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카드/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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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카드 카드는 신막 8-2시즌(2023. 7. 10.~) 기준으로 작성한다.
1. 기본[편집]
팔상
당신의 오라가 1 이하라면, 몇몇 카드가 강화된다.
1.1. 통상패[편집]
1.1.1. 팔방 휘두르기[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오라에 벚꽃결정이 1개 있는 상태에서 사용했는데, 상대의 대응에 의해 오라에 벚꽃결정이 1개 늘어났어요. 【공격후】 효과에 의해 《공격》이 발생하나요?
A. 아니오. 【공격후】 효과를 해결하는 시점에, 팔상의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Q. 그러면 반대로, 오라에 벚꽃결정이 2개 이상 있는 상태에서 사용했는데, 상대의 대응에 의해 오라에 벚꽃결정이 1개 이하가 되었어요. 【공격후】 효과에 의해 《공격》이 발생하나요?
A. 네, 발생합니다.
팔상 조건하에 더블어택을 하는 주력기. 더블어택으로 나가는 팔방을 한쪽에 몰아맞는 건 엄청난 손해라 나눠서 맞게 되는데, 그게 오라 2뎀과 라이프 1뎀으로 다른 비슷한 계통의 전력공격보다 덜 아픈 정도의 치명타를 맞으므로(...) 상대 입장에서 가장 경계하고 대응을 장전하게 하는 공격이다. 사이네는 적절히 팔상이 켜질 때 무게추로 4간격으로 빠져나와 팔방을 날리는것으로 오라2/라이프2딜을 노리는 국민콤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수로 채용된다.
1.1.2. 후려베기[편집]
보통 라이프에 적중하는 두번째 주력기. 대응으로도 쓸 수 있지만 그냥 반격만 가능한 수준이라 대응을 보고는 잘 안쓴다.
5시즌 프리시즌에 더스트 조건으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조정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적용되지 않았다. 본래 더스트를 전혀 볼 필요 없는 사이네의 운용 스트레스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
1.1.3. 무게추[편집]
팔상이 켜지면 1칸 뒤로 가는 공격. 팔상에 대응으로 한칸 뒤로 가서 상대 공격을 피할 수도 있지만, 상대가 간격 2에서 턴 종료 시 1 이탈(또는 후퇴) - 무게추로 4 간격까지 빠진 뒤 위의 두 공격(+율동호극)을 몰아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1.1.4. 간파[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오라가 1 이하일 때, 상대가 수행한 대응불가를 가진 《공격》에 대해 「간파」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대응불가에 대해서는 「간파」로 끼어들 수 없습니다. 「간파」는 오라가 1 이하일 때 《대응》을 가진 것으로 취급하는 효과이므로, 다른 《대응》 카드와 마찬가지로 처리합니다.
팔상이 켜지면 대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텝 이동기. 팔상 오라 제한 0 시절에는 조건 자체가 너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잘 안 쓰였지만 1 이하로 바뀌면서 채용률이 크게 올라간 상태.
1.1.5. 권역[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간격에 빈칸이 없을 때, 이 카드에서 벚꽃결정이 이동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이동하지 않고 카드 위에 남습니다.
근거리 캐릭을 견제하는 부여패. 달인의 간격 3은 근접과 클린치계 조합의 접근 난이도를 올리는 것은 물론, 봉납치가 후퇴로 사용되기 때문에 4-5 간격을 유지하기 좋게 해준다.
5시즌에 들어 성능이 조정되었다. 권역 자체 발동에 필요한 더스트를 4개에서 2개로 낮춘 대신 달인의 간격 증가량이 너프되었다. 이는 유리나의 발놀림 삭제로 라이라를 제외한 근거리 조합이 아예 가까이조차 갈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조정인 듯.
수확, 전래동요, 일절이해 등에 의해 이 카드의 벚꽃결정이 이동할 때도 역시 더스트 대신 간격으로 이동한다.
1.1.6. 충음정[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상대가 「반기의 얽힌독」을 전개한 경우, 【파기시】 효과는 어떻게 되나요?
