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데타 폰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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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폰 발리
ベルナデッタ・フォン・ヴァーリ
Bernadetta von Varley


파일:Bernadetta_Heroes.png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1. 개요
2. 특징
3.1. 프로필
3.2. 스탯
3.3.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3.4. 지원회화 캐릭터
3.5. 행적
3.5.1. 1부
3.5.2. 2부
3.6. 기타
4.1. 성능
4.2. 행적
5. 지원회화


1. 개요[편집]


그녀는 발리 백작가의 외동딸이야. 조금 특이하지만, 근본이 나쁜 아이는 아냐.

단, 툭하면 기숙사에 틀어박히겠다고 선언하는데...... 걱정 마. 강의는 듣게 할 테니까.

에델가르트의 소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무쌍 풍화설월의 등장인물.

제국의 7귀족중 하나인 그레고어 폰 발리 백작의 외동딸. 낯가림이 매우 심하고 강의 시간 외에는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취미에 몰두한다. 그론다즈 전투에서 사망할 때도 "이런 들판보다는 집안에서 죽기를 바랬는데..."라고 말할 정도다. 때문에 웬만하면 바깥에 나와있는 타 학생들과 달리 방 안을 들여다 볼 기회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대부분의 산책시 대화도 기숙사 방문 앞에서 이루어진다.


2. 특징[편집]


집안 사정이 암울한 편으로, 막장 아버지인 그레고어에게 구박 받아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으며 거의 내놓은 자식 취급 받고 있다. 낮은 자존감과 히키코모리 성향도 그레고어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에 가깝다. 그레고어는 평민을 쓰레기 또는 버러지라고 부를 정도로 극단적인 차별주의자로, 집안에서 정원사로 일하던 동년배 평민과 친구가 됐는데 그 다음날 사라졌고 반죽음을 당했다거나, 이미 죽었다는 소문이 돈다고 한다.[1] 그 뒤로 베르나데타는 타인(특히 남성[2]이나 평민)과 친해지는 것을 극히 두려워하게 된다.

반대로 어머니는 딸을 아끼는 편인지 베르나데타를 그레고어에게 멀리 떨어트리기 위해 사관학교로 보냈다고 한다.정작 본인은 집 밖으로 나갈 생각이 1도 없었는지라, 자는 사이에 시종에게 시켜 자루에 넣어 사관학교로 보내버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돼지꿈 꾸다 일어나보니 눈앞에 있는 건 사관학교의 낯선 천장...[3]

애칭으로 게임 내에서는 베르, 영판 기준으로는 버니(Bernie). 영어판 이름인 Bernadetta가 발음하기 어렵기도 하고, 발음이 '버나디타' 비슷하게 읽혀서 팬들 사이에서 바나나 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피는 베르나데타를 '베리'라고 부른다.

선호하는 차는 베리 티와 벌꿀 과일차.


3.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프로필[편집]



파일:Bernadetta1.png


파일:TS-Bernadetta-Neutral.png

1부
2부
풀 네임
베르나데타 폰 발리
직함
발리 백작가의 적녀 (1부, 2부 제국)
발리 백작가를 저버린 전 적녀 (2부 교단/왕국/동맹)
CV
츠지 아유미[4] / 에리카 멘데즈
나이
17 → 23
생일
제국력 1162년 12월 12일

150cm → 165cm
국적
아드라스테아 제국
취미
자수 및 뜨개질, 삽화가 포함된 소설 쓰기
좋아하는 것
독서, 그림, 음악, 자수, 희귀한 식물, 봉제 인형, 외톨이
싫어하는 것
타인과의 접촉・대화, 무서운 사람, 아버지
문장
<#ffffff,DimGray> 파일:Crest_of_Indech.png
인데히의 소문장[5]
클래스
귀족
고유스킬
피해망상[A]
경력
연호
내용
1162
발리 백작 아들의 장녀로 태어나다.
1180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하다.
2부 제국
1181
장군으로서 제국군의 핵심 역할을 맡다.
1185
흑수리 유격군의 재집결에 따라 가르그 마크로 전임하다.
2부 교단/왕국/동맹
1181
영지로 돌아가 틀어박혀 지내다.
1185
홀로 영지를 뒤로 하고 떠나다.
5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르그 마크에 나타나다.


3.2. 스탯[편집]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귀족
고유스킬
피해망상[*A ]
레벨

마력
기술
속도
1
8 (35)
5 (20)
7 (55)
7 (50)
HP
행운
방어
마방
매력
25 (35)
5 (25)
4 (20)
2 (30)
6 (35)

특기
약점
재능개화
창술, 궁술
검술, 도끼술
격투술, 중갑
기마

  • 장점: 세 개의 반 스나이퍼 중에서 딜링이 가장 뛰어남, 우수한 고유스킬인 피해망상[A],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유틸성, 창 기술 복수 보유.

