 가면라이더가 출동해 전투(치료)를 하는것으로 보인다.
V시네마에선 버그스터가 숙주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것을 토대로 버그스터내의 환자의 데이터를 재조합해 인간으로 되돌리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단 쿠로토가 갓 맥시멈 마이티 X로 쿠죠 키리야를 인간으로 되돌리는것으로 실현 가능성을 입증시켰고 이후 해당 가샤트를 통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소설 마이티 노벨 X에선 키리야의 백신 개발이 성공해 가면라이더로 변신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해졌다. 바이러스의 특성상 변이되거나 새로운 바이러스기 발견되어 백신이 무력화될 경우에 대비해 게이머 드라이버 자체는 보관되어 있으며 유사시에는 출동하여 전투(치료)하거나 새 백신을 위한 데이터를 얻는 듯. 현실의 의사와 백신 프로그램 개발자를 절충한 형태가 되었다.
5.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에서의 버그스터[편집]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이 완성된 이후 버그스터 전원이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적 캐릭터로 변했고 게임병 증상도 변하게 되었다.
- 하급, 상급 등 총 13체의 버그스터가 존재.
- 플레이어인 라이드 플레이어가 버그스터를 쓰러트리면 '가샤트로피'라는 전리품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29]
- 모든 버그스터를 쓰러트리고 13개의 가샤트로피를 전부 획득하면 최종 보스와 싸울 수 있다.
- 게임병에 걸리면 버그스터의 이모티콘이 뜨고 해당 버그스터를 쓰러트리면 게임병이 완치되는건 동일.
-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면 소멸된 플레이어 전원이 부활.
- 발언 당시에는 게임 단속을 약화시키려는 선동에 불과했지만 소멸했던 개발자가 진짜로 부활한 뒤, 게임병으로 소멸한 사람의 데이터는 그 사람을 소멸시킨 버그스터가 속한 게임의 프로토 가샤트에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30]
-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마스터 가샤트를 사용하면 버그스터를 완전히 삭제하는것이 가능하다.[31]
6. 목록[편집]
6.1. 주요 버그스터[편집]
완전체로 진화하는 것에 성공하거나 처음부터 인간의 모습으로 실체화한 버그스터들. 2P 플레이어가 모티브인 파라드를 제외하면 메이저한 장르의 게임과 관련되어 있다.[32]
6.2. 네임드 버그스터[편집]
가샤트에 내장된 게임 속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실체화 했다. 게이머 M은 천재 게이머답게 보자마자 어떤 게임에 나오는 어떤 캐릭터인지 바로 알아본다.
- 솔티 버그스터 - 마이티 액션 X
- 알람브라 버그스터 - 태들 퀘스트
- 리볼 버그스터 - 뱅뱅 슈팅
- 모터스 버그스터 - 폭주 바이크
- 콜라보스 버그스터 - 격돌 로봇츠, 도레미파 비트, 아슬아슬 찬바라, 제트 컴뱃
- 버거몬 버그스터 - 쥬쥬 버거
- 갓톤 버그스터 - 격돌 로봇츠
- 버니어 버그스터 - 제트 컴뱃
- 카이덴 버그스터 - 아슬아슬 찬바라
- 챠리 버그스터 - 샤카리키 스포츠
- 게무데우스 - 가면라이더 크로니클
6.3. 극장판[편집]
- 로보르 버그스터 - 프로토 격돌 로봇츠
- 기리르 버그스터 - 프로토 아슬아슬 찬바라
- 도라르 버그스터 - 프로토 드라고 나이트 헌터 Z
- 하테나 버그스터 - 알쏭달쏭 퍼즐
- 게무데우스 마키나 = 죠니 마키시마 -
허리케인 닌자[34] - 토테마
6.4. 전투원[편집]
7. 관련 인물[편집]
- Dr. 팩맨 - 게놈스
- 단 쿠로토 - 가면라이더 겐무[35]
- 단 마사무네 - 가면라이더 크로노스[36]
- 쿠죠 키리야 - 가면라이더 레이저 터보[37][38]
- 어나더 파라드 - 가면라이더 어나더 패러독스[39]
8. 기타[편집]
"전부 너희 인간들이 바라던 거잖아? 오락을 위해 게임이 만들어지고, 인간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 캐릭터라는 존재가 태어났어. 즉 버그스터가 인간의 목숨을 위협하는 건 너희 인간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야. 그래도 우리는 인간들 따위의 장기말이 아냐. 버그스터도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이다. 이건 서로의 생존을 건 게임이야." -by 파라드
게임 캐릭터를 기반으로 태어났기 때문인지 버그스터들은 본능적으로 게임에 충실하다.[40] 대부분 적 캐릭터가 기반이므로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험을 통해서 이러한 사고방식이 변화하는 경우 또한 존재한다.
