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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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번
バーボン
Bourbon
파일:물음표 프로필.jpg

정체 ▼
파일:버번 애니 원화.jpg}}}

코드네임
버번 (バーボン, Bourbon)
가명
[스포일러]
파일:일본 국기.svg 아무로 토오루 (安室 透)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기준

본명
[스포일러]
파일:일본 국기.svg 후루야 레이 (降谷 零)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준영

직업
검은 조직의 간부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스포일러]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스포일러]

1. 개요
2. 작중 행적
3. 복선
5. 기타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검은 조직의 일원. 이름의 유래는 검은 조직원들이 다 그렇듯 의 종류 중 하나인 버번 위스키.


2. 작중 행적[편집]


60권에서 키르의 비밀스런 연락을 통해 알려졌다. 키르의 말에 따르면 정보수집 및 관찰력, 통찰력이 무서울 정도로 탁월한 첩자라고 한다. 에도가와 코난은 버번을 탐정 같다고 평가했다.

일행의 대화를 보면 베르무트와 마찬가지로 비밀주의자라고 한다. 그 때문에 이들은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76권(애니메이션 671~674화) 탐정들의 야상곡에서 베르무트가 버번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나와 에도가와 코난의 근처에 버번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추려진 후보는 아무로 토오루, 세라 마스미, 오키야 스바루.

아카이 슈이치와는 꽤 악연인 듯. 일단 의 말에 따르면, 버번은 아카이 슈이치를 예전부터 굉장히 증오하고 있고, 그가 키르에게 총에 맞아 죽었다고 했을 때도 전혀 믿지 않았다고 했다. 아카이 슈이치가 모로보시 다이라는 가명을 쓰고서 조직에 잡입해 있을 시절 라이벌 관계였다고 하며, 본인이 말하기로는 유독 그를 싫어했던 건 FBI의 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3. 복선[편집]


76권(애니메이션 671~674화) 탐정들의 야상곡에서 베르무트에서 추려진 후보는 아무로 토오루, 세라 마스미, 오키야 스바루. 이 세 인물에 대하여 버번이라는 것에 대한 복선을 미리 깔아둔 것이 있다.

  • 아무로 토오루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 용의자가 고용한 탐정이 당시 웨이터로서 일하던 그에게 "버번 온더록스(Bourbon on the rocks)"를 주문했다.

  • 오키야 스바루 역시 첫 등장부터 버번을 마시는 등 복선이 있다.[1]

  • 세라 마스미는 버번이 위스키 종류이다 보니 성별이 여성이라 독자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4. 정체[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버번1.jpg
파일:버번2.jpg
파일:버번3.jpg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TVA 701~704화, 단행본 78권)> 편에서 미야노 시호(안시호)로 변장한 괴도 키드 앞에 나타난 아무로 토오루(안기준)가 스스로를 버번이라 소개하며 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무로 토오루 항목 참조. 그러나...


4.1. 진짜 정체[편집]




파일:후루레.jpg
파일:후랴레.jpg
이후 주홍색 시리즈에서 사실은 쿠로다 효우에(현병위)가 검은 조직에 잠입시킨 공안의 수사관인 제로 요원 후루야 레이(강준영)라는 진짜 정체가 밝혀지면서 키르, 라이, 전 동료였던 스카치와 마찬가지로 정식 조직원이 아닌 또다른 위장 신분으로 밝혀졌다. 즉, 다시 말해 검은 조직 입장에서는 제대로 낚인 셈. 자세한 내용은 후루야 레이 항목 참조.


5. 기타[편집]


  • 베르무트그 분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언급을 하려고 하자 베르무트가 지껄이면 쏴버린다고 총을 즉시 겨누었기에 밝혀질 경우 꽤나 크나큰 파장을 몰고 올 비밀인 듯하다. #[2]

  • 데킬라가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단행본 12권) 모리 코고로가 속이 뒤집어질 정도로 마셨던 술 중에 버번 위스키도 있었다.[3] 사실 전혀 관계없는 부분에서 복선을 자주 깔아놓는 작가 특성상, 이것조차 일종의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장기연재를 할 줄은 몰랐다는 인터뷰를 보면 그냥 유명한 술이라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 일본에서의 "バーボン"의 발음은 "바ー본"이라서 약칭으로 "バボ"라고 부르는 일이 잦다. 참고로 한국식으로 읽으면 '바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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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것은 버번을 좋아했던 모 캐릭터와 동일인물이라는 복선이었다. 작가의 양방향 복선이었던것.[2] 혹은 베르무트가 처음부터 버번의 진짜 정체를 눈치채고 입막음하려 한 것일 수도 있다.[3] 몇 잔 안 마셨지만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마시면 빨리 취한다는 것은 술을 좀 마셔본 사람이면 다들 알 것이다. 같이 마신 술 중에 진과 보드카(워커)도 있었다고 하는데...모리 코고로 뱃속에서 강제정모구하러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