  • 단점: 극딜 컨셉치고 힘과 체력, 방어 성장률이 낮음, 행운이 낮아서 크리티컬이 안 터지고 적의 필살 공격에도 취약함, 도끼 약점이라 브리건드로 전직하기가 힘듬.

청사자반의 애쉬, 금사슴의 이그나츠와 함께 반마다 하나씩 있는 베이직한 궁수 캐릭터 중 하나.

단순 피해량만 보면 펠릭스 등의 다른 물리 딜러에게 활을 드는 게 더 강하지만, 베르나데타만의 장점은 애쉬와 베르나데타 그리고 율리스의 재능개화까지 셋만이 배우는 초장거리 활 전투 기술 저격이다. 후방에 배치해도 첫 턴부터 상대를 적극적으로 공격할 수 있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전방의 아군에게 위협적인 마법사나 궁수는 물론 비행 유닛도 시야에 들어오자마자 박살낼 수 있는 우수한 스킬. 높은 기술 성장률 덕분에 거리가 멀어도 빗나가는 일이 거의 없다. 또한 DLC가 있다면 명중이 무려 +30이나 되는 혜안의 일격을 담은 저격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도 저격을 명중시킬 수 있다. 그거 하나 쓰자고 이론학 올리는 건 비효율적이라 2회차 이후 인계 플레이에서나 가능한 방법.

다만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적의 전반적인 능력치가 향상되어 저격의 명중률도 낮아지고, 물량도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원거리 전투는 그냥 헌터 발리로 일격에 하나씩 격파할 수 있는 다른 스나이퍼나 비병이 주력이라 저격의 활용도가 낮아졌다. 베르를 궁수로 쓰고 싶다면 금사슴반을 선택하지 않았을 때 유일하게 봉쇄의 화살을 쓸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차별점. 복병이나 마수가 굉장히 위협적인 루나틱에서 계략 없이 적을 한 턴 동안 묶어둘 수 있는 원거리 기술은 전략적 가치가 크다. 물론 다른 클래스를 선택해도 봉쇄의 화살은 그대로 쓸 수 있어서 굳이 궁수 클래스로 굴릴 이유는 적지만...

대신 창 C랭크에서 얻는 전투기술 복수를 이용한 극딜 빌드가 발굴되어 흑수리의 죽창이 되었다. 복수는 자신이 잃은 체력을 데미지에 가산하는 창 전용 전투 기술로, 베르나데타의 고유 스킬에 각종 버프와 스킬을 더하고 아군의 축복계략과 워프/레스큐 등으로 최대한 낮은 체력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중갑은 물론이고 어지간한 보스급 적도 일격에 박살낼 수 있는 화력이 나오며, 재수 좋게 크리티컬까지 터진다면 최종보스들의 피통 하나 정도는 한방에 날리는 미친 데미지를 뽑아낸다. 궁수로 육성할 때는 써먹기 애매한 고유 스킬도 여기에서는 상시 발동 상태라 우수한 버프가 된다. 보우나이트나 팔콘나이트로 만들어서 대기중인 적을 저격으로 돌격형으로 만들고 하나씩 처리할 수 있다면 복수로 극딜하고, 위험하다면 봉쇄의 화살을 맞춰놓고 재이동으로 도망가는 것이 주된 사용법. 이럴 경우 특기가 창술, 궁술이고 기마를 재능 개화하므로 상기한 보우 나이트가 가장 무난한 최종직이 된다. 팔콘 나이트는 검술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검술에 꾸준히 투자해두지 않았다면 전직시키기에 다소 빠듯하다. 그래도 본작 비병 클래스가 상당히 우대받는데다가 검술은 C까지만 올려도 가능하기에 비행만 교실 노가다와 그룹 과제를 돌려 해결하면 팔콘 나이트 전직도 크게 어렵지는 않다.

의외로 이론학 마법 라인업이 트론, 핌불과 같은 좋은 마법과 신앙 A랭크에서 레스큐를 배우는데, 마력 성장률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떻게 숙련도를 올렸다고 해도 레스큐는 예능용으로도 쓰기 어렵다. 다만 딜링은 어차피 복수라는 훌륭한 전투기술도 있으니 빈사 플레이를 하는 김에 그레모리에서 마력의 각성을 가져올 수 있다면 훌륭한 개인 패시브와 전직시의 최저 스탯 보정에 힘 입어 루나틱에서도 물방이 강력한 적은 마법으로, 마방이 강력한 적은 복수로 충분히 원턴킬이 가능하다. 이 경우 안전하게 진행하겠다면 조용한 걸음이 있는 트릭스터, 안정성을 약간 희생하고 딜을 올리겠다면 워록을 추천. 트릭스터에 그레모리까지 가져오기엔 꽤나 빡빡하므로 다회차나 중갑교실이 답.

히키코모리 성격인 것과 맞지 않게 의외로 지휘가 약점이 아니다.

