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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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비슷한 우크라이나의 도시에 대한 내용은 베르댠스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합동군
작전: 래피드 선더
96일, 14:11:38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
ARM-4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 최초로 공개된 맵. 본작의 캠페인에 배경으로 나온 적 있는 '카스토비아'라는 가상의 국가의 도시로, 이미 지상전 맵으로 공개된 카르스트강 채석장, 타보르스크 구역, 크로브니크 농장, 베르단스크 항구, 조호바 항공기 묘지 전부 이 베르단스크 내부에 위치했으며,역시 협동전에 있는 미션과 과거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등장했던 Overgrown, Broadcast 등 다수의 맵이 이 맵 내부에 등장한다. 기존 맵들을 자연스럽게 묶길 위함인지 해당 맵의 대표적인 부분을 빼면 기존 맵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지역이 있다.
실제 모티브가 된 지역은 돈바스 전쟁으로 분쟁지역이 된 도네츠크이다. 게임 내 파일명도 'Donetsk'이고, 도네츠크 국제공항이나 돈바스 아레나 등의 랜드마크들도 베르단스크에서 비슷하게 구현되었다. 재미있게도 우크라이나 동부에도 베르댠스크(Berdyansk / Бердя́нськ)라는 이름의 항구도시가 있다. 노린 걸지도?[1]
맵 곳곳에 스포메니크(추모비, 기념비) 조형물이 있는데, 조형물에 있는 글귀를 읽어보면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은 국가란 것을 알 수 있다. 카스토비아라는 나라 자체가 구 소련에서 독립한 나라들을 모티브로 했으니 놀라울 것도 없다. 베르단스크 84에서 나온 이야기나 뱅가드 워존의 시작 직전에 풀린 설정들을 보면, 단순히 전쟁의 범위권에 있었던 걸 넘어 스탈린그라드 전투 못지 않게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아픈 역사의 잔재로 추정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유럽 도시의 필수요소인 교회 건물이 하나도 없다. 정교회가 탄압받던 소련 시절에 조성된 도시라 그런 듯. 캠페인의 저택 임무와 멀티플레이어의 아클로프 봉우리 맵에는 멀쩡히 교회가 있기에 소스 재활용도 가능한데도 교회 건물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은 의문으로 남아있다.
기본적으로 건샵에는 탄약대 하나가 고정젠 되고, 경찰서에는 탄약대와 ATV 하나가 고정적으로 배치되고, 자동차 전시장에는 SUV가 하나 고정적으로 배치되고 소방서에는 두돈반이 고정 젠 된다. 차량 고정젠 위치를 알아두는걸로 적의 방문 여부를 판단하기 쉬워지니 알아두면 좋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남부에는 "베르댠스크"라는 도시가 있다.
모던 워페어 II에서 등장한 18번 농장이 카스토비아이기 때문에 배경이 베르단스크 근교와 비슷하다.
알카탈라와의 전쟁을 수행중이던 다국적 부대에 대한 내용은 협동전에서 끝났고 알아사드가 가스를 퍼뜨려서 다국적 부대가 혼란에 빠져서 서로 팀킬한다는게 주 내용이다. 물론 이건 TF141을 제외한 내용이다.
베르단스크 84마저 워존에서 삭제된 지금은 2023년에 출시될 워존 모바일이 모던 워페어 2019 시절의 베르단스크를 기본 맵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하술할 베르단스크 멸망사건이 발생했지만, 2023년 모던 워페어 III의 캠페인 중 2023년 시점의 베르단스크 쪽 카스토비야군 기지가 등장해 베르단스크 멸망은 단지 워존 전용 평행 이벤트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2. 세부 지역[편집]
2.1. 북 베르단스크[편집]
베르단스크 북부의 설산지대. 산이 많고 지형이 험하며, 이 때문에 가장 큰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시설의 밀집도는 낮은 편이다. 이 때문에 보통 인구수도 적은 편이라 전투를 피하려는 플레이어들이 자주 찾지만, 결국 루팅 밀집 지역 및 상점 등은 특정 지역으로 좁혀지기 때문에 교전 확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진 않다.
20.5.18. 업데이트로 벙커 컨텐츠가 추가되고 나선 이쪽에 전화가 많이 몰려있는데다 11번 벙커도 이쪽에 위치했기에 인구밀도가 훨씬 높아졌다.
2.1.1. 1A[편집]
댐 방향으로 원이 잡힐시 통곡의 벽으로 지나치게 유명하다. 싸우지도 못하고 가스에서 질식사 해본 경험은 한두번씩 있을 것이다. 깍아지르는 절벽 때문에 대부분 유저들이 이쪽으로 원이 잡히는걸 매우 싫어한다.
}}}고라 댐 서쪽에 위치한 소방서로, 이 지역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덕에 감시탑에 오르면 맵 반대편까지 보이는 훌륭한 시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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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1층에 메시지 전화가 있고, 그 뒤 수문 건물 내에 9번 모스 전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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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을 약 2탄창 정도 지급 해주는 탄약박스가 있다. 이는 모든 경찰서 건물의 공통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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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1B[편집]
27번부터 32번 구간에서 교전이 자주 일어나고 첫 낙하시에 이곳을 목표로 삼는 스쿼드가 많다. 주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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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벙커다. 
}}}내부에 메시지 전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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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 남쪽 절벽에 4번 벙커가 있다. 
}}} 숨겨저 있던 미사일 사일로가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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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 1층 로비에 메시지 전화가 있다. 
}}} 2.1.3. 1C[편집]
멀티플레이어 맵 아클로프 봉우리와 이름을 공유하지만 해당 맵은 이 지역 내에 없다. 오히려 협동전 쿠발다 맵의 적 기지다. 어마무시하게 높은 통신탑들이 있으며 저격/감시 포인트로 쓸 수 있지만 엄폐물이 없기에 역저격 당하기도 좋으니 주의.
