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란 유고비치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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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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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전남 드래곤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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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다.

왕성한 활동량, 그에 따라 근근히 튀어나오는 폭발적인 드리블,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준다. 팀이 전남이라 그렇지 다른팀 이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을 것이란 평이다. 특히 패스 성공률 리그 2위라는 기록도 덤.

2018년 3월 1일 수원 삼성전에서 한찬희와 함께 중원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적재 적소에 잘라주는 완급조절과 수비, 시야와 볼배급이 뛰어났다는 평이다.

이후로는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4월 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4월 25일서울전에선 결승 골을 넣는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수비 능력이 준수하고, 활발한 활동량과 전방 압박, 볼배급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마치 한창때의 산티 카솔라와 비유하는 사람이 종종 있을정도.

2019년 5월 가족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전남과 계약을 해지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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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전트가 K리그에서 뛰었던 크로아티아 선수인 브랑코 후치카이다.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K리그로 이적할 때 주 업무를 맡는데, 이번에도 그가 관여되어 있다.

• 오르샤가 한국행을 적극 추천했었다는 썰이 있다.

• 유고비치의 아버지가 90년대 유고슬라비아 최고의 축구선수였던 블라디미르 유고비치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 베드란 유고비치의 아버지 이름이 블라디미르 유고비치와 동명이인인데에서 비롯된 오해. 애초에 블라디미르 유고비치는 세르비아, 베드란 유고비치는 크로아티아로 국적부터가 다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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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