3.3.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편집]


스킬
D
D+
C
C+
B
B+
A
A+
S
지휘}}}
분노의 진형
재능개화
기마술}}}
통과하기
전투기술
D
D+
C
C+
B
B+
A
A+
S
창술}}}

복수
궁술}}}

저격
봉쇄의 화살
마법
D
D+
C
C+
B
B+
A
A+
S
이론학}}}
블리자드
선더
트론

볼케논
핌불
신앙}}}
리브로
레스큐


3.4. 지원회화 캐릭터[편집]


벨레트
벨레스
에델가르트
카스파르
도로테아
페르디난트
휴베르트
린하르트
페트라
S
A
A
A
B
A
A
A
B
펠릭스
잉그리트
실뱅
레오니
라파엘
알로이스
세테스
예리차
율리스
A
B
B
B
A
A
A
A
A

영입조건은 힘 20, 궁술 C 이상이다. 지원레벨을 B까지 올려 조건을 내리거나, 알아서 전학하게 하는 것도 가능.

제국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전부 다 쿨한 면모가 있거나, 소탈하고 털털한 면모가 있는 캐릭터들과 엮인다. 또한 제국 외 캐릭터들 중에서 마법 계열 캐릭터가 없다는 것도 특기점.

마리안과의 특수보정이 있으나, 둘과의 지원회화가 없어서 효과는 없다.

본인들은 몰랐지만 페르디난트의 정혼 상대였다고 한다. A랭크를 찍으면 그 사실을 알고 놀라워하면서도, 그때가 아니라 지금 만나서 다행이다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캐릭터들이 어떻게든 방 밖으로 끌고 나오려 노력하는 대화가 많다. 예를 들어 잉그리트는 베르나데타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방 안에 틀어박혀서 훈련을 땡땡이치자 방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그리고 외전에서 페트라가 말하길 주인공은 아예 "멀리 나갈건데 방에 틀어박혀 있는 베르나데타라도 끌고 가야지." 라고 했다. 덕분에 몇몇 엔딩에서는 히키코모리를 강제로 극복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히키코모리 아니랄까 봐 주인공과의 결혼엔딩에선 시작부터 여신의 탑으로 불러내는 대부분의 캐릭터들과 다르게 방에서 시작한다.

어떤 계기로 인해 맺어졌던 옛날 친구인 율리스와도 지원회화가 있다. 도로테아와의 B지원에서 언급된 옛날에 친해졌으나 어느 순간 쥐도 새도 모르게 반죽음을 당했다는 평민 남자아이가 바로 율리스였으며, 베르나데타의 피해망상증이 시작되게 된 계기였다. 그런 만큼, 그때의 평민 친구가 율리스라는 것을 알게 되자 평소보다 피해망상증이 훨씬 심해져서 율리스와의 B지원에서는 아예 대화가 되지 않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결국 율리스는 A지원에서 본인이 "베르나데타의 암살 사주를 받았지만 너무 친해져서 죽일 수 없었고 결국 그 망설임을 들킨 이후로 내쫓기게 된 것이다." 라고 사실을 이야기하며, 베르나데타 역시 그 사실을 알자 다시 예전처럼 친해지고 싶다면서 훈훈하게 끝난다. 식사나 그룹 과제 때 전용 대사도 있는데 B지원까지는 베르나데타가 율리스를 무서워하지만 A지원까지 보고나면 친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외에도 예리차랑도 지원회화가 추가되었는데 팬들은 '왜 하필 베르나데타랑?' 하는 반응이다. 일본 국내 캐릭터 인기가 높아서 라는 의견이 많다.

작위에 별 관심 없을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발리 백작위를 계승하지만 작위를 계승했음에도 방구석에 틀어박혀 본인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영지 외 국정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이후 이게 발리 가문의 전통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페르디난트, 린하르트, 펠릭스(창월의 장), 세테스와 이어지면 발리 백작위를 포기한다. 율리스랑 이어지면 영내 경영의 재능을 꽃피웠다고는 하나 그럭저럭 괜찮은 영주 정도로 남은 후일담이 나온다. 그나마 홍화의 장을 제외한[6] 주인공과 이어진다면 주인공을 보좌하면서 예상치 못한 감식안으로 대활약했다는 긍정적인 활약상이 나온다.

에델가르트와도 페어 엔딩을 내줄수 있는데 백합 엔딩은 아니고 오히려 에델가르트에게 공밀레를 당한다는 개그성 엔딩을 볼 수 있다. 작위 계승 후 영지에 틀어박히려 했으나 황제 에델가르트가 윤허하지 않아서 수도에서 에델가르트를 신하로써 보좌하며 나랏일을 보게 된 모양. 궁성 내에 매일같이 그녀의 감정이 담긴 비명이 울려퍼졌다고 하나 이 비명을 들은 사람들은 태평성대가 왔음을 실감했다는 탈주 실패 군신 엔딩.