가면라이더 가이무와 마찬가지로 역대 헤이세이 라이더 괴인들 중에서 괴인들의 수가 가장 적다. 스토리가 중반부에 접어들기 시작했는데도 괴인들의 숫자는 고작 12종(...).[41] 물론 극장판도 포함하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42] 적어도 네임드 버그스터들은 가샤트의 갯수만큼 존재하는것으로 예상된다.[43] 데이터 회수 후 재감염에 의한 소생이 가능하다지만 파괴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거의 천연기념물 수준이다. 게다가 쿠로토가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완성을 위해 각 게임의 데이터를 가진 버그스터들을 수집하면서 파라드 외의 버그스터들은 어떤 의미론 고인드립을 당한다. 하지만 오히려 숫자가 적기에 하나하나가 개성있고 1회용이 아니라는 점이 매력이라는 의견도 있다.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정보에 의하면 버그스터는 13체[44]에 최종 보스 게무데우스를 포함하여 총 14체가 존재한다.
그리고 3년 후 현실에는 버그스터보다 무서운 질병이 나타났는데 어떤 팬이 에그제이드로 예방 일러스트를 그렸다. 에그제이드의 주인공인 호죠 에무를 담당한 이이지마 히로키도 그 질병에 걸렸다.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최근에 파라드의 배우인 카이 쇼마도 그 질병에 걸렸으나, 이쪽도 다행히 완치된 상태.
4년 후 힐링굿♡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뵤겐즈, 그중에서도 테라뵤겐이 숙주에 기생하여 탄생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버그스터와 흡사하다. 그 외에 버그스터/테라뵤겐의 멤버중 한 명(파라드/다루이젠)이 해당 작품의 주인공(호죠 에무/하나데라 노도카)을 숙주로 삼아 탄생했다는 점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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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9:04:57에 나무위키 버그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실은 게임에 따라 굳이 소멸시켜야 할 필요는 없다. 모터스 버그스터의 경우 게임을 클리어하자 환자는 완전히 치료되었고 모터스 버그스터는 제거되지는 않았다. 버거몬 버그스터 역시 맛있는 햄버거를 먹고 게임이 클리어되어 그냥 생존했다.[2] 2화에서 에무가 변신하자마자 레벨 업을 하니까 아스나가 다시 레벨 1로 낮추며 '버그스터 분리는 레벨 1만 가능하다'고 했다.[3] 마이티 액션 X, 태들 퀘스트, 뱅뱅 슈팅, 폭주 바이크, 격돌 로봇, 도레미파 비트, 아슬아슬 찬바라, 제트 컴뱃, 샤카리키 스포츠, 드래고 나이트 헌터 Z. [4] 마이티 액션 X, 태들 퀘스트, 폭주 바이크, 뱅뱅 슈팅.[5] 그러나 모든 버그스터가 제로 데이때 태어난것은 아니며 파라드, 뽀삐 삐뽀빠뽀처럼 제로 데이 이전에 태어난 버그스터도 있다.[6] 레이스를 벌이는 모터스, 리듬의 맞춰 공격을 피하는 콜라보스(도레미파 비트), 4인 협력인 그라파이트 등.[7] 예로 리볼 버그스터는 에그제이드에게 아군 속성을 부여해 에그제이드의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게 됐지만 에그제이드를 공격하는 자에겐 상대가 넘사벽의 강자일지라도 달려들어야 했고 이것이 사인이 되었다.[8] 참고로 작중의 인간 측 가면라이더 변신자들은 이미 극소량의 버그스터 바이러스를 접종받아 항체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이 면역은 게임에서의 HP나 레벨 같은 느낌이라서, 게무데우스 같은 강한 바이러스에는 항체를 가진 인간만이 아니라 버그스터까지도 감염될 수 있으며, 변신 후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소멸할 위험성을 항시 내포하고 있다.[9] 파라드는 완전체가 아니지만 에무의 '게임을 같이즐길 동료를 원한다.'