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유튜버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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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창시자이자 상징 격인 키즈나 아이
파일:홀로라이브_소개.png
버츄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멤버들
1. 개요
2. 명칭
3. 정의
4. 관련 용어
5. 일본 및 서구권 서브컬쳐 중심의 역사
5.1. 개념의 도입
5.2. 1차 유행
5.2.1. 2019년 침체기와 변화기
5.3. 2차 유행
5.3.1. 생방송 버츄얼 유튜버의 강세
5.3.2. 세대교체가 일어난 이유
6. 대한민국 내 버튜버 역사
6.1. 2017년
6.2. 2018년
6.3. 2019년
6.4. 2020년
6.5. 2021년
6.6. 2022년
6.7. 향후 전망
6.7.1. 긍정적 전망
6.7.2. 부정적 전망
6.7.3. 종합적 전망
7. 방송인이 느끼는 장단점
7.1. 버츄얼 유튜버의 난점
7.2. 캐릭터 연기에 관해
8. 버츄얼 유튜버가 되는 방법
8.1. 역량
8.2. 기술
8.3. 장비
8.4. 수익모델
10. 관련 업계
11. 관련 커뮤니티
11.1. 디시인사이드
11.2. 아카라이브
11.3. 그외 버츄얼 유튜버 커뮤니티
12. 기타
12.1. 버미육: 어차피 까보면 다 남자?
12.2. 버츄얼 유튜버 실시간 랭킹 사이트
12.3. 성별 관련



1. 개요[편집]


버츄얼 유튜버(virtual Youtuber) 또는 버츄얼 스트리머(virtual streamer)는 2016년 일본에서 만들어진 신종 인터넷 방송 장르다. 모니터상에 실제 사람이 아닌 움직이는 2D 혹은 3D 캐릭터가 등장해 방송을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인을 말한다.


2. 명칭[편집]


초기에는 '버츄얼 유튜버' 개념을 확립한 키즈나 아이와 이후 나타난 시로, 미라이 아카리, 카구야 루나, 네코마스 등과 함께 통칭 '4천왕' 체제로 대표되는 3D 영상계가 대세였다. 토키노 소라, 에일렌(유튜버), 후지 아오이, 오메가 시스터즈, 네코미야 히나타, 츠키노 미토 등도 이쯤부터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거나 활동을 시작했다. 이러한 추세는 2019년 하반기 부터 무수한 신인을 양성하며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과 라이브 2D, 3D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홀로라이브니지산지 같은 기업계 버츄얼 유튜버가 인기를 끌자 바뀌게 되었다.

영상계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자체로 메타가 변화했고, 2020년 초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이 반 강제로 집에 틀어박혀 생산-소비 활동에 큰 제약이 생기자 시청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상위권 버츄얼 유튜버들의 수입이 상당한 편으로 알려져[1][2], 순식간에 레드 오션이 된 신흥 직업이다.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성우, 우타이테 등의 서브컬쳐 종사자들의 부업으로도 성행하는 중.

대한민국에서는 키즈나 아이의 인기가 크지 않았기에 '버츄얼 스트리머'라는 용어가 좀 더 많이 쓰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아예 갤러리 이름에 '버츄얼 스트리머'가 들어가는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가 있다. 특히 한국 출신 버츄얼 유튜버는 거의 트위치를 메인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다루는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버'보다 '스트리머'라는 호칭이 더 친숙하다. virtual은 외래어 표기 상으로는 '버추얼'이 더 자주 쓰이고 또 올바른 표현이지만, '버츄얼 유튜버'와 관련된 경우에 한해서는 '버츄얼'이라는 표기가 좀 더 우세를 보이고 있다. 자세한 건 치경구개음 다음의 경구개 접근음 문서를 참조할 것. 이는 키즈나 아이의 초창기 동영상의 한국어 번역에서 그렇게 잘못 쓴 게 널리 퍼져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영미권과 일본에서는 '브이튜버(V-Tuber)'라는 약칭으로 부른다.

중국에서는 '虚拟YOUTUBER'라고 한다.

니지산지는 자사의 버튜버들을 버츄얼 라이버라고 부르며, 홀로라이브의 버츄얼 텔런트로 부르고 있다.


3. 정의[편집]


'버츄얼 유튜버'라는 명칭은 키즈나 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영상에서 설명하던 도중 최초로 언급됐고, 직후 업계에 퍼져 브랜드 및 장르화 되었다. 당시 키즈나 아이는 AI 캐릭터로 연기하고 있었기에 AI를 연상시키는 버츄얼 유튜버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용어의 창시자인 키즈나 아이조차 단어의 정의를 명확히 하지 않은 바, 그렇기에 사람들은 '키즈나 아이와 비슷한 유튜버들'을 버츄얼 유튜버의 전형으로 인식하였다. 버츄얼 유튜버가 일반인보다 서브컬쳐 커뮤니티에 먼저 파급됐고 인기를 얻어갔기 때문에,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버츄얼 유튜버가 무엇인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버츄얼 유튜버/스트리머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별도의 인격체'와 '실시간 트래킹'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이를 제외한 요소들은 초기부터 유행과 인기에 편승한 버츄얼 유튜버가 난립하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다. 1세대 버튜버들이 3D 모델을 사용한 반면 2세대들은 2D를 주로 사용하면서 업계 트렌드도 2D를 메인으로 하고 3D는 춤 방송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1세대 버튜버들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며 방송을 진행한 반면, 2세대 버츄얼 유튜버들은 VR챗 같은 신생 VR 게임 플랫폼을 활용한다. 하지만 '방송인의 제스쳐에 맞춰 움직이는 2D 또는 3D 캐릭터로써 활동할 것'이라는 기준 하나만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으니 이것을 최소조건이라 봐도 무방하다.

버츄얼 유튜버는 크게 두 가지 상반된 유형으로 나뉜다.

  • 롤플레잉(RP, 역할 연기) 중시형: 만화나 애니메이션처럼 방송인이 적극적으로 캐릭터의 페르소나가 되는 것으로 세계관과 설정에 맞춰 연기하는 일종의 극적 요소가 포함된다. 이 경우에 방송인이 연기하는 캐릭터와 실제 방송인은 어디까지나 성우와 캐릭터, 회사경영자와 법인처럼 유리된 관계라 할 수 있다.

  • 심볼(symbol)적 존재: 방송인이 본인의 얼굴이나 신상을 대중에게 직접 드러내지 않기 위해 캐릭터를 사용할 뿐, 딱히 캐릭터의 설정대로 방송하거나 짜여진 연기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방송인에 있어 모니터상에 비치는 2D 혹은 3D 캐릭터는 단지 방송주체를 구분하는 고유상표, 즉 심볼에 그치며, 방송인은 캐릭터의 설정과는 관계 없이 자신의 개인적 감상을 표하거나 현실의 이야기(과거사 등)를 회상할 수도 있다.

버츄얼 유튜버가 어느 개념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방송 스타일은 판이하게 달라진다. 이해하기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버미육(미소녀 육체; 화면에는 여자 캐릭터인데 방송인은 남성) 방송인이다. 목소리까지 여자처럼 내며 완전 '여자'로서 활동하거나, 혹은 캐릭터만 여자고 목소리도 방송도 남자인 그대로 활동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유튜버 페어리스 같은 중간계도 있다.

버츄얼 유튜버의 태동기에는 롤플레잉의 비중이 많았으나, 지금은 심볼적 존재에 그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다만 칼로 두부자르듯 하나만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은 적절히 섞어가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태동기만 하더라도 롤플레잉에만 충실하고 소위 '본체'라고 불리는 연기자에 대한 신상은 일절 언급하지 않는 식이었으나, 점차 심볼적 요소도 키워가고 있는 것이 현재 버츄얼 유튜버의 메타다. 이런 변화는 영상계에서 생방송으로 판도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변한 것으로 봐야 한다. 니지산지홀로라이브 등 일본의 버튜버 산업을 이끄는 대규모 소속사의 방송인들도 이제는 대부분 후자에 비중을 두면서 전자를 섞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버츄얼 유튜버가 기존 캐릭터 연기 인방이나 듀라한 방송인과 무엇이 다른지 확실히 보여주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속칭 듀라한 방송이라고 불리는 노캠 방송도 오너캐를 세워놓고 방송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을 별도의 인격체로 분리해서 방송을 진행하진 않는다. 즉 방송연기자와 분리된 별도의 가상의 존재[3]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가 버츄얼 유튜버를 구분하는 핵심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초창기 버츄얼 유튜버는 철저하게 신비주의를 고수하면서 소위 '본체'라고 불리는 연기자의 신상을 비밀로 치곤 했다. 하지만 점차 트렌드가 바뀌면서 2020년에는 버츄얼 유튜버의 역사를 만든 키즈나 아이도 연기자가 카스가 노조미인 것을 공인했으며, 어느 정도까진 연기자 본인을 드러내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캐릭터 설정 자체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자신의 신체적 특징이나 가족, 동료 버츄얼 유튜버와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있었던 일화들을 늘어놓는 식. 초기 버츄얼 유튜버 기준으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이제는 다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메타 변화로 인해 버츄얼 유튜버 업계에도 연기자의 자율성이 굉장히 늘어났다. 특히 2021년 부터 제2의 유행이라 할 정도로 해외권까지 폭넓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자, 다른 종류의 방송에서 전환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 방송인 또는 듀라한 방송인까지도 버츄얼 유튜버로 전향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MCN업계에 따라선 버츄얼 라이버, 버츄얼 탤런트, C튜버 등등 저마다 대외적인 공식 명칭을 지정해 사용하기도 한다. 뒤늦게 명칭이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는 문제를 인식한 결과인데, MCN마다 다른 명칭을 사용해 통일도 안 되고 시청자에게도 전혀 인지가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유튜브의 경쟁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위치에서 조차 '브이튜버'라는 태그를 추가함으로써 해당 방송 장르를 아우르는 고유 명사 표기로 굳어진 상황이다.

버츄얼 유튜버는 기본적으로 '(자의적으로) 실물을 까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어서 이를 어기면 버츄얼 유튜버가 아닌 일반 유튜버 취급을 받는 경향이 있다. 전생조(일반 유튜버가 나중에 버튜버로 전향한 사례)의 경우 전생 이전에 실물을 깐건 어쩔 수 없어도 전생 이후에는 실물을 까지 않는 추세이다. 좀 더 극단적으로는 전생조도 계정과 이름을 바꿔 새로 시작한게 아닌 이상 사실상 실물을 간접적으로 이미 알려준 셈이기에 보수적인 버튜버판에서는 전생조도 버츄얼 유튜버로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도 있는 반면 좀 더 느슨한 기준에서는 CodeMiko 처럼 버츄얼 방송과 실물 방송을 병행해서 진행하는 경우마저도 버츄얼 유튜버로 치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 전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만 유행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아래 나오는 정보는 다소 오래된 정보이다.

  • 방송인
    • 방송인과 캐릭터는 여성이 많은 편이다. 일본의 경우 남자 방송인이 여자 캐릭터를 가지고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선 성별전환이 드물다.
    • 시연자 본인이 화면에 노출되는 것을 꺼린다. 캐릭터가 현실에 실존한다는 초기의 장르적 합의에 따른 것이다.
    • 캐릭터 제작 재료는 크게 3D와 2D로 나뉜다. 과거에는 키즈나 아이를 필두로 전신 3D 모델링이 당연하게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Live 2D나 페이스리그 사용이 압도적이다. 3D는 주로 기술력과 여러 기기등이 필요해서 기업형 유튜버들이 많고, 진입장벽이 낮은 2D는 개인 방송에서 쓰는 경우가 많다. 사실 2D 쪽은 말이 좋아 버츄얼이지, 그냥 한국 아프리카TV나 트위치에서 자캐 걸어놓고 잡담, 게임 방송하는 이른바 듀라한 방송이랑 그렇게 차이가 크지도 않다. 기껏해야 표정만 일러스트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는거니. 2D로 시작하여 인기가 많아진 유튜버 중 몇몇은 아바타를 2D에서 3D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하며 니지산지hololive의 경우 데뷔는 2D로 하고 나중에 어느정도 인기가 생기면 그때까지 생긴 밈이나 본인의 특징등을 3D모델에 적절히 반영시켜 만드는 방식을 쓰고있으며 3D가 된다고 2D모델이 버려지는 일도 없는데 이는 단순히 개인이 자택에서 3D로 방송을 하기위해선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 아바타를 사용한 시연자가 직접 목소리를 담당한다.[4][5] 때문에 시청자가 강한 성캐일치 성향을 보인다. [6]
    • 캐릭터가 곧 방송인이므로 캐릭터 연기를 중요시 여기는 경향도 있으나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연기에 관해선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홀로라이브나 니지산지처럼 기획된 캐릭터를 쓰는 경우도 방송이 진행될수록 캐릭터가 바뀌는 경우가 흔한 편인데 개인 유튜버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버튜버 첫인상, 현인상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데, 계획했던 캐릭터 성향을 연기하다가 점점 본인의 성격이 나와서 캐릭터가 점점 변하는 것들을 말한다. 캐릭터 연기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예시로 홀로 EN 2기의 벨즈, 크로니가 있는데, 캐릭터 설정(벨즈의 경우 혼돈, 크로니의 경우 쿨 뷰티)과 달리 방송에서의 성격이 점점 변하더니 이내 완전히 반대(벨즈의 경우 질서, 크로니의 경우 바보)가 되어버렸지만 오히려 인기를 끌었다. 방송인의 역량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2세대 버츄얼 유튜버였기 때문에 캐릭터가 바뀌어도 방송인 본인이 여전히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 방송 활동
    • 편집된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시간 모션캡처를 이용한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 콘텐츠는 게임 플레이와 잡담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 다음으로 노래와 ASMR, 바이노럴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정 지상파 방송 포맷을 차용하기도 하는 반면, 오리지널 기획 방송이나 정기적으로 라디오 등을 진행하기도한다.
    • 시청자가 그려주는 팬아트 문화가 활성화 돼 있다. 시청자 중에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만들어 준 제작자도 있고 동인작가나 현직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만화가도 존재한다.


