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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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프로레슬러이며 스파인버스터를 주특기로 하는 파워하우스 프로레슬러이다.
2.1. 내력[편집]
2016년부터 사회인 야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타나토스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활동했다. 마찬가지로 2018년에 오션즈에서 활동한 기록이 있으며, 2020년에는 Win.Us에서 활동하였다. 2019년에는 인스타그램을 보면 활동 내역이 있으나, 무슨 팀인지는 불명. 대봉마운틴에도 활동한 내역이 있다. 아무래도 사회인 야구 특성 상 여러팀을 옮겨다닌 듯.
2.2. 프로레슬링 경력[편집]
2.2.1. 2018년[편집]
23살에 프로레슬링을 하고 싶어 부산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왔다. 올라와서 PWF에 입문하여 훈련을 받았다.
2.2.2. 2019년[편집]
PWF에서 활동할때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그만둘까 고민하다가 6월에 PWS에서 연락이 와서 이직했다. 8월에 피닉스 페스트에서 데뷔.
챔피언에 도전할수 있는 브릿지 케이스를 얻을수있는 애쉬 투 리치스에서 우승하였다.
2.2.3. 2020년[편집]
7월 레이XI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잠시 쉬고있던중 하다온의 기습으로 하다온과 대립하게 된다. 9월에 하다온과 싱글 매치를 치뤘는데 하다온의 엄청난 저돌력과 피니쉬 무브인 저세상 센톤을 맞고 핀을 따여서 패배한다. 10월에는 구스탑과 경기를 치루었지만 구스탑의 엄청난 힘때문에 지고 만다. 할로윈에서 해병대 컨셉으로 분장하였으며 라이언스 덴 토벌에 참가하여 라이언스 덴을 참교육 해준다.
11월 15일 그동안 서로 계속 대립하던 하다온과 태그팀이 되어 라이언즈 덴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PWS 초대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2.2.4. 2021년[편집]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복귀를 알리며 다시 등장하였고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노리는 훌리건즈 에게서 챔피언을 한번지키고 드레드로즈(던칸,은비연)에게서도 방어를 성공한다. 그러나 김미르에게 애쉬 투 리치스 가방을 도둑맞고 5월 APEX에서 레이XI의 스윙잉 피셔맨 수플렉스에 당하고 패배하여 챔피언 벨트릍 뺏기고 경기 뒤 하다온이랑 갈등을 격는 모습을 보여주고 6월 APEX에서 PWS챔피언전 16강전 에서 맞붙으며 KTX를 맞은 상태에서 TKO를 하다온에게 적중 하며 몰아붙였으나 김미르의 방해로 패배하고 만다.
2.2.5. 2022년[편집]
APEX에 여전히 출전안하며 휴식기에 들어가나 싶었으나 AKW의 로스터로 소개되며 충격을 선사 하였다. 8.27 서울 럼블에서 닥터 몬즈 주니어와 맞붙을 예정이라 한다.
2022년 8월 27일 AKW 서울 럼블에 출전하며 반칙을 쓰는 다크로키를 상대로 TKO 을 작렬하며 승리하고 던칸 상대로는 켈틱 크로스뒤 아나콘다 바이스를 걸며 탭아웃을 받아내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레오와의 AKW 월드 헤비 웨이트 챔피언쉽 매치에서 레오와 공방전을 벌이며 에이프런 기술들과 수어사이드 다이브,다이빙 크로스바디.다이빙 숄더태클등 다양한 기술들을 쓰며 레오를 압박했으나 레오가 에이프런 파일 드라이버를 시전하고 판세를 가져가고 범솔에게 라이언즈 로어를 걸며 승리가 가까웠으나 범솔은 그걸 버티며 로프를 잡으며 벗어났고 레오가 레리어트를 시전하자 피한뒤 TKO를 적중하며 초대 AKW 월드 헤비 웨이트 챔피언이 달성하였다!
경기가 끝난뒤 레오와 서로 안아주고 김미르와도 좋게 대화하며 라이언스 덴 가입 권유를 받고 티셔츠를 입으며 선역 라이언스 덴 탄생을 알리는줄 알았으나...... 김미르가 레오에게 로우블로를 날리며 레오를 구타하고 라이언스 덴 티셔츠를 벗고 레오에게 범솔이 벨트 샷을 날린 뒤 김미르와 손을 잡으며 그날의 AKW 서울럼블의 이벤트가 끝나게 되었다,
3. 경기 스타일[편집]
한국 프로레슬링의 최고의 스파인 버스터 사용자-
기본적으로 파워하우스이기 때문에 힘겨루기를 할 때 자신보다 약하면 던지고 힘이 비슷하면 서로 미는 방식으로 초반을 하며 브롤러도 합쳐져 있기 때문에 해머링이나 레리어트를 많이 사용한다. 또한 주특기인 스파인 버스터를 깔금하게 사용하며 로프반동으로 쓰거나 반격기로도 쓴다.
단점은 파워하우스 이지만 다른 파워하우스 레슬러에 비해 근육이 부족하어 구스탑 같은 레슬러와 상대할 때 수플렉스 같은 매치기를 사용하기 까다롭다. 또한 후반전으로 갈수록 약간 기술이 흔들린다.
4. 여담[편집]
- 링네임의 유래는 본명의 전병솔에서 이름 병솔과 호랑이를 의미하는 범을 합친 것이다. 별명도 그 때문인지 부산 호랑이.
- 개인 유튜브도 운영하는 등 팬들 앞에서는 말을 자주하는 편이지만 여러 선수들의 증언에 의하면 평소에는 말 한마디 하는 걸 보기가 힘들정도로 과묵한 경상도 남자 그 자체라고 한다.
5. 둘러보기[편집]
[1] Bum Sol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2]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어퍼식으로 사선에서 올려붙이는 것이 특징으로 기본기이지만 한번 치면 경기장 전체에 소리가 울려퍼지는 훌륭한 임팩트를 자랑한다.[3] 105kg의 하다온을 상대로도 중심을 유지하는 범솔의 파워를 보여주는 기술. 약간 점프하며 뒤로 찍어서 임팩트를 더했다.[4] 킹 코빈의 '딥 식스'로 유명한 기술. 그냥도 사용하지만 달려오는 상대를 받아서 반격기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5] 한국 프로레슬링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스파인버스터 사용자로, 정통식 스파인버스터를 사용한다. 사용 직후 약간 일어나 무릎을 꿇거나 범솔 본인이 영향을 크게 받은 바티스타같이 쓰자마자 몸을 벌떡 일으키며 어필을 하는 것이 포인트.[6] 오버 더 숄더 백 투 벨리 파일 드라이버. 아나콘다 바이스의 셋업무브[7] PWF시절 사용하던 별명.[8] PWS 이적 후 사용했던 별명.[9]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별명[10] 더 화이팅(시작의 일보) 1기의 2번째 오프닝으로 유명한 곡. 범솔의 경우 가사가 없는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11] 초대 챔피언[12] 초대 챔피언[13] 유튜브 홍보용[14] 지금까지 맞은 기술은 F5,RKO,619,잭헤머,수플렉스,힙토스,클레이 모어,AA사실상 데스벨리 드라이버 있다[15] 범솔이 때린것도 있는데 스피어,STF,시스터 에비게일,싯 다운 파워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