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넬리 M1014 JS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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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1014 JSCS(통합 제식 전투 산탄총, Joint Service Combat Shotgun)은 미군의 제식 반자동 산탄총이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1995년 미군에 혼재 중인 여러 산탄총 기종들을 하나로 합치기 위한 신형 제식 산탄총(JSCS) 사업이 미 해병대의 요청에 따라 개시되어 3년 후인 1998년, 미 육군 병기개발연구소(ARDEC)에서는 #DAAE30-98-R-0401 명칭의 입찰과 심사를 통해 베넬리(Benelli) 사의 M4 슈퍼 90를 채택하였다.
당시에는 미국 내의 생산 설비가 없었기 때문에 헤클러 운트 코흐(H&K) 미국 지사에게 수입 전반을 대행시켜 총 20,000정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1999년에는 M1014의 정식 제식명이 부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단가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미군 전체에 걸친 통합화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대한민국 육군군수사령부에서 급조폭발물 제거를 위한 EOD 로봇에 달아서 쓰기도 한다. 다만 로봇에 달아서 쓰는 산탄총인지라 개머리판이 없고 다른 개조도 가했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 공군 제6탐색구조전대에서 M1014 산탄총을 사용하는 자료사진이 있다.
2.2. 특징[편집]
구조가 복잡한 반자동 산탄총이지만, 25,000발까지 주요 부품들을 교체하지 않고도 정상 작동이 가능하다. 도입 당시 미군이 요청했던 최대 내구성은 1만 발이었는데, 그것의 2.5배를 달성한 셈이다. 펌프액션 산탄총이 보통 3만 발까지 보장되는 것을 볼 때, 신뢰성 확보에 중점을 맞춘 산탄총이라 할 수 있다.
보편화된 반동작용식이 아닌 스테인리스강 재질의 피스톤 2개를 약실 바로 앞에 배치시킨 베넬리 사 고유의 ARGO(가스압 자동조절식, Auto Regulated Gas Operated) 명칭의 가스작동식 내부 구조를 따르고 있어 안정적인 반자동 발사는 물론, 다양한 12 게이지 탄약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총몸 상부에 광학장비 호환용 피카티니 레일 부착대와 크기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신축식 개머리판이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3. 종류[편집]
3.1. XM1014[편집]
1998년 미 육군 주도 하에 진행된 신형 전투산탄총(JSCS) 사업에서 최소 14개 기종들과의 경쟁을 거쳐 최종 채택된 M4 슈퍼 90의 시험 제식형이다.
3.2. M1014[편집]
1999년 미 해병대에 20,000정 도입을 확정 지은 이후의 정식 제식 채택형으로, 실험용(eXperimental)이란 뜻의 X를 버렸다. 미군의 무기에서 X가 사라지면, 군대에 제식채택이 되었다는 뜻이다. XM1014와 M1014의 차이점은 없으며, 총번 빼고는 각인도 동일하다.
4. 출처[편집]
4.1. 웹사이트[편집]
- https://www.benelliusa.com/m4-tactical-shotgun
- https://en.wikipedia.org/wiki/Benelli_M4
- http://www.gunsandammo.com/military-law-enforcement/military-peculiars-the-benelli-m1014/
- http://modernfirearms.net/en/shotguns/italy-shotguns/benelli-m4-m1014-eng/
- http://firearmsworld.net/italy/benelli/m4/m4.htm
4.2. PDF[편집]
- https://www.benellile.com/sites/default/files/originals/product-catalogs/benelli_2014_le_catalog_loresfinal1.pdf
- https://ndiastorage.blob.core.usgovcloudapi.net/ndia/2015/smallarms/Turlington.pdf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반자동이라는 특징과 매끈하고 날렵한 검은색 외형 덕분에 많은 게임에서 등장한다. 본 문서에서는 미군 전용으로 쓰인 XM1014 또는 M1014으로 확인되는 항목만 개제하였다.
5.1. 영화[편집]
- 마세티 킬즈
미 육군 군인들이 사용한다.
리카르도 텁스(제이미 폭스 분)이 사용한다.