4. 관련 용어[편집]


  • 실질적으로 쓰이는 은어나 속어 등은 키즈나 아이 마이너 갤러리/용어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컨텐츠와 용어 문서를 함께 참조. 커뮤니티 내에서만 쓰이는 은어도 있지만 해당 갤러리들의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통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버튜버: 앞서 설명할 드린 버츄얼 유튜버의 줄임말.
    • RP: 롤 플레잉의 약자. 본체가 캐릭터에 이입을 해서 연기를 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방송을 하면서 자기 자신이 캐릭터라는 것을 전제로 말을 하는 것. 이런 롤 플레잉을 하지 않고 캐릭터와 자신을 분리해서 방송하는 경우도 있는데 딱잘라서 RP를 하는지의 여부가 버츄얼 유튜버가 맞다/아니다로 정의내리긴 어렵다.
    • 버미육: 일본의 バ美肉(バびにく, 바비니쿠)라는 단어에서 유래. バ美肉는 バーチャル美少女受肉(버츄얼 미소녀 육체를 얻어나옴)의 준말로 아바타는 여성이면서 안의 사람은 남성인 경우를 전부 통틀어 일컫는 단어이다.[7]
    • 안의 사람: 버츄얼 유튜버의 아바타를 연기하는 사람, 유래는 일본의 中の人(나카노히토)라는 단어를 직역한 것이다. 띄어쓰기 없이 '안의사람'이라거나 짧게 '안사람'이라고도 한다. 이외에도 연기자, 시연자, 성우, 본체 등 다양한 단어들로 지칭된다.
    • 어드밴스드 듀라한: 기존에 움직이지 않는 일반 2D 일러스트 판떼기만 띄워놓고 방송하던 일명 듀라한 스트리머들이 2021년을 기점으로 Live 2D를 적용시키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국내 종합 버츄얼 유튜버 커뮤니티에서 이들을 따로 부르는 명칭이다. 후술할 전생조와도 연관된 단어이다.
    • 전생(前生): 현재 활동하고 있는 버츄얼 유튜버의 안의 사람, 혹은 이전의 안의 사람이 동일한 채로 활동했던 버츄얼 유튜버 등을 말한다. 일본에서 이 의미로는 전세(前世, ぜんせい, 젠세이)라고 한다. 국내에선 아래 전생과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에 문맥에 따라 구별한다.
    • 전생(轉生): 일본어 転生(てんせい, てんしょう / 텐세이, 텐쇼)에서 유래된 단어로, 어떤 버츄얼 유튜버가 은퇴 등으로 그만두고 그 안의 사람이 다른 계정으로 다른 설정의 버츄얼 유튜버 혹은 캐릭터가 됐을 경우를 말한다. 아래 전생조의 전생은 이 단어에서 나왔다.
    • 전생조: 일반 유튜버/스트리머로 시작한 사람이 도중에 버츄얼 유튜버로 전향한 경우를 말한다. 일본 버츄얼 유튜버 랭킹 사이트에서 생긴 転生組(てんせいぐみ, 텐세이구미)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5. 일본 및 서구권 서브컬쳐 중심의 역사[편집]



5.1. 개념의 도입[편집]


해당 개념 자체는 사실 일본에서 1997년에 처음 연재되었던 코이오 미나토(こいお みなと) 작가의 만화 《사이버 모델 RINGO》(원제: RiNGO) 에서 처음 제시된 바 있다. 실제 인간(본 작품에서는 전문 성우)의 얼굴에 페이스 캡처를 도입해 가상 캐릭터를 마치 실제로 살아있는 것처럼 연출한다는 개념은 현재의 버츄얼 유튜버와 매우 흡사했다.


유튜브의 설립 이후, 가상의 캐릭터를 통해 마치 그 캐릭터가 유튜버의 주체가 되어 채널을 운영한다는 컨셉을 최초로 시도한 것은 2011년 개설된 영국계 채널 '아미 야마토(Ami Yamato)'이다.[8] 단순히 3D 애니메이션을 주로 업로드 하는 채널은 기존에 존재하였으나 캐릭터가 실제로 살아 움직이며 직접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다는 컨셉을 최초로 시도한 것은 아미 야마토이다.[9] 하지만 당시에는 이러한 개념을 특별히 '버츄얼 유튜버'라고 부르진 않았다.

2012년 4월 13일에 일본 기상전문 회사인 웨더뉴스에서 날씨를 방송하는 Solive24에서 Airi 라는 캐릭터가 정지된 그림에 야마기시 아이리 캐스터의 목소리를 녹음한 것을 재생하는 방식으로 버츄얼 캐스터로 등장한다.# 2014년 4월 10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22시에 1시간동안 단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야마기시 아이리 캐스터의 모션과 목소리가 같이 들어가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SOLiVE24는 이미 Youtube, niconico, AbemaTV 등 여러 사이트에 스트리밍되었지만 Airi의 콘텐츠만을 업로드하는 채널은 2018 년 5월 17일에 만들어진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매주 1회 Airi 채널과 웨더뉴스라이브 채널에서 생방송된다.

2014년에는 '2차원 유튜버(二次元ユーチューバー)', '애니 소녀(アニメ娘, 아니메무스메)'를 표방하며 활동하는 에일렌이라는 채널이 생겼다. 그리고 2016년, 키즈나 아이가 자신의 데뷔에서 '버츄얼 유튜버'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버츄얼 유튜버를 개념적으로 인식하였다.

3Dだから、三次元? んー、まあ、とりあえず、バーチャルってことで。バーチャルユーチューバーって響き、カッコ良くないですか?

3D니까, 3차원? 음― 뭐, 어쨌든 버츄얼이라는 걸로. 버츄얼 유튜버라는 말 멋지지 않나요?

키즈나 아이, 2016년 12월 1일 최초 투고 영상 【자기소개】처음 뵙겠습니다! 키즈나 아이입니다 ლ(´ڡ`ლ)


이 용어는 제법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흔적이 남아 있는데, 키즈나 아이 본인도 스스로를 버츄얼 유튜버라 소개하면서 따로 이 용어를 명확히 정의한 바는 없다. 키즈나 아이는 아미 야마토 등과는 달리 실존 인물이 아니라 가상 세계에 존재한다는 컨셉을 내세웠다.[10]

한편, 버츄얼 유튜버로 분류되는 유튜버들도 자신을 버츄얼 유튜버라고 명명하지 않기도 한다. 본인 의견과는 별개로 아미 야마토도 버츄얼 유튜버의 범주로 인식되고 있다. 버츄얼 유튜버 랭킹에서도 등록되어 있으며, 프랑스어 허프포스트 기사에서도 키즈나 아이, 네코미야 히나타, 바비 블로거와 함께 언급되었으며# @, BBC 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버츄얼 유튜버의 예시로 상기 4명을 언급하면서 보도하였다.#(@) 아미 야마토가 이 사실을 트위터에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녀의 팬이 아미 야마토는 (설정상) 실존 인물이니까 '버츄얼'이 아니지 않냐고 지적하자 아미 야마토는 농담으로 받아쳤다. 2019년 3월 BBC Click에서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방송을 내보냈을때 아미 야마토 역시 버츄얼 유튜버의 사례중 하나로써 보도되었다.# 이 유튜브 영상에 아미 야마토가 직접 자신을 다뤄줘서 고맙다고 댓글을 남긴걸 보면 본인은 특별히 버츄얼 유튜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반감은 없는 듯하다.

최초 논쟁은 누가 먼저 시작했냐라는 날짜가 명확하지 않아서 논쟁이 되는게 아니다. 먼저 시작한 사람은 명확한데 그 사람이 버츄얼 유튜버라는 단어 정의에 해당하냐가 논란인 것이다. 그래서 버츄얼 유튜버라는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키즈나 아이가 이 장르를 개척한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키즈나 아이가 인기를 얻으며 버츄얼 유튜버라는 개념은 키즈나 아이가 상징이나 다름이 없다. 카구야 루나 같은 후발주자들도 키즈나 아이를 오야붕(두목)이나 선배님이라 부른다.

5.2. 1차 유행[편집]


키즈나 아이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2017년 2월 이후 버츄얼 유튜버를 자칭하거나, 이와 유사한 형식의 유튜버가 급증하였다. 버츄얼 유튜버 장르가 일본 내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7년의 하반기에 키즈나 아이가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 이름 괴수선배(카이쥬 센빠이)를 야수선배(야쥬 센빠이)로 실수로 잘못 읽어 한여름 밤의 음몽해당 영상 드립과 비스무리하게 된 일이 있었고, 이것과 더불어 바이오하자드 7 실황에서 뻐큐를 귀엽게 외치는 모습이 니코동 영상에 업로드 되어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던 일에서 기인 된 것으로 추측된다.이후 일본 내 시청자들은 기존에 존재하는 다른 버츄얼 유튜버들에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이른바 사천왕의 하이라이트 모음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버츄얼 유튜버란 단어와 장르 및 개념이 정착되었다. (확실하지 않은 정보니 알아서 걸러듣자) 당연히 일본 외의 국가에서 흥행하기 시작한 이유는 알 수 없다.[11] 그렇다고 모든 버츄얼 유튜버들이 본인들을 이 호칭으로 부르지는 않는다. 키즈나 아이나 시로처럼 스스로를 '버츄얼 유튜버'라고 하는 유튜버도 있고, 본인의 캐릭터 설정에 따라 자신만의 독자적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상당 수 있다.

개인과 기업[12] 간 주활동 형태가 2018년 전후으로 하는 태동기에는 개인은 생방송, 기업은 동영상 제작으로 갈리는 편이었으나 니지산지, .LIVE, ENTUM 등의 기업에서 개인 유튜버의 서포트 지원도 하기 시작하면서 2018년 1분기 이후로는 많은 일반인 개인과 기업소속의 개인이 생방송 위주로 활동 중이다. 다만 여전히 기업의 메인이나 간판급들은 동영상 제작을 선호 하는 편이다. 기업의 경우 유튜브 수익을 메인으로 하기 보단 그 외의 부분에서 기업에 이익을 기대 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는 사람이 부담 없이 짧게 볼수 있는, 가볍고 넓은 인지도를 만들수 있는 영상을 선호 한다. 생방을 한다고 해도 주 1회 정도로 제한하고 네임드 끼리는 방송 시간이 겹치지 않게 조절중이다. 반면 개인이 동영상 제작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편집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여 자주 영상을 올릴수가 없고 영상 업로드가 뜸하면 상대적으로 자신을 알릴 기회도 적어지지만, 생방송은 그런 수고가 없어 방송을 더 자주 하여 자신을 더 많이 노출 시킬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다. 또한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시청자의 경우 충성도가 높아서 상대적으로 적은 구독자여도 높은 재생수와 후원을 기대할 수 있다.[13]

키즈나 아이를 포함한 몇몇이 분발하던 태동기에 비해 현재에는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버츄얼 노쟈 로리 여우 소녀 YouTuber 아저씨의 인기 상승으로 인해 개인도 버츄얼 유튜버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니지산지 등의 2D출범과 에이렌 등으로 인하여 버츄얼 유튜버의 정의가 라이트 노벨처럼 모호해지면서 확장됐으며, 페이스리그, 키넥트의 재발견과 2DLive, 스팀 바이브 모션 인식 시스템 등을 통해 손쉽게 버츄얼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속속 투입된 덕분이다. 2018년 4월에도 니코니코동화에서 새 소프트웨어를 공개 했다. 에로게 제작사 KISS에서 PC용으로 커스텀 오더 메이드 3D 2를 활용한 Vtuber 시스템해당 영상을,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커스텀 케스트해당 주소를 공개했으며, 역시 에로게 제작사 일루전에서 코이카츠!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개량하여 V-카츠해당 주소를 공개 했다. 개인이 아닌 기업 입장에서도 더 다양하고 장기적으로 운영 할수 있는 3D와 소자본으로 단기, 실험적으로 운영하고 빠질수 있는 2D의 두가지 선택지가 생겼으며[14] 2D로 운영 하다가 3D로 전환 방식도 도입되고 있고, 기술적인 문제도 기존의 버츄얼 유튜버 제작사나 KiRA해당 주소같은 관련 기술을 가진 회사에서 기업의 버츄얼 유튜버 제작에 협조적이다. 키즈나 아이의 모기업중 하나인 엑티브8의 경우 upd8 라는 서포트 단체를 만들어서 버츄얼 유튜버 서포트를 내걸기도 했다.

2018년 5월 2일 KBS 930 뉴스 월드뉴스 코너에 키즈나 아이가 NHK 보도를 인용하여 소개되었다. 물론 지상파 뉴스인 만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기즈나 아이'로 표기되었다.

2018년 8월 7일, 그리의 자회사인 Wright Flyer Live Entertainment에서, 현재 버츄얼 유튜버 수는 4,300명이라고 사업설명회에서 발표했다.

2018년 10월 5일. 국내 아시아경제가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키즈나 아이를 예로 들어 수많은 유튜버 가운데 버츄얼 캐릭터라는 차별화를 꾀해 성공했다는 점이 주요 논지이다.[15] 여담으로 기사 말미에 버츄얼 유튜버 수가 4,000여명이라 적혀있지만 실은 당시 시점에서 5,000명을 넘겼고 2020년 현재에는 10,000명을 넘었을것으로 추정되고있다.


5.2.1. 2019년 침체기와 변화기[편집]


2019년부터 버츄얼 유튜버는 침체기에 빠지게 된다. 버츄얼 유튜버 컨텐츠를 주로 향유하던 오타쿠 계층이 소위 '스튜디오식 각본 영상'에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 원인이었다. 그 여파로 카구야 루나, 미라이 아카리의 소속사인 THE MOON STUDIO과 ENTUM이 폐업하게 되었다.[16] .LIVE 에서도 아이돌부 인원의 상당수가 버츄얼 유튜버 명의의 활동을 중단해버렸으며 한때 키즈나 아이가 속해있었던 upd8 역시 2020년 12월 31일 부로 폐업하게 되고 말았다.

원조인 키즈나 아이 본인도 여러 구설수로 upd8와 함께 하향세를 겪었으나, upd8이 없어진 뒤 독자법인으로 독립하면서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아무튼 구독자수 2~4위 버츄얼 유튜버의 소속사가 몽땅 날아가버리거나 규모 감축이라는 된서리를 맞게 된 것. 버츄얼 유튜버들의 소속사 역시 전통적인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MCN 사이의 정체성 사이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경우가 많았고 2020년에는 이런 조정 기간 속에서 업계 전체의 레벨업이 요구될 것으로 보였다.

이와 동시에 업계에서는 2018년부터 차근차근 세대교체가 진행되었다. 초기 버츄얼 유튜버는 참신한 컨셉을 내세운 대본 편집 영상이 인기를 끌었으나, 게임 실황과 온갖 참신한 기행으로 큰 인기를 얻은 츠키노 미토의 성공을 기점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는 니지산지.LIVE라는 두 소속사가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방송인의 입담을 내세운 생방송 및 콜라보[17] 생방송 위주의 방송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5.3. 2차 유행[편집]


2020년대에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지자 각국에서의 인터넷 사용량이 급증하였으며, 이는 인터넷 컨텐츠의 급격한 성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중심으로 하는 메타버스의 개념이 화제가 되었고, 이는 침체기에 빠진 버츄얼 유튜버 업계에 새로운 수요를 불어넣었다.


5.3.1. 생방송 버츄얼 유튜버의 강세[편집]


이 물살을 타고 니지산지hololive는 활발한 콜라보와 장시간 생방송 스트리밍을 주력 컨텐츠로 하며[18]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았고, 더 나아가 니지산지 월드hololive INDONESIA, hololive ENGLISH 등 해외 그룹까지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급성장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인 영어를 차용하면서 게임 방송을 중심으로 하는 북미의 라이트 오타쿠층을 겨냥한 전략이 빛을 발했다. hololive ENGLISH 소속 버츄얼 유튜버 가우르 구라는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키즈나 아이의 구독자수를 빠르게 추월하고 최초로 300만 구독자를 돌파했고 2022년 6월 16일 최초로 4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2020년 9월 13일 실황 중계된 hololive ENGLISH 소속 버츄얼 유튜버 가우르 구라의 데뷔 방송.

