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애니메이티드)
덤프버전 :
다른 트랜스포머 범블비에 대한 내용은 범블비(트랜스포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범블비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옵티머스 부대의 수리병이다. 카마인 팬존의 위장 경찰차를 스캔했다.[5] 키는 약 3m.[6]
무기는 두 팔에 내장된 바늘형 전자 충격기에서 전격을 쏘는 에너지 스팅어. 크기가 작은 대신 속도가 빠르며 터보 부스터를 장착하면 더욱 빠른 고속 주행과 짧은 시간동안 비행도 가능, 부대 일원 중에서 속도가 빠른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로봇 모드 일때도 다리 바퀴로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2. 작중 행적[편집]
정신연령이 지구 아이들과 비슷해 가장 먼저 사리 숨닥과 친구가 됐다. 벌크헤드와 사리랑 셋이서 항상 붙어다니는 트리오. 지구 문화에도 빨리 적응해서 별일 없으면 TV 시청이나 음악 듣기, 대전 액션 게임 등 지구 오락을 즐기고 있다. 이거 때문에 자연을 사랑하는 프라울과는 자주 의견이 안 맞아 티격태격하지만 의외로 콤비로는 잘 맞는다.
벌크헤드, 와스프, 아이언하이드, 롱암와는 훈련생 시절의 동기였다. 뒝벌을 뜻하는 범블비라는 이름은 당시 교관인 센티널 마이너가 그의 동형기인[7] 와스프보다 못한 사격실력에 '땅벌보다 아래' 라는 의미로 붙어줬다. 일본판에서는 빵빵 쏴서 라는 의미로 변경됐다.
당시 사고만 치고 실수만 연발해서 연대책임으로 동기들에게 단체기합을 받는 주 원인.[8] 우연히 창고에서 누군가 메가트론과 연락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 창고에서 나온 건 다름 아닌 와스프였다. 범블비는 평소에 친했던 롱암의 도움으로 와스프가 디셉티콘의 스파이라는 밝혀냈고 바로 엘리트가드가 될 수 있었으나 전날 훈련 때 기계의 오작동을 멈추기 위해 건물을 부셔버리고 자신을 구해준 벌크헤드를 감싸다가 센티널이 하도 빡쳐있어서[9] 벌크헤드와 같이 퇴학당해 우주 구석에서 스페이스 브릿지를 수리하게 된다.
시즌 3 이수 코믹스에선 알파트라이온이 사리에게 올스파크를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임무를 주는데, 범블비와 벌크헤드가 같이 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자 점점 지쳐가던 도중, 블랙 아라크니아와 와스피네이토에게 딱 걸린다(...). 하지만 사리의 활약으로 탈출하게 되고, 임무를 완수하게 되다. 유령인 프라울을 잠시 만나고 사리와 벌크헤드보다 더욱 슬픈 표정을 짓는다. 후반부에선 난장판이 된 재판장에 블랙 아라크니아와 와스피네이토를 상대로 사리와 범블비, 벌크헤드가 싸우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3. 완구[편집]
- 디럭스 범블비
- 디럭스 엘리트 가드 범블비
3.1. 레거시: 유나이티드[편집]
- 디럭스 클래스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 범블비
비클 모드는 와이드 바디 킷을 장착한 것처럼 펜더 부분이 확장되는 등 일부 디자인이 바뀌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한 무장과 부스터가 2개씩 들어있으며, 무장은 원작의 두 개를 합친 모습도 재현 가능하다.
4. 그 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0:55:43에 나무위키 범블비(애니메이티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블리츠윙, 블랙아웃, 와스피네이토, 포터 C 파웰도 맡았다.[2]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에서 키커 존스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 퀼파이어를 맡았다.[3] 정의의 용사 카봇에서는 스피드 브레이커를 맡았다.[4]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 코비 한센을, 랜드블릿, 시그널 랜서, 울트라 제트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도 범블비를 맡는다.[5] 사이렌도 있었는데 범블비가 이걸 상황에 따라 탈부착하며 다닌다.[6] 출처.[7] 범블비와 와스프는 같은 공장에서 같은 틀에 찍어냈다. 쌍둥이 같은 개념인 것 같은데 둘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 사실 설정 상 범블비와 와스프와 같이 같은 틀에서 태어난 "65356-9292-346"라고 불리는 보디타입의 동형기들이 꽤 되고, 라쳇과 아이언하이드 역시 같은 틀에서 찍혀 나온 "256-OZU-004"라는 보디타입이며 그외에도 같은 틀에서 찍혀서 태어난 오토봇이 꽤 있다.[8] 아이언하이드와 와스프는 범블비의 다리를 잘라버리고 캐비넛에 가두어 버릴 정도로 싫어했고 센티넬 역시 그를 무시하고 갈군다.[9] 그 건물에 센티넬이 깔렸다. 그 덕에 팔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쫌 너무하다 싶지만 그 때 센티넬에게는 안 좋은 일도 겹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