42번~47번은 대한민국 내에서 배틀 로얄 장르에서 가장 흥행한 배틀그라운드의 밀리터리 베이스의 영향을 받은건지 초반 낙하시에 많은 인원이 떨어진다. 다닥 다닥 붙어있는 텐트와 컨테이너 가건물들에서 나오는 물자들이 많은편인지라 그 영향도 적진 않을것이다. 하지만 벙커와 격납고쪽에서는 면적비례 파밍량이 많지 않고, 벙커와 벙커사이, 혹은 다른 목표지점 사이의 거리가 멀고 개방되어있는 활주로이기 때문에 저격수에게 비명횡사 당하기 딱 좋으니 주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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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탑 1층 내부에 컴퓨터와 총알을 먹을수 있는 탄약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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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 야적지 사이에 있는 2층 창고 건물에 0번 모스 전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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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모던 워페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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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1D[편집]
지상전 플레이어라면 익숙할 채석장 맵이다. 역시나 이 맵의 특징인 금속 바닥으로 인한 엄청나게 큰 발자국 소리는 여전한데, 정신없이 폭음이 사방에서 터지는 지상전과 달리 워존에서는 한명 한명의 발자국 소리가 뚜렷하게 들려 위치를 노출시키니 주의가 필요하다.
베르단스크 북쪽 구석에 위치했지만 이상하게 인구수가 높은 곳. 일단 건물이 빽빽하게 많아 생각보다 루팅할 자원이 많다는 장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기존 멀티플레이 플레이어들에겐 아주 익숙한 지역이란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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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감시탑으로 채석장 전경을 내려다보는데다 맵 가장자리를 등지고 있기에 뒷치기 당할 위험도 굉장히 적다. 훌륭한 저격 포인트이지만, 맵 가장자리에 있다는 특성 상 가스지대가 생성되면 높은 확률로 바로 가스에 먹히는 자리라 캠핑용으론 적절하지 않다. 
}}}지상전에서 장갑차들이 주로 노는 그 길. 엄폐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돌아다니면 상당히 위험하다. 
}}}지상전 A 점령지역이 있는 폐건물이다. 
}}}건물 북쪽의 튀어나온 건물 내에 3번 모스 전화가 있다. 
}}}지상전 동맹군 스폰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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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지상전 C 점령지역이다. 루팅할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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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 E 점령지역을 내려다 보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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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1E[편집]
협동전 '작전 하빈저'의 작전구역(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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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벙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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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에서 고스트의 뒤를 쫓는 '분열' 첩보 임무를 하면 이 비행기의 뒷이야기를 알 수 있는데, 베르단스크의 피난민들을 태우고 공항을 떠나는 중 알카탈라의 공격에 2번 엔진이 파괴되었고, 동력을 잃은 이 비행기는 아클로프 봉우리 군사 기지에 비상착륙을 시도했으나 결국 이곳에 추락하고 말았다. 
}}}이미지 정면에 보이는 하얀 총포상 건물에 2번 모스 전화가 있으며, 주유소 옆 건물에 메시지 전화가 있다. 시즌6가 되면서 지하철이 추가되었다. 앞뒤역은 각각 공항과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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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에선 연합군 베이스다. 
}}}기계 정비소 건물 내에 메시지 전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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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P는 World Humanitarian Project로, 작중 등장하는 가상의 구호 단체다. 베르단스크 곳곳에 이들의 구호 천막 캠프가 설치되어 있다. 2.2. 서 베르단스크[편집]
핫스팟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어느 한곳 가리지 않고 물자가 풍족하게 나오는 포인트들이 많다. 특히 슈퍼마켓과 격납고지역, 창고군락과 비행기 무덤은 첫 드랍에 상점이 하나라도 배치되어있다면 불나방 마냥 달려드는 유저들을 볼수 있다. 고철 처리장을 제외 해도 다른 쌍둥이 아파트 구역과 무덤쪽 가건물들과 작은 가정집들과 빨간 아파트 구역은 인게임 맵상에서는 지역명 표기도 안되어 있는 구역임에도 찾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2.2.1. 2A[편집]
얼핏 보면 모던 워페어 2의 터미널 맵 같은 부분도 있지만 잘 살펴보면 다르다. 그리고 협동전 '작전 크로스윈드'의 초중반 구역이기도 하다.
모던 워페어 2019의 멀티플레이 및 워존 1편 시점에서는 완전히 박살이 나있는데, 모던 워페어 III의 캠페인에서 설명된 바에 의하면 다름아닌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스타디움에 대한 무장 테러로 141의 관심을 돌린 사이에 공항에도 몰래 폭탄을 설치한 후 폭파시킨 결과다. 이후 그에 탄력을 받은 알카탈라가 본격적으로 밀고 들어오며 리부트 1편의 협동전 및 워존 스토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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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특성상 캠핑 스팟으로 애용되는 곳이다. 특히 관제탑 최상층 바로 밑층은 캠핑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 진입로가 엘리베이터 하나 밖에 없고 이 진입로 둘 다 한쪽에 모여 있기 때문에 방어에 매우 유리하다. 관제탑 최상층은 시야가 매우 좋지만 역저격 당할 위험이 있고, 특히 북쪽이나 서쪽 산에서는 관제탑을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저격에 완전히 노출된다. 심지어 이곳은 시즌 5중에 공항 옥상에도 추가된 케이블도 없기때문에 저격플레이에 더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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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아무런 대책 없이 그냥 여길 걸어서 지나가다간 저격당하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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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행기의 내부 구조는 
}}}7번 모스 전화가 있다. 전화가 있는 방은 활주로쪽으로 나가 1층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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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 등장하는 격납고는 지붕에서 드러누으면 몸 일부가 바닥을 뚫고 아래로 보이기 때문에 관통샷을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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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시장 내에는 당연하다는 듯 SUV 한 대가 있다. 다른 지역의 자동차 전시장 역시 마찬가지.2.2.2. 2B[편집]
격납고와 주기된 비행기 내부마다 루팅할 상자가 있지만, 탈것이 없다면 돌아다니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격납고가 한쌍식 따닥 따닥 붙어있고 격납고 근처에 다른 루팅 장소도 있기 때문에 초반낙하에 인기가 매우 좋은편이다. 주변 정리가 끝난다면 24번 구역의 격납고 밀집지역 가운데에 상점이 배치되는 경우가 잦은편이라서 살아남는다면 무장 투하를 빠르게 노리기도 좋은편. 탄 파밍이 망했다고 해도 근처에 탄약대가 반드시 비치되어 있는 경찰서까지 있으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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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 2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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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에 컴퓨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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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 2D[편집]
협동전 작전 팔라딘의 시작 부분을 장식하는 곳. 워존 1 시절에는 사방이 뚫려있는 구조와 곳곳에 배치된 창고들 덕에, 상당히 교전이 자주 일어나던 지역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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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 2E[편집]
내부가 멀티플레이맵으로도 존재하고 협동전 '작전 팔라딘'의 문제의 후반부의 배경이기도 하다. 건물 특유의 색감과 창고형 대형마트라는 조합덕분에 이케아라고 부르는 플레이어들이 있고, 코스트코 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건물 내 남서쪽에 컴퓨터가 있다. 