제2차 유행이 찾아왔지만 실황 위주로 트렌드가 바뀌었기 때문에 여전히 유튜브 각본 단편이 주력 컨텐츠인 1세대 버츄얼 유튜버들은 구독자 수가 정체되거나 오히려 잃고 있으며, 전성기 시절에 대비해 영상 업로드 빈도, 최근 업로드된 영상 시청횟수가 급감했다. 그나마 키즈나 아이는 2세대 버튜버와의 합방에 자주 등장하는 등 전성기 만큼은 아니어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반면, 나머지 1세대 버튜버는 활동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키즈나 아이가 버튜버계의 정상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극소수 외에는 궤멸했다고 봐도 될 정도다. 다만 이는 1세대 스타일을 고수하는 버튜버들 얘기이고 일부 컨텐츠의 성향을 2세대에 가깝게 연기자의 예능감각에 일임하는 1.5세대라고 할 수 있는 스탠스를 취하거나, 아예 2세대로 전향해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

한편, 무명 성우들의 밥그릇 경쟁이 심한 일본에서 개인의 인지도가 중시되면서 버츄얼 유튜버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성우들은 양성소에서 연기이외에 노래와 댄스와 예능을 거의 동일 수준으로 배우게 되는데 이걸 살릴 수 있는 것이 버츄얼 유튜버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는 대부분 성우들이 독차지 하고 있다. 신입 버츄얼 유튜버 같은 태그를 찾아 들어보면 성우 발성이 대부분일 정도. 또한 원래 어느 정도 인지도는 있지만 일감이 적은 타미야스 토모에같은 성우들도 버츄얼 유튜버로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심지어 버츄얼 유튜버로서 성공한 경우, 성우로서의 활동을 버츄얼 유튜버 명의로 하는 현상도 생기고 있다.

또한 2세대 버츄얼 유튜버의 활동 내용이 기존의 일본 인터넷 방송인들인 실황 플레이 동화 업로더나 스트리머들과 상당히 교집합을 가지기에 방송인 출신들도 굉장히 많다. 2021년 이후 인지도 상위권의 버튜버로 갈 수록 인터넷 방송인 출신 비중이 점점 높아지며, 이로 인해 노래나 춤에 확고한 재능을 가진 버튜버들도 방송능력을 필수로 갖추려 노력한다. 일반 게임 유튜버 중 방송 장비나 라이브 2D 캐릭터를 자력으로 갖출 정도로 성공한 사람들은 심지어 전생을 하지 않고 그대로 버튜버로 전향하기도 한다. 갓치맨kson 등이 대표적이다.

2021년 들어서는 성인 웹캠 방송에 버츄얼까지 나오는 중이다. 다만 원래 유튜버와 성인 웹캠 방송의 관계가 그렇듯이, 버츄얼 성인 방송 역시 보통 인지도 자체를 무기로 굿즈나 TV방송 출연 등 사업범위를 넓히는 인기 버튜버보다는 약소 버튜버의 비중이 높다. 또한 요리 유튜버, 법률 유튜버 등 다양한 유튜버들이 버츄얼화 되거나, 기존 유튜버 시장에서 문제가 되던 사이버 렉카들도 버츄얼 유튜버로서 활동하는 등, 기존 유튜버 시장의 축소판이 되고 있는것이 재미있는 부분.

또한 미국이나 유럽같은 선진국부터 개발도상국까지 버츄얼 코인을 타는 유튜버들도 생기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가 미국 못지않은 Vtuber 강국으로 꼽히며, 베트남도 일본계 MCN인 Nijigen의 진출을 통해 버츄얼 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심지어 (구독자수는 매우 드물긴 하나) 캄보디아 크메르인 버튜버까지 존재한다. [19]

5.3.2. 세대교체가 일어난 이유[편집]


우선은 비슷한 내용의 편집계 영상에 시청자들이 질려가고 있을 때, 실황계의 예측 불가능한 상황전개, 자극적인 컨텐츠, 기발한 기획력의 생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시청자층이 실황계로 이동했다.

그리고 1세대와 달리 2세대는 방송을 위한 환경 구축 간소화, 비용절감에 성공했다.

1세대 방식의 경우 풀3D의 모델링으로 전신을 사용하며 미리 정해진 각본대로 연기를 하는데,
• 이를 위해서는 풀3D 모션트래킹 장비와 카메라 등 고가의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이 장비를 방송인의 가정에서 구축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스튜디오를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 또한, 3D 모델링의 경우 2D보다 모델링을 만드는 것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의상변화로 이미지에 변화를 주는 것이 어렵다[20]
• 그리고 방송인 이외에도 영상 각본을 만드는 작가, 3D트래킹 장비를 관리할 엔지니어, 카메라로 촬영하는 촬영 스탭, 촬영한 영상을 편집할 편집자 등 방송인 1명을 위한 스탭이 여러명 있어야 한다.[21]
위와 같은 사유로 1세대 버튜버 방송은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

반면, 2세대 방식은 전신이 움직이지 않고 상반신만 2D 모델링으로 움직인다.
• 방송 환경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굳이 전신을 움직여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필요한 장비가 1세대에 비해 매우 간편하다. 따라서 별도의 스튜디오 없이 방송인의 집에 방송환경을 구축해놓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절약한 예산을 게임 구매, 방송인이 생각하는 기획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물 구축[22]에 사용하여 방송의 질과 다양성을 높일 수 있다.
• 2D 모델링은 3D에 비해 저렴하므로 의상 변화를 통한 이미지 변화가 1세대보다 쉽다.
• 1세대와 달리 방송의 재미는 전적으로 방송인의 생방송 역량을 따라가고 장비도 방송인 혼자서 문제없이 다룰 수 있다. 따라서, 방송 한번 진행하기 위한 스탭이 다 있을 필요가 없고, 스케줄 관리와 게임 방송 허가를 도와줄 매너저만 있으면 된다.[23][24]

수익 모델 측면에서도 2세대가 1세대에 비해 매우 유리하다.
• 1세대의 경우 짧은 영상에서 나오는 광고수익, 굿즈 수익, 행사나 방송에 나갈때의 출연료 수익이 기본 수익이다. 그리고 1세대 방송인의 가창력이 받쳐줄 경우 음원 판매 수익도 얻을 수 있다.
• 2세대의 경우 여기에 슈퍼챗 수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사업의 규모가 커져서 인지도가 커지고 3D 모델을 실장하거나 기술회사의 지원을 갖추면 2세대는 개인의 재능에 따라 1세대 버튜버와 같은 규모가 큰 사업에 선택적으로 뛰어들 수도 있다.

즉, 2세대 방송의 경우 1세대보다 비용은 적게 들어가면서 수익은 더 많이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기획사들도 더 많은 방송인을 데뷔시킬 수 있었고, 이들이 합방으로 시너지를 키우면서 방송이 더 커질 수 있었다.

또한 내용면에서도 1세대 방식으로 만든 각본식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냉담했다. 노련한 프로듀서, 감독, 각본가를 투입해 전문적인 방식으로 만든 1세대 버츄얼 유튜버의 방송은 기존 지상파, 공중파의 전문적인 TV 프로그램의 매너리즘들까지 상당수 답습하고 있었다.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중장년층까지도 기존 주류방송의 매너리즘에 질렸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인데, 인터넷 방송을 비슷한 내용으로 제작하는 건 현재의 시류에 완전히 역행하는 방식이었던 것이다. 즉 많은 1세대 버튜버가 큰 자본이 들어간 만큼 많은 투자자와 사업가들의 손을 거친 안전하고 실패하지 않을 만한 방송을 제공하였고, 그 결과 그냥 방송이 재미가 없었다.

게다가 1세대의 장점이었던 충분한 자금력과 최신장비를 들인 영상의 퀄리티와 화제성은 버튜버들에게 필요할 때 장비와 스튜디오를 빌려주는 홀로라이브, 니지산지를 필두로 한 MCN 기업들의 등장으로 거의 완전히 의미를 잃어버린다. 직접 비교하면 1세대가 스튜디오와 장비, 스태프를 동원해서 일주일에 서너번 5분~10분짜리 비디오를 제공할 때, 2세대 생방송 버츄얼 스트리머들은 가정집에서 게임방송 등으로 실질적인 유지비를 거의 들이지 않고 하루에 1~5시간 가량의 막대한 양의 컨텐츠를 제공했으며, 이벤트가 있을 때에만 트래킹 장비와 스튜디오를 동원한 한두시간 정도의 기획방송이나 가무 공연을 제공하여 눈요기거리를 보충하고 자기 방송을 홍보했다.

그 결과 1세대의 제작방식으로 만든 방송의 인기는 2세대와 비교하면 가성비에서만 딸리는 것이 아니라 호응도 자체에서도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TV 방송과 같은 압도적으로 유리한 플랫폼을 갖춘 것도 아니니 2세대 버튜버들이 두각을 드러내는 순간 세대교체는 허무할 정도로 빠르게 이루어졌다. 1세대 방식의 버튜버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몰락한 일에도 따지고 보면 전부 마땅한 맥락이 있는 것이다. 현재는 매니지먼트사의 장비제공과 보호가 있되 개입이 최소화되는 중도적인 방식이 가장 호응받는 방식이다.


6. 대한민국 내 버튜버 역사 [편집]


버츄얼 유튜버/목록/한국 문서도 참고하면 좋다.


6.1. 2017년[편집]


니코니코 대백과의 서술에 의하면, 2017년 1월 26일 티비플에 최초로 키즈나 아이 영상이 올라오면서 해외 진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6.2. 2018년[편집]


2018년은 대한민국에서도 버츄얼 유튜버들이 탄생하기 시작한 1세대와 같은 시절이다. 이때는 한국에서 버츄얼 유튜버라는 개념이 막 알려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때라 여전히 생소하고 마이너한 인식이 있어서 시험적으로나마 시도된 경우들이 대부분이라, 이때 데뷔한 버츄얼 유튜버들 중 현 시점까지 의미있는 성적을 거둔 경우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하꼬인채 머물거나 활동을 중단한지 오래되기도 했다.

사실 2018년은 비록 버츄얼 유튜버는 아니더라도 K/DA의 등장으로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 캐릭터가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할 수 있다는게 널리 받아들여지면서[25] 어느정도 받아들일 여지를 구축했다.

한국 최초의 버츄얼 유튜버를 딱잘라 누구라고 말하긴 어려운데 초창기에 버츄얼 유튜버를 표방하는 개인들이 여럿 등장하긴 하였지만 현 시점에서는 활동을 접고 채널이나 영상을 삭제해 관련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 버츄얼 유튜버의 정의가 애매모호해 일반 유튜버가 버츄얼 유튜버로 잘못 분류되기도 하고[26] 실제로 한국에서 최초로 버츄얼 유튜버를 표방한 사람은 본래 실물 캠방으로 방송하던 스트리머인데 딱 1회성으로 버츄얼 방송을 하고 이후 활동 중단한 경우였다. 당연히 이런 사례까지 포함하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그나마 버츄얼 유튜버의 기준을 제대로 충족하면서 어느정도 어느정도 유의미한 활동 기간을 가진 경우만 추리자면 일단은 2018년 3월 20일에 데뷔한 아마츠카 라는 유튜버가 가장 최초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어/일본어 양 쪽 방송을 모두 병행하며 진행하였으며 그러다가 2020년 7월쯤 은퇴를 선언하고 채널을 삭제하였다.[27]

채널이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 중에서 최초는 '또니언니'로 본래 키즈 유튜브 채널로 시작했으나 2018년 5월 19일 경으로 버츄얼로 전향한 전생조 케이스. 닉네임도 본래 '보라언니' 였다가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으며 2018년 8월 2일을 마지막 영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개인이 아닌 기업으로 봤을때 스마일게이트에서 에픽세븐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 7월 9일부터 한국 기업 최초 버츄얼 유튜버 세아 스토리(통칭 세아)를 선보였다. 일부 언론에서 그 이전에 개인 버튜버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한국 최초의 버츄얼 유튜버'라고 표기하고 다였으나 엄밀히 따지면 기업에 한에서만 최초이다. 이후 세아는 한국에서 인지도를 쌓아가며 게임보다 더 흥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가 되었고, 2019년 들어 에픽세븐이 쇠락함에 따라 세아는 에픽세븐과 별개인 버츄얼 유튜버로 바뀌였다. 넥스트플로어에서도 데스티니 차일드 홍보 차원에서 주인공을 여성 캐릭터로 TS시켜 데링TV라는 버츄얼 유튜버 채널을 만들었다.

2018년 11월 6일에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에서 한국 기업 최초 3D[28] 버츄얼 유튜버 초이를 선보였으며, 특정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세아나 데링과 달리 버츄얼 유튜버만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6.3. 2019년[편집]


2019년 1월 10일 시작한 맥큐뭅이 미친듯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9년 4월 26일 한국 버츄얼 유튜버 최초로 구독자수 10만을 달성하며 2019년 기준으로 한국 버츄얼 유튜버 중에선 구독자수 1위를 차지하였다. 다만 맥큐뭅은 버츄얼 유튜버로써 성공했다기 보다는 비트 세이버 플레이어 유튜버로써 성공했다고 보는 편이 좀 더 맞다. 유튜브 시작하기 전 원래부터 비트 세이버 고인물이기도 했고, 올리는 영상들도 비트 세이버 플레이 영상들이 대부분일 뿐 여타할 버츄얼 유튜버처럼 말을 하거나 방송을 진행하진 않는다. 따라서 타겟층도 많이 다른 편.

2019년 8월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에서도 일부 버츄얼 유튜버들을 상대로 지원을 해주기도 하였다.# 300만원의 지원과 3개월간 기술지원, 자금지원, 교육지원등 상당히 파격적인 지원을 해주었다. 지원을 받은 유튜버로는 알간지, 임시하, 뉴뉴, 대머리 곱식이등이 있다. 하지만 뉴뉴와 대머리 곱식이의 경우 영상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고, 꾸준히 제대로된 활동을 하지도 않아 구독자수가 고작 100, 200대에서 멈춰버린채 얼마안가 바로 활동 중단되었다. 그래서 지원비만 먹고 먹튀한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2019년 9월 제이디엠버츄얼엔터테인먼트에서 개인 버츄얼 유튜버를 대상으로 한 MCN인 벤터를 설립하였다. 한국에서는 최초의버츄얼 유튜버 전문 기업이라고 볼 수 있을 듯.[29] 2020년 1월 공식 홈페이지 기준 멤버 수는 25명이다.

2019년 12월에는 니지산지로 유명한 일본 버츄얼 유튜버 컴퍼니 애니컬러 주식회사에서 니지산지 KR 오디션 응모를 시작하였다. 이전 한국 버츄얼 유튜버들과 달리 평소 키즈나 아이를 필두로 upd8, 게임부 프로젝트, 니지산지hololive 프로덕션 등 일본 버츄얼 유튜버를 메인으로 취급하는 국내 커뮤니티인 키즈나 아이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해당 오디션은 12월 말에 종료되었다.


6.4. 2020년[편집]


2020년 1월 25일 니지산지 KR 1기생 민수하, 신유야, 유루리, 위피가 데뷔하였다. 데뷔 직후 곧바로 모아린 등이 소속되있던 541 E&C와 합병하여 10명 가까이 되는 규모의 버츄얼 유튜버 MCN이 되었다. 니지산지 KR의 발족으로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기업형 버츄얼 유튜버가 화제가 되기 시작하였다. 다만 니지산지 팬덤 내에서는 541 E&C의 낙하산식 합류를 좋게 보지 않는 시선도 있기도 했고, 모아린은 차후 학교폭력 가해 전과가 있던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랑 동일인인게 밝혀져 버튜버를 은퇴, 실물 캠방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로 전향했으나 이마저도 얼마 안가고 활동을 중단했다.

2020년 5월 22일 니지산지 KR 2기생 이시우, 소나기, 채아라가 데뷔하였다. 해당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버츄얼 유튜버 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키즈나 아이 마이너 갤러리에서 일본 버츄얼 유튜버에 준하는 메인스트림으로 니지산지 KR이 취급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니지산지 KR과 다른 개인, 기업 한국 버츄얼 유튜버들이 교류하기 시작하였다.

