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캐슬의 2집 수록곡이며, 2집의 2번째 활동곡이기도 하다.
저 달이 지면 해가 뜨겠지 또 겨울 가면 봄이 오건만 우리의 봄은 언제쯤 올까? 우린 모두 실패한 연극의 주인공들이었던건가? 알몸을 다 보인채. 더 물러날 곳 없다는 건 다행이야. 더 이상은 뺏길것도 잃을것도 없기에. 시작해. 또 시작해! 가슴속에 절실하게 숨겨왔었던 작은 소망 하나둘씩 말할 때가 드디어 온거야. 미치도록 외쳐봐야해! 너무 빨리 돌아가는 세상 알잖아 상투잡고 옛날 얘기 해 봤지만 남은게 없잖아. 우리의 봄을 찾아야 해! 출처:네이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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