A. 공격은 무효화되지만, 더스트에서 간격으로 벚꽃결정의 이동은 그대로 수행합니다.
쓸만한 대응 카드. 상대의 러쉬를 오라로 한번 버텨줄 수 있다면 다음 턴에 오라뎀과 1이탈로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 수 있다. 다만 팔상 버프로 간파가 간접상향을 꽤 많이 받아서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편.
가끔 신라의 천지반박으로 이 공격을 라이프딜로 뒤집는 전략에 쓰이기도 한다.
1.1.7. 무음벽[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오라에 벚꽃결정이 1개, 「무음벽」 위에 벚꽃결정이 2개 있는데요. 받은 3/1 데미지를 오라로 받는 것을 선택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라의 벚꽃결정과 「무음벽」 위의 벚꽃결정은 모두 더스트로 보내지고, 「무음벽」은 버림패가 됩니다.
- 시스이의 {X/Y} 열상 공격은 데미지를 주는 대신 열상 토큰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무음벽의 납을 오라로 취급하지 않는다. 가령 무음벽에 4개, 오라에 1개의 결정이 있더라도 시스이의 {2/2} 열상 공격은 무음벽의 4개를 무시하므로 라이프 열상을 선택해야 한다. 단 열상이 데미지로 변환될때는 무음벽의 납을 정상적으로 오라에 있는 것처럼 취급한다.
전력이고 수비적인 카드지만 자주 보이며, 사용에 따라서는 상대의 킬찬스를 몇턴간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사이네의 무음벽의 존재는 무시무시하다.
8시즌에 등장한 시스이의 열상 시스템은 이 무음벽을 무력화한다. 무음벽을 포함해서 시스이는 사이네의 대부분의 패턴에 하드카운터가 가능하므로 삼습일사에서 사이네는 상대에 시스이를 넘기지 않는 것이 최선일 정도.
1.2. 비장패[편집]
1.2.1. 율동호극[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각각의 《공격》은 「우아한 타격」으로 무효화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행동 카드의 효과에 의해 생성된 《공격》은 비장패 공격이 아닙니다.
Q. 「율동호극」의 《공격》에 대응으로 「해안에 파랑 일며」를 사용한 경우, 그 효과를 받는 것은 어떤 《공격》이 되나요?
A. 어떤 《공격》에 대응할 것인지를 당신이 선택하고, 그 《공격》이 효과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최초의 《공격》에 대응해서 「해안에 파랑 일며」를 사용한 경우, 그 영향을 받는 것은 최초의 《공격》뿐입니다.
Q. 그렇다면 「율동호극」의 2번째나 3번째 《공격》에 대응으로 「해안에 파랑 일며」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각각의 《공격》에 대해서 대응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Q. 「율동호극」을 적정거리 바깥(간격 1이나 6)에서 사용한 경우에 모든 《공격》이 실패하지만, 그 《공격》에 대해서 대응을 수행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A. 아니오, 할 수 없습니다. “공격을 수행한다”고 기술된 효과에 의한 《공격》의 적정거리가 현재 간격과 맞지 않는 경우, 그 《공격》은 부정 사용이 되어 소거됩니다. 따라서 대응할 수 있는 시점이 없습니다.
달그림자 떨어지니가 4/4 한방으로 상대를 쪼갠다고 하면 율동호극은 4/4 데미지를 공격 3번에 나눠서 다단히트를 노리는 비장패이다. 그만큼 오라에 막힐 확률이 높아서 라이프에 들어가는 데미지는 떨어지지만, 3타라 상대가 대응을 다 못한다는 점과 공격이 비장패 판정이 아니라 히사메 사이네의 최후의 종극의 트리거를 건드리지 않고, 역으로 오라를 까는 효과가 좋아서 후속공격을 전부 라이프로 꽂을 확률이 늘어나는 등 이점도 있다.
다단히트인만큼 유리나의 기염만장과의 조합도 좋다. 이 경우 각 공격의 데미지는 2/2, 2/2, 3/3이 된다.
1시즌에는 코스트가 5였다가 2시즌에 코스트 1 증가하는 너프를 먹었다.
1.2.2. 향명공진[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상대의 「무음벽」에 있는 벚꽃결정에 의해 소모값이 줄어드나요?