2020년 7월 1일 스마일게이트의 세아 스토리가 시즌 2로 다시 출발했다. 기존 시즌1의 유튜브 중심 운영이 아닌 스트리밍 중심 체재로 개편하며 성우까지 새롭게 교체했다.

2020년 8월 7일 니지산지 KR 3기생 눈보라, 아키라 레이, 이로하가 데뷔하였다. 해당 기수는 다른 기수생들보다도 특히 일본에 친화적인 특징[30]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3기생 데뷔 이후부터 본고장의 니지산지와도 합방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1기생인 신유야와 3기생 눈보라가 구독자 7만명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2020년 10월 16일 니지산지 KR 4기생 양나리, 류하리, 오지유, 신기루가 데뷔하였다. 해당 시기부터 니지산지 KR이 한국 버츄얼 유튜버계에서 완전한 인지도를 확보하였다.

2020년 11월 3일에는 지난 6월 MBC탐사기획 스트레이트처럼 MBC NEWS의 뉴미디어 브랜드 14F(일사에프)에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에 일환으로 버츄얼 유튜버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에 키즈나 아이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슈가 되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을 니지산지 KR 1기생 신유야가 확인하여 유튜브 댓글에 답댓글들을 남겼다.


6.5. 2021년[편집]


2021년을 기점으로 한국에서도 버츄얼 유튜버들의 목록이 압도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데뷔할때부터 버튜버를 표방하고 데뷔한 경우도 물론 많지만 기존에 판떼기 2D 일러스트만 띄워놓고 방송하던 일반 듀라한 스트리머들이 Live 2D를 도입하기 시작하는 경우도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어드밴스드 듀라한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2021년 4월 6일 세아 스토리가 봄맞이 개편을 단행, 은퇴했던 시즌 1의 성우가 다시 복귀하여 두 명의 성우를 두는 체재로 전환했다.

2021년 4월 즈음 그동안 버튜버들의 클립을 따서 한국어로 번역해오던 채널들이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아 노출 빈도가 늘어나자 버츄얼 유튜버가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대중성을 얻기 시작했다.[32] 그리고 2021년 8월에 데뷔한 홀로라이브 EN 2기 멤버들 중 한국어를 할 줄 알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진 멤버가 두명[33]이나 데뷔하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의 버튜버 언급이 크게 늘어났다. 이런 현상을 따라 한국 시청자들이 대거 유입되어 컨텐츠가 흥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지만 채팅창에 외국인 버튜버가 읽을 수 없게 한국어로 채팅을 치거나 채팅 예절을 지키는 않는 채팅이나 정치적 발언을 적는 등 분탕을 치는 경우도 늘어나 여러 대형 커뮤니티에서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2021년 4월 26일 세아 스토리에서 새로운 버츄얼 유튜버를 공개 모집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2021년 4월 30일 니지산지 KR 5기생 세피나, 반하다, 송미아가 데뷔하였고, 6월부터는 여러 노캠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버츄얼 유튜버 시도를 하고 있다.

2021년 6월 22일 트위치 스트리머 우왁굳이 개인 방송 컨텐츠의 일환으로 이세계 아이돌이라는 버츄얼 유튜버 양성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버츄얼 유튜버 업계에서 니지산지 KR 등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뽑는 경우는 있었지만 인기투표 등을 도입하여 선발하는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 팬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뷔곡 RE:WIND가 발매 당일 멜론차트와 벅스 차트에 차트인 하며 대중적으로도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2021년 7월 8일 레볼루션 하트잭(인터넷 방송인) , 오뉴(인터넷 방송인) , 제미니(인터넷 방송인) , 아카이로 류 가 데뷔하였다. 혁명군이 컨셉인 버츄얼 아이돌이며, 2022년 1월부터 급격히 성장하는 중이다. 주 컨텐츠들은 여러가지 노래 컨텐츠들과 커버곡, 오리지널곡, 더빙만화, 실시간 방송들과 게임방송들 등이 있다. 데뷔곡, 등장

2021년 9월 1일 니지산지 KR 6기생 고야미, 하윤, 나세라, 이온이 데뷔하였다. 데뷔 직후 버츄얼 유튜버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다.

2021년 9월 13일 대한민국의 성우 서유리로나로나땅이라는 이름의 버츄얼 스트리머로 데뷔하였다. 안의 사람인 서유리가 방송하던 시절에는 400명 동시접속도 어려워 하던 것에 반해, 로나로나땅으로 데뷔한 이후에는 8000명 동시시청자 접속을 달성하며 큰 이슈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도 이슈가 되었으며, 9월 15일에는 로나로나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로나(버츄얼유튜버) 갤러리가 개설되었다.[34]

9월 30일 노벨피아에서 노벨, 피아, 고라니의 버튜버를 모집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10월 마로 스튜디오에서도 버튜버를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력 필수 사항에 영어를 넣은 걸 보면 홀로라이브 EN처럼 해외시장을 노리는 모양. 10월 11일에는 V-LUP의 유연이 데뷔하였다. 11월 5일에는 플럼버스 1기생이 데뷔하였다.


6.6. 2022년[편집]


2022년 트위치 플랫폼에서는 이세계 아이돌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소 5천~2만명의 평청자를 유지중이며 음원 성적도 순항중이다. 또한 이세계 아이돌 이외에도 스트리머 갤러리 등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마왕루야가 기존 게임 스트리머들에게 언급되며 크게 인지도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기타 개인, 회사소속 버츄얼 유튜버들도 데뷔하는 등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의 버츄얼 유튜버의 파이가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듀라한과 노캠 스트리머를 끔찍하게 혐오하던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도 마왕루야 등을 시작으로 버츄얼 유튜버 화제가 대세가 되었을 정도이다.

그러나 2022년 시점에서 노래 컨텐츠의 경우, 다른 해외 유튜버들처럼 우타이테 노래 커버 컨텐츠도 분명히 활성화된 컨텐츠이긴 하나, 오리지널 가창곡의 숫자는 매우 드문 편이다. 이세계 아이돌조차도 오리지널 발표곡은 아직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작곡 업계, 하다 못해 동인 음악이나 인디즈 관련 음악인들 입장에서 많이 눈독들이지는 않고 있다. 그나마 이세계 아이돌은 규모가 커지면서 K-POP 작곡업계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나 파이가 제법 큰 편이라 볼수 있는 한국 힙합쪽으로부터 피쳐링을 받아주는(노창 feat. 아이네) 컬래버, 네이버 카페순위 2위를 차지하는 대형 커뮤니티인 왁물원에서 활동하는 여러 현역 종사자 팬들의 지원이 있었지만, 나머지 버츄얼 유튜버들의 오리지널 악곡 취입은 매우 드문 편. 일본에서는 보컬로이드P 및 동인 음악 작곡가가 버츄얼 아이돌에게 오리지널 곡을 써주는 사례가 많은데, 더욱이 동인 음악은 한국에서 파이가 작고, 성공한다 싶은 사람들은 대부분 해외파인지라[35] 2022년 6월 기준 버츄얼 유튜버 오리지널 악곡 취입에 작곡으로써 협업한 국내 동인 음악가 및 인디 밴드씬 뮤지션은 손에 꼽는 수준이다.[36]
그래도 하술한대로 2022년 음향제작회사인 드림스케이피에서[37] 프로젝트 커넥트 기획 소식등, 시간은 느릴지언정 한국도 뮤지션들과 버츄얼 유튜버들의 협업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V-LUP의 이주인이 1월 11일 데뷔하여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 키즈나 아이 마이너 갤러리 등 관련 갤러리에서 화제가 되었다. 1월 22일 VRECORD의 유논, 쵸키, 피요, 데우스가 데뷔하여 이슈가 되었다.

2월달이 되어서는 로나로나땅의 주도하에 버츄얼 유튜버 그룹인 로나유니버스를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여러가지 잡음과 사건들이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버츄얼 유튜버 및 인터넷방송 문화를 아예 양지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사업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연예인지상파 PD라는 점에서 이를 통한 버튜버 파이의 확장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양지화를 시도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38] 모든 선발과정이 종료된 3월 말에 이르러 로나유니버스 소속 여자 버튜버는 총 13명이 되었으며 5월 말에 추가로 멤버를 선발하여 총 19명이 되었다. 다만 이후 남자 버튜버 그룹도 만들 계획이 있음을 예고하였다.

2월 25일 플럼버스 2기생 모모비, 나브, 에데아가 데뷔하였고 특히 모모비와 나브가 관련 커뮤니티인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에서 화제가 되었다. 2월 27일 니지산지 KR니지산지 ID일본 본토의 니지산지와 흡수합병된다는 안이 발표되었다. 공식 안내문에 따르면 4월에 본격적으로 니지산지에 편입된다 하며 2022년 4월 15일 공식적으로 편입되었다.#. 2월 26일 일루전 라이브 소속 소미 엘리나, 사야 포르티스, 채리 브륄레 3명이 데뷔하였다.

2022년 3월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 라이브 앱 IRIAM(이리암) 관련 게시글이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연달아 올라가면서 대한민국에서 해당 플랫폼이 제법 알려지게 되었다. 2022년 3월 4일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에서 '오싹오싹 일본의 스트리밍 사이트'라는 글과 3월 6일 '싱글벙글 실베간 일본 스트리밍 사이트 근황'이라는 글이 실베에 올라가면서 관련 커뮤니티인 이리암 미니 갤러리에는 엄청난 실베 유입이 들어와 미니갤 대흥갤 2위, 4위를 석권하는 등 갤러리가 활성화되었다.

3월 11일 이세계 아이돌의 2집 겨울봄이 발매되었다. 멜론 순위 최대 36위를 달성하고 지상파 음악방송에 노미네이트 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기존에도 메타버스와 엮여 언급되던 버츄얼아이돌이 메인스트림에서 주목받기 시작한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우왁굳의 발언에 따르면 지상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섭외요청이 왔으나 기술적 문제 등의 이유로 거절했으며 유명 소속사의 협업 요청도 있었다고 한다.

3월 13일 프리 유니버스 소속 1기생 호시미야 마리, 세레나 아리스, 폴라리스 카린 3명이 데뷔하였다. 4월 24일 프리 유니버스 소속 2기생 마오 레비, 로비아 히나 2명이 데뷔하였다.

3월 19일 한국 프로게이머 앰비션이 한국 프로게이머 최초로 강자석이라는 이름으로 버튜버로 데뷔하고 하루만에 사라졌다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다시 돌아왔었고, 그 이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시 왔다.

3월 중순, 음악 제작 스튜디오 드림스케이피에서는 프로젝트 커넥트라는 이름으로 시즌별로 다른 버튜버들을 영입하여 음원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하였다. 시즌1에 참여하는 버튜버 중 대표적으로는 밍턴, 오맑음 등이 있다.

4월 1일 매니저 사건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마왕루야가 복귀하여 화제가 되었다.

4월 2일 그냥노창이 긴 잠적을 깨고 발표한 없는계절에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아이네가 참가하여 화제가 되었다.

4월 14일, 카론 크리에이티브에서는 버추얼 분야의 새로운 브랜드인 카론 유니버스를 출범하며 레볼루션 하트를 영입하였다.

4월 22일 강자석(앰비션)에 이어서 한국 프로게이머 룰러도 한국 프로게이머 두번째로 룰쪽이라는 이름으로 버튜버로 데뷔를 하였다. 룰러는 처음에는 버튜버가 뭔지 모르다가 강자석 방송을 보고 신기해서 해보고 싶다고 밝히자 진짜로 하였다.

5월 6~7일 국내에서 샤이닝 스타 애니메이션의 제작사로 유명한 마로스튜디오에서 자회사인 '메타로'와 함께 설립한 버츄얼 유튜버 그룹 V&U의 멤버 리오라 왈키리아, 페넬로페 와이즈먼, 에테르나 셀린, 에테르나 헬렌 총 4명이 첫방송을 하며 데뷔하였다.

5월 28일 V-llage(브이리지) 소속 멤버 아자라시 하푸, 플로리스 로에 2명이 데뷔하여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 에펨코리아 버튜버 게시판 등에서 이슈가 되었다.

5월부터 6월 사이에, 레볼루션 하트의 흥행을 이어 많은 남성 버츄얼 팀 또는 그룹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트위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의 버츄얼 걸그룹을 주축으로 활동하던 로나유니버스에서도 현직 성우들로 구성된 10인조 버츄얼 보이그룹 보이스위츠를 출범하여 성우 덕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6월 17일에는 기존에 듀라한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모카형, 포요, 민결희 등이 포함된 버츄얼 아이돌 러브레터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6월 27일 플럼버스가 매니저와 멤버들간의 분규로 인해 불명예스럽게 해산되었다. 이외에도 플럼버스 외에도 런칭을 준비하던 2개의 신생 MCN이 내규로 인해 공중분해 되었는데, 이는 한국의 버츄얼 유튜버 시장성에 의문을 표하게 만드는 여론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이후 창업할 한국 V-MCN 업계가 이러한 사건들을 교훈삼아서 매니지먼트가 제대로 검증된 된 회사들이 나오느냐가 이후 한국 버츄얼 유튜버 시장성의 흥행을 판가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 사건들로 인해 시작된 침체기가 이어진다면, 이세계 아이돌, 마왕루야, 레볼루션 하트 정도를 제외한 한국의 신흥 버츄얼 유튜버 시장은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될 것이다.

위와 같은 사건 외에도 코로나19가 종식 단계를 맺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외부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버츄얼 유튜버를 포함한 인터넷 방송의 성장세가 하락하고 있고 있기 때문에 그 전망이 밝지는 못한 것이 현실이다.


6.7. 향후 전망[편집]



6.7.1. 긍정적 전망[편집]


Live2D 등을 이용한 버츄얼 유튜버가 주류가 되면서, 대다수의 버츄얼 유튜버들은 게임방송, 잡담, 노래방송 등 기존 인터넷 방송인들과 거의 동일한 컨텐츠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즉 3D 모델링을 이용한 버츄얼 유튜버가 주류였던 과거에 비해 버츄얼 유튜버의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졌으며, 많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을 전환하는 사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스트리머가 자신의 신상정보를 숨긴 채 아바타 캐릭터를 내세워 방송을 진행하는 형태는 듀라한이라는 은어를 낳을 정도로 이미 굉장히 흔한 일이고, Live2D 등의 어색함만 제외하면 버츄얼 유튜버는 완전히 새롭게 생겨난 문화가 아니다. 2020년대에 와서는 JP, EN, ID 등 언어를 가리지 않고 여성 버튜버들 외에 남성 버튜버들도[39]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술력이 올라 이전보다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Live2D, 3D, AR, 캐릭터 등에 매력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다시 말해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수요 또한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40], 인터넷 방송이 쇠퇴하거나 일본의 문화적 영향력이 눈에 띄게 감소하지 않는 이상 버츄얼 유튜버 역시 꾸준히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6.7.2. 부정적 전망[편집]


시작부터가 오타쿠층을 겨냥하였기 때문에 오타쿠층을 벗어난 시청자들을 흡수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다. 디자인부터가 흔히 말하는 애니체를 기반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해 반감을 가지거나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오타쿠층을 벗어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만약 실사체 디자인을 한다고 해도 "그럴거면 차라리 평범한 캠방송을 보지 왜 굳이 버튜버를 봐야하는가?"라는 딜레마에 빠지기 십상이다.