}}} 2.2.6. 2F[편집]
협동전 작전 팔라딘의 2번째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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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 2G[편집]
}}}4개의 공동주택이 나란히 있는데, 한 건물 옥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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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 2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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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워페어2의 폐기장 맵. 아니나 다를까 시즌4 시작과 함께 멀티플레이 맵으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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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ㄱ자 건물의 남쪽에 메시지 전화가 있다. 2.3. 남서 베르단스크[편집]
기차역과 병원을 중심으로 교전이 잦게 벌어지며, 남서쪽으로 멀어질수록 인구가 적어진다.
2.3.1. 3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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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곡의 탑. 현상금이나 왕관이 이곳의 옥상에 있다면 헬기를 타지 않는 이상은 여기를 침범할수 없었다. 갈수 있는 수단이 엘레베이터 밖에 없었는데 그저 엘레베이터 앞만 지키고 있어도 방어가 완벽하게 됐기 때문. 시즌5 업데이트로 건물 외부에 완강기가 추가되면서 돌파구가 하나 더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뚫기 어려운건 매한가지다. 
}}}내부구조가 상당히 크며, 루팅할 게 많다. 병원 본 건물과는 분리되어 있으며, 주로 옥상의 헬기를 타러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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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 3B[편집]
역 건물이 상당히 크고 루팅할 것도 많은지라 교전이 매우 자주 벌어지는 곳으로, 교전을 피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거리를 둬야 한다.
20.8.5. 시즌 5 업데이트로 기차 역 실내구역이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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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지붕이 은/엄폐를 제공해 주긴 하나 기본적으로 개활지인데다 사방으로 저격하기 좋은 높은 건물들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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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5 패치 이후로 개방된 구역. 좁은 구역 안에 많은 물자들과 상자들이 비치되어 있고, 바로 옆 홀과 정면에서 상점이 배치되는 경우가 잦다 보니 인기가 좋은 편이다. 특히 근처에 건샵까지 배치되어 있어서 탄 파망이 망해도 최소한의 전투를 위한 탄은 파밍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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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 3C[편집]
일부 사람들은 웨스트만 따서 웨스트, 혹은 서구 라고 부른다.
지상전의 산책로 맵은 주로 이곳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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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쪽 구석에 메시지 전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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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4. 3D[편집]
서 바라켓 산책로 바로 옆에 있지만, 시골 깡촌 변화가 같은 서 바라켓에 비해 훨씬 발전된 지역이다.
위의 서 산책로와 비슷한 이치로 동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 서 바라켓와 동 바라켓를 나누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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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스크에서는 주택가, 그것도 학교 바로 옆에서 총기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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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 3E[편집]
}}}심심하면 ATV를 끌고와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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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어로 "영원한 추도(Вечная память / Eternal Memory)"이라는 뜻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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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북쪽에 위치한, 두 2층건물 사이에 있는 1층건물 내에 메시지 전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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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중남 베르단스크[편집]
베르단스크에서 가장 인구가 집중되는 구역. 특히 스타디움과 방송국에는 반드시 교전을 각오하고 접근해야 한다.
2.4.1. 4A[편집]
맵 중심에 가장 가까운 큰 건물이기 때문에 초반 착지 지역으로 굉장히 사랑받는 지역으로, 스타디움과 마찬가지로 교전 발생률이 매우 높은 고위험 지역이다. 전투를 원한다면 과감히 노리고, 전투를 피한다면 멀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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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모던 워페어의 Broadcast 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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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 4B[편집]
협동전 작전 헤드헌터의 초반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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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 4C[편집]
협동전 작전 헤드헌터의 중후반 구역이자 도심과 이어져 있다. 현재 지하가 오염되었다는 명목하에, 지하주자창 쪽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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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이곳 근처가 전술핵 탄작지점이다. 
}}}베르단스크 맵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건축물로 어디서든 잘 보이기에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맵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모델은 현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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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에 이 근처에 지하철역이 생겼으며, 시즌 6에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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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 4D[편집]
지상전의 그맵. 많은 고층빌딩들은 고장난 엘레베이터에서 레펠을 이용해 옥상으로 올라가는것이 가능하다. 시즌5 이후로 많은 고층 빌딩들 외부에 완강기가 설치되어서 저격수나 캠퍼들을 상대하기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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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 보이는 주유소 건물에 메시지 전화가 있다. 
}}}원래 축구장이지만 지금은 WHP의 캠프가 설치된 곳이다. 지상전 연합군 베이스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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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 E 점령지역을 둘러싼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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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4E[편집]
건물 수가 극히 적은 지역인 만큼 루팅할 자원도 굉장히 적으며, 따라서 인구 수도 매우 적은 편이었지만 공원 남쪽 끝 10번 벙커가 개방되면서 순간 인구수가 예전보다 많아졌다. 그래도 여기서 생존하는 스쿼드만 이곳에 남기때문에 인구수가 적은건 그대로다.
2.5. 동 베르단스크[편집]
작은 건물이 많이 있고 루팅할 것도 많지만, 고층건물은 거의 없고 개활지가 많기 때문에 루팅을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한참 뛰어다녀야 하는 곳.
2.5.1. 5A[편집]
다리를 사이에 두고 두 촌락이 있는데 벙커와 그 건너편 다리근처 2층건물 앞에 상점이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양쪽을 다 턴다면 어지간히 파밍이 꼬이지 않은 이상 무장을 부를 돈이 충실하게 나오고 경찰서 까지 있는 지라 이곳으로 첫 낙하를 하는 경우가 많은편. 랜드마크들 처럼 사람들이 꼬이지는 않지만 맵에 지명이 표시되지 않는 장소중에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편이다.
