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벼락
덤프버전 :
1. 사전적 의미[편집]
1. 갑자기 심한 사격을 받거나 불을 뒤집어쓰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호된 꾸중이나 책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카드 이름[편집]
2.1. 개요[편집]
카드 배경담
벼락이 판을 치던 시절에는 효율이 딸려서 그다지 쓰이지 않았지만, 라이트닝 볼트가 특유의 사기성으로 절판크리를 먹은후에는 번덱에서 자주 애용하는 카드가 되었다.
벼락, 충격처럼 짜증나는 위니 크리쳐를 일격에 침몰시키거나 생물들을 잔뜩 깔아놓고 농성중인 다죽어가는 상대방에게 최후의 응징을 날리는 용도등등 여러가지로 사용할 국면이 많은 주문. 이거에 맞은 생물을 재생불가능으로 만들기에 재생능력이 있는 생물을 물먹이는데도 좋다.
M10~11에는 벼락이 돌아와서 자리를 내주었다가 Magic 2012에서 벼락이 다시 짤리고 충격과 함께 돌아왔다.
2.2. Volcanic Hammer[편집]
약화판으로 7th~9th때에 있었던 Volcanic Hammer라는 놈이 있었는데, 이건 같은 발비에 같은 3점 데미지를 주고, 맞은 상대 재생불가가 없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집중마법이다. 그래도 있을 당시에는 번덱에서 썼던 카드.
2.3. 불타는 창[편집]
Magic 2013에서는 다시 잘리고 이 카드에서 재생 불가 능력만 쏙 빠진 Searing Spear가 나왔다.
불벼락뿐만 아니라 벼락의 완벽한 하위 호환. 단 이 당시 환경은 로틀레스 트롤 정도를 빼면 재생 생물이 별로 없고, 대세는 어둠의 강림에서 나온 키워드인 불사가 흥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재생 불가 능력이 빠진게 그렇게 타격이 크진 않았다. 그리고 번덱이라면 어쩔 수 없이 이녀석이라도 써야지 뭐...
2.4. 번개 강타[편집]
그렇게 Magic 2013이 짤리고 충격이 돌아오면서 다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테로스 블록인 만큼 그리스 분위기도 낼겸 제우스가 떠오르도록 벼락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벼락이 너무 강해서 재판은 무리라 판단, 불타는 창으로 바꾸려고 했지만 주문한 번개 일러스트가 이미 나와버려서(…) 이런 카드가 나온 것.
익살란에서 언커먼으로 승격되었다.
코어 2019에서 쇼크와 함께 언커먼으로 재판되었다.
2.5. 방화의 흐름[편집]
젠디카르 전투 이래로 안 나오던 2마나 3점번이 결국 오래간만에 나왔다. 비록 집중마법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같은 2마나 3점번 집중마법인 Volcanic Hammer도 T2 현역때 잘 쓰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번덱에서는 쓰긴 쓸 카드.
T2에서 로테이션 아웃되면서 위의 번개 강타랑 바톤터치되었다.
2.6. 마법사의 번개[편집]
도미나리아에 등장한 변형. 이제 순간마법 타이밍에 3점을 주려면 3마나나 들여야 하지...만 대신 마법사를 조종하고 있다면 벼락과 같은 1마나 3점 번이 된다. 같은 팩에 함께 발매된 기투 용암질주꾼[1]과 궁합이 좋으며, 코어세트 2019에서 비아시노 화염술사[2]가 발매되어 모노레드 어그로에서 함께 쓰이자 이 카드도 함께 쓰인다. 조건을 만족하면 더 말할 필요가 없는 초고효율 카드고 만족하지 못했을 때도 3마나 3점이면 그럭저럭 쓸 만 하다.
마법사를 조종하고 있다면 비용이 감소하여 레가시 이하 포맷에서나 쓰일 고효율 카드처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마법사의 반박[3]과 짝을 이룬다.
2.7. 비평가 꿰뚫기[편집]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등장한 변형.