라는 소원에서 태어난 버그스터라 애초에 원본인 게임 자체가 없으므로 인간 형상인 모습이 버그스터로서의 모습 그 자체다.[10] 이쪽은 별 도구 없이도 버그스터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는 있는데 버그스터의 모습으로도 전투력이 없다. 그래서 따로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는 것.[11] 다만 양성화 되고 끝까지 살아남은 양성 버그스터는 뽀삐 삐뽀빠뽀 뿐이다. 파라드는 완전히 쓰러뜨리지 않은 채 게임 자체를 흐지부지하게 만든 경우고, 비슷하게 양성화 된 모터스 버그스터와 버거몬 버그스터는 겐무에 의해 살해당했다.[12] 해당 버그스터를 소멸시킨 크로노스가 소멸하면 복원할 수는 있으나 완전체로는 복원이 불가능한 듯하다.[13] 호죠 에무와 스포일러는 게임을 만드는 능력을, 단 마사무네는 시간을 되돌리는 Reset(리셋)을 손에 넣었다.[14]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파이널에서 빌드의 세계에 네뷸라 버그스터가 나타나자 에그제이드 폼으로 변한 빌드만 대항이 가능했고 크로즈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고스트 또한 모가미 카이세이의 언급으로 버그스터를 제압할 수는 있어도 없앨수는 없다고 했다.[15] 일반 버그스터는 이미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에서 가이무, 위자드, 드라이브, 고스트가 다들 간단히 처리했다. 빌드로 변신한 카츠라기 타쿠미도 일반 버그스터는 처치할 수 있었지만 네뷸라 버그스터는 안 통해서 에그제이드 계통 라이더의 힘이 필요했기에 카츠라기는 모가미에 맞설 수단으로서 에그제이드의 힘을 미리 빼돌렸다.[16] 2000년 문제(Y2K 버그)는 1999년에 공포의 대왕의 정체후보로 꼽히기도 했다.[17] 해당 개발자는 그저 발견자일 뿐, 버그스터 바이러스의 창조자는 아니었음이 마이티 노벨 X에서 밝혀진다.[18] 또한 이 당시 겐무 코퍼레이션의 사장 또한 최초의 바이러스를 자신에게 감염시키고 있었다. 단 쿠로토조차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감염된 바이러스는 아무 일 없이 그의 몸안에서 16년 동안 성장해왔다.(...)[19] 이것이 2000년 1월 1일에 노트북과 의료기기에서 동시 발견된 것인지, 아니면 어느 한 쪽에서 발생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한 쪽에 도달한 것인지는 불명. 다만 '버그를 우려한 시뮬레이션'이라면 분명 버그 당일보다 전에 행해졌을테니 후자의 가능성이 크다. 그럼 시뮬레이션 속의 2000년에서 한 번, 현실의 2000년에서 또 한 번 버그가 일어난 걸까[20] 일개 컴퓨터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었던 것도 애초에 의료기기의 시뮬레이션에서 발생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21] 일시적인 것 같지만 역진행도 가능. 리볼 버그스터, 그리고 최초의 버그스터가 그 예시.[22] 분리하지 않았을 경우는 불명. 제로 데이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소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때 발생한 네임드 버그스터는 그라파이트뿐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환자가 소멸하는 것으로 보인다.[23] 레벨 1의 가면라이더 없이 버그스터를 환자에게서 분리시키려고 할 경우, 바이러스가 폭주해서 환자 대신 주변에 있던 인물이 소멸할 위험이 있다. 실제로 어느 버그스터가 탄생했을 당시, 호죠 에무는 살아남았지만 자이젠 미치히코,쿠루세 소우지,타케다 아게하,류자키 카즈나리은 소멸한 사례가 존재한다.[24] 단 환자는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가 전뇌화되어 자신이 감염된 게임병에 해당하는 게임의 프로토 가샤트에 구속되는 것이다. 