2.5.2. 5B[편집]
2.5.3. 5C[편집]
지상전 플레이어에겐 익숙할 그 농장이다. 대부분 건물들의 재질이 나무이다 보니 경기관총으로 관통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2.5.4. 5D[편집]
2.5.5. 5E[편집]
3. 특수 지역[편집]
3.1. 굴라그[편집]
배틀 로얄 모드에서 최초 사망시 끌려오는 곳. 굴라그가 폐쇄될때까지 최초 사망자들끼리 이곳으로 모여 1:1로 전투를 치러 이긴 사람은 살아나가서 게임에 다시 투입된다. 순서가 될 때까지 주변에 있는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같은 대기자들끼리 싸우거나 전투 중인 플레이어에게 돌을 던져 공격할 수 있다.
3.1.1. 굴라그 샤워실[편집]
모던 워페어 시즌 6까지의 굴라그 맵. 모던워페어 2에서도 오마주 되었던 영화 더 록(영화)의 샤워실 총격전 장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총 3가지 배리에이션이 있다.
3.1.2. 뉴크타운[편집]
블랙 옵스 콜드 워가 통합된 시즌 1 이후의 굴라그 맵. 집 뒷마당과 집 안쪽은 잘라내버리고 버스가 있는 중앙에서만 싸울수 있게 해 놓았다.
대칭형 맵이 아니어서 시작 포인트에 따른 지형의 유불리가 많았고,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결국 시즌 2에 들어오면서 어느정도 균등하게 패치한 상태.
3.2. 벙커[편집]
[[기밀사항]]한동안 이 벙커를 열 수 없었지만 2020년 5월 18일 1.21 패치로 벙커 관련 컨텐츠가 드디어 추가되었으며, 당일 첫 문을 연 플레이어가 발생했다.
이 패치 기준으로 0, 4, 5, 6, 9번 벙커가 열릴 수 있게 되었다. 벙커를 열기 위해선 키 카드가 필요한데, 상자를 루팅하다 보면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 희귀도가 높은 상자일 수록 키 카드 드랍 확률은 높지만 일반 상자에서도 나오긴 나온다. 키 카드를 가지고 벙커의 도어락에 상호작용을 하면 문이 열린다. 내부에는 다수의 상자가 모여있다.
벙커 내부에도 격문이 하나 더 있는데, 이 내부 격문을 여는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키 카드를 2개 가지고 있어도 내부 격문은 열리지 않는다. 내부 격문을 열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노력중이지만, 좀처럼 단서가 없기 때문에 단순히 아직 컨텐츠가 추가되지 않았거나 아예 진입 자체를 상정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그 외에 아직 열리지 않는 벙커들에 대한 추측도 다양하다. 어느쪽이든 현재 상호작용은 가능하지만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는 컴퓨터들이 열쇠가 되리라는 추측이 많다.
시즌 4 업데이트 이후 11번 벙커를 제외한 모든 벙커의 번호가 삭제되었고, 키 카드가 드랍되지 않아 입장할 수 없게 되었다. 드론 버그로 들어갈 수 없었던 벙커들 내부에도 시설이 추가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곧 들어갈 방법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5 업데이트로 다시 키 카드가 드랍되게 수정되었으며, 정상적으로 0, 4, 5, 6, 9번 벙커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벙커 내부 격문의 번호패드를 누를 수 있게 되었으나, 비밀번호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번 벙커, 3번 벙커, 10번 벙커는 Pawn Takes Pawn 이스터에그로 입장할 수 있다.
벙커 복도의 폭은 SUV나 전술 로버가 딱 들어맞기 때문에 이런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며, 길막 함정을 만들 수 도 있다.
현재 콜드워 시즌2에 들어오면서 오염으로 인해 폐쇄되었다는 명목하에 레드 키가 드랍되지않는다. 대신 자르브딘스크 스포메니크, 조즈스니 스푸매니크 기념비의 지하가 열렸다.
3.2.1. 11번 벙커[편집]
11번 벙커는 벙커 컨텐츠가 추가되기 전 부터 주시 대상이었는데, 특이하게도 다른 벙커들과 달리 전원 자체가 끊겨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일반적인 키 카드로 열리지 않고, 맵 전체를 아우르는 이스터에그를 통해서만 열린다.
대한민국 시각으로 2020년 5월 20일 아침, 즉 벙커 컨텐츠가 추가된지 약 하루 후 11번 벙커에 한 스트리머 그룹이 처음으로 진입에 성공하였다.#
11번 벙커에 들어가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참고용 지도 모스 코드 전화기 위치
- 맵 곳곳에 배치된 전화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녹음된 음성 또는 다이얼음이 재생되는 전화기와 모스 코드가 재생되는 전화기가 있다. 이 중 전자에 해당되는 전화를 찾아야 한다. 이 전화는 맵상 총 16개가 존재한다.
- 다만 이 전화를 찾아도 음성이 나올지 다이얼음이 나올지는 랜덤이다. 다이얼은 꽝이며, 음성이 나오는 걸 찾아야 한다.[3] 음성이 나오면 중간에 한번 다이얼음이 들린 후 러시아어로 3자리 숫자를 언급한다. 러시아어로 숫자 읽기는 대략 다음과 같다. 실제 러시아어 표기법이 아닌 게임 내 들리는 소리대로 서술하였다.
음성은 몇 번이든 반복해 들어도 상관없다. 세 자리 숫자를 제대로 못 들었다면 다시 틀도록 하자.
- 이 세 숫자는 모스 코드가 재생되는 전화기의 번호로, 해당 번호에 맞는 전화기를 순서대로 작동시켜야 한다.
- 전화기 3개를 순서대로 작동시켰다면[7] 11번 벙커의 잠금이 해제되고, 입구에 녹색 등이 켜진다. 키 카드는 필요없다.
전화기는 팀원 중 누가 작동시키든 상관없지만 반드시 순서대로 작동시켜야 한다. 끝까지 들을 필요는 없으므로 상황이 위급하다면 작동시키자마자 자리를 떠나도 상관없다.
11번 벙커 내부 컨텐츠는 다음과 같다.
