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버닝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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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하늘과 함께 너도 베어주지."
영웅 획득 시 화면 출력 대사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등급 저격형 영웅."베르너 버닝 캐니언이라고 하네."
2. 프로필[편집]
마족 연합군의 총사령관
『파괴를 등한시하는 자들을 멸하라.』
에인션트 마족을 겨냥한 창조주의 계시가 내려왔다. 오만한 에인션트 마족을 징벌한다는 대의명분 아래 수많은 마족들이 하나의 깃발 아레 뭉쳤다. 이들을 이끄는 것은 명문가 버닝 캐니언의 자구 베르너 버닝 캐니언이었다.
마족연합군의 총사령관이 된 베르너에게 주어진 숙제는 어떻게 마신의 부대를 상대하냐는 것이었다. 듀엘이 지휘하는 에인션트 마족의 정예 부대는 마계와 천계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전력을 보유했다 평가받는 부대였다. 이들과 교전을 할 때 마다 마족연합군 측에선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총사령관의 책임감이 베르너의 어깨를 짓눌렀다.
베르너는 오래 고민하지 않았다.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수단을 서슴지 않고 선택하는 그는 자신의 목숨으로 승리의 불씨를 지폈다. 그 결과 마족연합군은 에인션트 대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혹자는 비겁한 방법을 썼다고 베르너를 비난했다. 하지만 그의 희생이 있었기에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업적을 인정받아 베르너는 사후에 마계사왕으로 추대되었다.
3. 대사 목록[편집]
- 전투 시작
- 내가 선봉에 서지.
- 전쟁을 끝내겠다.
- 내 검이 안내해 줄 걸세.
- 나는 베르너 버닝캐니언이라고 한다.
- 이동
- 현혹되지 말게.
- 암습을 대비하게.
- 방심은 금물.
- 이리로 가지.
- 사망
- 윽!.. 으어..
- 스킬 사용
- 필살기 데스 스테이지 : 비명조차 삼켜주마, 받아보거라!
- 데스 임팩트 : 희앗!, 하늘을 가르는 검!, 가라!, 사각이란 없다!, 유린해라!
- 데스 스톰 : 츼앗!, 끝까지 쫒아가주지!, 이제 지치셨나?, 내 검은 집요하다!, 꿰뚫려 몸부림쳐라!
- 진화 가능
- 진화할 수 있네.
- 각성 가능
- 각성할 수 있네.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을 선택할 수 있네.
- 초월 각성 가능
- 한계 돌파 가능
- 원정대 출발
- 그럼 다녀오도록 하지.
- 원정대 대성공
- 나쁘지 않은 전과로군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어서오게. 지금 출발했나?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본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일찍 일어나는게 하루를 길게 사는 법이지.
- 점심
- 그림자가 짧은 걸 보니 벌써 점심때인가?
- 저녁
- 보람찬 하루였네.
- 아침
- 대기중 반복대사
- 베르너 버닝 캐니언이라고 하네.
- 오늘 밤, 한잔 기울이겠나?
- 듀엘은 멍청이가 아니야. 헤이타로스가 불러내면 듀엘이 나올 것 같냐?
- 내게 생각이 있네.
- 그 아인 강해. 혼자서.. 잘할 수 있을 거야.
- 버닝캐니언을 화나게 한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 믿을 수 있는 전우는 언제나 환영이라네.
- 물론 다른 무기도 만들 수 있네. 하지만 가장 자신있는 건 역시 검일세.
- 마신 듀엘의 부대! 이 정도일 줄이야...
- 나도 반갑네.
- 피해 보고를... 해주게.
- 더 이상의 희생은 용납할 수 없네. 내가... 해결하지!
- 피터 말인가? 성정이 급하긴 해도 좋은 친구라네.
-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어려운 일을 맡기셨군.
- 마계제일검? 그렇게까지 치켜세워주지 않아도 되네. 물론 가장 멀리있는 것을 베는 검이라는 건 사실이지.
- 피터, 탁상공론은 여기까지네. 이제는 실천할 때야.
- 전쟁이 시작된 이상. 이길 생각을 해야지.
- 헤이타로스... 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 내가 어떻게 하지 않으면..! 결단을 내려야 해.
