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카드/치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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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카드
카드는 신막 8-2시즌(2023. 7. 10.~) 기준으로 작성한다.
1. 기본[편집]
독주머니
FAQ [ 펼치기 · 접기 ] Q. 독이 손패에 3장 있는 상태로 턴을 종료하면 어떻게 되나요?
A. 독은 덮음패로 만들 수 없으므로 독 3장을 손패에 가진 상태로 상대의 턴이 됩니다.
Q. 손패에 독이 있는 상대에게 「사풍진」 등 손패의 카드를 무작위로 고르게 하는 효과를 해결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주사위 등을 이용해서 무작위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여신 타로를 뒷면으로 해서 뽑기로 하면 추가적인 구성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Q. 버림패에 있는 독을 「부채 뒤집기」 등의 효과로 패산 아래에 놓는 것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Q. 패산이 2장 이상이고, 독이 패산 위에 1장 있는 상대에게 「입론」을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A. 독 아래에 있는 카드 1장을 덮음패로 만듭니다.
통합 규칙 [ 펼치기 · 접기 ] 추가 규칙 7-1 추가 카드
벚꽃결투를 준비할 때 치카게를 깃들인 플레이어는, 자신의 <독주머니>에 카드 번호 「NA-09-chikage-O-P-1」부터 「NA-09-chikage-O-P-3」까지의 카드 1장씩과, 「NA-09-chikage-O-P-4」인 카드 2장을 뒷면으로 놓는다.
추가 규칙 7-2 객체: 카드가 가질 수 있는 정보
객체: 카드가 가질 수 있는 정보 중 하나인 분류에 "독"을 추가한다.
카드 번호 「NA-09-chikage-O-P-1」부터 「NA-09-chikage-O-P-4」까지의 카드의 분류는 독이다.
추가 규칙 7-2-1 분류: 독
독은 통상패가 존재할 수 있는 온갖 영역에 존재할 수 있다.
독은 <독주머니> 이외의 영역에 있는 동안에는, 통상패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류가 독인 카드는 다음 효과를 갖는다.
* 【상시】 이 카드는 덮음패로 만들 수 없다.
* 【상시】 이 카드는 카드를 덮음패로 만드는 효과로 선택할 수 없다.
추가 규칙 7-3 영역
추가 규칙 7-3-1 <독주머니>
<독주머니>는 치카게를 깃들인 플레이어와 연결되어 있다. 양쪽 플레이어가 치카게를 깃들인 경우, <독주머니>는 2곳 존재하고, 각각이 서로 다른 플레이어에게 연결되어 있다.
<독주머니>에 존재할 수 있는 객체는 분류가 독인 카드뿐이다.
<독주머니>에 카드가 존재하는 경우, 그것들은 뒷면이 된다. 단, 이 영역과 연결된 플레이어에 한해, 그 앞면을 볼 수 있다.
추가 규칙 7-4 보유자
독 카드의 보유자는, 벚꽃결투 시작 시에는 그 카드가 놓인 <독주머니>와 연결되어 있는 플레이어이다.
독 카드가 효과에 의해 현재의 보유자가 아닌 플레이어와 연결된 영역으로 이동한 경우, 그 카드의 보유자는 이동의 목적지점인 영역과 연결되어 있는 플레이어로 변경된다.
추가 규칙 7-5 패산의 재구성
패산의 재구성 과정의 마지막에 다음 과정을 추가한다.
iii: 자신의 <패산>에 있는 분류가 독인 카드를 무작위 순서로 자신의 <패산> 위에 놓는다.
1.1. 통상패[편집]
1.1.1. 쿠나이 던지기[편집]
중거리 2/2의 심플하고 강한 공격 카드지만, 치카게는 제대로 된 데미지원이 비장패인 윤회의 안개독과 이 카드밖에 없고, 이들 카드의 낮은 오라 데미지를 어떻게 케어하면서 라이프각을 보느냐에 따라 들어가는 명치딜이 달라지므로 오라계산을 잘 하면서 던질 필요가 있다.
