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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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 현재 1. FC 하이덴하임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TSG 1899 호펜하임[편집]
2009년 TSG 1899 호펜하임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이후 2015년 성인팀으로 콜업되었으나 임대를 전전하며 기회를 잡지 못했다.
2.2. SSV 얀 레겐스부르크[편집]
2019년 8월 27일, 2. 분데스리가의 SSV 얀 레겐스부르크에 입단했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팀의 핵심 선수로 매 경기 선발로 나선다. 2021-22 시즌 막스 베주시코프와 도펠 젝서로 호흡을 맞추며 전반기 15경기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레겐스부르크의 승격 경쟁을 돕고 있다. 겨울 랑리스테는 H-2로, 전반기 김버보다 좋은 활약을 펼친 수비형 미드필더는 SV 다름슈타트 98의 토비아스 켐페 뿐이다.
20라운드 홀슈타인 킬전에서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주었다. 이 페널티킥은 킬의 알렉산더 뮐링이 깔끔하게 득점했고, 결국 결승골이 되었다.
21라운드 FC 샬케 04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안드레아스 알베르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하지만 얀은 내리 2골을 실점하며 1-2 뼈아픈 패배를 안았다.
32라운드 SG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안드레아스 알베르스의 동점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기에는 확 쳐진 팀에서 고군분투하며 랑리스테 끝자락인 A-12에 만족해야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3골 4도움. 베주시코프가 하노버 96으로 떠나고, 막시밀리안 탈하머가 영입되었기에 다음 시즌은 새로운 중원 조합을 적응하는 것이 우선 과제일 것으로 보인다.
2022-23 시즌, 1라운드인 SV 다름슈타트 98전이 종료된 후 키커 엘프 데스 타게스[1]에 선정되었다. 경기 MOM은 아니었기에 의외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김버의 세부스탯 또한 훌륭했다.
저번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출발이 좋다. 2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 전반 추가시간에 팀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니클라스 시프노스키가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침투하며 러닝 헤더로 마무리, 오쿠가와 마사야를 완전히 따돌리고 만든 득점이다.
하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2.3. 1. FC 하이덴하임[편집]
2023년 7월, 분데스리가 승격팀 1. FC 하이덴하임으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독일 U-15 대표팀을 시작으로, U-20 팀까지 빠짐없이 거쳐오며 레귤러로 활약했다.
4. 같이 보기[편집]
[1] 이 주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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