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알트링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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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은하제국의 군인으로 최종계급은 중장.
2. 작중 행적[편집]
본래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상급대장 휘하 제독이었으나 키르히아이스 사후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직속으로 소속을 옮겼다. 가이에스부르크 요새 워프 실험을 참관할 때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후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에서 라인하르트 직속으로 참전했으며,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서 양 웬리의 미끼 전술에 낚였고 다른 제독들과 함께 동맹군의 포위망에 갇혀 두들겨맞았다. 얼마나 심하게 두들겨맞았는지 투르나이젠과 알트링겐의 함대는 '군대의 잔해'에 불과했다고 한다. OVA에서는 함대괴멸 도중 기함에 피탄당하는 묘사가 있지만 전사하지는 않은 듯 하다.
원작에서는 이후 등장하지 않지만 OVA에서는 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 도중 총본영 소속 제독으로 잠깐 등장했다.
3. 기함[편집]
브로클은 베르너 알트링겐의 기함이다. 제국군 표준전함으로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 참전했고 동맹군의 맹공에 피탄당했지만 격침당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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