주요 사거리가 비슷한 사이네, 코르누, 하츠미, 또는 철사 한정이지만 사거리가 비슷한 오보로와 쓰기 좋다.
1.1.2. 독침[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독을 상대 패산 위에 놓을 때, 앞면 또는 뒷면 중 어느 쪽으로 놓아야 하나요?
A. 패산에 있는 카드의 상태는 뒷면이므로, 뒷면으로 놓으시기 바랍니다.
Q. 「인용」에 의해 상대의 「독침」을 사용했어요. 독을 상대의 패산에 추가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A. 당신도 치카게를 깃들였다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독주머니가 없으므로 불가능합니다.
독 카드 자체의 기능에 더해서 패산에 올리기 때문에 맞으면 상대 핸드-1/드로우-1이 확정이다. 자체 공격력보다는 상대 리소스를 박살내는 데 특화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 맞는 게 좋은 공격. 1/1짜리 바늘 주제에 적정거리가 4 하나뿐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치카게가 독침으로 넣을 수 있는 독이 딱 3장임을 유념해야 한다. 독 안개를 너무 쓸 경우 독침의 공격후 효과를 독이 없어서 못 쓰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보통 독 안개로 1장, 독침으로 2장을 찔러넣어서 상대에 드로우 2만큼 손해를 노리는 편. 물론 비장패에 윤회독을 넣어두면 매턴 재기되는 1/2 공격 때문에 상대가 독을 안쓰고 버티기가 힘들어지므로 이 부분은 덜 신경써도 된다(...)
1.1.3. 둔술[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상대가 대응으로 「둔술」을 사용한 후에, 제가 「간파」 등의 카드로 간격을 좁히는 것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금지되는 것은 기본동작에 의한 전진뿐입니다.
적정거리 1-3으로 근접계 캐릭터를 상대할 때에만 유효한 대응이지만, 통상패로 2후퇴 하는 대응은 거의 유일하기 때문에 우수하다. 3거리 기준으로 거합과 쿠마스케 등을 깔끔하게 회피할 수 있는 등 잘 쓰면 상대를 완전히 농락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냥 써도 카드 1장만으로 오라 1 데미지 + 1 이탈 + 1 후퇴를 할 수 있으므로 중거리여신 조합이면 가끔 적정거리 확보를 위해 그냥 쓰기도 한다.
오라 1을 간격에 써야 하므로 회피 타이밍과 상대 손패를 잘 예상해야 한다.
1.1.4. 암기[편집]
8-2시즌으로 목베기에서 교체된 카드. 전력화 2/3 공격은 오라로 막히기 쉬워서 애매하지만 1-5라는 넓은 사거리가 단점을 보완해준다. 실질 이 카드가 풀에 포함되어있다 or 한번이라도 보여줬다는 사실만으로 1-5간격 내에서 매턴 상대는 오라 2세이브가 강제되기 때문에 암기가 빠졌다는 확신이 없으면 안그래도 독으로 모자란 리소스를 휘감기에 낭비하게 만들어준다. 덤으로 전력화 한정이지만 상대 손에 독을 집어넣어주기 때문에 치카게A와 쓰기도 좋다. 대응으로 사용할 경우 상대 손에 독이 있을 때 한정으로 오라1세이브 효과라는 약간 심심한 효과지만, 여러 요소들이 조합되면서 상대에게 독을 털라고 협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대가 마비독 이완독 환각독을 다 손에 들고 있으면 이 공격의 전력화로 호로비독을 손에 들게 할 수 있다. 거기까지 갔으면 상대가 독을 터는 걸 포기했다는 상황이라 이 자체로 큰 이득은 아니지만...