이젠 마나 3개를 들여서 집중마법 타이밍에만 발동할 수 있는 극도의 하위호환처럼 보이지만 구경거리 조건을 만족하면 벼락과 같은 1마나 3점 번이 된다. 플레이어 번 주문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적색이 구경거리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할 리가 없으니 대부분의 경우 벼락처럼 쓰게 될 카드. 집중마법 타이밍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약점이라면 약점이지만 1마나 3점 번이라는 강점이 그를 충분히 덮고도 남는다. 도미나리아와 코어세트 2019에 이어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이것까지 나오면서 정말 간만에 스탠다드에서 3점 번 12장을 덱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스탠다드는 물론 모던, 레가시 번덱에서까지 군침을 흘리는 카드이기 때문에 커먼임에도 노멀 1.5불 포일 9불로 시작하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19년 8월 기준 스탠다드 상위권 환경에선 많이 보이지 않는 상태. 다른 고성능 적색 카드가 넘쳐나는 통에 최소장수인 60장을 유지해야하는 대회에선 이걸 집어넣을 여백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즉 지금 모노레드가 너무 강하다는 이야기(...)
보통 모노레드는 대지가 20장 내외, 생물이 20장 내외로 덱을 차지하고 광분이나 무대 등 드로우 보조카드가 10장 가까이 들어간다. 결국 번 카드 자리는 10장 정도 밖에 안 되는데, 같은 번 주문은 충격, 번개 강타, 마법사의 번개로 3가지나 된다. 모두 순간마법이라 비평가보다 우선순위가 높아 저들로만 채워도 벌써 덱이 꽉 찬다. 사이드도 튀기기, 용암고리, 티볼트, 찬드라 등 쟁쟁한 카드가 상당히 많다. 비슷한 케이스로 위험 인자가 있는데, 역시 높은 채용률을 보였지만 광분과 무대로 인해 서서히 환경에서 밀려났다. 10월이 지나면서 번개 강타와 마법사의 번개가 로테아웃으로 스탠에서 퇴출되어 2마나 3댐 번이 사라져 대폭 약화된 모노레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용도로 많이 채용되고 있다.
2.8. 학살하는 불길[편집]
엘드레인의 왕좌에 등장한 변형. 세트의 단호 메카니즘을 가져와서, RRR로 발동하면 3마나 4점 번이 된다. 다만 비용을 줄일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결국 마나 3개짜리 번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어서, 엘드레인의 왕좌의 모노레드는 열정적인 용사와 부자들의 강도 때문에 등골은 휘어지고(...) 게임은 느려졌다. 그래도 후반부 탑덱 싸움에서 카드 한 장의 딜 기대치가 높아진 건 환영할 만한 일.
2.9. 탁류 분출[편집]
젠디카르 라이징의 변형. Volcanic Hammer나 방화의 흐름과 같은 집중마법이지만 키커 {5}로 5점 번이 가능하게 돼서 딜 포텐셜 자체는 크게 강화되었다. 물론 번 덱 입장에서는 앞의 둘에 비하면 훨씬 활용도가 높지만... 엘드레인의 왕좌와 죽음 너머의 테로스가 살아있던 시절 모노레드는 슬라이 덱에 가까웠고,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 시즌이 되면서 이들이 로테아웃되자 모노레드가 메타에서 소멸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이 카드의 입지도 마이너한 상태다. 물론 간간히 보이는 번덱에서는 넣기는 한다.
2.10. 불타오르는 영감[편집]
스트릭스헤이븐의 변형. 3마나에 집중마법이기까지 해서 포텐셜이 크게 떨어졌지만 학습을 통해 자체적으로 어드밴티지를 보존할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한다. 청색의 영으로 나누기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아무래도 집중마법인 만큼 영으로 나누기만큼 활약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에서 등장한 피에 굶주린 적수[4]가 마나 효율보다는 카드 어드밴티지가 중요한 이런 카드와 궁합이 맞아 둘을 혼용하는 미드레인지 덱에 들어가기는 한다.
2.11. Guerrilla Tactics[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7:38:28에 나무위키 불벼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R} 1/2 인간 마법사 생물. 내 무덤에 있는 순간마법과 집중마법 카드가 총 2장 이상 있다면 +1/+0을 받고 신속을 얻는다.[2] {1}{R} 2/1 비아시노 마법사 생물. 전장에 들어오면서 플레이어나 플레인즈워커를 목표로 정해 2점의 피해를 입힌다.[3] {1}{U}{U} 순간마법으로, 주문을 목표로 정해서 무효화한다. 마법사를 조종한다면 비용이 {1}만큼 줄어들어 {U}{U}로 발동할 수 있다.[4] 신속을 가진 {1}{R} 2/2 흡혈귀 생물. 전장에 들어올 때 {2}{R}를 원하는 만큼 지불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할 때 이렇게 지불한 횟수만큼 +1/+1 카운터를 얻고 내 무덤의 순간마법 및 집중마법 카드를 추방하여 그 복사본들을 마나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