또한 오타쿠 팬덤을 겨냥하였기 때문인지 흔히 매운맛이라고 하는 수위 높은 드립들이 자주 나오거나, 여성 버튜버들 중에서는 백합과 같은 동성애 요소가 대놓고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동성애 요소의 경우, 동성애에 대한 개개인의 이해와 존중은 둘째치고 기본적으로는 소수의 위치에 놓여있기 때문이다.[41]

그렇다고 모든 오타쿠가 버츄얼 유튜버에 호의적인 것은 아닌데, 철저하게 가상의 존재인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캐릭터와 달리 뒤에 실제 사람이 있다는 점때문에 불쾌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어 오타쿠들 사이에도 버츄얼 유튜버는 호불호가 꽤 갈린다. 성우처럼 목소리만 내는 거면 몰라도 버튜버는 현실의 인간이 2D의 탈을 쓴 것 같아 거부감이 든다는 것이다.

풀 트래킹이나 Live 2D를 활용하는 버튜버에 대해서도 기술력이 떨어지는 경우 "고개만 까딱까딱하는 것이 묘하게 기괴하다."며 입문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퀄리티가 좋으면 애니메이션이나 또 다른 게임을 보는 느낌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진다는 의견이다.

6.7.3. 종합적 전망[편집]


인터넷 방송 붐이 일었을 상황과 마찬가지로 급증하는 추세이다. 다만 이전의 풍월량, 우왁굳, 대도서관 등 오랫동안 방송한 사람들이 성공하려면 항상 계획을 세우고 방송을 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인방붐이 일었을 때 많은 초보 방송인들이 비용만 나가고 방송을 접었다. 버튜버도 1년 넘게 방송하고도 구독자가 만명을 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회사 소속 버튜버들도 많으나 결국 본인 채널을 키우는 것은 버튜버의 역량 기획력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성공한 버튜버들을 보면 이전에 방송/스트리밍 경력이 있던 경우가 많다.[42] 개개인의 역량으로 성장한 신인 버튜버가 있지만 경력직이든 신입이든 결국 스트리머로써의 본분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7. 방송인이 느끼는 장단점[편집]



7.1. 버츄얼 유튜버의 난점[편집]


  • 신분을 철저히 숨겨야 한다.
버츄얼 유튜버는 아바타를 연기하지만 연기자라기보다는 아바타 그 자체로 취급된다. 시청자들은 방송인 당사자와 아바타를 동일시한다. 연기자 당사자를 숨기고 있다는 점에서 오는 심리적인 문제다. 연기자의 신분을 확실히 드러내면 차라리 연기자와 캐릭터를 동일시를 하지 않을 수 있는데, 당사자를 숨기고 있기 때문에 연기자와 캐릭터에 대한 동일시가 가능한 것이다. "나는 이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고 밝히는 것과 "나는 이 캐릭터야." 라고 밝히는 것은 다르다. 이것은 양날의 검이다. 버츄얼 유튜버는 자신의 아바타가 자신이라고 암묵적으로 이해를 요구해 시청자들에게 생동감을 줄 수 있지만, 만약 어떠한 계기로든 방송인 당사자의 신분이 드러나면 아바타는 부서지며 버츄얼 유튜버로서의 입지가 상당 부분 깎여나간다. 물론 시청자들도 버츄얼 유튜버가 연기자라는 것을 인지하고 어느 정도는 용납하고 묵과해주긴 하지만 적어도 연기자의 신분이 드러났을 때 긍정적인 부분은 없다. 악성 시청자들 중에는 버츄얼 유튜버의 신상을 추적해 방송인 당사자에게 직간접적인 위해를 가하는 변태도 있다. 또한 신분을 철저히 숨긴다는 점은 다른 연기자 직업과 달리 캐릭터 이외에는 자신을 지속시킬 수단이 거의 없다는 셈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잘 해도 장기적인 활동은 불가능하다는 심리적 부담감, 자괴감을 주기도 한다. 방송인이라면 자신의 자아를 드러내는 것이 엔터테인먼트 측면에서든 당사자 개인의 행복을 스스로 북돋는 점에서든 굉장히 중요한데, 버츄얼 유튜버는 이런 중요하고 소중한 요소를 배제하고 시작한다. 아바타의 이야기가 깊이 있다면 방송인이 좀 더 몰입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존하는 버츄얼 유튜버들의 아바타 캐릭터는 몇 줄도 되지 않는 괴상한 설정일 뿐이다.
사실 초기 버츄얼 유튜버들에게는 이런 문제가 거의 없었다. 키즈나 아이, 카구야 루나, 미라이 아카리 등의 1세대 버츄얼 유튜버들은 연기자의 신분을 감추기는 했으나 팬들이 금세 정체를 특정해냈고 키즈나 아이는 아예 정체를 나중에 공인해버렸지만, 이를 소위 빨간약이라고 부르며 문제 삼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1세대 버츄얼 유튜버들은 연기자와 아바타 간에 거리를 두었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자제하며 어디까지나 컨셉에 충실한 방송만 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래서 연기자가 밝혀져도 보통은 말 그대로 '연기자'로 취급했지 아바타와 동일인물로 취급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 이후 등장한 신세대 버츄얼 유튜버들은 보다 아바타와 연기자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동일인물로 취급되었고, 그 결과 몰입을 해치지 않기 위해 연기자의 신상이 밝혀지는 것을 꺼리게 된 것이다.
  • 신분을 철저히 숨기는 것도 버거운데 인터넷 생방송까지 해야 한다.
신분을 숨기는 것 자체는 가능한 일이다. 문제는 생방송으로 송출된다는 점. 생방송의 압박은 상당하다. 자신이 무슨 말과 행동을 할지, 상대가 무슨 말을 할지 자신도 상대도 짐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본을 구비하면 커버가 가능하나 이마저도 완전하지 않다. 생방송이기 때문. 리테이크가 없다. 리테이크가 없다는 것은 일거수일투족과 사소한 실수까지 전부 송출되어 인터넷에 기록된다는 것이다. 반면 대본 구비에 철저해서 충분히 만들어진 상황을 지속해서 연출하다 보면 시청자들이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되고 환멸감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생방송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계속되기에 부자연스러움과 방송 사고의 가능성은 누적된다. 소수의 버츄얼 유튜버는 위험 부담을 원천 제거하기 위해 아예 스트리머를 포기하고 아바타를 가진 업로더로서 활동하기도 한다.
  • 컨텐츠 선정의 한계가 매우 크다.
신분 노출을 하면 안 되기에 오프라인 활동 촬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봐야 된다. 그러다보니 기획 측면에서도 똑같은 소재, 구성, 전개 방식 등이 되풀이되고 자칫하면 시청자들이 질려서 떨어져 나갈 확률이 매우 커진다. 기업 소속이면 어떻게 버틴다 쳐도 개인에게는 매우 큰 벽이다. 그래서 아예 Vsinger라는 형태로 노래 방송만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면 주크박스 삼아 듣는 고정 시청자를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반면 본격적인 버튜버로 활동하려면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오프라인 활동 제약은 매우 큰 제약이다. 이러다보니 대부분 게임, 노래, 잡담, ASMR이 메인 컨텐츠로 꼽힌다. 여기에 본인의 재능에 따라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 작곡, 요리[43] 정도가 추가되는 정도이다. 이런 제한된 영역에서 컨텐츠를 뽑다보니 본인은 물론이고 시청자도 쉽게 질릴 가능성이 높고 또 쉽게 다른 방송으로 갈아타 버린다.
  • 아바타와 당사자의 불일치감
신분 은폐, 생방송, 잊힐 권리 없음[44], 여기에 아바타 연기까지 더해지면 버츄얼 유튜버는 자연스러움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느끼게 된다. 아바타에게는 정해진 캐릭터가 있고, 방송인은 이를 연기해야 하는데, 아무리 메소드 연기를 한다고 해도 장기간 생방송인 이상 당사자와 아바타의 불일치는 커진다. 아바타 캐릭터와 맞지 않는 언동을 하는 등. 이는 유튜버에게 압박감을 주면서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위화감을 가한다.
  • 버튜버나 스트리머를 하는 사람이 많다.
현재 여러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는 스트리머들을 본다면 점점 버튜버로 전향하거나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소위 말하는 대기업 버튜버가 되기 위해선 엄청난 수의 버튜버들과 기존의 스트리머들과의 경쟁에서 이겨내야 한다. 100명이 버튜버나 스트리머를 한다면 뜨는건 그중 0.01%도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극소수의 사람만이 대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다.
  • 직업적 수명이 짧다.
보통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그렇듯 버츄얼 스트리머도 다르지 않다. 스트리머가 점점 나이가 들 수록 최신 밈이나, 유행어에 둔감해지고, 최신 유행을 따라가지 못해 점점 시청자 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많다. 사람에게 가장 노화가 빨리 오는 곳이 목소리라고 하는 것을 보면 보통 스트리머들, 버츄얼 스트리머들의 나이 상한선이 30대 중반에서 후반 정도이며 40대 이상 되는 스트리머는 정말 손에 꼽는다. 특히 버츄얼 스트리머들은 RP를 위하여 진짜 목소리와는 다른 목소리로 꾸며서 말하는 경우가 특히 많기 때문에 성우 같이 전문적인 발성을 배우지 않았다면 성대결절 등 성대가 금방 상하는 경우가 많다 한다.버츄얼 스트리머가 경력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어느정도는 나이가 들고나서의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현재의 시청자들도 스트리머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른 신생 스트리머로 환승할 가능성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아주 적은 버츄얼 스트리머가 돈을 벌 수 있으나, 스트리머나 버츄얼 스트리머들은 나이가 든 후의 계획을 준비 해야 한다고 한다.
  • 일반 유튜버와 한계/난점은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방송/한계 참고하면 좋다.

7.2. 캐릭터 연기에 관해[편집]


실제 사람이 등장하는 리얼 유튜버와 다르게 버츄얼 유튜버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캐릭터가 메인인만큼 저마다 고유의 세계관 혹은 컨셉이 존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방송하거나 캐릭터를 어필하는 경우가 많다. 소위 '일반인'이라고 불리는 입문자나 비오타쿠 계층은 이러한 문화를 괴상하다고 여기거나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범하게 바라본다면, 그저 시연자는 연기하는 연기자로써 캐릭터를 작품 속 배역마냥 연기한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새삼 놀라울 것도 없는 것이 현실의 아이돌도 이렇게 컨셉을 가진 경우가 많다. 버츄얼 유튜버도 그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는 것.

다만 아무리 캐릭터 컨셉을 잡는다 해도 시연자가 사람이다보니 방송 진행 과정에서 여러모로 실제 자신의 개인적인 내용이 섞여 들어가게 마련이다. 특히 특정 인물 혹은 다른 버튜버와 합방을 할 경우, 카메라 밖에서는 평범한 사람 대 사람으로 교류하고 있고 시연자 본인과의 사회적인 친분이 형성된 경우가 대다수다보니 더욱 노출이 되기 십상이다. 고로 진정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버츄얼 유튜버를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대다수의 버튜버들은 이미 연기를 포기하거나 안하고있고 캐릭터 스킨만 씌운 사실상 듀라한이라 불리는 개념의 연장선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있다.

버츄얼 유튜버 업계에서 실제 시연자의 신분은 '본체, 안의 사람, 전생[45], 빨간약' 등 다양하게 부르는데, 이를 어떻게 취급하는지는 각자마다 다르다. 허나 공통적으로 생방송 도중에는 관련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매너라는 암묵의 룰이 있다. 암암리에 다 까발려져 있다곤 해도 시청할 때 시연자 본인에 대해 언급하거나 시연자를 추궁하는 행위 등은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트롤링으로 여겨진다. 커뮤니티나 팬덤 내부에서는 취급이 다양한데, 팬덤에서조차 언급이 금지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다면 구분해서 언급하는 정도는 괜찮은 버튜버도 있다.

다음은 각 버츄얼 유튜버마다 이러한 연기들이 가지는 양상이다.
  • 실제 시연자인 성우나 리얼 인간의 특징을 철저하게 감추고 완벽하게 캐릭터를 연기해내는 스타일. 철저히 시연자 자신의 개인정보를 감추고 캐릭터를 연기해내는 버츄얼 유튜버는 드물다. 있다고 해도 5ch등에서 시연자 정보를 찾아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 방송중 실수로 시연자의 사생활이나 개인정보를 발설해 캐릭터의 세계관과 모순을 일으키는 스타일.[46][47]
  • 캐릭터 세계관과 현실 세계를 능청스럽게 짬뽕시키는 스타일. 세계관 모순의 파생 발전형이다. [48] 사실상 바로 위에 있는 모순 스타일과 병행되어 현재 가장 주류가 되는 스타일이다. 물론 너무 대놓고 사생활을 드러나면 최악의 경우 퇴출까지 갈 수도 있다.
  • 실제 시연자 자신에 대한걸 숨기지 않으며, 캐릭터를 연기하기보다는 캐릭터를 인형으로서, 타인으로서 다루는 스타일. [49][50]
  • 각 활동 분야마다 실제 연기하는 사람이 다른 분업 스타일도 다소 존재한다. 쉽게 말해 목소리, 게임플레이, 트위터 등의 활동 영역을 전부 다른 사람이 담당하는 것이다. 주로 기업형, 게이머형 유튜버에서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 스타일은 특성상 위와 다르게 시청자 간 논란거리가 된다. 일반적인 인터넷 방송인이 PvP게임에서 대리 돌리는 실황을 했다면 게임 계정이 당장 정지를 먹어도 할 말이 없는 심각한 어뷰징 행위나 마찬가지라 최근에는 거의 없는 편이다.
    • 물론 요메미처럼 의외로 게임 실력이 진짜였다던가 전뇌소녀 시로처럼 그냥저냥 약간 잘하는 수준이지만 입담으로 메워서 왠지 게임을 잘하는 인상이 되어버렸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고 아즈림처럼 실제 배우가 업무상의 불합리한 부분을 트위터로 폭로해버려 연기자도 직접 작성하는 트윗도 있었다던가 하는게 좀 슬픈 형식으로 나중에 밝혀지는 경우도 있다. 키즈나 아이는 게임을 심하게 못하는 안구테러 수준의 실황으로 유명해서 이 형편없는 실력이 절대로 대리일 리가 없다는 안타까운 신뢰를 받기도 한다.

8. 버츄얼 유튜버가 되는 방법[편집]


모든 버츄얼 유튜버가 아래 설명된 기술이나 장비를 전부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3D에서만 사용되는 기술, 2D에서만 사용되는 기술,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 있다. 밑에 설명한 그 외에는 일반 유튜버랑 동일하다.