8-2시즌 이전에는 0-3간격 2/3공격[1] 에 공격후에 조건부로 카드 한장(독 포함)을 버림패로 보내는 '목 베기'라는 카드였다. 이 당시에는 애매하다 못해 없는 카드 취급당하는 전력 공격으로, 한 때 목베기를 라이프로 적중시키는 걸 업적 취급하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1.1.5. 독 안개[편집]
상대 손패 갱킹의 주력 카드. 독침보다 훨씬 쉽게 독을 던져주기 때문에 채용률은 높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단지 그 뿐이다. 보통 결투 초반에 인사치레(...)로 주면 상대가 첫턴에 강제로 털어야 하는 카드가 2장으로 늘어서 쓸만하고, 그 이후 턴에는 그냥 쓰기 미묘해서 통상행동 소스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상대가 손에 한장만 들고 종료했을 경우 독안개로 상대 핸드 2장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윤회독 재기의 연계를 노릴 수 있다.
독 안개와 멸등의 영혼독만 있으면 상대의 손패 2장을 쉽게 막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대응 통상패를 사전차단하기 쉽다. 따라서 치카게를 상대할 때는 안전구축 단계에서 대응 통상패를 고려하지 않는 편이 좋다.
아예 게임 시작에 독을 줄 경우, 마비독은 적절한 인사카드를 한장 쓴 뒤 사용 / 환각독은 어차피 플레어 0이라 그냥 사용 / 이완독은 적절히 품은 뒤 사용으로 쉽게 대처해버리므로 선공 인사카드로 쓰기에는 좋지 않다. 되도록 후공이나 2번째 턴에 상대 무브를 보고 던지는 것이 추천된다.
1.1.6. 까치발 걸음[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까치발 걸음」이 전개중이고, 간격에 벚꽃결정이 없어요. 이때 이탈하는 경우, 현재 간격은 어떻게 되나요?
A. 현재 간격은 그대로 0입니다. 이탈에 의해 간격에 벚꽃결정이 1개 놓였지만, 거기서 간격이 2 줄어드므로 0이 됩니다.
Q. 「까치발 걸음」의 전개중에 현재 간격이 8(간격에 벚꽃결정이 10개)일 때 후퇴는 가능한가요?
A. 아니오, 불가능합니다. 간격에 놓을 수 있는 벚꽃결정의 상한은 10개이므로 그 이상 놓게 되는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상대 조합에 따라서 채용되는, 치카게의 생존력을 높이는 카드. 0거리 클린치를 노려서 다음 계획까지 버틸 수도 있고, 이 상태에서 상대가 어떻게 데미지를 넣었다 하더라도 즉시 간격이 +2 되어 사거리에서 벗어나 버린다. 빈틈조차도 이점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보통 채용되는 편.
1.1.7. 진흙탕[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진흙탕」이 부여패에 있는 동안, 「날뛰는 토끼」 등의 카드로 간격을 벌리는 것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금지되는 것은 기본동작에 의한 이탈과 후퇴뿐입니다.
공격 카드에 밀려서 잘 쓰이지는 않지만, 까치발 걸음과 함께 써서 몇 턴을 클린치로 들러붙어 버티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1.2. 비장패[편집]
1.2.1. 멸등의 영혼독[편집]
독을 넣는 비장패. 이걸로 넣는 멸등독은 죽음의 여신님의 혼을 정제해 만든 강력한 독이기 때문에 다른 독들과 달리 게임이 끝날 때까지 독주머니로 돌아가지 않고 손패와 패산을 오간다. 이 카드를 쓰면 상대의 다음 턴 드로우 한 장이 막히므로 상대가 손패를 모으려 하는 타이밍을 노려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멸등독은 제거하기도 힘들고 사용하면 즉시 오라 3이 날아가는 무시무시한 독이지만, 독을 사용할지는 독을 받은 쪽이 결정하므로 정 쓴다면 보통 오라 0일 타이밍에 쓴다. 물론 이렇게 쓰는 순간 다음 재구축 타이밍에 드로우 수 1이 날아가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결국 이 독에 대처하려면 아예 쓰지 않고 손에 남겨두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애초에 치카게 상대로는 이 독 때문에 손에 남겨야하는 대응 카드를 잘 안쓰는 편.
