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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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NPC, 카곤이 한 대사이자 한 때의 유행어였다.


2. 상세[편집]


게임 내의 무기 중에 35레벨 커먼 등급 대검 "낡은 하이블레이드"의 무기 설명 문구가 "버려 버려. -카곤-"인 것에서 비롯되었다. 문제는 당시에 그 무기를 파는 NPC가 카곤 본인이었고, 그 탓에 아이러니를 자극하는 문구가 되었다. 버리는 무기를 파는 인성

덕분에 이 문구는 일종의 인터넷 밈으로써 히트를 쳐서, 던파와 관계없다 싶어도 아이템이 쓸모없다 싶으면 이 '버려버려'를 사용하는 것이 한때 유행했다.

사족으로, 말 그대로 '버려, 버려.'라는 단순히 '버리라'는 명령어를 두 번 사용한 것인지, '~해버려'처럼 두 번째 '버려'가 보조용언(~버려)으로 쓰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결론적으로 버리라는 의미는 변화가 없다. 이후 DFU에서 공개된 카곤의 프로필을 보면 전자처럼 쓰인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역전시장 편에서 오래된 가게의 의자와 테이블[1]을 정리하면서 재조명(?)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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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자는 등받이가 떨어질락 말락 하는 정도였고 테이블의 상태도 상당히 심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