8.1. 역량[편집]


버츄얼 유튜버로 성공하기 위한 절대적인 기준은 꼽기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다음과 같은 역량들을 여럿 갖추면 성공할 확률이 오른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수만 개에 달하는 소위 '하꼬방(극히 작은 규모의 방송 채널)' 사이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아래 중 최소 둘 이상의 역량은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유명 버츄얼 유튜버들은 아래 역량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없다. 대표적인 예시인 가우르 구라는 미술을 제외하면 아래의 역량을 전부 가지고 있다.
  • 외국어(특히 영어일본어)[51]
외국어 능력은 자신의 무대를 세계로 확장시켜주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다. (이는 버츄얼 유튜버를 떠나서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한국어는 약 7,72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사용할 수 있을 뿐이지만, 일본어는 약 1.3억 명 이상의 인구가 사용하고 있으며, 영어는 사용 가능 인구가 14억 명을 넘는다. 한국어만 사용할 때와 시청자 풀 면에서 비교가 안 된다. 다만 일부 버츄얼 유튜버들은 소수 언어를 사용하는 팬들을 위해 해당 언어를 불러주거나 공부하기도 한다.
  • 음악
만국 공용어인 음악을 다룰 줄 알면 그것만으로도 최고의 콘텐츠를 확보한 셈이다.
  • 미술
버츄얼 유튜버의 트렌드는 대개 오타쿠 문화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미술, 특히 모에 그림에 일가견이 있다면 이목을 끌기 쉬우며, 그림 방송이라는 마르지 않는 컨텐츠를 창출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세계 아이돌징버거가 과거의 그림 방송 경력을 살려 다채로운 미술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한다.
미술 항목과 마찬가지 이유로, 버츄얼 유튜버는 오타쿠 문화의 핵심을 이루는 콘텐츠와 거기서 파생되는 밈 등에 대한 지식을 두루 가지고 있는 능덕이어야 한다. 오타쿠 문화에 무관심하던 일반인이 도전하면 시청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
  • 목소리, 연기력
버츄얼 유튜버 역시 성우처럼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므로, 매력적이고 개성적인 목소리는 캐릭터의 인상에 큰 영향을 준다. 가우르 구라의 목소리가 낮았다면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을 것이다.
  • 발성
평소 목소리와 다른 방송용 목소리로 장시간 대화하거나 노래를 불러야 하고, 때로는 큰 소리로 과장된 리액션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발성법을 갖추고 목 건강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목소리가 갈려서 변하면 키리누키가 아카이브한 과거 목소리와 비교되어 장기적인 악영향이 올 수 있으며, 목이 아파서 예정된 스케줄에 방송을 하지 못하면 치명적이다.
  • 사교성
높은 사교성은 그 자체만으로도 방송의 재미를 끌어올려주며, 타인과 협력 관계를 만들어 컨텐츠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장기적인 시너지를 누릴 수 있다.
  • 기획력
기존 인방의 트렌드인 엽기 방송이나 게임 실황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려면 신선한 방송 콘셉트를 기획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보해야 한다.
  • 자본
전문가들을 고용할 자본이 있다면 수준 높은 조언을 받거나 고품질의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적정 수준 이상의 컴퓨터 및 방송 장치를 구비할 수 있어야 방송 활동에 지장이 덜 생긴다. 그리고 모든 직업이 그렇지만 갖고 있는 돈이 없으면 직업 활동에 많은 문제가 생긴다.
  • 방송 경험
방송 중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능력은 특히 방송의 규모가 클수록 올라간다. 게다가 유명 버츄얼 유튜버 기획사는 방송 경험을 필수 사항으로 꼽는다.
  • 강한 정신력
버튜버 시장은 2020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비대해졌고,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안티도 급증한 상황이다. 버츄얼 유튜버들 역시 본질적으로는 연예인인 만큼 악성 댓글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사이버 불링, 신상 털기(일명 빨간약), 심지어는 스토킹까지 당하는 사례도 있다. 따라서 악성 시청자들의 위협에 휘둘리지 않는 정신적 냉철함은 장기간 방송 활동에 필수적이다.
  • 성실함
어떤 유튜버든 마찬가지겠지만, 방송을 볼수 있는 시청자가 몰리는 시각은 학교나 직장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다. 가장 집중해서 일을 해야하는 시간이 남들이 전부 쉬고 있을 때다. 물론 다중언어를 구사함으로서 시차가 크게 나는 국가의 황금시간대를 노릴수도 있겠지만, 대개는 모국어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방송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주말개념이 없어지면서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거나 운동을 하지 못하기도 하며 수면부족이나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겪을수 있다. 한편으로 얼굴을 까지 않고 방송하는 버츄얼 유튜버는 기본적으로 외모가 오덕 취향으로 상향평준화된 아바타를 사용하므로 외적으로 특별히 남들보다 앞서기가 쉽지 않고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남으려면 성실하게 구독자와 시청자를 끌어모아야 한다.
  • 인성
올바른 행동이나 도덕적 발언은 유튜버의 인간적인 매력을 끌어올려준다. 반대로 정치, 윤리, 사회적으로 그릇된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순식간에 시청자들로부터 매장당한다. 버츄얼 유튜버 시청자들은 유튜버의 발언과 행동을 클립 영상(키리누키)이나 아카이브로 활발히 남기기 때문에 잊힐 권리조차 보장받기 어렵다. 한편 방송 활동 외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주로 트위터)를 활용하게 될 텐데, 최소한의 인문학적 소양과 상식도 갖춰져 있지 않다면 트인낭으로 몰락하기 딱 좋다.
  • 여성
반 농담이긴 하지만, 버츄얼 유튜버 랭킹 같은 객관적 통계를 볼 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버튜버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 없단 것이 아니라 남성이 시청자 층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어도 2021년 기준으로는 여성인 것이 버츄얼 유튜버 활동에 상당히 유리하며, 남성이라면 그 자체로 큰 핸디캡을 안는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남성 시청자들을 노린 남성 버튜버를 지망하는 것은 분명 가시밭길일 것이다. 2022년 들어서 니지산지 EN이라던지 치고 올라오는 남성 버튜버들이 나오고 있듯, 미래에 버츄얼 유튜버 산업이 더욱 확장되어서 남성 팬 만큼 여성 팬까지 끌어모을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아니면 버츄얼 유튜버에 뛰어드는 신입 남성 버튜버가 성별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천재거나...

8.2. 기술[편집]


  • 모션 캡처: 모션 캡처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유튜버마다 같은 방식의 모션 캡처를 사용하지 않는다. 키즈나 아이의 경우 퍼포먼스 캡처 방식을 사용하는 듯하다.
  • 안면 인식 & 표정 변화: 대표적으로 페이스리그프리웨어Hitogata가 있다. 카메라 내에 보여지는 배우의 안면의 특정 부위 움직임과 연동하여 캐릭터의 표정을 변환 시키는 기술. 기본적으로 눈썹, 눈동자, 눈커풀, 광대뼈, 턱, 입 등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대상이 되는 모델의 움직임과 연동시킨다. 설정하기에 따라 특정한 표정에 맞춰서 특정한 표정 애니메이션을 띄울 수도 있기에 > < 표정이나 우는 표정, 눈물 등을 표시 할 수 있다.
  • 실시간 렌더링: 배우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3D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구현 하는 기술이다.
  • 립싱크: 발음별로 만들어둔 애니메이션을 성우가 내는 소리를 분석해서 자동으로 해당 소리에 맞는 입모양 애니메이션을 출력 하는 기술.
  • Live2D: 2D 그림을 3D처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기술. 보통 안면인식과 세트로 쓰인다. 다만 움직이는 범위가 크게 한정되어 있어 표정이나 시선 방향 전환 정도면 몰라도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다.

8.3. 장비[편집]


  • 모션 캡처 기기: 유큐~ 해당 영상의 장비는 PERCEPTION NEURON으로 추정. 가성비가 제일 좋은 모션 캡처 기기, 초창기 자본투자가 적었을 때는 해당기기 사용 유튜버가 많은 편이었으나, 대기업이나 자체적으로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 게임 회사들이 들어오면서 게임속의 시네마 애니메이션 제작용이나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쓸법한 장비도 사용되는 중이다.
  • HTC VIVE: 룸스케일의 가상공간과 모션 캡처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모션 캡처 기기 없이 어느 정도 버츄얼 유튜버를 구현 할 수 있다.
  • 키넥트: 섬세함은 좀 떨어져도 가장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기. 워낙에 유명한 제품이다 보니 관련 튜토리얼이나 API도 많이 쌓여있다. 키넥트 2.0의 모션캡쳐 성능을 보여주는 영상. 다만 PC에 연결하는 연결어댑터를 구하기가 힘들어 차세대 키넥트가 PC용으로 나오길 기다리는 쪽이 더 나을 가능성이 있다.
  • iPhone X: 아이폰 X내의 애니모티콘에 사용되는 기술을 유용하여 안면과 모션인식을 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니지산지 어플
  • VRChat: 가상현실 지향 음성 채팅 소프트웨어.
  • 그 외 인터넷 방송/유용한 도구에 해당되는 것들

버츄얼 유튜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장비는 위처럼 모션캡쳐 기구인 고가에서부터 달랑 웹캠만 있으면 되는 저가까지 선택지가 두루 존재한다. 고가 장비로 갈수록 표현력도 풍부해지고 시청자가 보기에 화려해지는 반면, 저가로 갈수록 일러스트에 표정 변화만 겨우 가능한 정도로 많은 제한이 생긴다. 선택 장비(비용) 대비 표현 한계에 대한 정보를 버츄얼 유튜버 네무가 설명한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

2D 버츄얼 유튜버를 만든다고 한다면 장비는 단순히 웹캠 + 마이크, 프로그램은 FaceRig만 사용하면 되며 아바타로 쓸 2D 그림만 있으면 된다. 물론 FaceRig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DLC인 Live2D를 추가 구매해야하며, 아바타로 쓸 그림을 Live2D 형식에 맞게 재구성하는 작업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3D 버츄얼 유튜버에 비하면 상당히 쉬운 편이다.

단 3D 버츄얼 유튜버를 만든다고 한다면 장비 가격부터 난이도까지 껑충뛴다. 우선 모션 캡쳐 장비가 필요하며, 2D 그림이 아닌 3D 모델로 된 아바타[52]가 필요하며 프로그램 지식도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보통 개인 1명이 모션 캡쳐 장비 구입, 3D 모델 제작, 성우까지 다 도맡아 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관계로 이런 3D 버츄얼 유튜버는 기업 단위의 지원을 받아 3D 프로그래머 + 성우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기에 대부분의 개인 3D 유튜버는 모델링은 다른곳에 부탁하거나 외주를 맡기고 장비만 구해 방송하는편이다.[53]

국내의 경우 2022년 7월 7일, 대한민국의 VR기업인 필더세임에서 멜리고 서비스를 개시하여 버츄얼 유튜버 및 스트리머로서의 방송 진행 및 방송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멜리고 자체는 모션 캡쳐 프로그램이지만, 부가 서비스로 3D 모델링 제작, 리깅 등의 방송 준비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제대로 된 버츄얼 방송을 하려면 모션 캡쳐 장비가 필요하며[54], 3D 모델링 제작 등을 의뢰하는 데에도 비용은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8.4. 수익모델[편집]


버츄얼 유튜버 역시 취미로 방송하는 아마추어 뿐만 아니라 수익을 노리는 개인 및 기업 등도 참가하므로 당연히 수익을 꾀한다. 유튜버인방과 비슷한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2020년 6월 기준으로 버츄얼 유튜버의 수익을 위한 수단은 다음과 같다.

  • 광고 게재: 배너 광고, 동영상 광고 등 유튜브와 트위치의 가장 기본적인 수익 수단.
  • 도네이션: 유튜브와 트위치 생방송에서 쓰이는 유료 채팅. 인기 유튜버는 방송 한 번으로 백만엔 이상 모이기도 한다. 개인 유튜버에게는 크겠지만 기업 입장에서 큰 액수는 아니며 월수익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세계적인 슈퍼챗 상위권에는 버츄얼 유튜버들이 제법 석권하고 있는데[55] 세계랭킹이 이모양이니 일본내 슈퍼챗 유튜버 구독자 순위에는 버튜버가 즐비하다.
  • 멤버십: 트위치의 구독과 거의 같은 구조로 대부분 한달에 약 5000원정도다. 가입하면 이름이 다른 색으로 표시되며 이름옆에 구독 뱃지가 붙고 이모티콘 등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에더해 멤버십 회원만 볼수있는 특전등을 설정할수 있어서 멤버에 들어가야 볼수있는 영상이나 생방송등도 어느정도 있다.

위 3가지는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는 수익 수단이다. 유튜브가 제시하는 조건을 만족하고 심사가 통과하면 바로바로 활성시키는걸 볼 수 있으며 이를 보통 "수익화"라고한다.

  • 상품 홍보: 외부 기업에서 의뢰가 들어온 상품을 동영상 혹은 생방송으로 홍보하는 방법. 대부분 모바일 게임이 차지하는 편으로 버츄얼 유튜버 본인이 게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경우도 제법 많아진 편이다.
  • 상품 제작: 흔히 말하는 굿즈를 주로하는 자기자신의 캐릭터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인터넷을 통해 팔기도하고 코미케를 통해 판매하는 경우도있다.
    • 이에 더해 일부 시츄에이션 보이스나 보이스 드라마등의 음성매체도 제법 많은편이다.
  • 외부 활동: 외부 이벤트 참여, TV 지상파 출연, 라이브 공연 등 유튜브 밖의 등장하는 방식 초기에는 참여, 출연등이 대부분이었지만 이후 버츄얼 유튜버가 직접 이벤트를 주최하거나 버츄얼 유튜버가 메인이 되는 TV방송도 생겨났다.
  • 팬클럽 운영: 팬클럽을 개설하고 회비를 받는 방식. 초기에는 fanbox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위의 유튜브 멤버십이 생긴 이후로는 멤버십이 거의 대체하고있다.

  • 자사 홍보: 목적 자체가 자사 홍보인 유튜버들로써 엄연히 말하자면 수익은 아니지만 자사 작품이나 물건 홍보를 통해서 회사 차원에서의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하는 경우도 있다.


9. 버츄얼 유튜버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버츄얼 유튜버/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관련 업계[편집]


버츄얼 유튜버가 인기를 얻으면서, 특히 동인쪽의 이런저런 바운더리에서 버츄얼 유튜버의 크리에이티브 활동에 합류하는 현상이 늘어났는데, 버츄얼 유튜버와의 교집합이 보여지거나 실제로도 자주 관계되는 업계는 다음과 같다.

  • 동인 음악
  • 동인 작가
  • 우타이테 [56]


11. 관련 커뮤니티[편집]



11.1. 디시인사이드[편집]


키즈나 아이 마이너 갤러리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6595ce 버츄얼 스트리머 {{{#6680a5 미니 갤러리]]


파일: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 대문.pn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카구라 메아 마이너 갤러리|{{{#FFFFFF 카구라 메아 마이너 갤러리]]
[[ANYCOLOR 마이너 갤러리|{{{#000 ANYCOLOR 마이너 갤러]]
[[스즈하라 루루 마이너 갤러리|{{{#FFFFFF 스즈하라 루루 마이너 갤러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갤러리 활성화 순서에 따라 정렬하였다.



  • 국내 하꼬 버츄얼 미니 갤러리: 2022년 6월 17일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미니 갤러리이다.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에서 업체위주로 돌아가는 것과 언급금지가 많은 딱딱한 분위기에 반발해 만들어진 갤러리이며 특징으로는 언급금지가 없으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며 모든 버츄얼 유튜버를 메인스트림으로 하고 있다.





11.2. 아카라이브[편집]


[[홀로라이브 채널|{{{#FFFFFF 홀로라이브 채널]]
[[버츄얼 유튜버 채널|{{{#FFFFFF 버츄얼 유튜버 채널]]


파일:아카라이브 아이콘.svg
파일:아카라이브 아이콘.svg

채널 활성화 순서에 따라 정렬하였다.