스토리상에서는 치카게가 타츠노미야 영주의 암살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 독을 맞은 타츠노미야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유리나와 예정된 결투를 강행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유리나에게 (본래 결투라면 벚꽃결정으로 지켜질 상황에서) 목이 날아가 사망.
1.2.2. 반기의 얽힌독[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X/-나 -/X 공격을 자동으로 무효화하는 카드. 자체로 대응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한 번 무효화 하는것도 가능하다. 범용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토코요, 신라 같이 -/X 공격이 주력인 여신 상대로는 강력한 무효화 카드가 되며, 공격형 대응 중에서도 X/-나 -/X 공격인 카드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걸 깔아두고 상대의 대응 공격 카드를 봉쇄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1.2.3. 윤회의 안개독[편집]
상대가 독을 안쓰고 계속 2장 이상을 유지하면 거의 매턴 재기가 가능하고, 단 1플레어로 라이프 2딜을 노릴 수 있는 비장패. 단 저열한 오라 데미지 때문에 라이프각을 잡으려면 향명공진, 절창절화, 2/2 공격 등으로 이 카드가 라이프 2딜이 들어가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유용한 조합 중 하나로 오보로/치카게의 닌자콤비 조합. 철사 2/2와 쿠나이 던지기 2/2, 미카즈라 1/1, 유도를 이용한 오라 제거 등을 통해 안개독을 라이프에 꽂기 쉽다.
1.2.4.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부여》 비장패가 부여패 영역에 있는 상태로, 「야미쿠라 치카게가 사는 길」의 【파기시】 효과가 해결되면 어떻게 되나요?
A. 부여패 영역에 있는 카드는 아직 사용된 상태가 아니므로,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미사용으로 되돌아가지도 않습니다). (드문 예외입니다만, 그 부여패가 상대의 비장패인 경우에는, 당신의 비장패가 아니므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Q. 개시 페이즈에 수행하는 패산의 재구성으로도 실패하나요?
A. 네, 라이프에 데미지를 받았으므로 실패하고 미사용이 됩니다. 빈틈과는 달리 재구성에 의한 데미지로도 실패합니다.
Q. 「매그넘 캐논」을 사용한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A. 라이프에 데미지를 받은 것이 아니므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특수승리가 달린 비장패. 전개중 재구성 포함해서 어떤 라이프 데미지도 받지 말아야 하며, 다른 비장패가 전부 사용된 상태여야 하는 초절정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보통은 잘 안쓰지만, 의외로 허를 찔러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대가 이완독을 썼을 때 바로 사용해서 한 턴을 버틴 뒤, 오라 회복과 상대 위축, 까치발 걸음 등의 제로거리 클린치를 걸면 어떻게 버텨지는 모양이다(...)
일러스트는 타츠노미야 영주에게 멸등독을 꽂아넣고 도주한 후의 상황이다. 그 과정에서 영주의 망치에 왼팔이 아작나버렸기 때문인지 왼팔이 잘 보이지 않고 아래는 혈흔같아보이는 그림자가 있다. 팔은 어찌저찌 잘 고쳤는지 이후에는 멀쩡하게 등장.
1.3. 독[편집]
- 독은 덮음패로 만들 수 없다.
- 독 카드를 포함한 패산을 재구성할 때에는 독 이외의 카드를 뺀 나머지를 통상적으로 셔플한 뒤 독 카드를 패산 맨 위에 놓는다.
- 독을 사용 외의 방법으로 버림패로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단, 멸등독을 제외한 독은 이 때 사용한 것이 아니므로 버림패에 남아서 다음 재구성 때 패산 위로 올라간다.
- 종료 페이즈에 독만 3장 이상 가지고 있다면, 독을 덮음패로 만들지 못하므로 그대로 손패에 가진다.