아서 비숍(제이슨 스타뎀 분)이 사용한다.
- 아머드
베인스(로렌스 피시번 분)가 사용한다.
브락스(존 번설 분)의 부하가 사용한다.
탤러헤시(우디 해럴슨 분)가 사용한다.
- 홈 프론트
필 브로커(제이슨 스타뎀 분)이 사용한다.
5.2. 게임[편집]
M1014의 외형을 정확히 표현하였다.
베넬리 슈퍼 M4 모델이다. 게임 상에서는 M1014로 표기한다.
각각 자동 산탄총, 전술 산탄총으로 등장한다. 손가락이 빠르면 3초안에 10발을 다 퍼부울 수 있으며, 1편에선 장탄수 10, 예비탄약 118로 총 128발이 주어지고, 2편에서는 장탄수 10, 예비탄약 90으로 총 100발이 주어진다.
M1014 명칭으로 등장하지만 M1 슈퍼 90의 외형을 갖추고 있다.
M1014의 외형을 정확히 표현하였다.
3편에서 M4라는 이름의 획득 및 사용이 가능한 샷건으로 나온다.
4성 산탄총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M1014(소녀전선) 참조.
M1014의 외형을 정확히 표현하였다.
최초로 M1014의 약실 장전을 구현했다. 탄창을 전부 비우고 0발인 상태에서 장전하면 1발을 약실에 바로 투입하고 나머지 7발을 관형탄창에 장전한다.
XM1014 명칭으로 등장한다. 시리즈 내내 개근. 아무도 찾지 않아서 썩어가던 총[1]이었지만 글옵에서 이런저런 상향을 받고 전략적으로 이따금씩 써먹기 좋은 총이 되었다. 글옵에서는 M1014 외형이 제대로 등장하지만 명칭은 여전히 XM1014다.
M1014의 외형을 정확히 표현하였다.
엑스페다이트 12 샷건에 신축식 스톡을 적용하면 XM1014가 된다.
프리파이어의 1등을 다투는 산탄총으로 사정거리가 눈앞에. 보일 정도로 짧지만 연사가 되는데다 근접에서 쏘면 2방만에 킬을 할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가 강하다. 사격버튼을 오래 누 르고 있을 수록 산탄 확산이 더 커진다.
6. 기타[편집]
- 대한민국의 에어소프트건 제작사 토이스타에서 에어소프트화 하려다가 실패한 물건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 물건을 독자적으로 에어소프트화 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광고했지만... 결국, 광고로 끝나고 말았다. 실제로 당시 토이스타 본사에 가보면 외제 산탄총이 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실제 제작할 의향은 있었던 듯하나, 결국에는 미발매로 끝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후에 나오긴 나왔는데, KOER 사에서 만든 에어소프트 M1014인 'KOER K1205L' 모델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상황인지라, 진짜 100% 토이스타제 국산 M1014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터. 이제는 토이스타 홈페이지에도 없어져서 진짜로 구하기가 불가능해졌다. 중고로 나도는 것들도 거의 대부분 동이 났다. 한때 더블이글에서 국내로 들여왔던 펌프액션 모델도 이젠 동나 국내에서는 아예 M1014를 구할 수 없다.... 보유자들에게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이 KOER K1205L KOER제 베넬리는 어째서인지 영국에서 쓰는 베넬리와 비슷하다.
이러한 국내와는 정반대로 해외에서는 에어소프트 M1014가 여럿 나오고 있다. # 유튜브에 검색하면 이렇게 징그럽게도 많이 나온다. 다만, 기타 베넬리 시리즈 와 혼동하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원본인 베넬리 M4나 그 이전 모델인 베넬리 M3 슈퍼 90과 헛갈린다든지 하는 사례가 꽤 된다. 대표적인 모델은 토이스타의 시마 OEM 베넬리 M4. 다른 반자동 GBB ㅍ들은 마루젠의 M1100 반자동 산탄총을 용자들이 커스텀한 것들이다.
7. 둘러보기[편집]
현대 보병장비
현대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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