11.3. 그외 버츄얼 유튜버 커뮤니티[편집]


현재 마이너 갤러리, 미니 갤러리 300위 안에 드는 순위권 갤러리는 ★, 활동 중인 갤러리는 ☆, 정전 갤러리는 ※로 표시하였다.
2021년 5월 K리누키 유입에 반발하여 생성되거나 활동이 개시된 갤러리는 ●로 표시하였다.





2022년 기준 국내에서 활성화된 대표적인 종합 버츄얼 유튜버 커뮤니티로는 키즈나 아이 마이너 갤러리, 홀로라이브 채널,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 카구라 메아 마이너 갤러리, 에펨코리아 버튜버 게시판 등이 있다. 디시인사이드, 아카라이브, 에펨코리아 외에 국내 커뮤니티의 경우 루리웹은 전용 게시판은 따로 있으나 특유의 문화 때문에 버려진 상태고 실질적인 이야기는 대부분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서 부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게시판에 버튜버 태그 글들이 2021년 6월 경부터 범람하면서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나, 버튜버 태그가 범람할 때마다 이에 반발하는 유게 이용자들이 대규모로 나타나면서 심한 갈등을 빚기도 했다. 현재는 유게의 자작그림 대란 이후 활발해진 일러스트 투고를 계기로 급격한 대세화가 진행되어 버튜버 태그를 단 글이 베스트를 곧잘 가는 상황이다.

2022년 2월 22일에는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 에펨코리아버튜버 게시판이 생겼다. 키갤, 메갤, 버스갤디시인사이드 관련 종합 버튜버 갤러리들과 비교하면 왁 엔터테인먼트어드밴스드 듀라한 모두 언급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12. 기타[편집]



12.1. 버미육: 어차피 까보면 다 남자?[편집]


결론부터 말하면 사례가 없는 건 아니나, 2020년대 이후의 업계 내에서는 거의 없어진 추세이다.

'버미육(バ美肉)'이란 '버츄얼 소녀의 체를 입은 아저씨'를 의미하며, 넷카마와도 그 맥락을 어느 정도 같이한다.[58] 이는 여성 버튜버 시장이 서브컬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자 이에 거부감을 느끼던 사람들이 "어차피 아바타만 여자일 뿐 안의 사람은 다들 남자 아니냐, 보이스 체인저 쓰는 거 아니냐" 하는 비아냥을 흔히 쏟아냈던 것에서 기원한다. 특히나 막 세간의 이목을 끌던 2018년 2월경에는 노라캣의 그 유명한 방송사고가 벌어지면서 해당 장면은 안티 버튜버 여론을 상징하는 짤방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화면 속 귀여운 미소녀가 알고 보니 머리 벗겨진 중년 아재였다는 반전을 활용한 개그성 창작물들이 숱하게 나왔고, 심지어 이는 쿠키요미 3 게임에도 반영되었다.[59] 노라캣의 선례가 너무나도 강렬하게 각인됐는지라 팬들도 반쯤은 이런 비아냥에 체념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버미육에 해당하는 버튜버들이 2020년대에도 활동 중인 것은 사실이다. 위에서 언급한 노라캣이나 노쟈오지가 대표적인 사례고, 마구로나, 토마리 마리, 국내에는 비트세이버로 유명해진 맥큐뭅이 있다. 이 바닥은 진입장벽 자체는 의외로 낮기 때문에 간단한 앱과 방송용 촬영장비만 있어도 누구나 공짜 아바타를 구해다가 비공식적이나마 버튜버가 되어볼 수 있다. 그러니 마음만 먹으면 버미육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버츄얼 유튜버 시장을 살펴보면, 극소수의 유명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버미육은 데뷔도 생존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몇 안 되는 성공 사례들은 아예 보이스 체인저 등을 통한 연기 없이 아바타만 여성 캐릭터라던지 대부분 처음부터 반쯤 농담거리가 될 것을 각오하고 자신이 남성임을 밝힌 것 경우 등이 있으며, 대부분 틈새시장을 교묘하게 잘 공략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버미육들은 방송 내내 여성으로서의 연기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국내에서도 호기심이 발동해 안면인식 앱과 미소녀 아바타를 사용해 본 남성들이 있지만 이들은 자괴감이 느껴진다고 공통적으로 토로하곤 한다. 맥큐뭅이 한 마디 말도 없이 묵묵하게 게임만 하는 모습도 이와 무관치 않다. 예외적으로 토마리 마리의 경우 여자보다도 더 귀엽다는 평을 받지만 이쪽은 안의 사람부터가 현실의 삶에서조차 여자로 오해받을 만큼 여성성이 강한 특이사례인 편.

무엇보다 방송하는 본인들에겐 버미육이 매력적일지 몰라도, 업계의 관점에서 보면 버미육은 좋은 채용 대상이 아니다. 버미육은 보이스 체인저 외에도 여러 음향장비들을 더 구비해야 하며, 다른 여성 멤버들과 오프콜라보를 하는 것도 남녀지간의 문제가 되므로 상당한 위험이 존재한다. 그럴 거면 차라리 여성 아바타는 확실하게 여성으로만 뽑고, 남성 지원자들은 남성 아바타를 주는 게 낫다. 어차피 대형 버튜버 기업에서 안에 들어갈 사람을 뽑을 때 여성 지원자가 전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리스크를 지고 남성 지원자를 뽑을 이유가 없다. 홀로라이브나 니지산지 등의 유명 버튜버들은 소위 '빨간약' 내지는 신상털기(doxxing) 문제를 자주 겪었는데, 방송에서의 이미지와 달라 실망하는 경우는 있었을지언정 그 어떤 여성 멤버도 "까 보니 남자였다더라" 하는 경우는 없었다. 요컨대 버미육은 그런 캐릭터성을 감당할 수 있는 극소수의 개인 버튜버들만의 전유물이고, 기업에게는 메리트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비아냥으로 "어차피 너네들은 아바타만 예쁘면 OK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버튜버라는 정글 같은 바닥에서 예쁜 아바타만을 내세워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막말로 예쁜 아바타는 모델러에게 돈만 두둑하게 쥐어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물론 아바타의 디자인이 귀엽거나 개성적이면 처음에는 주목을 많이 받기는 한다. 하지만 그 화제성을 계속 이끌어가는 건 순전히 안의 사람의 방송 재능에 달렸다. 자신만의 방송 콘텐츠를 개척하며 시청자에게 어필하지 못한다면 누구나 구독자 정체를 버티지 못하고 조용히 은퇴하게 된다. 물론 아바타도 예쁜데다 방송 능력까지 탁월하다면 금상첨화이고, 그렇게 버튜버 성공의 상징이 된 가우르 구라가 바로 그 예시다.

업계가 커지면서 일반인 출신뿐만 아니라 방송계와 연예계로부터도 도전자들이 몰려들었고, 버튜버들의 실제 외모도 그에 따라 상향평준화되어 가는 추세다. 유명 버튜버들의 뒷계정들이 다수 발굴되면서는 오히려 안의 사람이랑 캐릭터가 서로 닮은 것 같다는 정반대의 감상도 나오기도 한다. 그 중 일부는 실물을 2D로 고스란히 옮겨 놨다든지, 버튜버 지원자의 외모를 바탕으로 일러레가 캐릭터를 디자인한 것 같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 모 버튜버의 모델이 눈을 부릅뜨고 있는 모습과 안의 사람이 눈을 부릅뜨고 있는 현실 표정이 완전히 똑같이 생겼더라는 짤방은 버튜버 커뮤니티에서 이미 널리 퍼져나간 적이 있다. 사람이 느끼는 타인의 인상은 이목구비 외에도 표정이나 얼굴의 각도, 시선처리 같은 전반적인 분위기와 인상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상한 일은 아니다.

결론을 내자면, 남자가 대놓고 여자 캐릭터로써 연기하는 버미육은 극소수의 사례일 뿐이며 성별을 속이는 경우는 아예 없다. 버튜버 업계가 급속도로 레드오션화 되면서 여성 방송인을 구하는게 훨씬 쉬우며, 남자가 '여자인 척'을 하는 것은 감추는 것보다 오히려 드러내는게 세일즈 포인트가 된다.


12.2. 버츄얼 유튜버 실시간 랭킹 사이트[편집]


버츄얼 유튜버 실시간 랭킹(일본어) - 유튜브 상에서 활약 중인 버츄얼 유튜버의 실시간 랭킹과 그 밖의 정보를 제공한다. 정렬을 바꾸면 구독자가 급상승 중인 버츄얼 유튜버나 재생 수 등으로 랭킹을 볼 수 있다. 이름 옆의 추이(推移) 버튼을 누르면 해당 유튜버의 재생 및 구독자의 기간별 변화 추이를 제공하며, 재생 수에 따라 예측되는 광고 수입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

2018년부터 버츄얼 유튜버 장르가 유행함에 따라 남의 캐릭터를 허락도 없이 쓰거나, 정지된 일러스트를 화면에 띄어놓는 등 제대로 조건을 갖추지 않은 스트리머들이 랭킹에 등재되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 외에 일반 유튜브 채널로 시작하고 활동했던 스트리머가 어느 순간 버츄얼 유튜버로 전향한 경우, 일반 유튜버였을때 쌓아놓은 구독자를 버츄얼 유튜버로써 얻은 구독자로 보긴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한 경우와 공정성이 문제가 되어 결국 '전생조' 랭킹을 따로 만들기도 하였다.[60][61] 다만 계정을 새로 판 경우는 해당되지 않아 일반 유튜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었던 사람이 새로운 계정에서 버튜버로 활동하는건 전생조로 분류하진 않는다.

미국의 Vshojo 계열의 유튜버들도 기준이 애매했던 경우가 꽤 있었는데 데뷔를 무려 Chaturbate에서 해서 아이돌에 대한 꿈도 희망도 없는 프로옉트 멜로디(Projekt Melody)나 에일렌과 비슷한 경력의 0세대 버튜버 냐타샤 냐너스 등이 본격적인 버츄얼 유튜버 활동을 개시해서 폭발적인 구독자 상승을 이어나갈 때도 한동안 이 애매한 전생조 기준 때문에 순위 등록에 딜레이가 있었고 나중엔 Vshojo 소속 버튜버가 키즈나 아이, 홀로라이브, .LIVE 같은 일본 유명 MCN 기업들과 콜라보를 연이어 진행하는 상황이 되자 대부분 순위 등재가 되는 등 전생조 등록과 해제에 대한 기준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다른 멤버들이 모두 등재됐는데도 VShojo에서 가장 구독자 수가 많은 냐너스만 여전히 순위에서 빠져있다가 최근에서야 등재되었다. 따라서 스트리머가 보여주는 버츄얼 장르에 대한 최소한의 성실성을 평가하는 최후의 필터 정도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3. 성별 관련[편집]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하는데에 있어 남성인 것은 초반 팬층을 쌓는데에 있어서 상당히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버츄얼 유튜버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 없단 것도 아니고 여성 버츄얼 유튜버 중엔 데뷔를 통해 덕업일치에 성공한 부류도 있지만, 아직은 남성이 시청자 층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니즈를 부합할 수 있는 여성이 유리한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시청자 층이 남캐에 관심이 많았다면 버미육이라는 것이 나타날 이유도 없었다고 볼 수 있다.[62]