모든 루트에서의 엔딩 명칭은 영원한 은둔자. 다만 몇몇 엔딩은 이 명칭에 걸맞지 않은 후일담이 나온다.


3.5. 행적[편집]



3.5.1. 1부[편집]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제랄트가 3명의 반장과 함께 도적을 토벌하는 편에서 베르나데타는 밖에 나오기 싫어해서 야영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습격으로부터 무사할 수 있었다.


3.5.2. 2부[편집]


청사자반 혹은 금사슴반일 때 1부에서 스카우트하지 않았을 경우, 2부 그론다즈 전투에서 적으로 등장하며 비참하게 죽는다. 물론 해당 장의 승리 조건이 적장 격파이기 때문에, 안 죽이고 넘어갈 수는 있지만 어차피 이후에 등장하지 않는다. 작중 그론다즈 전투가 대난전임을 감안하면 직접 죽이지 않더라도 난전 중에 전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부 그리핀전 때의 위치와 똑같은 위치인 중앙 활 포대가 너무 요충지이고, 여기에 대놓고 "날 잡아주쇼." 라는 식으로 버티고 있어서 안 죽이기도 어렵다. 가만 놔두면 아군이 포대에 맞고 비명횡사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베르나데타를 죽이면 에델가르트가 다소 냉정한 어투로 "너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 라는 대사를 치는 걸 볼 수 있다. 자기가 거기다 배치했으면서[7]

중앙 언덕에서 활 포대를 사용하여 어그로를 끌고 있는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화계 기믹이 발동되어 활 포대가 있는 한 칸을 제외한 언덕 일대가 불탄다. 언덕 아래 페트라(페트라를 아군으로 영입했을 경우 무명의 어쌔신) 부대는 자군이 언덕으로 진입하면 언덕을 사수하러, 휴베르트를 쓰러뜨리면 제국 본진을 사수하러 움직이는데[8], 이후 페트라를 쓰러뜨려 후퇴시키면 에델가르트가 화계로 언덕을 불태워버린다.[9] 또는 3세력인 동맹군 또는 왕국군이 언덕으로 진입해도 이 기믹이 발동되며, 에델가르트가 먼저 격파당해 후퇴한 뒤 화계 발동 조건을 만족하면 언덕이 자동으로 불탄다.

이렇게 설계된 기믹의 발동 조건 때문에 자군을 언덕으로 끌어들이는 미끼, 화장바나나 구이 취급 당하며 팬들 사이에서 밈이 되었다. 실제로는 베르나데타가 서 있는 곳은 땅이 아니라 원거리 포대이기 때문에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

교단 루트나 다른 반에서 스카우트 했을 경우, 2부 시작 전까지 집에 돌아가서 틀어박혀서 지냈으나 장하게도 약속을 지키러 다시 가르그 마크에 찾아왔다고 한다. 집에 박혀 있어도 마음이 편하진 않았던 모양인지, 대수도원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방에 틀어박혀 "이곳이 나의 낙원, 나의 성! 드디어 돌아왔다!" 하고 엄청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국 루트에서는 강제로 히키코모리를 그만두기 때문에 미묘하게 대화 패턴이 다르다. 2부에서 페트라와 함께 파티원에 있으면 열리는 외전에서도 방에 박혀있다고 한 소리를 듣는데, 다른 루트에서는 평소엔 방에 박혀있어도 원정은 제대로 나간다고 변명하지만, 제국루트에선 요새는 방 밖에 있다고 변명한다. 참고로 이 외전과 다과회 이벤트에서 식충식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먹을 것이 알아서 들어오는 게 부럽다는 이유다. 실제로 온실에서 채취해서 주면 호감도와 의욕도가 대폭 오른다.

덤으로 제국에서 베르나데타를 최종화까지 살려서 출전시키면, 적의 화공책에 대해 머리 타는 게 싫다고 징징거린다.

은설의 장에서는 레아가 샴발라 원정에 참여하려고 하자 계속 틀어박혀 있었는데 갑자기 원정은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 린하르트에게 붙잡혀 있는 신세였던 사람한테 틀어박혔다고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한 소리 듣기도 하고, 지하 도시 샴발라를 보고 은근히 동경심을 품기도 하며 취풍의 장에서 스카우트를 해놓았을 시 네메시스와 최종전 직전 산책에서 말을 걸어보면 다들 거짓말 같은 이야기에 멘탈이 나가있거나 결의를 다지지만 베르나데타는 혼자 네메시스가 1,000년 동안 틀어박혀 있었던 것을 부러워한다.


