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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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멕시코의 사탕 제조 회사
2. 캐릭터
3. 실존 인물


1. 멕시코의 사탕 제조 회사[편집]


파일:attachment/베로/vero_candy.jpg

주로 한국에서 추억의 불량식품으로 알려진 사탕을 제조하는 회사. 어렸을 적이라면 맥주 사탕을 빨며 취하는 척도 해보고 페인트 사탕 먹다 혀가 파래지거나 혀가 빨개져 깜짝 놀라거나 웃거나 운 적이 있을 것이다. 대표 제품은 맥주 사탕(Tarrito), 손바닥 사탕(Manita de la Suerte), 페인트 사탕(Pinta Azul), 콜라 사탕(Cheski Sodas). 보통 문방구에서 300원 정도 한다.

맥주와 콜라는 핥으면 톡 쏘는 흰 부분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고[1] 페인트와 손바닥은 비교적 새콤하며 먹으면 가 파랗게 혹은 빨갛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도 문방구 같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지만 페인트 사탕은 수입이 금지되어 찾아볼 수 없고, 대신 손바닥 모양이 두 가지 맛[2]으로 수입된 상태이며 콜라 사탕도 흰 부분이 있는 사탕이 아닌 평범한 콜라 사탕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윗부분이 하얗게 나온다.

맛은 성분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맥주 사탕은 진짜 맥주를 넣은 게 아니라 노란 부분은 망고맛, 맥주 거품 부분은 파인애플맛. 페인트는 딸기산딸기, 손바닥은 딸기와 체리 맛이다. 하지만 이 사탕들은 식용 색소로 떡칠이 되어 있어서 거의 물감을 먹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어떤 제품은 안에 개미가 붙기도 한다.

당연히 베로 회사에서는 국내에 수입된 네 개의 제품 말고도 더 많은 사탕을 팔고 있다. 멕시코 내에서는 초콜릿 모양, 땅콩 모양, 수박 모양, 망고 모양, 옥수수 모양, 하바네로 모양 등 다양한 사탕이 있다.

맥주 사탕은 츄파춥스에서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노란색의 오렌지맛과 검은색의 콜라맛의 두종류로 출시되어있다.


2. 캐릭터[편집]



3. 실존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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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부분을 피즈 캔디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탄산수소 나트륨을 첨가하여 만든다. 캔디자체에 미세한 기포가 차 있어서 마치 탄산음료를 마실때처럼 톡톡거리는 식감을 내는것이 특징. 다만 먹다보면 흰부분에 크레이터가 파이거나 살때부터 파여져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사탕을 먹다가 이 부분에 혀가 베일 때가 있었다.[2] 기존의 페인트 사탕의 파란색 마냥 손바닥 모양의 사탕에도 파란색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