본편 기준으로 이 전뇌화된 사람을 다시 살려올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바로 단 마사무네(가면라이더 크로노스). 원래라면 뽀삐가 쿠로토를 꺼내는 거처럼 버그스터가 해당 가샤트의 게임 세계에 들어가 꺼내올 수 있지만 단 마사무네가 잠금을 걸어놔서 이 방법은 못 쓰게 됐다.[25] 네임드 버그스터의 호출이나 특정 가샤트를 사용.[26] 모터스와의 레이스에서 승리하면 된다.[27] 버거몬에게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어주면 된다.[28] 미연시에서 히로인 공략하듯이 설득했다. 모티브 캐릭터인 뽀삐는 원래 리듬 게임의 도우미 캐릭터로, 도레미파 비트는 리듬 게임으로 뽀삐에게 미소를 주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고 동시에 그녀의 변신용 가샤트에 수록된 게임 도키메키 크라이시스는 애초에 미연시 게임이기 때문에 그녀를 웃게 하는 것으로 게임 클리어 처리 되었다.[29] 가면라이더는 플레이어가 아니기 가샤트로피를 획득할 수 없다. 단, 크로노스는 플레이어에 해당되기 때문에 예외.[30]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에서 이미 복선이 존재했다. 바로 버그스터 바이러스 추출 실험 중에 일어난 사고로 전뇌세계의 주민이 된 Dr. 팩맨 일행.[31] 플레이어를 감염시킨 버그스터만 지울 수 있다거나 완전체에 가까운 버그스터들은 지울 수 없다거나 같은 뭔가의 제한이라도 있는 건지 크로노스는 이런 편리한 기능을 내버려두고 직접 나서서 싸우곤 한다.[32] 퍼즐 게임, 대전 액션 게임, ARPG 또는 헌팅 액션 게임, 리듬 게임,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33] 호죠 에무의 "같이 게임을 할 상대가 있었으면 하는 염원"에서 탄생한 버그스터이다. 퍼펙트 퍼즐, 넉 아웃 파이터는 가면라이더 패러독스로 변신할때 사용되는 가샤트 기어 듀얼에 내장된 게임들일 뿐이다. 다만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에서는 퍼펙트 퍼즐&넉 아웃 파이터의 버그스터로 취급된다.[34] 가샤트로피도 있고 플레이어도 게무데우스의 바이러스를 감염시켜서 정하는 등 허리케인 닌자 내에 게무데우스의 데이터가 존재하긴 하지만 게무데우스 마키나는 어디까지나 죠니가 이 게무데우스의 데이터를 흡수해서 탄생한 변종이다.[35] 버그스터의 협력자. 이후 30화에서 버그스터로 부활하게 되었다.[36] 42화에서 게무데우스의 데이터를 흡수해 버그스터가 되었다.[37] 34화에서 단 마사무네에 의해 버그스터로 부활되었다.[38] 이후 V시네마에서 갓 맥시멈 마이티 X에 의해 리프로그래밍 되면서 "인간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다.[39] "에그제이드 V시네마" 어나더 엔딩에서 단 마사무네의 태어난 버그스터로 나왔다.[40] 대표적으로 파라드는 2P 플레이어로서 에무와 함께 노는 것이 삶의 목적이었고 뽀삐 삐뽀빠뽀는 리듬 게임의 캐릭터로서 플레이어들과 즐겁게 노는 걸 원했으며 그라파이트는 적 캐릭터로서 플레이어와 싸우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였다. 그 외에 리볼 버그스터는 모종의 이유로 에그제이드의 아군 속성이 부여되자 에그제이드를 엄호하기 위해 에그제이드랑 싸우고 있었던 패러독스를 공격했다가 역으로 격파되었다.[41] 콜라보스만 최소 2체, 최대 4체 존재하고, 나머지는 모두 단일종.[42] 또한 외전 겐무에서 소환된 레전드라이더들도 버그스터로 칠수있다. 이들은 실제 라이더들이 아니고 버그스터처럼 가샤트에서 실체화된 존재이기 때문이다.[43] 다만 겐무 코퍼레이션의 가샤트보다 먼저 존재해왔던 누구 씨나, 준 네임드격인 콜라보스 버그스터나, 같은 게임에 다른 버그스터가 있을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한 명 아군. 한 명 크랭크업)[44] 머릿수만 따지면 하급 9종 + 상급 3종으로 총 12종이나, 상급 중 하나인 파라드의 변신체인 가면라이더 패러독스 퍼즐 게이머와 넉 아웃 게이머를 별개의 버그스터로 취급하여 총 13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