3.6. 기타[편집]


파일:Bernadetta von Varley.jpg
아트워크

  • 패미통 인기투표 결과에서 여자 캐릭터중 1위를 차지 했다. 다만 레딧과 같은 서양권에선 왜 베르나데타가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건지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10] 성우의 차이일지도. 파엠히 총선거에서는 4차에서 여성 3위, 5차에서 여성 4위를 기록했다. 특히 5차에선 총선거가 있기 직전에 초영웅이 실장 되었음에도 불구하고도 높은 성적을 보여줬다. 이를 보면 개성이 매우 확고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극호라고 봐도 될 정도로 확실히 좋아하기 때문에 캐릭터 자체 인기에도 크게 기여한 걸로 보인다.

  • 특유의 히키코모리 캐릭터성은 모든 작중 거의 모든 인물이 다 알고 있는지, 청사자 루트에서 베르나데타를 스카웃한채 계속 살려두면 2부 때 디미트리의 외전에서 승전 이후 온갖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디미트리에게 주인공이 찾아와 틀어박혀있는 녀석을 축하연에 데려가려고 왔다고 하자 디미트리 왈 "나는 딱히, 틀어박힐 생각은 없는데…… 베르나데타도 아니고……" 심지어 디미트리와 베르나데타는 지원회화는 물론 별다른 접점이 없다. 그런데도 디미트리는 베르나데타의 히키코모리성을 알고 있는 것. 다만 일부 산책 때는 밖에 나와있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특히 누군가가 사망했을 때 산책을 하면 그의 묘 앞에 헌화하려고 묘지 입구에 서 있다. 말을 걸면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다며 위로하는데, 여기서 감동한 유저들도 있는 듯.

  • 캐릭터성이 확고해 지원회화들이 재미있어서 인기가 좋은 편이다. 맨날 지원회화만 했다하면 진지한 얘기만 하는 에델가르트와의 지원회화도 제대로 진전이 안되며, 휴베르트와의 회화에서는 휴베르트가 대충 위험한 물건 들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주의를 주려고 왔을 뿐인데 휴베르트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죽기 싫다며 계속 도망가다가 마지막엔 아예 선 채로 기절 해서 휴베르트를 당황시키고, 틱틱대는 펠릭스조차도 베르나데타와 지원회화를 하면 에에잇!을 남발하며 맛이 가버리는 등 가히 지원회화계의 치트키이자 웃음벨. 명대사로는 실뱅과 지원 회화 도중 나오는 "기억은 못 태우니 실뱅 씨 머리를 태워버릴 수 밖에."가 있다. 영문판에서는 아예 실뱅을 불길 속으로 집어던져야 한다고 번역되었다.

  • 지원회화 뿐 아니라 전투 시 대사들도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는데, 1부에서는 선택 대사부터가 "틀어박히고 싶은 인생이었는데..."이며 빈사 상태에서 선택하면 다급하게 "퇴각! 퇴각 지시를! 아픈 건 싫어!"라며 소리친다. 복수 빌드로 운영할 경우 체력이 낮아야 최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보니 의외로 자주 들을 수 있는 대사. 크리티컬을 터뜨려도 "왜 내가 이런 꼴을!", "야다야다야다쿠루나 싫어싫어싫어 오지마!" 라거나 전투 승리시에도 빨리 돌아가고 싶다는 등 징징거리면서 적을 썰어버리는 아스트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나마 2부에서는 정신적으로 성장해서인지 목소리 톤이나 대사도 1부보다는 차분해지고 결의에 찬 대사로 바뀐다. 그래도 "틀어박힐 수 없는 세상을 바꿔야 해!"라고 결의를 이상한 쪽으로 발휘한다.

  • 문제는 목소리 자체가 너무 징징거리는 스타일이며 대화 절반이 히이익 같은 비명이라 베르나데타가 나왔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영어판 목소리도 사정은 마찬가지라서 캐릭터 자체에 호불호가 갈리는 원인으로 자리잡았다. 다행스럽게도 영어판 목소리는 일본어판보다 낮고 차분해서 거북한 느낌이 덜하고 잉잉거리는 소리는 내지 않는다. 오죽하면 이 캐릭터 하나 때문에 영어 더빙을 고르는 플레이어도 많다.

  • 어려 보이는 외모와 목소리와는 달리 의외로 나이가 많은데, 생년월일로 따지면 카스파르나 페트라는 몰론이고 린하르트, 디미트리, 펠릭스, 잉그리트보다도 연상이다. 하필 같은 반에 고작 한 살 차이인 도로테아가 글래머라서 더욱 비교된다. 그래도 5년 뒤에는 165cm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 산책 시간에 베르나데타에게 말을 걸 경우, 과자를 몰래 먹고 있는데도 안 먹고 있다고 하거나, 감기에 걸렸다고 꾀병을 부리는 등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거짓말에 능숙하지는 못한 성격인지 매우 티가 나며, 거짓말이다 라고 쏘아 붙이면 기겁해서 죄다 거짓말이었다고 불어버린다.