- 다른 벙커들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상자가 있으며, 격문이 하나 더 있지만 역시나 이 내부 격문을 열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왼쪽 첫째 방에는 커다란 컴퓨터가 있다. 버튼을 조작해 재부팅 할 수 있으며 화면에 변화가 생기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다.
- 왼쪽 둘째 방은 전쟁상황실이다. 화면을 보면 10부터 카운트다운이 되다가 2에서 멈추는 것을 볼 수 있다.
- 오른쪽 첫째 방은 잠겨있어 들어갈 수 없지만...
- 오른쪽 둘째 방은 무기고로, 여기서 MP7의 설계도인 머드 드라우버를 주울 수 있다.[8] 시즌 4에선 이 무기고 한쪽 구석에 미니건 두 정이 추가되었다. 무기고 한쪽 벽 밑에 있는 구멍으로 기어가면 오른쪽 첫째 방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하지만 오른쪽 첫째 방은 연기가 자욱해 아무것도 안보인다.
이 공간 끝에 빨간 버튼이 있는데, 이걸 꾹 누르고 있으면 환기 장치가 가동하면서 오른쪽 첫째 방 전경을 볼 수 있다. 그곳에는 핵탄두가 있다.
팁을 주자면 다음과 같다.
- 시간과 가스지대 특성상 사실상 배틀 로얄에서는 11번 벙커로 들어가기 어렵고, 약탈 모드를 노리는 것이 좋다.
배틀로얄은 부활이 1번밖에 안되니까 전화기 찾다가 다른유저한테 죽어서 그대로 게임 종료되면 아주 빡칠거다. - 다만 약탈 모드라도 연장전이 될 무렵에는 벙커 진입을 스틸하려는 자들이 주변에 바글바글해 지기 때문에 일찍 해결하지 못했다면 포기하는게 편하다.
- 이스터에그 공략을 아는 멤버들로 팀을 짜면 각자 메시지 전화를 찾고 각자 모스 전화를 찾아 엄청나게 유리해지지만, 멤버들간 커뮤니케이션이 잘 돼야 하므로 보이스 채팅이 가능한 멤버들로 구하는 것이 좋다.
- 공략을 모르는 팀원들은 하등 도움이 안되며 오히려 솔플이 더 나을 수 있는데, 약탈 모드에선 솔플시 사망해도 바로 근처에서 부활하기 때문에 전화를 받으러 가거나 벙커에 진입하려다가 실패해도 바로 재도전이 가능하며, 6번 모스 전화(관제탑 최상층)의 경우 위험한 엘리베이터 대신 근처에서 자살 후 바로 관제탑으로 낙하투입 같은 전략도 가능해 진다.
- 큰 맵을 횡단해야 하는데다 빠르게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탈것, 특히 헬기의 중요도가 매우 높다. 3~4인 팟의 경우 아예 헬기 전담을 한 명 두는 게 좋은데, 맵에 투입되자 마자 헬기를 확보하고, 팀원을 수송하고, 최후반 11번 벙커에 진입할 때에도 나머지 팀원들이 전멸해도 바로 근처에 부활할 수 있게 헬기로 벙커 주변을 돌아다니면 된다.
다만 이 11번 벙커를 여는 것은 이스터에그 확인 및 머드 드라우버 설계도를 얻는 것 외엔 큰 의미가 없다. 리스폰이 제한된 배틀 로얄에서는 일단 전화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 부터가 큰 난관이며, 벙커 위치가 외곽에 있다 보니 가스지대에 삼켜져 버릴 확률이 높다. 정말 운이 좋아 최종 안전지대가 벙커 위치에 당첨되면 내부에서 굉장히 수월하게 농성할 수 있지만 벙커 컨텐츠가 추가된 20.5.18. 업데이트부터 최종 안전지대가 계속 이동하도록 바뀌면서 사실상 농성지역으로 써먹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약탈 모드의 경우 벙커 내부에서 약 30~40만 달러 가량의 돈을 확보할 수 있긴 하지만 문을 열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보면 그냥 돌아다니면서 루팅하고 계약을 수행하는 것이 훨씬 돈 모으기에 효과적이다. 어떻게든 음성이 나오는 전화를 운좋게 일찍 찾았고 팀원들이 기막힌 호흡으로 시작한지 10분 이하에 문을 여는 데 성공하면 상당한 효율을 뽑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평상시대로 하는 게 낫다. 물론 11번이 아닌 일반 벙커의 경우 딱히 노력보다는 운만 좋으면 키 카드를 얻을 수 있으므로 키 카드를 얻었고 마침 근처에 벙커가 있다면 들려주는 게 나쁘지 않다. 시즌 4 업데이트로 무기고 안에 미니건이 추가되면서 루팅 가치가 조금 더 높아졌다.
3.2.1.1. 공개 전 정보[편집]
공식 공략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뜯어보면
[[기밀사항]]많은 유저들이 내부로 들어갈 방법을 찾고 있는데, 맵 곳곳에 배치된 상호작용이 가능한 컴퓨터와 전화기가 힌트일 것으로 추정된다. 도어락 비밀번호 입력은 수동으로 번호를 하나씩 입력하는 게 아니라 그냥 상호작용으로 입력하는 것이므로, 플레이어가 코드를 알고있다고 해서 입력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특정 행동을 통해 플레이어의 오퍼레이터가 코드를 알아내게 해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력한 가설로는 배틀 로얄에서 최초 사망시 끌려가는 굴라그 공간이 바로 이 벙커 내부에 구현되어 있다는 것인데, 이는 굴라그에 있을 때 지도를 확인하면 벙커 위치로 표기되기 때문이다.# 이는 벙커들이 맵 외곽을 빙 둘러 위치한 것도 설명이 되는데, 이렇게 맵을 빙 둘러 배치하여 적어도 한 곳은 가스에서 안전한 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이다.[9] 설정상 굴라그 위치는 베르단스크 동남쪽 구석이긴 하지만 시스템상 부활 후 빠른 맵 진입[10] 및 가스로부터 안전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이렇게 벙커 내부에 굴라그를 구현했다는 것이다.