A. 소모값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무음벽」에 있는 벚꽃결정은 오라가 아니므로 「향명공진」의 소모값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상대 오라 2개로 2번 후퇴하는 비장패. 상대 오라를 터는 동시에 사이네의 간격으로 물러날 수 있는 강력한 효과이기 때문에 그만큼 소모값도 정신이 나갔다. 상대 오라가 2는 남아야 제대로 된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소모값은 3~6정도. 거기다 5오라에 쓰는 건 약하고 4오라에 써서 나머지 2를 팔방으로 털거나 2~3에 써서 2/2 공격의 라이프각을 보는 느낌으로 써야하므로 코스트 4~6정도로 책정하고 넣어야 하는 비싼 비장패다. 사이네는 율동호극이든 음무쇄빙이든 비장패의 코스트가 은근히 비싸서 이 카드를 넣는 데 고민을 좀 하게 된다.
1시즌인 신막 초기에는 상대 오라가 5라는 조건부가 붙었지만 1코스트로 오라 3개를 간격으로 보내는 정신나간 성능의 카드였다. 1시즌 당시 사이네는 비장패 가성비가 전부다 어딘가 정신이 나간 성능을 자랑했기 때문에 2시즌에 모든 비장패를 너프당했다(...)
1.2.3. 음무쇄빙[편집]
짤짤이 공격을 겸하면서 상대의 공격을 무난하게 막을 수 있게 하는 비장패. 공격력으로 이득보기는 어렵지만, 3/1이나 1/2의 아픈 공격을 노데미지로 막을 수 있어서 우수한 대응패이다. 재기의 조건이 팔상을 만족하는 건데, 오라 0에서 넘기는건 상당히 위험하지만 오라 1 패스는 오라 2뎀 공격까지 충음정, 간파, 무음쇄빙으로 쿠션이 가능해져서 상황이 그나마 나아진 상태. 그래도 팔상 자체의 불안정함과 더불어 기본 2에 쓰면 쓸수록 4, 6 순으로 늘어나는 코스트는 굉장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여러번 쓰기는 힘든 카드.
시즌 1에는 데미지는 없지만 1코스트짜리 행동 카드였다.
1.2.4. 히사메 사이네의 최후의 종극[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토비카게」의 효과로 사용된 「철사」에 대응해서 「히사메 사이네의 최후의 종극」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A. 아니오, 불가능합니다. 「히사메 사이네의 최후의 종극」은 비장패의 《공격》 카드에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토비카게」로 사용한 《공격》은 비장패가 아니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Q. 「히사메 사이네의 최후의 종극」은 「율동호극」의 효과로 발생한 《공격》이나 「쿠마스케」의 【공격후】 효과에 의한 《공격》에 대응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A. 아니오, 불가능합니다. 「율동호극」의 효과로 발생하는 《공격》이나 「쿠마스케」의 【공격후】 효과에 의한 《공격》은 비장패가 아니므로 「히사메 사이네의 최후의 종극」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통칭 종극 또는 하테하테라 불리는 카드.
대응불가가 아닌 비장패 공격의 카운터 카드로, 상대의 비장패를 역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이 카드의 존재 때문에 사이네의 플레어가 5가 차면 상대의 적정거리 1-5 내의 모든 비장패는 오라 5를 채워뒀거나 대응불가가 붙어있지 않는 한 자살 버튼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봉쇄당하거나 안전권인 5 오라를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AP가 오라에 꼴아박힌다.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상대가 이걸 맞아줄 리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 안넣게 되지만, 상대 입장에서도 카드 풀에 이런 카드가 있다는 거 자체로 플레이에 영향이 미치므로 존재감만으로 상대를 압박을 주는 카드. 사정거리가 1-5라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6거리 이상보다는 주로 0거리에서 날아오는 비장패를 대응못하는 편.
1시즌에 카드 미스프린팅으로 적정거리가 표기가 안된 채로 발매되는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 그런데 프리릴리즈 기간 동안 쓰는 사람이 없는 바람에 긴급 에라타조차 일어나지 않았다는 모양. 2시즌에 적정거리 에라타가 제대로 반영되면서 코스트가 1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여담으로 소설판에서 사이네가 인간으로서 마지막 결전에 사용한 기술. 유리나의 저력을 이것으로 반격하는 것으로 무예를 완성하여 여신으로 승천했다. 이 대결은 소설에서는 무승부로 판정됐지만, 룰 상으로는 사이네의 승리 판정이다(...) 이후 스토리 재현 결투 모드에서는 이 카드의 데미지 타이밍이 대응된 공격과 동시에 주고받도록 변경되어 무승부를 유도하도록 조정이 가해졌다.