  • 베르나데타가 유일하게 낯을 가리지 않고 편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알로이스. 자신에게 잘해주던 죽은 삼촌이 생각난다고 한다. 지원회화도 A까지 있어 우정엔딩이 있을 법도 하지만 아쉽게도 없다.

  • 베르나데타는 성 인데히의 문장을 가지고 있는데, 세테스와의 C+ 지원회화에 의하면 성 인데히는 줄곧 호수 밑바닥에 틀어박혀서 낯을 많이 가렸고 손재주가 좋아서 베르나데타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한다.

  • 작중에서 여러 방면에 재능이 있는 노력가라고 평가받는데 펠릭스 지원회화에서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고, 실뱅 지원회화에서는 실뱅에겐 글을 잘 쓴다고 평가받는다. 린하르트 지원회화 B에선 그림을 못 그린다고 하지만 A랭크에선 저번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칭찬한다. 글도 그림도 잘 하고 히키 성향이 있는거 때문에 동인계에서 가끔 동인지 그리는 오타쿠 캐릭터성을 부여하곤 한다. 거기에 의외로 직접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는지 식당에서 함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함께 요리를 실행하면 평소에 주눅들어 있는 것과는 달리 "선생님! 방해하지 말아주세요오!"라고 언성을 높이기도 할 정도. 특유의 캐릭터성 때문에 풍화설월 플레이 실황을 중계하는 한국의 스트리밍 채팅창에서는 어느 채널을 막론하고 높은 확률로 '트순이'라고 불린다.

  • 1인칭이 파엠 캐릭터 중에선 매우 드물게도 2개를 같이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쓰는 1인칭은 아타시(あたし)이고, 또 하나는 자기 자신을 베르라고 칭하면서 말한다. 북미판에서는 아타시라는 표현을 영어로 옮기기 어려운 관계로 자신을 버니라고 칭하는 걸로만 타협했다. 남학생들한테는 전부 존댓말을 쓰지만 에델가르트를 제외한 나머지 여학생들한테는 반말을 쓴다. 이는 풍화설월 무쌍에서도 반영되어서 주인공 세즈가 남성인 경우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여성이라면 반말을 쓰는 것으로 반영되면서 성별에 따라 말투가 바뀌는 유일한 캐릭터가 되었다.

  • 히키코모리라는 특성 때문인지 유일하게 베르나데타가 맡는 강좌가 없다.

  • 독일식 이름이 대부분인 흑수리반에서 유일하게 이탈리아 계열 이름을 보유한 캐릭터다. 베르나데타 자체가 이탈리아 이름인 베르나르도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이다.

  • 굿스마일컴퍼니의 가성비피규어 POP UP PARADE 시리즈로 피규어화 발매된다. 풍화설월의 각 반마다 2명이 피규어화되는데 인기 덕분인지 반장 에델가르트와 함께 흑수리반 대표로 결정되었다.

  • 2차 창작에서의 커플링은 어릴 적 친구인 율리스, 그리고 휴베르트, 펠릭스와 주로 엮인다.[11] 의외로 벨레트와도 많이 엮이는 편.

  • 이쪽도 흑수리반 학생답게 편식이 꽤나 심하다. 좋아하는 요리는 11개, 싫어하는 요리는 9개인데 보통의 여자아이들처럼 단 음식들을 선호하며 디아도라 꿩고기 튀김을 제외한 고기 요리들과 매운 요리들을 전부 싫어한다.

  • 상대의 신분에 따라 존댓말 여부가 달라지는 애쉬와는 달리 이쪽은 상대의 성별에 따라 존댓말 여부가 달라진다. 남학생들에게는 전부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여학생들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남학생이라면 평민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 아무래도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남학생에게는 말을 놓기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르나데타가 존댓말을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는 에델가르트와 교원 캐릭터들이 전부.

  • 베르나데타의 히키코모리성은 1부 이전에도 제국 귀족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 있었던 모양이다. 문제는 조금 왜곡된 소문이 나있었던 것. 페르디난트와의 지원회화 A에서 밝혀지길 방에 틀어박혀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고 저주 받은 인형을 만드는 아가씨라는 소문이 나있었다고.[12] 에델가르트도 이 소문을 알고 있었는지 발리 가의 틀어박힌 아가씨 소문을 듣긴 했지만 상상했던 것과 다르다고 말한다.

