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의 뒤와 이야기의 열쇠」
벌레 먹은 사이키델리즘은
카가미네 린·렌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짓푸스.
2013년 4월 3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린렌의 깔끔한 조교가 인상적인 곡. 짓푸스의 조교실력을 보여준다.
[1] 린렌은 V4X가 발매되기 전끼지 역대 보컬로이드중 가장 조교가 힘들다고 악명이 높았다.
헤이세이 프로젝트의 등장인물인 레이와 사쿠히의 곡이며, 세계관 설정이 초기여서 영상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현재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결국 설정이 뒤집어졌다.
시리즈 내 곡들 중에서 제일 수위가 높은 곡이다. 약간의 잔인한 묘사 주의.
[2] 니코동 본가에서도 재생 전 주의 메세지가 뜬다.
이 곡의 후속곡으로 앨범 수록곡인 '볼캐닉 레이리즘'
[3]이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헤이세이 스나이퍼즈의 리더 하쿠의 동생 레이는 어린시절 어떤 실험으로 인격이 하나 더 생겼는데 그 인격의 사쿠히라는 여자의 인격이었다. 둘은 서로를 싫어해 죽이고 범하지만 결국 화해하고 레이는 사쿠히를 위해 자살한다. 그후 사쿠히는 늙어서 죽음을 깨닫고 누나인 하쿠는 레이를 찾아다니다가 한발 늦었다는 것을 깨닫는다는 내용. 마지막엔 헤이세이 스나이퍼즈와 도미넌트의 대립구도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시작 인트로에 special thanks 마후마후라고 지나간다. 이 곡을 만들때 마후마후가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니코니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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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은 사이키델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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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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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은 사이키델리즘／푸스 feat.카가미네 린・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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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心ついた贖罪と 当たり前で乱れた光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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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고코로츠이타 쇼쿠자이토 아타리마에데 미다레타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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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든 속죄와 당연하듯 흐트러진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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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和なんてエゴでしかなくて 隠してた袖を振り下ろ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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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와난테 에고데시카 나쿠테 카쿠시테타 소데오 후리오로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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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따윈 이기주의밖에 되지 않아서 숨겨왔던 소매를 치켜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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飢えた マナで 未来像 見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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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타 마나데 미라이조- 미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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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마나로 미래상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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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らば 言触れの式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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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 코토부레노 시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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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이야 소식을 퍼뜨리는 의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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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殺して 壊して ぐしゃぐしゃに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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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오 코로시테 코와시테 구샤구샤니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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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죽여서 부숴서 뭉개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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折れた針で 眼を貫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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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타 하리데 메오 츠라누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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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인 바늘로 눈을 꿰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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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閉ざして 忘れられたとし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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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 토자시테 와스레라레타토시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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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닫아 잊어버렸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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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 独りでに叫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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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히토리데니 사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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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 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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仕組まれた階段に埋もれ 穴だらけ 賽の欠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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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마레타 카이단니 우모레 아나다라케 사이노 카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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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맞춰진 계단 속 묻힌 구멍 투성이의 주사위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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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情なんて理解できなくて 焦らしてた襟を切り離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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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죠우난테 리카이 데키나쿠테 지라시테타 에리오 키리하나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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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따윈 이해할 수 없어서 초조하게 하는 옷깃을 잘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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媚びた 意図で 世迷言 見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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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타 이토데 요마이고토 미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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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교태부리며 푸념이 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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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らば 虫食いの意味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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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 무시쿠이노 이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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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이야 벌레 먹은 의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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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犯して 喘かせて キズモノに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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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오 오카시테 나카세테 키즈모노니 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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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범해서 헐떡거리게 해서 순결을 빼앗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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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けた欲を 眼に焼き付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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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타 요쿠오 메니 야키츠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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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버린 욕망을 눈에 각인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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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開いて 思い出せるもの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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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 히라이테 오모이 다세루 모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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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려 떠오르게 되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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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 控えめに吼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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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히카에메니 호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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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심스럽게 울부짖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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吐いた ベッドで もがいた 君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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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 벳도데 모가이타 키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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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토하며 침대에서 발버둥치는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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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っと 横目で流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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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토 요코메데 나가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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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곁눈질 하고 흘려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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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いて 惹いて 巻き戻し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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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테 히이테 마키모도시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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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이끌려서 되감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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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期を悟った ゴメン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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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오 사톳타 고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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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때 깨달았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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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を 殺して 壊して バラバラに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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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오 코로시테 코와시테 바라바라니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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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여줘 부숴줘 엉망으로 만들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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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の手は 容を変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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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노 테와 카타치오 카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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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손은 형태를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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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零れて 愛も砂漠と化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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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다 코보레테 아이모 사바쿠토카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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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흘러 사랑도 사막으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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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 手遅れに消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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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와 테오쿠레니 키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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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때를 놓치고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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