- 자아, 네 앞에 있는 건 나다! 내게 집중해라!.
- 오직, 나만이 그를 상대할 수 있어.
- 또 나타났다고? 아군은, 아군은 무사한가?
- 디오에겐... 아니 아무것도 아니네.
- 후우, 미안하네. 먼저 가겠네! 부디 최대한 늦게 오게!
- 믿을 수 있는 전우는 언제나 환영이라네.
- 듀엘... 역시 강하군.
- 내 개인의 명예 따윈 아무래도 좋네. 비겁하다 손가락질 해도 좋아. 이 전쟁에서 이길수만 있다면!
- 이건 마족과 에인션트 마족의 생존을 건 전쟁이야. 사적인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없네.
- 한명의 검사로서 경의를 표하지.
- 아니 이건, 그럴리가?
- 더미 데이터
- 대기 중 반복 대사
- 어쩌면.. 혹시 어쩌면.. 에인션트 마족의 말로가 우리 마족의 미래이지 않을까.. 그저 내 기우이기를...
- 게임 종료
- 다음 출전을 대비해 푹 쉬게
- 수고들했네.
-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 한숨 돌릴 수 있겠군.
- 게임 종료
- 그럼 내일도 잘 부탁하겠네.
- 한계 돌파
- 스카이라이너에 깃든 힘이 강해지고있다.
- 신년
- 마족도 매년 새해 다짐이라는걸 한다네. 그저 그 기회가 인간들보다 좀 더 많을 뿐이지. 수천 년을 살아서 게을리 보낼줄 알았나? 수천 일을 살아도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자네와 마찬가지네. 올해도 잘 부탁하네.
- 생일
- 생일을 축하하네, 파괴의 업을 행하지만 우리도 탄생의 기쁨을 알고있지.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주변사람들과 축하하는 마음을 나누길 바라네.
- 복귀
- 오랜만이로군, 그간 잘 지냈는가. 가끔은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법이지. 조급해하지 말고 다시한번 같이 잘해보세.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 대기 중 반복 대사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스카이 라이너[편집]
4.2. 1스킬 - 데스 임팩트[편집]
4.3. 2스킬 - 데스 스톰[편집]
4.4. 필살기 - 데스 스테이지[편집]
4.5. 체이서 : 브레이크 블레이드[편집]
4.5.1. [강화I] 체이서 : 브레이크 블레이드[편집]
4.5.2. [강화II] 체이서 : 브레이크 블레이드[편집]
5. 한계돌파 : 아마겟돈 베르너[편집]
2019년 6월 18일 출시되었다.
5.1. 스킬[편집]
5.1.1. 패시브 - [강화] 스카이 라이너[편집]
5.1.2. 1스킬 - [강화] 데스 임팩트[편집]
5.1.3. 2스킬 - [강화] 데스 스톰[편집]
6. 영혼각인 : 마그누스 디오스 베르너[편집]
6.1. 스킬[편집]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편집]
6.1.2. 1스킬 - [각인] 데스 임팩트[편집]
6.1.3. 2스킬 - [각인] 데스 스톰[편집]
6.1.4. 체이서 : [각인] 브레이크 블레이드[편집]
7. 평가[편집]
필드쓸이의 제왕. 체이서 업데이트 시기에는 완전히 묻혔지만 영혼각인 덕분에 다수 상대 딜러라는 입지를 찾았다. 그러나 영혼각인까지 육성해야 제대로 힘을 내는 만큼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다.
화면 전체를 뒤덮는 스킬 구조 덕분에 여러 마리의 잡몹이 나오는 곳에선 신으로 취급된다. 메이덴이 출시된 이후로도, 어지간한 신캐를 압도하는 최상위 잡몹 쓸이 성능을 가진 덕분에 모험, 차원의 균열, 시련의 탑 등 생명 속성이 필요한 다인전에서는 여전히 현역으로 데려간다.
8. 펫[편집]
모티브는 6성 몬스터 카드인 골드 바카드. 뜬금없이 베르너의 종속관계 펫이 되었다. 아르사드보다는 그나마 괴리감이 덜하다는 반응이 많다. 주인과 시너지가 아예 없어서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9. 스토리[편집]
10. 아바타[편집]
자세한 내용은 베르너 버닝 캐니언/아바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패치 이력[편집]
2021년 1월 21일
스킬 사용으로 생성되는 스카이 라이너 개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극대화에 의지할 필요가 없어졌다.
