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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묘티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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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ヴェノムヴァンデモン VENOMVAMDEMON[1]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일판명칭은 베놈반데몬.
2. 종족 특성[편집]
짐승[6]의 하반신과 딱딱한 외피의 상반신을 가진 마수이며 어둠의 왕 묘티스몬이 진화한 진정한 모습. 숨겨진 파워를 해방한 베놈묘티스몬에게 있는 것은 파괴와 살육의 충동뿐이며, 본래 신사적으로 행동하고 이성과 지성을 유지하고 있는 묘티스몬은 이 추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 필살기는 적 디지몬의 체내에 파괴형 컴퓨터 바이러스를 주입해 구성 데이터를 모두 파괴해 기능을 정지시키는 「베놈 인퓨즈」.
출처 - 디지몬 도감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묘티스몬(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펜들럼 시리즈 메탈 엠파이어[편집]
원래 수순을 따르자면 묘티스몬이 수록된 나이트메어 솔저스에서 나왔어야 했겠지만 이미 그 자리를 피에몬과 마왕몬이 차지하고 있던지라 메탈 엠파이어 5.5에서야 등장했다. 메탈 엠파이어 5.5는 바이러스 버스터즈보다도 늦게 발매되었기 때문에 오리지널 펜들럼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셈이 되었다. 이때 이후로 베놈묘티스몬의 종족은 '마수형'으로 굳여졌다.
한편, 베놈묘티스몬이 굳이 기믹과 어울리지도 않는 '메탈' 엠파이어에서 데뷔한 것이 피에몬과 마왕몬에게 순번상 밀려서 그리된 것이 아니라 의도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이블몬과 아포카리몬인데, 이들이 육성기기에서 누락된 게 설명이 안되고[7], 특히 아포카리몬은 대놓고 기계적인 외형의 최종보스였기에 펜들럼 시리즈의 마지막인 메탈 엠파이어 5.5에 있어 더할 나위없이 적절한 입장의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베놈묘티스몬 특유의 외형과 메탈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중의적 표현, 악마라는 기믹 때문에 그리 배정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욱이 메탈 엠파이어의 바이러스종 완전체는 메가드라몬과 배드퍼펫몬인데 메가드라몬에게는 5.0의 궁극체인 파워드라몬이 있었고 베놈묘티스몬은 짐승의 하반신을 지녔다는 설정이 있기에 배드퍼펫몬의 궁극체 자리를 차지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3.3. 디지몬 크로스워즈: 디지몬 헌터[편집]
78화에서 세 마리가 동시에 등장. 전투하다가 최건우의 펀치 한 방에 세 마리가 도미노처럼 우수수 넘어져버렸다.[8] 일어나서 반격을 하려는데 매그너몬의 필살기 '익스트림 지하드'에 공격이 막혔다.
베리얼묘티스몬들이 20마리 세트로 털린 장면이 나온 뒤 스사노오몬, 샤인그레이몬 버스트 모드, 황제드라몬의 필살기를 한 마리당 하나씩 맞으며 한 곳에 몰려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파이터 모드의 기가 데스를 맞고 3마리가 동시에 사망.
참 허무하기 짝이 없는 최후였지만, 20마리나 쓸려나간 베리얼묘티스몬보다는 낫다.[9]
3.4. 디지몬 소울 체이서[편집]
레이드 던전의 보스로만 나온다. 그러나 시즌 2부터 묘티스몬의 궁극체로 결정되었다.
3.5. 강함[편집]
완전체와 궁극체가 얼마나 다른지를 플레이어에게 뼈저리게 알려주는 보스. 전 챕터 보스인 묘티스몬이 워낙 쉬워서 더더욱 대비된다. 전체적인 공격력은 궁극체치고 하급이지만[10] 자기 차례가 올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며(에테몬과 동일한 체력 회복이다.), 모든 공격이 전체공격이라는 특이점이 있다. 그리고 본 작의 모든 적을 통틀어 최다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11] 그야말로 플레이어 입장에선 매 턴마다 광역공격을 시전하는 좀비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박으며, 디지몬 어드벤쳐 PSP의 거의 최초의 장벽이다.[12] 하지만 첫 등장의 위엄과는 다르게 차후에 나오는 보스 재생실에서는 단일타겟 기술이 없다는 단점이 크게 발목을 잡아, 없애기 쉬운 편에 속한 보스에 속한다.[13] 원래 디지몬 어드벤처 세계관은 세대 차이가 매우 엄격하다.