2. 어나더 1: 제2장[신어기담][편집]
2.1. 카드 교환[편집]
2.2. 통상패[편집]
2.2.1. 얼음의 소리[편집]
1/- 공격, 대응으로 사용했다면 2/- 공격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
다만 대응한 공격에 영향을 주지도 않고, 사이네A1 조합이라면 한대라도 상대의 공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공격카드를 쓰거나 대응없이 1/- 공격처럼 쓰는 편.
2.2.2. 반주[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반주」를 전개중에 상대 턴 최초의 《공격》에 대응해서 다른 여신의 비장패를 사용한 경우에, 데미지는 -1/+0 되나요?
A. 됩니다. 원래 《공격》의 데미지를 받을 때에는 다른 여신의 비장패가 1장 이상 사용된 상태가 되어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데미지 감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약 2턴동안 상대 공격을 약화시키고 비장패 소모값을 낮추는 부여패.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비장패 사용을 요구하고, 사이네A1 조합은 공격을 허용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운영을 해야 하므로(2) 잘 쓰이지 않는다.
2.3. 비장패[편집]
2.3.1. 이중주: 탄주빙명[편집]
파트너 여신의 공격이라면 얼마든지 라이프 딜을 1 추가해주는 손꼽히게 강력한 버프기. 하지만 라이프 데미지를 한 방이라도 맞으면 효과가 꺼지므로 토코요, 쿠루루, 카나에 같이 오라로 막을 수 없는 라이프 데미지를 꽂는 여신을 상대로는 쓸모가 없고, 특히 켠 직후의 상대 턴의 필사적인 공격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계획을 세워둬야 한다. 한 대도 못 때리고 플레어 2가 날아가는 건 굉장히 아프다(...)
때문에 가장 좋은 조합은 히미카, 하츠미 같은 원거리 조합. 특히 히미카-사이네A1으로 근거리 조합 상대를 만나면 대체로 접근도 하기 전에 3/2 레드 불릿, 3/3 매그넘 캐논, 3/3 래피드 파이어 연사로 상대를 벌집으로 만들 수 있다. 삼습일사면 반드시 밴해야 하는 조합.
6-2시즌 버프로 상대 위축과 AP 1 획득이 붙었다.
3. 어나더 2: 허무신[영한돌파][편집]
3.1. 카드 교환[편집]
3.2. 통상패[편집]
3.2.1. 등 베기[편집]
카드명이 '배신'과 '등 베기'의 두 가지 의미가 들어간 중의적 단어라서 한국 발매 전까지는 배신으로 불려왔던 카드.
기존 카드 후려베기의 속성을 뒤집은(대응 → 대응불가, 3/1 → 조건부 1/3)듯한 느낌의 카드. 상대 오라가 많다면 기존 후려베기와 동일한 느낌으로 쓰면 되지만, 상대 오라를 비워버리면 통상패로 전력급 데미지를 욱여넣을 수 있는 결정기로 쓸 수 있다. 다만 라이프에 온전히 넣으려면 상대 오라를 0으로 만들어야 해서 조건이 매우 어려우며, 절대영도, 암기같이 오라를 하나라도 채우는 대응이나 오라를 쉽게 채우는 행동카드를 쓰는 여신들 상대로 매우 약해진다. 사이네 A2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역으로 말하자면 대응불가(비장패) 덕에 상대가 손을 비웠다면 대응 걱정을 할 필요 없이 오라를 0으로 만든 후 편하게 라이프 3댐을 우겨넣을 수 있어 허무신 사이네를 채용하는 이유 1순위가 된다. 허무신 사이네 자신도 절창절화, 유향벽, 향명공진, 충음정으로 4장의 순수 오라댐 카드가 있고. 순수 오라댐 공격이 많은 신라, 아키나 같은 여신과 조합할 수도 있다. 율동호극을 쓴 후 아직도 죽지 않은 상대의 마무리용으로도 좋다.