2021년 2월 23일
12. 여담[편집]
- 가족으로는 아들 디오가 있으며, 베르너는 스토리상 이미 사망하였다. 피터와는 생전에 친했던 듯한데 에인션트 대전 막판에 보인 일 때문인지 피터가 디오 앞에서 고인드립도 한다.[6]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레이어블 부모님 캐릭터이며 저격을 위해 사용하는 무기도 독특하게 검이다. 여기에 SS급에서 등장하는 세 번째 고인이다.[7]
- 스토리에서는 마족연합군의 총사령관으로 나온다. 즉, 레이의 아버지인 피터와 현재 메인 빌런인 헤이타로스도 그의 일원이었다는 소리다. 하지만 에인션트 대전 당시 듀엘의 군대는 무적이나 다름없어서 마족연합군이 연전연패를 거듭한 상황에, 비겁하지만 듀엘을 혼자 불러내어 시간을 끈 뒤 연합군이 듀엘의 군대를 전멸시키는 방법을 썼다.[8] 물론 본인은 상대가 안 되는지라[9] 듀엘과의 전투에서 그만 전사하고 말았다. 대전 당시엔 온건파와 강경파의 힘이 맞먹었거나 상대가 상대인지라[10] 뭉쳐야 산다는 것 때문에 뭉쳤을지도... 이후 월드5 스토리에 따르면 이 점 때문인지 디오는 아버지가 죽은 후 성의 지하에 있는 아버지의 묘지에는 한 번도 들르지 않았다고 한다. 알프레드는 그 이유를 가지고 '존경스러운 아버지가 이런 치졸한 짓을 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11] 어쨌든 그의 숭고한 희생으로 에인션트 대전에서 승리하면서 베이가스, 넬리아, 미스트와 함께 헤이타로스 다음으로 전쟁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4명을 일컬어 마계사왕으로 추대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신이란 칭호는 헤이타로스에게 넘어갔다.[12] 또한 베르너의 죽음은 아이러니하게도 온건파가 조직되는 밑거름이 되었는데 베르너의 희생을 기리는 마족들이 디오를 중심으로 온건파를 조직했다고 한다. 온건파의 성향을 감안했을 때, 베르너가 살아있었다면 아들 대신 온건파의 수장이 되었을 듯하다. 다만 베르너 호감도 대사에서는 베르너가 초대 수장이었다고 한다.
- 인연 스토리에서 에인션트 대전 직전 마계로 찾아온 에우로파와 만나게 되는데, 에우로파가 말하기를 유피테르를 비롯한 신계의 신들은 베르너 같은 현명하고 강인한 자가 마계를 아우르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13] 확실히 호감도 대사라 불명이긴 하나, 마계 대전에서 그가 총사령관이 된 것도 많은 마족 지도자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으로, 심지어 넬리아조차 베르너를 지지했다고 한다.[14] 확실히 지도자의 자질은 충분히 있었는 듯.
- 피터 폰 크림슨리버와는 친우 관계, 호감도 스토리를 보면 본인들의 자식들이 그랬듯이 자신들도 친하다. 다만 레이에게 어릴 적부터 두들겨 맞아 은근히 두려움도 있는 디오와는 달리 이쪽은 반대로 피터 쪽이 베르너를 많이 의식하고 질투하는 관계,[15] 세간에서는 베르너를 피터보다 우위로 치는데 나이상 피터가 조금 더 위인지 불평불만이다.[16] 참고로 호감도 스토리상 레이가 디오보다 연상이다.
- 명성과는 반대로 베르너 자신은 이런 것들에 매우 애착이 없다. 가주라는 지위마저 그냥 빨리 던져버리고 은퇴하려고 했을 정도.
인생을 일찍 은퇴하긴 했다.