- 카드를 덮음패로 만드는 효과로 독을 덮음패로 만들도록 선택할 수 없다. 대표적인 예로 스칼렛 이매진과 사계는 다시 돌아온다 등.
- 독 카드는 사용 여신 정보와 비장패/통상패 유형을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여신의 카드"로 판정되지 않아 라이라에 의한 대전 등이 되지 않는다.
1.3.1. 마비독[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 오라가 꽉 찬 상태에서 사계는 다시 돌아온다를 사용했어도 기본동작 휘감기를 한 걸로 취급되기 때문에 마비독을 사용할 수 없다.
상대의 기본동작을 제한하는 독. 카드 사용을 막는 건 아니기 때문에 상대의 주요간격 안이라면 상대가 공격 대충 던지고 마비독을 써버릴 수 있다. 상대의 주요간격에서 많이 떨어졌을 때 주면 상대 손에서 오래 썩힐 수 있다.
1.3.2. 환각독[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제 플레어가 1 이하일 때 「환각독」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A. 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각독」뿐만이 아니라 화살표로 기술된 효과는 가능한 만큼만 해결합니다. 화살표의 출발지점에 충분한 숫자가 없더라도 사용할 수 있으며, 「환각독」을 사용했을 때 플레어가 1밖에 없는 경우에는 그 1개를 더스트로 이동시키는 결과가 됩니다.
플레어가 1 이상만 있어도 어지간해서 상대의 손에서 썩게 되는 독. 단, 게임 초반부터 쓰면 플레어가 없으니 바로 써버리므로 중반 즈음 상대 플레어가 2개 이상 쌓였을 때 주는 것이 좋다.
다만 상대가 미카즈라를 채용한 오보로라면 환각독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환각독으로 잉여 플레어를 처리해서 미카즈라가 뒤집히는 골때리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1.3.3. 이완독[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공격을 한 후에 「이완독」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Q. 「이완독」의 전개중에 「압도」나 「율동호극」 등 효과에 의한 《공격》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이완독」은 《공격》 카드의 사용을 금지할 뿐, 「압도」나 「율동호극」 등의 효과에 의한 《공격》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단, 설치로 「철사」나 「그림자 마름」을 사용하는 것은 《공격》 카드이므로 안 됩니다.
Q. 서로 다른 플레이어의 「이완독」과 「압도」 위의 벚꽃결정이 동시에 없어지는 경우에, 「이완독」을 전개한 플레이어는 「압도」의 효과에 의한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반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A.「이완독」과 「압도」를 어떤 순서로 파기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완독」의 파기를 먼저 해결한 경우, 「압도」의 【파기시】 효과에 대응으로 「반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압도」를 먼저 파기한 경우에는, 「이완독」은 아직 <부여패>에 있으므로 【전개중】 효과에 의해 「반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시 상대의 현재 턴과 그 다음 턴까지 공격이 봉쇄된다. 추가로 공격 카드인 대응도 경우 사용하지 못하므로 일부 대응 카드도 무력화가 가능하다. 추가로 초반에는 부여패를 쓰기 힘들다는 점을 노려서 상대가 선공일때 한정으로 첫 독안개로 넘겨주는 방법도 있다.(상대가 후공이면 3품기 후 이완독을 쓰는 것으로 대응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가 약하다.)
상대가 공격을 쉴 때 써서 공격 카드를 모아둘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치카게/하츠미 조합을 상대로는 순풍 때문에 이 카드를 쓰기 꺼려지고, 가끔 사는 길 플랜의 시동 트리거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반이 넘어가면 손에서 썩기 쉬운 카드.
1.3.4. 멸등독[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멸등독」은 상대의 독주머니로 되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요?
A. 이 게임 동안에는 영구적으로 당신의 덱에 추가된 채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 독은 죽음의 여신 호로비(滅灯)의 정수를 담은 시그니쳐 포이즌으로, 이를 살리기 위해 루비가 달려있다.
