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골든 나이츠/2017-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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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시즌
2. 정규시즌
2.4. 2018년 1월: 누가 이팀을 창단원년팀이라 했는가?
2.5. 2월: 베가스 연고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경악으로 바꿔놓다
2.6. 3~4월: 세간의 조롱을 비웃고 창단 원년 첫 플레이오프 진출및 구단 첫번째 스탠리컵 결승전에 오르다.


NHL베가스 골든 나이츠의 2017-2018년 시즌을 정리해놓은 문서.


1. 프리시즌[편집]


프리시즌은 7경기 3승 4패의 신생팀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실전 첫경기부터 9득점으로 승리한 나이츠는 홈에서 선보인 첫 경기인 로스앤젤레스 킹스와의 경기에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홈 첫 승리는 마지막 경기인 샌호제이전.

이미 창단전부터 상당히 비관적인 여론과 맞붙어야했다. 더운 지역에 프로팀을 그것도 영 반대되는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했으니 어이가 없을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라스베가스는 스포츠 도박이란 또하나의 문제로 상당히 고심했던 것은 사실이다. 모든 언론과 여론은 베가스에 하키팀을 창단했다는 점을 일종의 개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2. 정규시즌[편집]


세간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2017-18 시즌을 그야말로 충공깽으로 만들었다. 정규시즌 51승 24패 7연장포인트로 태평양지구 1위로 오른 후, 한번도 순위에서 하락하는 일 없이 원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첫 스탠리컵 진출까지 이뤄내는 기적을 창출하고 말았다.

2.1. 10월: 프로 1개월, 최고의 한 달을 보내다[편집]



2.2. 11월: 찾아온 첫 위기, 극복할 수 있을까?[편집]



2.3. 12월: 미션, 상위권을 사수하라[편집]



2.4. 2018년 1월: 누가 이팀을 창단원년팀이라 했는가?[편집]



2.5. 2월: 베가스 연고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경악으로 바꿔놓다[편집]



2.6. 3~4월: 세간의 조롱을 비웃고 창단 원년 첫 플레이오프 진출및 구단 첫번째 스탠리컵 결승전에 오르다.[편집]


서부 컨퍼런스의 태평양 지구 1위를 차지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창단 원년에 플레이오프로 진출한 역사적인 쾌거를 이룩한 골든 나이츠의 남은 관문은 과연 스탠리컵 파이널에 오를 수 있을지의 여부, 1라운드 상대는 로스앤젤레스 킹스가 될 전망이다[1]. 그리고 4월 18일에 있었던 킹스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의 3차전마저 승리하면서 1승만 더 올리면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에 오른다.

그리고 위니펙 제츠를 서부 컨퍼런스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격퇴시킨후 창단 첫해에 스탠리컵 파이널스에 올랐다.
[1] 이미 이 1라운드전 킹스의 수비수 드루 도어티가 "진정한 강팀은 우리이다. 그들은 절대로 우릴 이길 수 없다"며 베가스 팬들을 도발했다. 이로 인해 새로운 라이벌전까지 성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