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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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특징
3. 법정물 작품 일람
3.1. 소설 및 희곡
3.2. 게임
3.3. 영화/드라마
3.4. 만화/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창작물, 대중 매체의 장르 중 하나로 법정, 재판을 포함한 법조계에 관련된 내용을 주 소재로 삼는 장르를 일컫는다.

최초의 법정물은 아이스킬로스의 《자비로운 여신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원전 1000년 전에 쓰여진 구약 성서에 나오는 '솔로몬의 재판'도 법정물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법정물의 기반이 된 작품은 미국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법정이 주 소재인 장르인 만큼 추리물이나 수사물과 연계되는 경우도 있다.


2. 특징[편집]


  • 수사가 아니라 수사가 끝난 이후의 법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기 때문에 변호사, 검사 등이 주/조연이다. 변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 자체에 주목할 경우에는 피해자나 피고인(용의자) 등이 주연인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 경찰판사는 별 볼 일 없는 병풍으로 나온다. 경찰은 수사 및 무력진압 담당인지라 법정 내에서 할 수 있는 게 없고, 판사는 직접 판단하는 직업이기에 권한 자체가 막강한지라 이쪽이 누구 편을 들면 긴장감이 사라지기에 중립적인 역할을 지키기 위해 무조건 병풍취급이다.
  • 구도는 '변호사vs변호사' 구도와 '변호사vs검사' 2가지 구도가 존재한다.
  • 작품에 따라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의 법정물이 수사, 증거 수집, 추리요소가 들어 있어 형사물, 탐정물, 수사물과 비슷한 면이 있다.
  • 하나의 사건을 작품 전체로 다루기보단 한 작품 안에 여러 개의 사건들이 옴니버스 혹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눠져 있는 게 대부분이다.


3. 법정물 작품 일람[편집]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경우는 ☆.


3.1. 소설 및 희곡[편집]


  • 조선 후기의 송사소설(訟事小說) 및 중국 명청대 공안소설(公案小說) 전반.
  • 베니스의 상인
  • 자비로운 여신들 - 아이스킬로스가 저술한 오레스테스 3부작의 마지막 작품. 원고/피고/변호사/배심원/판사의 형식을 갖춘 최초의 법정물이다.
  • 소크라테스의 변명☆ -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 문학 작품으로서 보면 피고의 일장 연설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조의 법정물로도 볼 수 있다. 원고의 소송 내용, 배심원의 판결 등도 피고의 연설을 통해 간접적으로 독자에게 전달된다.


3.2. 게임[편집]




3.3. 영화/드라마[편집]




3.4. 만화/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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