물론 단순한 굴라그용 공간으로만 보기에는 이상한 점이 아직 많기 때문에[11] 다른 비밀이 여전히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3월 14일 벽뚫기 버그로 벙커 문 내부를 들여다본 유저에 따르면 안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따라서 지금은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고 추후 컨텐츠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3. 스타디움[편집]
20.8.5. 시즌 5 업데이트로 아크로폴리스 국립 경기장, 즉 스타디움의 지붕이 그림자 중대에 의해 폭파되었고, 문도 열리면서 내부로 진입이 가능해 졌다.
스타디움 내부에도 벙커처럼 숨겨진 요소가 있는데, 각 층별로 잠겨진 문이 있다. 이 문들은 스타디움 내부 어딘가에 배치된 키 카드를 찾아야 열 수 있는데, 키 카드의 위치는 매번 랜덤이다.
- 지하 주차장: 스타디움 중심에서 12시 방향, 지하 2층에 있다. 들어가려면 P2-16(Parking Lot, 2nd Floor)카드가 필요하다.
- 콩코드 라운지: 스타디움 중심에서 9시 방향, 1층에 있다. 들어가려면 CL-19(Concord Lounge) 카드가 필요하다.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스타디움 중심에서 6시 방향, 최상층에 있다. 들어가려면 EL-21(Executive Lounge) 카드가 필요하다.
각 문에 들어가면 서버실 같은 방이 나타나며, 상자 몇 개와 컴퓨터가 있는데, 컴퓨터에 8자리수의 숫자와 이상한 기호가 표기된다. 이 이상한 기호는 인피니트 워페어의 좀비 모드 이스터 에그에 등장했던 기호로, 각자 알파벳에 대응되지만 본작에선 딱히 해당 기호를 알아낼 필요는 없다. 각 3개의 컴퓨터는 같은 암호를 보여주는데, 각 컴퓨터별로 하나의 기호는 숫자로 표기해 주기 때문에 이걸 단서로 모든 기호의 의미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스타디움 중심에서 5시 방향, 최상층에 또 다른 잠긴 문이 있는데, 이 문은 카드로 열리지 않고 번호 패드가 있다. 여기에 암호를 입력하면 들어갈 수 있는데, 패치 다음날인 20.8.6.에 한 팀이 입장에 성공했다. 내부에는 임시 작전실이 있다. 여기에 입장시 스타디움 상공에 불꽃놀이가 터지고[12], 책상 위에 '이니그마' 무기 설계도가 있다. 또한 이 방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도 있는데, 다음 목록 중 한 종류만 나온다.
- 일반 방독면보다 지속시간이 긴 방독면(배틀 로얄)
- 궤도 정찰기
- 전문가 특전(다수의 퍽 제공)
- 저거넛
스타디움 공개 초기에는 워낙 인구가 집중되어 어려웠는데, 지금은 그런데로 혼자서도 못할 지경까지는 아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닥에 있는 카드가 사라져 버리는 점이 혼자서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카드 스폰위치는 정해져 있으므로, 위치만 제대로 기억하면 한두번만에 충분히 열 수 있다. 모든 카드 위치
- 달리기가 가장 중요하므로 무난히 방해꾼들 처리하기 쉬운 자동소총이나 기관단총을 주무기로 쓰고, 보조무기는 칼리스틱[13](없으면 나이프), 특전은 강철 심장[14]/재보급[15]/빠른 특수 능력[16], 특수능력은 정적[17], 전술장비로는 자극제[18], 마지막으로 살상장비로는 지뢰류[19]를 쓰는걸 추천한다. 스타디움이 무지 넓은 편이므로 정적과 자극제를 아낌없이 계속 써가며 전력 질주(택티컬 스플린트)를 이어나가는게 중요하다.
- 카드 2개만 찾으면 기호 거의 대부분 기호 1개만 알면 되기에 억지로 0~9까지 숫자를 대입하면 된다.
- 카드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하나만 먹고 바로 문열러가지 말고, 이어서 두번째 카드를 찾는게 좋다. 그리고, 두번째 카드를 찾았으면 일단 주워서 사라지는걸 막고, 가까운 쪽 문부터 열고 다시 버린 카드를 주우면 된다.
- 2층->1층->지하 순으로 도는게 가장 무난한데 시작은 2층의 북서쪽 방을 스타디움 안쪽으로 난 창문을 통해 진입하는게 좋다. 2층 한바퀴 돌고[20], 북서쪽 방으로 돌아와 진입했던 창문으로 다시 나와서 양쪽의 막힌 계단에 카드가 있는지 확인하고 1층으로 내려와 반시계방향으로 남동쪽 1층 출구까지 반바퀴, 거기서 나와 뛰어내려 지하쪽 계단 양쪽을 확인하고 이어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며 카드 위치를 확인해주면 왠만하면 2개는 발견할 수 있다. 물론 꼭 이 루트로 돌 필요는 없다. 이 루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여기에 포함이 안된 카드위치를 하나둘씩 늘려가는 식으로도 성공 확률을 점점 높일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게속 해보자.
- 1~2개 카드를 찾아서 번호를 하나씩 대입할 때, 너무 오랫동안 키패드를 붙잡고 있지는 말자. 키패드를 조작중임에도 게임이 잠수로 간주해서 자동추방 당할 수 있다. 괜히 모은 카드를 잃고 처음부터 다시 하지말고, 4~5번정도 입력한 다음엔 키패드를 끄고 살짝 움직였다 다시 시도하자.
현재 콜드워 시즌2 스타디움의 지하주차장이 오염되었다는 명목하에 이니그마 이스터에그를 도전할수 없게 만들었다. 그 이전부터 이스터에그 도전을 완료해도, 내부에 있는 이니그마를 습득을 해야하는데 무장투하의 바닥부분으로 나오는 버그가 나와서 이스터에그 완료 보상을 못받앗는데, 이를 막아버린것.[21]
대신 기존의 이니그마 이스터에그 완수를 위한 비밀번호방들은 모두 상시개방 상태가 되면서 카드키 없이 진입할수 있으며, 내부에는 주황색 상자가 3개 고정젠 된다.
3.4. 기차[편집]
20.8.5. 시즌 5 업데이트로 추가된 요소. 시즌 4에 베르단스크 외곽을 따라 도는 철로가 추가되었는데, 시즌 5부터 각종 무장을 수송하는 장갑열차가 추가되었다. 기차에는 약간의 상자와 탄 보급대가 있으며, 딱히 메리트는 없다. 무슨 수를 써도 막을 수 없으며 트럭 여러대를 몰고 와 길을 막아도 무심하게 밀어내고 전진한다.