사용하면 오라 3을 털어버리지만 오라 0에 쓰면 이 효과는 해결하지 않으므로 페널티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는 하다. 대신 다음 재구성에 또 뽑아야 할 뿐...
안 쓰면 손패-1, 쓰면 드로우-1 효과를 게임 내내 받아야하는 비장패에 걸맞은 죽음의 독이다.
스토리상 치카게의 비장패 2~3장과 직접 연관되어 있는 독으로, 멸등의 영혼독은 말할 필요도 없고, 잔재의 인연독은 호로비의 상징무기와 멸등독을 쓰는 비장패이다. 또한 치카게의 사는 길도 스토리상 파기시의 강제승리가 멸등독과 연관되어 있다.
2. 어나더 1: 제4장[신어전청][편집]
2.1. 카드 교환[편집]
2.2. 통상패[편집]
2.2.1. 속임수 우산[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현재 간격이 2고 손패가 2장인 상대에게 「인용」을 사용했더니, 「속임수 우산」이 있었어요. 이것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인용」을 사용한 시점에서 상대의 손패는 2장인 상태입니다. 공격 카드를 사용할 때 간격을 확인하는 경우, 그 카드는 아직 손패에 있는 상태입니다. 「속임수 우산」은 상대의 손패에서 사용합니다만, 《공격》을 수행하는 것은 사용한 플레이어이므로, 이때 "상대의 손패"란 「인용」을 사용한 플레이어 입장에서의 상대의 손패를 가리키는 것이 됩니다.
- 상대가 대응으로 손패를 2장에서 1장으로 줄이면 적정거리는 변화하지만, 불가피가 붙어있기 때문에 적정거리 변화로 인해 무효화되지 않는다.
상대 손패 참고카드 첫번째. 상대 손이 2장 채워지면 적정거리가 2-6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파트너 여신과의 상성이 좋은 공격카드가 된다. 무난한 2/1 데미지에 쿠나이와 안개독의 존재감 때문에 쓰면 거의 라이프로 맞는다. 물론 카드풀에서 독 안개가 빠졌고, 치카게 자신의 주요거리가 4-5이기 때문에 보통은 이쪽에 맞추는 게 좋지만....
스토리 상 인연의 여신 유키노(현 유키히)의 상징 무기다.
2.2.2. 분투[편집]
상대 손패 참고카드 두번째. 교체되는 까치발 걸음이 워낙 우수해서 빛이 바래긴 하지만, 분투 역시 조건이 맞으면 최상위급 행동이며 앞뒤로 이동하면서 독침이나 잔재의 인연독 각을 잡아줄 수 있어서 채용 가치는 높다.
다만 상대 손패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손해보는 교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타이밍이 독침이나 멸등의 영혼독을 맞춘 이후부터라는 단점이 있다.
2.3. 비장패[편집]
2.3.1. 잔재의 인연독[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잔재의 인연독」에 대응한 결과, 손패의 장수가 변화한 경우, 어떻게 되나요?
A. X의 값을 다시 계산합니다.
상대 손패 참고카드 3번째. 상대가 손패에 2장을 들고 턴을 종료했다면 클린치형 월영락이 된다. 독 안개가 없어서 힘들지만 전력 암기와 독침으로 꾸준히 독을 리필해주면 4/4 나올 각을 어느정도 노릴 수 있으며, 상대가 독을 안쓰면 손패 3~4장에 라이프 데미지가 6~8까지 올라가므로 상대가 손패에 독을 들고 버티지 못하게 압박할 수도 있다.
6-2시즌에 코스트가 1 줄고 통대불이 붙는 버프를 받았다. 기존에는 아무 대응 카드나 어떻게든 잡고 턴을 종료한 후 이 카드에 던져서 피하거나 라이프 데미지를 2 줄이는 방식으로 이 카드에 대처했는데, 이 방법이 막히면서 이 카드의 실전성이 어느정도 올라갔다.
스토리 상 죽음의 여신 호로비(현 유키히)의 상징 무기에 멸등독을 바른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