보스재생실의 순수 스펙은 2위.[14] 덩치가 커서인지 던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4. 디지몬 펜들럼 Ver.20th[편집]
당연히 신판에서도 등장한다.
진화는 구판에서는 메가드라몬과 배드퍼펫몬을 각기 메탈 엠파이어 버전 제외 나머지 버전들 중 아무 버전의 각기 바이러스 완전체 1번, 2번과 조그레스로만 진화시킬 수 있다.
신형에서는 메가드라몬 및 안드로몬은 무겐드라몬, 배드퍼펫몬만 베놈묘티스몬이 된다. 조그레스 상대는 거의 대부분의 조그레스 가능한 바이러스종 완전체이다.
잘 때는 나이트메어 솔저스의 묘티스몬과 같이 관짝에 들어가 자는데 흰 관짝에 들어가 누워서 자는 완전체와는 다르게 검은 관짝에 들어가 서서 잔다.
5. 디지몬 TCG[편집]
5.1.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편집]
최초 등장시 한국판에서 종족이 악마형으로 번역되었는데 디지몬 시리즈 사상 악마형 디지몬은 단 한종도 존재하지 않는다.[15] 악마의 모습을 한 데블몬, 스컬사탄몬, 7대 마왕 등은 모두 악마형이 아니다. 이는 내수판에서 발매되었을 때 악마(惡魔)형으로 나온걸 그대로 번역했기 때문.
5.2. 디지몬 카드게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2:44:29에 나무위키 베놈묘티스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미권에서는 'VenomMyotismon' 으로 로컬라이징. 한국판도 이것을 그대로 썼다.[2] 어드벤처 첫 등장시 언데드형(한국 방영판에서는 좀비), 펜들럼 시리즈 메탈 엠파이어에 데뷔하며 기록된 도감부턴 마수형으로 표기.[3] 번역하면 맹독 주입인데, 한국판에서 독약 먹이기로 괴상하게 로컬라이징 되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애니메이션에선 베놈 광선으로 나온다.[4] 복부의 본체로부터 보라색의 불길을 토해내는 기술. 작중에서는 이 기술로 선택받은 아이들의 디지몬을 죄다 날려버리는 등 꽤 강력한 기술로 묘사된다.[5] 오른팔로 상대를 베어버리는 기술. 작중에서는 메탈그레이몬에게 사용한다.[6] 요한계시록에서 언급되는 짐승의 숫자에서 유래된 듯하며 어드벤처에서도 더빙판에서는 악마의 숫자라고 번역됐지만 원본에서는 짐승의 숫자였다.[7] 베놈묘티스몬이 메탈 엠파이어에 수록된 게 단순히 순번상 밀려난 것 때문이라면 이들도 억지로라도 메탈 엠파이어의 다른 디지몬을 대신해 꼽사리 껴 등장했어야 정상이다. 상징성 측면으로도 베놈묘티스몬보다 훨씬 중요한 위치의 아포카리몬이 육성기기에 등장하지 못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8] 좀 실드를 치자면 다이몬은 그 로얄 나이츠의 일원 중의 디지몬의 방패를 맨주먹으로 박살낸데다, 웬만한 궁극체 디지몬도 맨주먹으로 팬다.[9] 원래 베리얼묘티스몬의 설정이 모든 면에서 베놈묘티스몬을 뛰어넘은 묘티스몬의 최종형태인데, 여기서는 그냥 잡몹으로 나왔다. 묘사자체도 베놈이 더 강하게 묘사된다.[10] 이 작품은 광역기가 대체로 공격력이 약하다. 그래도 완전체보다 훨씬 세다.[11] 1, 2차전을 합칠 시. 하지만 1, 2차전이 연전이기 때문에 사이에 레벨업이 없다면 정비할 시간이 없다.[12] 이 시점 이전까지의 게임 난이도는 타게임보다 매우 쉬운 편이다. 단 파닥몬, 워가루몬 가지고 잡아야 하는 펌프몬은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난관 중 하나.[13] 사실 이건 오파니몬이 각성파트너 몬스터로 지정되어서 그런것도 있다. 베놈반데몬을 상대로 회복기가 없는 동료로 세팅되면 이기기 정말 힘들다.[14] 1위는 파워드라몬. 피에몬은 스펙은 낮지만 자기버프기술이 있다.[15] 피코데블몬과 이블몬은 소악마형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