  • 총 출격 횟수 랭킹이 4위다. 3궁수 중에서 애쉬가 특출한 장점이 없어서, 이그나츠는 루나틱 난이도 출시 전까지 잉여였던 고유스킬 때문에 외면을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베르나데타가 많이 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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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편집]


베르나데타 폰 발리
ベルナデッタ・フォン・ヴァーリ
Bernadetta von Varley


파일:Bernadetta1.png


파일:Bernadetta_Portrait_Three_Hopes.png

서장
2년 후
풀 네임
베르나데타 폰 발리
직함
발리 백작가의 적녀
CV
츠지 아유미 / 에리카 멘데즈
나이
17 → 19
생일
제국력 1162년 12월 12일

150cm → 163cm
국적
아드라스테아 제국
취미
자수 및 뜨개질, 삽화가 포함된 소설 쓰기
좋아하는 것
독서, 그림, 음악, 자수, 희귀한 식물, 봉제 인형, 외톨이
싫어하는 것
타인과의 접촉・대화, 무서운 사람, 아버지
클래스
전사
개인 스킬
문장
<#ffffff,DimGray> 파일:Crest_of_Indech.png
액션 계열
자기 영역[13]
보조 계열
피해망상[14]
인데히의 소문장[15]
전술 계열
농성의 달인[16]
경력
연호
내용
1162
발리 백작 아들의 장녀로 태어나다.
1180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하다.
적염의 장
1180
영지로 돌아가 틀어박혀 지내다.
1181
개전 시기, 제국군의 장군으로서 차출당하다.
황료의 장
1182
제국군 포위전에서 설득되어 동맹군의 장군이 되다.

혼자 기숙사에 틀어박혀서 활동에 참가하지 않은 아이가 있어. 베르나데타라고 하는데…...

너도 혹시 만나게 된다면 놀라지 마.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가는 게 일상이니까.

에델가르트의 소개


4.1. 성능[편집]


고유 액션 스킬은 사용시 원 모양의 장판을 까는데 얼음속성이라 적을 얼리며 치명타 확률도 높여준다. 적장이 기본적으로 슈퍼아머인 게임이니 만큼 적을 얼려서 공격도 멈추고 일방적인 딜타임도 가져올 수 있는 우수한 특수기이나 장판형이고 생각보다 넓지는 않으며 얼어있는 적도 히트백 등의 영향을 받아 원 밖으로 나갈 수 있으니 위치선정을 잘해야하는 것과 쿨타임이 제법 긴 편인게 아쉬운 점.

덤으로 용병의 피리를 선물하면 답례로 받는 아이템은 세즈 인형인데 장비 설명에 눈매가 날카로운 것을 빼면 잘 만들었다고 한다.

공격계열 스킬은 얼음의 진수, 필사, 공격의 용병술, 사력, 무기절약

전용 무쌍 모션은 클래스가 아처 계열[17] 에서 발동하는데, 무서워 하는 표정으로 활을 중구난방으로 마구잡이로 쏴댄 뒤 본인은 쭈그려 앉고 그 뒤 발사했던 화살이 마구 떨어진 뒤 두리번 거리면서 일어난다. 총 대미지량은 샤미아에 다음이 가고 애쉬와 이그나츠보다 높다. 다만 모션 때문에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게 흠.

성능은 무쌍에서 참 드물게 문장 빨을 정말 야무지게 받아먹을 수 있는 캐릭터인데 문장 효과가 무려 전투기술 쿨 초기화에다 2회차 특전 아이템을 사용하여 강화까지 가능하고, 문장 대응 신성 활인 영속하는 자에는 전투기술 쿨타임 50% 감소가 붙어있어서 활로 플레이 할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기술로만 싸우는 것도 가능한데 전투기술/마법 사용시 모션 전체가 무적판정이라 정말 대사 그대로 무적의 전사 베르나데타가 가능하다! 무기절약 스킬도 있어서 연비가 끝내주게 좋다. 거기다 전투기술 사용 때마다 무쌍/각성을 채워주는 용의주도가 있어서 위의 문장 효과와 조합하고 쿨타임이 짧은 전투 기술들로 조합하면 게임 내내 기술과 무쌍.각성을 난사하고 다닐 수 있어서 극한의 안정적인 날로먹기가 가능하다. 대신 캐릭터의 스탯 중 힘과 방어가 낮은 편이라 통상모션 공격력과 유리몸라는 단점이 있다.

4.2. 행적[편집]


프롤로그 2장에서 야외활동을 거절해서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다. 그래서 흑수리반을 선택해야만 얼굴을 볼 수 있는데, 흑수리반에서 유일하게 세즈와 안면이 없어서 모르는 사람이 나왔다며 기겁하며 도적떼에게 공격을 받지 않았는데 본인이 공격을 받았다고 말하자 그 페트라에게 "베르나데타, 당신은, 거기에, 없잖아?"라는 태클을 받기도 했다.

3장에서는 7귀족을 몰아내는 전투에 7귀족의 자제들이 참가할 수는 없는 관계로 페르디난트, 린하르트, 카스파르하고 같이 가르그마그 수도원에 남아서 파티에서 이탈하고 에기르파 숙청 사태가 끝나서야 제국에 왔는데 에델에게 상황을 듣고 웃으면서 혹시 자기네 아버지도 감금됐냐고 묻자, 에델은 유감스럽지만 아니라고하자 급 실망한다. 그래도 에델은 베르의 소원대로 베르나데타의 아버지는 남방 교화의 사교로 좌천되어 베르나데타는 행복하게 지내게 되었으나 2년 후에 에델가르트에게 강제로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베르 본인이 기분이 좋다보니 에델가르트가 방문하고 전쟁에 참여할거냐고 묻자 앞뒤 생각안하고 네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끌고왔다고 세즈에게 대답했다.