8-2시즌 이전에는 조건부가 안 붙은 1/3 공격이어서 어떻게든 상대 오라를 까야 제대로 된 공격 카드로 쓸 수 있었으며, 대응불가(통상패)가 걸려있어서 싼 코스트로 오라를 하나 채우는 계통의 비장패 대응 카드를 보유한 여신들 상대로 매우 약했다. 특히 호노카의 사계는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상 재기 효과를 갖고 있어서 등 베기의 극 카운터였다.
3.2.2. 유향벽[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유향벽」을 전개중에 《공격》을 수행했는데, 그에 대한 대응에 의해 「유향벽」이 파기되었는데요. 「유향벽」의 【파기시】 효과는 지금 수행하고 있는 《공격》에 영향을 주나요?
A. 주지 않습니다. 이 턴에 당신이 다음번에 《공격》을 수행할 때 적용됩니다.
상대 턴에는 방어용 스페어 오라+1, 안쓰고 넘어가면 팔상 조건으로 상대 오라를 털어버리면서 라이프딜+1을 할 수 있는 부여패. 팔상 파기 효과가 대응 무효화에 걸릴 수도 있는 건 아쉽지만, 못 막으면 확정으로 오라 2딜이 들어가서 오라가 비워질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면 등베기, 무게추, 팔방 휘두르기 등이 강화되어 날아갈테니...
파기시 효과가 2/- 공격이 아닌 0/0 공격후 오라 2 데미지이므로 천지반박과의 연계는 불가능하다.
물론 팔상이 아닐 때 쓰고 종료하면 상대가 공격을 아예 안해서 파기 효과를 무효화시킬 수 있고, 팔상 조건하에 종료하면 그만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사용하기 까다로운 건 등 베기와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교체되는 카드가 하필이면 무음벽이기 때문에 사이네 A2는 고질적인 방어력 빈곤에 시달려야 하는 게 결정적인 단점.
7-2시즌에 조정되었다. 그 이전엔 오라털기는 없었지만 파기효과에 조건도 안붙었고 공격 판정도 아니었다.
3.3. 비장패[편집]
3.3.1. 절창절화[편집]
FAQ [ 펼치기 · 접기 ] Q. 「풀 버스트」나 「크림슨 제로」에 「절창절화」로 대응한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A. “양쪽 데미지를 모두 받는다”는 오라와 라이프 양쪽의 데미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공격》의 해결 후에 오라가 0이라면 현재 페이즈가 종료됩니다.
Q. 오라가 0일 때 「해안에 파랑 일며」에 「절창절화」로 대응한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A. 오라 데미지가 선택되었고, 《공격》의 해결 후에 오라가 0이므로, 현재 페이즈가 종료됩니다.
Q. 오라가 2 이하일 때 「들러붙는 꽃」의 【파기시】에 의한 《공격》에 「절창절화」로 대응해서, 오라 데미지를 선택한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A. 《공격》의 데미지를 해결한 시점에 오라가 0이 아니라도, 【공격후】 효과의 해결 후에 오라가 0이라면 현재 페이즈가 종료됩니다.
대응한 공격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내 오라를 0에 맞추는데 성공한다는 어려운 조건을 달성하면 상대의 킬각을 박살내면서 오라까지 털어버려 등 베기 각을 쉽게 만들어주는 비장패. 오라 2에 유향벽으로 오라 3 정도를 확보한 다음 상대가 첫 수로 오라딜 2~3짜리 공격을 쓰기를 기도하자(...) 다만 압도 같이 개시 페이즈에 사용하는 공격은 개시 페이즈만 종료시키므로 상대가 손패와 집중력이 전혀 없는 상태로 개시 페이즈에 들어간 게 아니라면 여기에 절창절화를 쓰는 건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소모값 3에 재기가 달린 행동 카드였다. 어려운 조건에 코스트도 높은 사용하기 힘든 카드였으나, 6-2 시즌에서 크게 강화되었다. 이제 1코 포파람급으로 올라온 상태. 재기가 빠진 댓가로 상당히 많은 것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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