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독(드래곤볼 제노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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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손오공(카카로트)와 라데츠의 아버지로 사이야인 하급전사 출신이다.

프리저와 사이어인의 전쟁때[1]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끝까지 저항한 사이어인으로 행성 베지터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시공균열에 휘말려 과거로 날려가 초사이어인의 전설을 만들어낸 최초의 전설의 초사이어인.

2. 코스튬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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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내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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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사이에서 부르는 별명은 역전의 용사 버독. 폭발적인 공격력과 높은 콤보 자유도, 위기 상황에서의 일발 역전 기술들을 탑재한 버서커 타입

대전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이다. 1, 3번째 코스튬의 평타 공격력은 DLC 캐릭터를 포함하여 3번째에 드는 공격력을 자랑하며[2], 기력(스테미너)게이지 역시 7칸에 기력회복속도도 빠른편이며, 콤보 자유도는 스테미너 소모 없이 무한콤보가 가능하며 평타와 필살기의 연계도 뛰어나고 공격적인 면에서는 탑클래스. 다만, 전 코스튬이 공통적으로 기술력은 적은편이고, 견제용스킬은 뛰어나지만 공격용 스킬의 경우는 데미지가 뛰어난 반면, 콤보 없이 단독으로 쓰면 상당히 낮은편이다. 뭐, 사실 이건 모든 캐릭터의 공통사항이기도하지만 트랭크스의 샤이닝 슬래쉬 빼고 선술하였듯이 평타와 필살기의 콤보 연계도는 뛰어나며 콤보로 연계해줄시에는 플레이어가 어지간히 못하는게 아닌이상 적중률이 뛰어나기에 평타를 위주로 하여 콤보를 넣는 전술을 써주면 좋다. 또한 가드캔슬을 이용한 무한콤보역시 쉽고 간편하며 높은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다. 궁극기는 각 코스튬별로 풀파워 연속 에너지탄과 스피릿・오브・사이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풀파워 연속 에너지탄의 경우는 견제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며 콤보중 이어서 사용히 전탄히트되어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스피릿・오브・사이얀의 경우는 데미지는 모든 캐릭터가 사용하는 궁극기 중에서도 트랭크스의 히트 돔 어택과 더불어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지만[3] 콤보없이 그냥 사용한다면 상대방이 회피기로 피하기가 쉬운편이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브레이크상태나 기력 다운을 유도하는 심리전을 벌인후 콤보로 넣어주는 편이 좋다. 콤보도중 상대방이 회피기를 사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일때 발동시켜주면 회피기를 무시하고 시전한다. 애초에 콤보중 시전한다면 사용자가 어지간히 못하는게 아닌이상 히트한다. 상대방이 만약 회피기로 멀리 떨어지는 마하대쉬나 데미지를 상쇄시키는 폭발파가 아닌 롤링 불렛같은 회피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심리전을 벌일 필요도 없다. 회피기를 써도 히트하게 되며 오히려 데미지가 더 들어가기때문 그냥 짧은 콤보후 써주자.

코스튬 2의 버독의 경우는 다른 두 코스튬과는 달리 평타 데미지가 상당히 낮은 반면에 필살기 데미지가 절륜하다. 거기에 더해서 스피릿・오브・사이얀을 사용하면 Z소울의 효과로 제한시간 없이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는데, 오히려 코스튬3의 초사이어인보다 이쪽이 능력치 상승률이 좋다. Z소울이 발동하지 않는다면 평타공격력이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으나 일단 스피릿・오브・사이얀을 사용하여 Z소울을 발동시킨다면 필살기 데미지는 미친듯이 상승하며 평타 데미지도 다른 두 코스튬과 맞먹게... 아니, 오히려 더 올라가며, 기술의 데미지는 커스텀 캐릭터가 기술 데미지를 100찍었을때와 맞먹게 상승한다. 특히 이 상태에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커스텀 캐릭터가 필능 100을 찍은것과 맞먹는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또 한가지 팁으로는 핀치시 상대방이 접근해온다면 리벨리온 스피어로 돌진하여 큰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시전중 하강할 수도 있으니 견제용으로 써먹어도 좋다. 그냥 쓰지는 마라. 아무때나 남발하면 다 보고 피한다.

코스튬 3의 버독의 경우 스킬로 초사이어인을 장착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초사이어인 상태에서는 스피릿・오브・사이얀을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하기에 견제용으로도 사용해줄 수 있고, 한 번 히트후 상대방이 회피기를 써서 기력을 소진해도 계속해서 몰아칠 수 있으니 머리쓰면서 상대방의 기력을 계산할 부담이 줄어든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 직후에는 거리를 벌리기보다는 계속해서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것이 좋으며, 만약 상대방을 핀치로 몰아넣는데에 실패했고, 기술력이 1칸이하가 된다면 모든 초사이어인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브레이크 상태에 주의하여 거리를 벌려주자.

필살기 배치역시 심리전에 유리한 잔상권, 타일런트 랜서.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는 라이오트 쟈벨린과 기력(스테미너)를 회복시키는 분기와 콤보중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메테오 러쉬를 장착하고있는 등 뛰어나게 분배되어있다.특이사항으로 필살기인 라이오트 쟈벨린의 경우 빨피상태에서 시전해주면 기술의 위력이 궁극기 이상급으로 상승하는데 이를 히트시킨다면 단숨에 전세를 역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천장 한정으로 일반공격의 올려치기후에 사용하면 상대가 회피기를 사용하지 않는이상, 100%의 확률로 맞출 수 있다. 버독의 황금역전패턴의 주력콤보중 하나이니, 꼭 익혀두도록하자.

이렇게 공격적인 면에서는 톱클래스인 반면에 체력은 전 코스튬이 공통적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며 방어력도 오공, 베지터 등과 같은 고성능 캐릭터와 비교했을때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그렇기에 브레이크 상태가 되어 연속적인 콤보로 공격받는 것에는 주의하고 또 주의할 필요가 있다.[4]

PQ에서는 초보자에게는 절대 비추천한다. 초보자들의 경우는 플레이시 원거리 궁극기 난사로 딜링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5] 버독의 경우는 일단 기술력이 4칸으로 굉장히 적은편에 속하며, 기술력 소모 없이 궁극기를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스킬인 초사이어인을 장지한 코스튬이 존재하지만 궁극기가 근접해야 발동하는 기술이라서 쓰기 힘들다. 빨피 상태로 만든다음 자벨린 난사라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건 콤보고 뭐고 모르는 초보자 한정이고. PQ에서도 극강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중수 이상의 유저가 사용할 경우에는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PQ는 커스텀 캐릭터로 궁극기 난사하는게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