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안 스네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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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전자 음악 뮤지션.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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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캐나다 위니펙에서 태어난 그는 1992년 부터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90년대에 그는 셀프 릴리즈로 몇가지 앨범들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 중 발매한 Greg Hates Car Culture(1999)가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 음반에 큰 감명을 받았던 μ-Ziq에게 발굴되면서 Planet Mu와 계약을 했고, 2001년 Making Orange Things을 시작으로 브레이크코어, 드럼 앤 베이스 장르에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베네치안 스네어스의 가장 대표적인 앨범인 Rossz csillag alatt született(2005)은 베네치안 스네어스가 헝가리 여행 중에 감명받은 것을 담은 앨범이라고 하며, 브레이크비트와 더불어 현악기와 트럼펫 등 오케스트레이션 요소들을 적극 활용한 이 앨범은 수 많은 매체에서 찬사를 받았다. 레지던트 어드바이저에서는 이 앨범을 "브레이크코어 앨범들 중 가장 중요한 중요한 작품"으로 이 앨범을 소개했을 정도.

현재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션이며, 2010년대 후반에는 다니엘 라누아와 상당히 많은 협업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