칸과 칸 사이의 빈 공간사이에 끼이면 기절할수도 있으니 주의. 팀원들이 열차에 내려서 살려주면 된다지만 적들이 그걸 본다면 냅두진 않을것이다. 솔로라면 굴라그 직행 티켓이니 더더욱 조심.
기차 위에 무장 투하 표시기를 던지면 기차를 뚫고 떨어져 버리며, 타이밍에 맞춰 미리 던져 기차에 보급 상자를 떨어뜨릴 순 있지만 이 경우 상자가 계속 이동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상호작용을 할 수 없다.
3.5. 지하철[편집]
20.9.29. 시즌 6에 지하철 이동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역은 총 7개로 로조프 도로 > 베르단스크 국제 공항 > 토로스키 단지 > 베르단스크 기차역 > 바라켓 상업지구 > 타보르스크 시내 > 베르단스크 센터다.
지하철 역사 내부는 전부 동일한 구조다. 플랫폼으로 내려가면 직원 휴게실 등의 방이 있는데, 이런 방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지하철 게이트 근처에 있는 출구로 탈출할 수 있다.
지하철은 선로를 따라 계속 이동하며, 플랫폼에서 원하는 이동방향대로 탑승하면 된다. 하지만 기차 내부나 플랫폼에서 교전이 있으면 출발하지 않으며 적을 전부 제거해야 이동한다. 이동 중에는 외부에서 공격할 수 없으며 절대 안전을 보장한다. 선로에는 강력한 전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닿으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으며, 따라서 선로를 따라 걷거나 다른 탑승장비로 이동할 수 없다.
배틀 로얄 모드의 경우, 가스 지대에 삼켜진 역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여기에도 비밀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바로 비밀 지하철역이다. 정부 청사 건물로 가면 중앙 로비 컴퓨터 근처에 키패드가 있는데, 여기 '2179'를 입력하면 경보가 울리고 옆에있는 컴퓨터를 조작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힌트는 그림의 일부와 ±숫자와 X표시가 번갈가며 차례대로 등장하는데, X표시가 암호정답이며 이때 등장하는 그림은 청사 건물 내에 걸려있는 액자들의 그림 중 하나이다.그림 청사 건물 내에 걸려있는 액자들에서 동일한 그림을 찾은 후 그림 밑에 있는 숫자를 확인하고 해당 숫자에 힌트의 ±숫자를 반영해서 계산한 값을 X에 대입하면된다. 예를 들어 훈장 그림 다음에 -1이 나왔다면, 청사 내 훈장 그림을 찾은 후 그 밑에 있는 숫자에서 1을 빼면 된다. 이렇게 암호를 다 모았다면 다시 컴퓨터로 가서 코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숫자를 반으로 잘라 위 입력 아래 입력 따로 해야한다. 청사 건물에서 최초 키패드를 입력하는 순간부터 모든 출입구가 잠기고 가스가 차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에 혼자서 하긴 조금 어렵다. 번호 입력에 성공했다면 문이 열리고 베르단스크 공항 지하철 역으로 가서 관리실에 들어가면 기계를 조작할 수 있다. 이때 건물 밖에서 존버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자. 기계를 조작했다면 승강장에 곧 비밀 역으로 가는 열차가 온다. 이 때, 일반 기차를 타지 않도록 주의하자. 비밀 역으로 가는 열차가 올 땐 플랫폼 위 안내 패널에 노이즈가 잔뜩 껴 알아볼 수 없게 되고 열차의 행선지에 maintenance[22]라고 표시된다. 이 열차를 타면 비밀 역에 도착할 수 있는데, 스타디움 비밀 방과 마찬가지로 각종 희귀 아이템과 브루엔 MK9의 '횃불' 설계도가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 비밀 역의 위치가 고라 댐 상류이다 보니 배틀로얄에서는 빠르게 진행하지 않는다면 여러가지로 에로사항이 필 수도 있다. 비밀역에서 나올 때는 들어올때랑 마찬가지로 관리실로 가서 기계를 조작한 다음 들어온 전원이 열차에 다시 탑승하면 출발했던 역으로 돌아온다.
현재 지하가 오염되었다는 명목하에 지하철역 내부를 들어갈수 없다. 그리고 지하철을 운영하지 않는다. 들어갈수 있는 영역은 매표소까지.
4. 이벤트[편집]
4.1. Pawn Takes Pawn[편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를 홍보하는 의미에서 시즌 5부터 맵 곳곳에 이스터에그성 비밀 방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20.8.14.부터 이 사이트에서 영상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비디오 플레이어에 좌표와 비밀번호가 노출된다. 이 비밀 방에는 아직까진 딱히 의미있는 요소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각 방마다 암호 문서가 하나씩 발견되고 있다.
- 8월 14일: WZ-H6-49285163
H6는 크로브니크 농장의 중앙 창고(지상전 C 건물)다. 이 건물 내 키패드를 찾아 49285163를 입력하면 문이 열린다. 구식 컴퓨터들이 있는 방이 나타난다.
- 8월 15일: WZ-B5-87624851
B5는 3번 벙커의 좌표다. 벙커 입구 키패드에 87624851를 입력하면 문이 열린다. 내부에는 책상, 레닌의 흉상, 비디오 테이프 등이 널부러져 있다.
- 8월 16일: WZ-H8-72948531
H8에 가 보면 조르다야 교도소 서쪽에 홀로 있는 작은 오두막이다. 키패드에 72948531를 입력하면 문이 열리며, 구세대 컴퓨터들과 RC-XD 부품(샤시)이 있다.
- 8월 17일: WZ-B7-97264138
B7은 1번 벙커의 좌표다. 벙커 입구 키패드에 97264138를 입력하면 문이 열리며, 내부에는 구세대 컴퓨터, RC-XD 부품(바퀴, 배터리, 범퍼) 등이 있다.
- 8월 18일: WZ-F4-27495810
F4는 BCH4 TV 방송국 건물의 좌표다. 방송국 건물 동쪽에 홀로 떨어진 작은 건물이 있는데 입구 키패드에 27495810를 입력하면 문이 열리며, 내부에는 역시나 구식 컴퓨터와 퍼즐 4개가 있다.
