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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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날아라 호빵맨의 메인 히로인.
2. 특징[편집]
잼 아저씨의 조수 겸 주방보조일을 하고 있는 캐릭터. 빵 공장에서는 사실상 호빵맨의 엄마 역할을 맡고 있다. 공식설정으로 잼 아저씨와 혈연 관계는 아니라고 한다.
치즈랑 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바느질이 능통해서 호빵맨 일행들의 망토가 찢어졌을 때 원래대로 고쳐준다. 호빵맨이 온갖 일로 머리를 당해서 힘이 빠질 때마다 새 머리를 던져주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그 속도와 정확성이 엄청난 수준이라 일본 웹상에서는 소소한 네타가 되고있다. [2] 또 카레빵맨이 카레를 소모했을 때, 채워주는 것을 도와주기도 한다.
겉보기엔 인간처럼 생겼지만 작가에 의하면 요정이라고 한다. 잼 아저씨도 마찬가지.
3. 기타[편집]
- 원래는 이름이 '버터'고 누나는 호칭이었으나, 대원판에는 이름이 한꺼번에 버터누나라 불린다. 심지어 같은 여자인 메론빵소녀나 새알심 씨도 버터누나라 부른다. 자기소개 할때도 버터누나라 한다.
- '밀크'라는 우유병 캐릭터가 자주 나오지 않는 바람에 베이비맨에게 우유를 대신 주기도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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