전작에서 거의 기숙사 밖으로 나가지 않았던 걸 반영하여 전초기지에 있는 숙직실에 틀어박혀있다.

유일하게 패륜 전개가 가능한 캐릭터로, 청린의 장에서 베르나데타를 영입하고 가르그 마크 전투에서 직접 아버지를 처단시킬 수 있다. 그렇지만 다른 패륜 전개와는 달리 베르나데타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베르나데타를 도구 취급하며 학대했고, 베르나데타 역시 아버지를 싫어하는 것을 생각하면 페르디난트의 아버지와 더불어서 인과응보라고 볼 수 있고 실제로 루트에 관계없이 발리 백작이 죽으면 베르나데타는 오히려 좋아하는 반응을 보인다. 교단이 가르그 마크를 습격하는 걸 저지하러 가는 전투에선 아버지를 구하러 가는 건 싫다고 하지만 막상 구해낸 후에는 그래도 하나뿐인 아버지라서 죽는 건 싫을 거 같다고 한다.

5. 지원회화[편집]


지원 대상은 흑수리반, 세즈, 디미트리, 마리안, 하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2:25:53에 나무위키 베르나데타 폰 발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 그 친구의 정체는 율리스. 원래는 베르를 암살하기 위해 고용됐으며, 갑자기 사라진 것도 베르를 죽이려던 순간 그레고어에게 걸려 쫒겨난 것.[2] 도로테아나 페트라처럼 몇몇 여성 캐릭터와는 베르나데타 쪽에서 먼저 친해지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으나 남성 캐릭터는 보자마자 도망가려고 하거나 경계한다. 초면에 베르나데타가 무서워하지 않은 남성 캐릭터는 벨레트와 알로이스 둘 뿐이다.[3] 이 때문인지 베르나데타도 아버지는 어찌되든 상관없으나 어머니는 전쟁 속에서도 무사하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한다. 오죽하면 "아버지가 복귀하셨을텐데 무서우니까 선생님이 어떻게든 해서 물러나게 해주세요." 라고 할 정도다.[4] 전작에서 등장하는 니나와 동일한 성우이다.[5] 성자 인데히가 가졌다 여겨지는 문장의 소문장. 지혜의 상징이며, 물을 관장한다. 무기 공격 시, 드물게 2회 공격할 수 있다.[A] A B HP가 최대치가 아닐 때 공격 +5. if의 린카와 유사. 조건이 저래서 레벨업으로 HP가 성장하기만 해도 바로 발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6] 홍화의 장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꿈틀이들과 함께 맞서 싸워가면서 낯가림을 극복했다는 다른 후일담이 나온다.[7] 베르나데타가 아군이라면 해당 위치에 베르나데타와 같은 스펙의 스나이퍼가 있다.[8] 단 동맹군이나 왕국군 또는 람포스의 방패를 들고있는 기병과 교전하기 전에 휴베르트를 쓰러뜨리면 페트라 부대가 아무 말 없이 움직인 후, 그 다음턴에 사수하러 간다는 대사를 말하며, 교전 후 휴베르트를 쓰러뜨리면 직후에 해당 대사를 말한다.[9] 단 페트라가 어디를 사수하러 간다는 대사를 말하지 않은 상태, 즉 언덕이나 휴베르트를 치기 전에 페트라를 쓰러뜨리면 이 화계 기믹은 발동되지 않는다.[10] 일단 글래머러스한 미모가 1순위인 서양권에선 도로테아가 1위이다. 그렇다고 베르나데타가 서양에서 인기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가에 대한 의문을 가질 뿐.[11] 실제로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에서도 펠릭스와 베르나데타는 겨울축제 버전으로 동시 실장되기도 하였다.[12] 이를 들은 베르나데타는 인형을 만들긴 했지만 식충식물이나 식충화 같은 '귀여운' 것만 만들었다고 해명했다. 베르나데타의 말을 듣고 안 듣는 편이 나았을 거라 말하는 페르디난트의 반응은 덤.[13] ZR 버튼으로 치명타 발생률이 상승하는 얼음 속성 영역을 전개한다. 일정 시간 경과(장) 후 재사용 가능.[14] 적에게 공격받으면 매우 낮은 확률로 잠시 동안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증가.[15] 성자 인데히가 가졌다 여겨지는 문장의 소문장. 지혜의 상징이며, 물을 관장한다. 전투 기술 사용 시 10% 확률로 즉시 재사용 가능.[16] '방위' 지시를 받으면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30% 증가.[17] 아처/스나이퍼/하마 상태의 보우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