하지만 이는 2022년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남성 시청자가 많은 편이라 초반 팬층을 쌓는데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는 것이고, 2010년대에 비하면 상황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대표적으로 니지산지처럼 아예 성별을 통합해서 오디션을 진행하는 기업들도 꽤나 많아졌으며 남성 버츄얼 유튜버들 중에서도 니지산지의 쿠즈하처럼 구독자 수가 100만이 넘는 케이스도 생겨나고 있다. 인기를 선도하고 있는 측이 여성 버츄얼 유튜버들이 많아서 그렇지, 2020년대에 와서는 치고 올라오는 남성 버츄얼 유튜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남성 버츄얼 유튜버나 여성 버츄얼 유튜버의 여성 시청자들의 비율 또한 이전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이미 니지산지 EN에서는 남성 버츄얼 유튜버들 데뷔 이후로 남성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큰 성공을 거둬 이전보다 더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2022년 3월 4일에는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에서 홀로스타즈 EN을 모집한다는 공지가 올라오기도 했다. 그리고 아직 시장의 규모가 작은 국내에서도 레볼루션 하트가 정석적인 루트로 콘크리트 팬층을 형성해 멤버들 전원 이세계 아이돌, 마왕루야 다음의 체급을 자랑하며 당당히 국내 남자 버튜버 탑클래스를 차지하고 있다.[63] 따라서 2022년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남성이 시청자 층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남성인 것이 버츄얼 유튜버 활동에 있어서 어느정도 불리할 수는 있으나, 본인의 명성을 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성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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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 버튜버 키류 코코는 캐릭터 모델링 3D화 방송 중 후원금(도네)으로만 1억 원이 넘는 수입을 얻었다. 졸업(활동 종료) 방송 도중엔 수십만 원 대의 후원금이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2] 국내에서 가장 크게 인기를 끌고있는 버츄얼 스트리머 걸그룹인 이세계 아이돌 또한 음원으로 대박을 친 이후 금세 흑자를 기록하며 현재는 중견기업 임원 급으로 수익을 벌고 있기도 하다.[3] 쉽게 말해 방송에서 사용하는 트래킹 모델에 별도의 이름, 설정이 있는지 여부이다. 전생조는 별도의 이름, 설정이 없는 경우가 많다.[4] 보통 동인계나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무명 성우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YUA처럼 프로 성우를 쓰는 경우도 존재하긴 하며 VOICEROID를 쓰는 노라캣, CeVIO를 쓰는 에일렌같은 경우도 있다.[5] 다만, 버츄얼 유튜버 팬덤에 의해서 밝혀진 시연자들의 정보를 보면, 진짜 성우의 비중은 생각보다 낮으며, 주로 일반 유튜버나 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출신자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생각보다 낮을 뿐이지 성우(주로 무명 성우. 당장 키즈나 아이의 시연자로 추정되는 사람부터가 무명 성우다. 또는 성우 지망생)의 비중이 낮지는 않다. 게다가 매출이나 수입으로 프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구독자수 상위권으로 가면 성우 비율이 더욱 올라간다.[6] 다만 이 또한 위의 시연자 본인의 화면 노출과 마찬가지로 완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애초에 그 사람을 버츄얼 유튜버로 처음 접한 사람이 더 많아져가는 추세라 성우 쪽을 심하게 신경쓰며 파고드는 팬이 더 드물어졌다. 물론 아예 없는건 아니다보니 구글 같은데에 일본어로 "(버츄얼 유튜버 이름) 전생"으로 검색하면 별의 별 고찰과 추측이 난무하는 장문의 글들을 볼수있다.[7] 캐릭터도 같은 남성이라면 해당되지는 않는 단어이다.[8] 영어권 위키피디아 Virtual YouTuber 문서에서도 아미 야마토를 이러한 개념을 최초로 시도했던 인물로 보고있다.[9] 아미 야마토는 키즈나 아이와 다르게 '가상 존재'라는 설정이 아니라 자신이 현실에 직접 존재한다는 설정이다. 따라서 실제 배경에 아바타를 합성하는 식으로 영상이 올리며, '실제로 어떻게 생겼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영상을 올릴때 단순히 화장을 지우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아바타가 아닌 실제 성우가 어떻게 생겼냐는 의미의 질문이였는데(당연히 비공개다. 버츄얼 유튜버의 특성상 기획사 측이 직간접적으로 실제 성우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실제 성우라는 개인 정보를 절대로 공개할 수 없게 엠바고를 걸어 놓은 상태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해당 성우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신상정보가 퍼져 스토커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은데다가 겉으로 드러내기가 힘든 강도높은 성희롱이나 증오 및 혐오발언 등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개인으로 해나가는 사람들 역시 괜히 적지않은 돈을 들여서 변호사나 업체 등과 연계하는게 아니다.) 아미 야마토는 캐릭터 자체가 실존 인물이라는 설정이라서 이 질문을 '쌩얼이 어떻게 생겼냐'라는 의도로 해석했다는 컨셉인 것.[10] 다만 이후 자신을 특별히 가상 세계의 존재라고 설정하지 않고 현실에서 존재한다는 컨셉을 취하는 유튜버들이 속속 등장하여, 버츄얼 유튜버의 정의가 단순히 '가상 세계에 존재한다는 설정이 있어야만 성립된다'라고 부르기 어려워졌다.[11] 특이하게 키즈나 아이 항목에서도 서술된 것처럼 크게 인기를 얻기 전에(2017년 2월 이전 기준) 한국 팬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방송에서 언급할 정도였다.[12] 여기서 개인이란 기획,촬영,편집,투고,관리 등 모든 제반 준비와 제작을 혼자서 도맡아 하는 활동 형태. 기업이란 기획, 편집, 스폰서 교섭, 회계 등 혼자서 처리하기 버거운 분야를 타인이 백업해주는 형태를 말한다. 기업에는 흔히 말하는 예능 소속사 형태의 회사뿐만 아니라 동아리, 지인, 가족 같은 모든 단체도 포함한다. 기업은 수익이 발생하면 버츄얼 유튜버 혼자서 모두 가질 수 없다.[13] 생방송을 하는 유튜버가 많아진 탓에 2018년 봄 신학기가 되자 상당수 버츄얼 유튜버의 생방송 시청자가 분산되고 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모치히요코의 경우 약 2,000명대였던 시청자가 신학기가 되자 900명대로 줄어들었다. 물론 다들 예상한 변화였기에 당연하다는 듯 넘어갔다.[14] 대표적 2D 회사인 니지산지의 경우 자신들의 방침을 단기집중이라고 하기도 했다.[15] 참고로 일본에서 그것은 초기 시점이고 현재는 퍽 달라진 상황이다. 현재 일본 유튜버나 시청자는 니코니코동화에서 실제 얼굴을 내밀고 방송했던 사람이 2D 혹은 3D 캐릭터를 화면에 앞세워 방송을 하는, 또는 그렇게 보는 시각으로 옮겨갔다. 이렇게 된 이유는 크게 2가지이다. 첫번째는 유튜버 시연자가 성우처럼 캐릭터 연기를 해내기보다 본인의 신상이나 사생활을 거리낌없이 내보였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니코니코동화에서 활동하는 방송인들이 그곳에서 방송하던 감각을 가진채 버츄얼 유튜버로 전생해서이다. 그래서 현재 버츄얼 유튜버는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뉜 상태이다. 키즈나 아이 노라캣, 게임부 프로젝트처럼 실제 시연자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고 온전히 가상 캐릭터로서 존재하는 유형과, 게임의 자캐 혹은 아바타로서 다뤄져 캐릭터보다는 시연자 자신을 부각시키는 유형이다. 전자가 어떤 감각인지 잘 모르겠다면 유명 만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유튜브 활동을, 후자가 어떤 감각인지 모르겠다면 Drakedog가 유튜브 활동을 펼치는 광경을 상상해보자.[16] 다만 THE MOON STUDIO는 카구야 루나의 원래 소속사인 VIC에 흡수된 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카구야 루나의 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고,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아예 전혀 활동을 안하고 있다.[17] 버츄얼 유튜버들 끼리의 합방.[18] 어디까지나 주력이 생방송일 뿐 짧은 편집 영상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다.[19] 아카바네 잭이라는 개인세 버튜버로, 해외 유저에게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영어, 일본어 위주로 방송해서 크메르 문자를 쓰는 모습은 찾기 힘들다.[20] 이 부분은 논란이 있는데, 라투디는 그냥 일러스트가 아니므로 전문 애니메이터가 붙어야해서 비용이 만만치 않다. 반면에 풀3D는 장비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모델링 자체는 모델러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가격이 하향평준화 되었다. 모델링은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안붙어도 되기 때문이다.[21] 이때문에 코로나19 유행때 오히려 영상을 더 많이 올린 2세대와 달리 1세대는 스탭들이 모일 수 없었기 때문에 활동을 쉬어야 했다.[22] 대표적으로 ASMR용 마이크나 트레이드카드(카드 뽑기 컨텐츠). 이외에도 쿡방을 위해 조리도구와 재료를 구매하기도 하고 복권을 여러장 사서 당첨일에 당첨확인방송을 하기도 한다.[23] 이점 덕분에 코로나19 유행 시기에도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었고, 외출하지 못해 새로운 영상을 찾아다니던 시청자들을 잡을 수 있었다.[24] 반대로 이야기하면 방송인의 역량이 부족하면 인기를 얻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25] 그 이전에는 사이버 가수 아담의 사례가 있다만 아시다시피 그 결과는... 굳이 따지자면 보컬로이드도 이와 비슷한 부류로 볼 수 있다.[26] 한때 국내에서 버츄얼 유튜버라고 '잘못' 불렸던 세렌디가 이에 해당한다. 기사에서 까지 버츄얼 유튜버로 언급되었으나 이는 기자가 무조건적으로 '아바타를 사용하는 유튜버' = '버츄얼 유튜버'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그를 버튜버로 분류한 것이고 엄밀히 따지자면 세렌디는 VRChat 콘텐츠를 주력으로 할 뿐인 일반 유튜버이며 그렇기 때문에 아바타도 한 캐릭터를 고정적으로 쓴게 아니라 이런 저런 아바타를 여럿 사용했었다. 그나마 버튜버를 표방한 이후로는 특정 캐릭터를 고정적으로 사용하였으나 이 역시도 자체제작 오리지널 아바타나 Booth 에서 버츄얼 유튜버 용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명확한 라이센스가 있는 캐릭터를 산것도 아니고 그저 VRChat 용으로 타인이 만든 아바타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 이다. 심지어 세렌디는 버튜버를 표방한 이후로도 실물 캠방을 진행한적 있어서 아예 버튜버 목록에서 제외되었다.[27] 트위터에 다른 유저가 남긴 답신들을 보면 2020년 7월쯤에 떠나게 돼서 아쉽다 슬프다는 등의 글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추.[28] 한국에서는 초이 이전에 개인 3D 버츄얼 유튜버들도 있었으므로 기업 버츄얼 유튜버로 한해서만 최초이다. 초이 외에 세아, 데링 등 기존 한국 기업 버튜버들은 모두 2D였고, 세아는 나중에 3D화 되긴 했지만 초이가 더 먼저였다.[29] 다만 멤버의 구독자수가 매우 적다. 1000명을 넘는 버츄얼 유튜버의 수가 손에 꼽을 정도.[30] 눈보라는 일본어 실력이 일본인에 버금갈만큼 수준급이며, 아키라 레이는 일본인, 이로하는 한일 혼혈이다.[31] 이것은 버츄얼유튜버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2021년 하반기에도 여전히 남아있다.[32] 사실 세계적인 추세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대중성을 얻기 시작한 것이 늦은 편이다. 버튜버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2020년 상반기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튜브 시청이 늘어나면서 버튜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듀라한이라는 비하적인 멸칭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실제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방송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분위기가 있고[31], 한일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분쟁 기간중 새로 일본에서 발생한 문화의 국내 유입도 늦었다. 또한, 버츄얼 유튜버가 방송 공지나 팬 소통에 주로 사용하는 트위터에 대한 인식이 국내에서 시궁창인 것도 한몫했다. 실제로 트위터의 경우 방송인과 소통하고 싶지만 트위터 타임라인에 자동으로 올라오는 쓰레기같은 트윗은 보기 싫어서 가입이 망설여진다는 시청자들이 아직도 많고, 우리나라 인터넷 방송인들은 트위터에 대한 인식 때문에 외국과 달리 방송 공지와 소통에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33] 오로 크로니, 하코스 벨즈[34] 다만 종합 국내 버츄얼 유튜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스트리머에서 버츄얼 스트리머로 전향한 로나로나땅을 일반적인 버츄얼 유튜버보다는 어드밴스드 듀라한으로 보거나 비슷한 취급을 하고 있다. 이런 케이스는 일본에서도 랭킹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전생조'라고 따로 구분하여 부르며 랭킹도 다르게 책정한다.[35] 오히려 이런 해외파 동인음악가들이 일본 버튜버에게 곡을 써준 사례가 있다.[36] HyuN이 작곡한 묘야의 오리지널 곡 약간이 취입되었으며, 개인세인 Y모 유튜버(등재기준 미달인 관계로 이니셜로만 기재함)의 오리지널 악곡에 밴드쪽 음악인인 김민재가 곡을 제공하였다.[37] 대표 포트폴리오로 라스트오리진미스 오르카 시즌 2, 카페 아모르 등이 있다.[38] 인터넷방송의 양지화는 이미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으로 시도된 바 있으며, 버츄얼 유튜버가 지상파 등 TV에 출연해봤자 시유의 방송출연 때와 마찬가지 취급을 받지 않겠냐는 것.[39] 니지산지 EN 등.[40] 2022년 1분기 여성 스트리머 시청 시간 1위를 버츄얼 유튜버가 차지하기도 했다. #[41] 때문에 국내의 이세계 아이돌의 경우 백합만큼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다만 이쪽은 팬덤 중 극성 팬덤과, 프로젝트 진행자인 우왁굳의 기괴한 캐릭터, 높은 내수밈 등이 진입장벽이 되고 있다.[42] 다만 고세구처럼 경력이 하나도 없는 예외 케이스도 존재한다.[43] 사실상 버튜버가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캠방이다. 이마저도 그릇 등에 얼굴이 비춰서 구설수에 오르기 십상이라 자주 하기는 힘든 편이다. 이외에 악기 연주, 언박싱 방송 등이 있다. 그나마도 기업 소속은 악기마저 모델링으로 만들거나 아예 못찍게 한다. 언박싱은 특성상 자주 하기 힘들고 잡담 방송의 변형이 되는 게 보통이다.[44] 기업소속으로 활동시 크게 다가오는 지점이다. 기업 소속일 경우, 캐릭터와 계정이 전부 회사 소유이므로 유튜버 본인이 지울 수가 없다. 반면 개인 활동시에는 얼마든지 채널을 초기화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단 타인이 캡처하거나 저장한 데이터가 있을 수 있기에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45] 단 이 단어의 경우는 인터넷 상에서의 행적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실제 인물의 관한 정보는 안사람이나 영혼으로 부르는 편. 물론 구분없이 쓰기도 한다.[46] 주로 캐릭터 나이에 걸맞지 않는 언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중고등학생 캐릭터가 술 얘기를 한다거나 하는게 대표적[47] 종종 안의 사람이 방송을 하다가 실수로 버츄얼 유튜버와 관련된 얘기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홀로라이브 소속 시로가네 노엘의 1인칭은 단쵸(단장)인데, 안의 사람의 방송에서 1인칭을 단쵸라고 칭한다던가.[48] 주로 버츄얼 xxx 같은 말로 얼버부린다. xxx는 실제로 존재하는 지명이나 사물 등이다. 용법은, '전에 버츄얼 오사카에 놀러 갔었는데...' 식으로 사생활을 말하면서도 세계관을 부수지 않기 위해 살짝 꾸민다.[49] 예로 모치히요코가 그러하다. 자기자신을 창조(3D모델링)하고 창조한 모델로 방송하거나 옷을 제작하는 방송을 한다. 캐릭터 연기도 하지만 시연자 자신이 캐릭터가 된다기보다는 인형놀이에 가까운 분위기가 난다. 로리 목소리도 무리가 있어서 활동 초기부터 반쯤 포기. 이외에도 동인지 작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출신 개인 버츄얼유튜버 대부분이 이런느낌이다.[50] 역으로 국내파 버튜버는 RP를 딱히 고려하지 않은 이세계 아이돌의 성공 이후 이 스타일이 주류가 되었다. [51] 그 외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 한국어, 중국어, 힌디어, 스페인어, 아랍어, 벵골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우르두어[52] 매우 단순하게 과정을 설명하자면 캐릭터 모델링 작업 + 포토샵이나 서브스탠스 페인터를 이용한 텍스쳐 작업 + 리깅과 애니메이션 작업 + 유니티 또는 언리얼을 비롯한 엔진 작업이 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컨셉 아트나 일러스트 등 역시 필요하다.[53] 사실상 영세한 3D 버츄얼 유튜버는 흔히 뚜따 모델이라고 부르는 VRChat의 상용 모델들의 파츠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54] 지원하는 기능들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장갑바이브 프로, iPhone XS 이상의 아이폰 등을 요구한다.[55] 한국에서는 몇몇 우파 유튜버들이 슈퍼챗 세계랭킹 상위권에 입성하긴 했다.[56] 실제로도 버츄얼 유튜버의 '불러보았다'는 의의상 과거 니코니코 동화의 우타이테를 직접적으로 계승하고있는 현상과 다름없다. 기존 우타이테 및 동인 보컬리스트들이 아예 버튜버로 전향하거나 여가생활을 갖기도 한다.[57] 로나유니버스 관련 갤러리[58]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원래는 이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한다. 원래는 '버츄얼 미소녀 수육' 내지는 '버츄얼 미소녀 셀프 수육'이라는 뜻으로, 남녀 구분 없이 VRChat이나 개인 방송에서 직접 제작한 미소녀 캐릭터 아바타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느샌가 남성만으로 한정된 의미로 변했다는데, 마구로나토마리 마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의미가 변질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59] 사족으로 이누가미 코로네는 이걸 눈치채지 못했다. 시청자로 착각해서 "리스너 씨?"라고 말한 뒤 너무 진지하게 본다며 즐겁게 시청하라는 한마디를 남기기도 했다.[60] 이러한 문제가 절정에 달한 것이 2018년 3월 23일에 시작 랭킹 6위로 합류한 TheQuillmon 이라는 새로운 태국 버츄얼 유튜버가 나타났는데 버츄얼 유튜버로써의 인지도는 매우 조악한 수준이지만 2015년 초부터 일반 유튜버로 활동해온 37만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태국 내 한정 고인물이다. 동일 이 유튜버는 반나절도 되지 않아 랭킹에서 사라졌다.[61] 국내에서도 2021년 7월부터 듀라한(속어)들이 대거 버츄얼 유튜버로 전환하자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는 이들도 버츄얼 유튜버라고 볼 수 있을지 논란을 빚었다. 버츄얼 유튜버 실시간 랭킹 사이트의 '전생조'와 마찬가지로 해당 커뮤니티들도 이런 스트리머들을 어드밴스드 듀라한이라 부르며 구별하기 시작했다.[62] 실제로 버미육 대다수는 여캐를 더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여캐 자체가 더 호의적이기에 억지로 남캐로 못하는 경우도 은근히 있어왔다. 남자라는 것이 밝혀져도 드립으로 남자라서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으니 더욱 그럴 듯.[63] 남자 버튜버 1위의 경우 뢴트게늄이지만 듀라한에서 버튜버로 전향한데다 고멤 활동으로 인지도를 크게 얻은 특수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