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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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s-3.3.1|{{{#b69858 그래미 어워드 공로상 수상자
Grammy Trustees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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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게오르그 솔티, 존 컬쇼
1968년
듀크 엘링턴, 빌리 스트레이혼,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1970년
로버트 무그
1971년
크리스 알버트슨, 존 하몬드, 레리 힐러, 폴 웨스턴
1972년
비틀즈
1977년
토머스 에디슨,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1979년
고다드 리버슨, 프랭크 시나트라
1981년
카운트 베이시, 에런 코플런드
1983년
레스 폴
1984년
벨라 바르톡
1985년
엘드릿지 R. 존슨
1986년
조지 거슈윈, 아이라 거슈윈
1987년
해럴드 알렌, 에밀 벌리너, 제롬 컨, 조니 머서
1989년
월트 디즈니, 퀸시 존스, 콜 포터
1990년
딕 클라크
1991년
밀트 가블러, 베리 골디, 샘 필립스
1992년
토마스 A. 도시, 크리스틴 파논,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 로렌즈 하트
1993년
아흐메트 에르테군, 네스시 에르테군, W. C. 핸디, 조지 T. 사이먼
1994년
노먼 그란츠
1995년
피에르 코세트
1996년
조지 마틴, 제리 웩슬러
1997년
허브 앨퍼트, 제리 모스, 버트 배커랙, 핼 데이비드, 알란 제이 러너, 프레드릭 뢰베, 제리 리버와 마이크 스톨러
1998년
홀렌드-호지어-홀렌드, 프란시스 W. 프레스톤, 리처드 로저스
1999년
갬블 & 허프
2000년
클라이브 데이비스, 필 스펙터
2001년
아리프 말딘, 필 라몬
2002년
톰 다우드, 앨런 프리드
2003년
알란 로막스, 뉴욕 필하모닉
2004년
게리 고핀 & 캐롤 킹, 오린 키프뉴스, 마리안 멕파랜드
2005년
호기 카마이클, 돈 코넬리우스, 알프레드 라이언, 빌리 테일러
2006년
크리스 블랙웰, 오웬 브래들리, 알 슈미트
2007년
에스텔 액스턴, 코시마 마타사, 스티븐 손드하임
2008년
클라렌스 애반트, 잭 홀츠만, 윌리 미첼
2009년
조지 아바키안, 엘리엇 카터, 알렌 투생
2010년
해롤드 브래들리, 플로렌스 그린버그, 월터 C. 밀러
2011년
알 벨, 윌마 코자트 파인, 브루스 룬드벌
2012년
데이브 바솔로뮤, 스티브 잡스, 루디 반 겔더
2013년
알란 버그만 & 마릴린 버그만, 레오나드 체스 & 필 체스, 알란 W. 리빙스턴
2014년
엔니오 모리코네, 릭 홀, 짐 마샬
2015년
베리 만 & 신시아 웨일, 리차드 페리, 조지 웨인
2016년
존 케이지, 프레드 포스터, 크리스 스트레비치
2017년
톰 벨, 모 오스틴, 랄프 피어
2018년
빌 그레이엄, 세이무어 스테인, 존 윌리엄스
2019년
루 애들러, 애쉬포드 & 심슨, 조니 멘델
2020년
프랭크 버클리 워커, 켄 에를리히, 필립 글래스
2021년
에드 처니, 베니 골슨, 베이비페이스
2023년
헨리 딜츠, 엘리스 마살리스, 짐 스튜어트
같이 보기: 평생 공로상 수상자 · 레전드상 수상자





베니 골슨
Benny Golson


파일:Benny-golson02.jpg

출생
1929년 1월 25일 (95세)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직업
음악가, 편곡자, 작곡가
장르
재즈, 비밥, 하드 밥
악기
테너 색소폰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미국의 재즈 뮤지션, 색소폰 연주자, 작곡가, 프로듀서.

Killer Joe,Whisper Not[1],Stablemate,I Remeber Clifford Along Came Betty Hasaan's Dream 등 많은 재즈 스탠다드를 작곡하였다.


2. 생애[편집]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존 콜트레인, 레드 갈란드, 필리 조 존스 등 당시 촉망받던 젊은 뮤지션들과 연주하였다.

워싱턴 D.C.의 하워드 대학을 졸업 한 뒤 불 무스 잭슨 & 버팔로 베어캣 밴드에 들어가 6년간 활동을 한다.

이 때 만난 피아니스트 테드 다메론은 그의 작곡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잭슨 밴드 이후 라이오넬 햄튼, 자니 호지스, 디지 길레스피의 밴드에서 연주활동을 계속 하던 중 1956년 라이오넬 햄튼의 밴드에서 젊고 장래가 촉망받는 트럼페터 클리퍼드 브라운을 만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클리퍼드 브라운은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고, 1년후 그를 기리기 위해 I Remeber Clifford 를 작곡한다.

1958년 아트 블래키 재즈메신져스의 명반 Moanin'[2] 에 참여하여 재즈 뮤지션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는다.

그 후 트럼페터 아트 파머와 공동 리더로 밴드를 꾸리며 활동하며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활동과 동시에 많은 뮤지션들의 작 편곡(약 300곡)
그리고 M*A*S*H, 미션 임파서블, Room 222, Run For Your Life 등의 드라마, 영화 OST와 COSBY CBS TV Show 등의 시그널 뮤직 작곡 등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의 활동도 계속 이어간다.

2004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터미널에 직접 출연하였다. 사실 영화 만악의 근원이다.[3] 참고로 영화에서 나오는 A Great Day in Harlem이라는 사진에 나온 57인의 뮤지션 중 2021년 4월 13일 기준으로 살아있는 사람은 베니 골슨(92세) 과 소니 롤린스(1930년 9월생으로 90세) 두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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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rand Theft Auto IV 라디오 JNR 채널에서 디지 길레스피가 연주한 버전으로 나온다. 베니 골슨 특유의 블루지한 느낌이 매우 잘 살아있는 곡.#[2] 애니메이션 언덕길의 아폴론의 메인 테마(?)나 다름없는 그 Moanin'이다.[3] 터미널의 주인공 나보스키의 아버지는 1957년의 어느 날 신문에 실린 A Great Day in Harlem이라는 사진을 보고 사진에 등장하는 재즈 뮤지션 57명 모두에게 사인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영어를 할 줄 아는 수녀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뉴욕의 재즈 클럽들로 편지를 보내 40년에 달하는 시간에 걸쳐 57인 중 56인의 재즈 뮤지션들에게 사인을 전달받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마지막 남은 베니 골슨에게서는 답장이 오지 않았고, 결국 나보스키의 아버지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눈을 감게 된다. 아버지의 못다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보스키 자신이 직접 뉴욕으로 향하고, 나보스키가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향하던 도중 고국 크라코지아에서는 그만... 결국 모든 일이 해결되고 난 후 우여곡절 끝에 나보스키는 골슨을 만나게 되었는데, 거의 50년을 넘게 답장을 안해준 것 치고는 너무나도 친절하게 사인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