1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1:37:22에 나무위키 베르너 버닝 캐니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문 표기는 Werner Burning Canyon.[2]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지만 만약 살아있었더라면 베이가스, 넬리아, 피터, 라피스, 미스트와 함께 에인션트 대전 참가 이력이 있으므로 기본 10000년 이상.[3] 이벤트성 대사 또는 삭제된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삽입된 한국어대사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4] 강화 포함[5] 강화 포함[6] "너희 아버지는 죽는 거 빼고 전부 느려터졌지."라는 말을 옆에서 듣던 라임이 "어떻게 저런 말을..."이라고 할 정도로 심한 고인드립인데도 어째서인지 디오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데, 사실 돌려 말하면 그렇게 느려터졌으면서 죽는 건 왜 그렇게 빨랐느냐는, 피터 나름의 타박과 회한이 깃든 말이다. 다만 베르너 호감도 스토리를 보면 피터는 평소에도 베르너가 느려터졌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7] 세르딘, 카나반, 베르너 세 명이 있다. 세르딘과 카나반은 약 1800년 전 코우나트 시대의 사람이고, 베르너는 에인션트 대전 때 죽은 사람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셋 모두 고인이다.[8] 본인의 명예와 자존심 등을 버리고 했다고 나온다. 마족들도 이런 방법은 비겁하다고 여겼는 듯.[9] 이때 피터가 듀엘과 맞붙고 싶어하는 헤이타로스를 보내라고 했지만, 듀엘이 넘어갈 리 없다고 하면서 총사령관인 자신이 협상하는 척하는 방법을 쓴 것이다. 듀엘이 전술에도 상당히 능숙해서, 총사령관이 직접 나서지 않는다는 걸 통해 후속 부대가 자신이 없는 틈에 게릴라전을 펼칠 것을 간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10] 듀엘은 모두가 인정하는 마족 최강의 전사이자 괴물 중의 괴물이다. 듀엘 혼자서 폭주했을 때 마계의 절반을 날려버릴 정도였다. 게다가 더 무시무시한 게, 듀엘이 한창 폭주하던 때 헤이타로스가 폭주 막바지 당시 반쯤 탈진한 듀엘을 연옥에 수감했으나, 듀엘은 마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연옥 최초의 탈옥수가 되었으며 연옥의 마족 교도소장을 죽여버리기까지 한다. 폭주 상태인 듀엘을 바르디나르가 대면했을 때 제정신이었으면 위험했을 거라는 대사도 있다. 덤으로 저 듀엘을 잡았다는 이유로 헤이타로스는 마신이란 칭호를 얻게 되었다.[11] 베르너도 마땅치 않게 여겼지만 어쩔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듀엘과 서로 존경하는 관계이기는 했지만 총사령관이라는 직책상 더러운 짓도 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그때는 전쟁 중이었으니...[12] 마신이란 호칭은 아무래도 마계에서 가장 강한 자에게 붙이는 듯하다. 실제로도 헤이타로스가 듀엘을 꺾었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듀엘이 연옥에 수감된 것이다. 다만 듀엘이 마계 절반을 초토화시킨 끝에 감옥에 들어간 걸 보면 헤이타로스도 반쯤 탈진한 듀엘을 가까스로 꺾은 모양이다.[13] 하지만 베르너는 오히려 마계의 일에 함부로 간섭하지 말라며 화를 냈다. 또한 에우로파는 그에 대해 결국 마족은 마족일 뿐이라고 불만을 가졌다.[14] 사후 왜 베르너가 듀엘을 헤이타로스가 상대하게 했느냐며 징징대는 베이가스에게 베르너가 마지막까지 판단력을 잃지 않았다는 거 아니겠냐고 말하는데, 이를 통해서 헤이타로스가 베이가스보다 한 수 위라는 것과 넬리아 자신은 베르너의 능력에 대해서는 확실히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사실 듀엘 건은 피터도 듀엘은 헤이타로스 놈에게 맡겨버리자고 하는 걸 보면, 베이가스만 인정하지 않을 뿐 상당수 마족들은 듀엘과 맞상대가 될 만한 마족은 헤이타로스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15] 이 때문에 자기가 먼저 가주가 되고 부모가 된 것을 은근히 베르너보다 위인 것으로 강조하기도 했다.[16] 그래도 친하기는 정말 친한지 육아같은 아주 개인적인 일조차도 같이 논하자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