- 8월 19일: WZ-F8-60274513
F8은 10번 벙커의 좌표다. 벙커 내부에는 로켓 발사 시설이 있다. 책상에는 프라이스 대위의 사진이 있다. 키패드 암호는 60274513.
4.2. 좀비 이벤트[편집]
콜드워 시즌2 부터 생겨난 베르단스크용 맵 이벤트. 기존에 있던 저거넛 에어드랍, 보급헬기, 폭탄세일, 탈옥등 과는 다르게 유저가 이벤트 발동시기를 정할수 있는 기계가 필드에 생겼다. 횟수제한이 없어 하고 싶은대로 할수 있다.
1984년의 리버스 아일랜드 근처를 순항하던 러시아 선박 보디아노이가 운반하던 물질이 선원들에게 이상 변이를 일으켜 좀비 사태가 발발해 2021년 베르단스크에 도착했다는 설정으로, 시즌 1 말기부터 검은 먹구름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남쪽 베르단스크에 접근하더니, 이윽고 선박이 베르단스크 남서부, 항구와 감옥 사이의 71번 슾지대에 불시착하면서 난파선 구역이 생겼고, 그곳에서만 출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난파선 - 감옥 - 병원 - 다운타운의 은행 - TV 스테이션 - 슈퍼스토어 - 댐 순으로 좀비 이벤트가 장소가 변경되었다.
좀비를 40마리 처치할시 이벤트가 종료되고 이벤트 카드가 마지막으로 처치한 좀비에게서 드랍된다. 해당 노란색 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23] 드랍 장소로 이동할시 상자를 열 수 있으며, 해당 박스에서 확률적으로 강화 방독면[24]과 돈다발과 각종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좀비를 처치할시 100원과 확률적으로 처치할때 사용한 탄종 한 다발, 장갑판 하나를 드랍한다.[25] 좀비는 투척 단검 한 번으로는 처치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편이며, 이동을 방해하는 전술 장비로는 이동을 방해할수 없다. 하지만 공격력이 약한편이며 이동속도도 빠른편이 아니다. 게다가 지정된 영역에서만 움직이는걸 이용해서 공격을 전혀[다만] 받지 않고 처치할수 있다. 또한 좀비는 심장박동기에 항상 찍히며, 맵에도 좀비의 위치가 고유의 마크로 항상 표시된다.
한편 시즌 2 리로디드 패치부터 노란색 카드외 프로토콜 엑세스 키라는 보라색 카드도 새로 추가되었는데, 좀비 이벤트 기계가 상점 역할도 도맡아 하며 인근 지역 폭격을 부를 수 있는 권한을 준다. 이 폭격은 배그의 레드존과 동일한 개념으로, 검정 색 원으로 맵에 표시되며 시작되면 지붕이 있는 곳으로 피해야 폭격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이 비밀 상점에서는 선지자($20,000), 궤도 정찰기($12,000)도 판매한다. 때문에 이 비밀 상점이 위치한 미사일 발사대가 옛 벙커처럼 인산인해.
좀비 이벤트의 발동스위치의 장소와 보상 상자의 장소는 1주[26]마다 한번씩 바뀐다.
4.2.1. 공습 이벤트[편집]
좀비 이벤트의 하위 이벤트로, 간혈적으로 플레이어가 접근 불가능한 구역에서 미사일들이 발사되어 하늘을 수 놓을 때가 있다. 또한 폭격을 요청하는 러시아 무전과 공습이 실패함을 알리는 영국 무전이 들릴 때도 있으며, 봉쇄 프로토콜 1-2-3 단계가 발령되었다는 메시지가 가끔씩 출력될때가 있다. 이 미사일 효과음이 너무 커서 옥상에 있는 플레이어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4.2.2. 베르단스크의 붕괴 이벤트[편집]
한국 시간으로 2021년 4월 22일과 23일 새벽 4시에 진행된 이벤트로, 이 이벤트 이후 베르단스크 맵이 플레이 가능 맵 목록에서 사라졌다.
4.2.2.1. 파트 1[편집]
보디아노이호가 난파된 이후 배 안에서만 있었던 좀비가 '베르단스크의 악몽' 이후부터 베르단스크 전역에 좀비가 튀어나오게 된 상황에서 시작한다. 매 플레이마다 나오는 영상에서 시점을 알리는 글자가 찢어발겨지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맵의 주요 지역을 알리는 글자마저 찢어발겨진다. 낙하산으로 투하되는 와중에도 정적만이 가득찬 상황에서 착지하자 1등이 되는게 아닌 10분 동안 살아남는 것이 목표가 된다.
베르단스크의 악몽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 좀비가 되는건 동일하지만 아이템 상자가 전혀 없이 재보급이 전혀 안되어서 무조건 플레이어를 죽여서 탄약을 보급해야 된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하늘에서 헬기가 나타나 지원해주고 저거넛 상자도 몇 개 떨어뜨려주지만 통신에서 들려오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라는 소리가 들려와서 계속해서 밀고 들어오는 좀비들을 역부족인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 장갑열차마저 처량한 기적소리처럼 들려오는 플레이 내내 들려오는 우울한 BGM은 덤으로 7분 남은 상황에선 위험도가 90%까지 치솟게 된다.
3분이 되면 위험도가 95%에 달하면서 탈출지점으로 오라는 통신이 들어왔지만 좀비에게 안 죽고 살아남아 시간 내에 들어와도 유일한 탈출수단인 헬기가 추락해 터져버리면서 모든 희망이 사라진다. 10분의 시간이 끝나면 결국 위험도가 100%까지 올라가면서 러시아군은 베르단스크를 잃었다면서 좀비의 말살을 위해 전술핵을 발사. 베르단스크는 핵의 불길에 휩쓸리게 된다.
그리고 베르단스크가 핵에 의해 파괴되고 15분 후, 밤이 된 리버스 아일랜드에서 저멀리 수평선에 버섯구름이 보이게 된다.
4.2.2.2. 파트 2[편집]
한국시간 기준 2021년 4월 23일 오전4시에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이벤트.
플레이어는 베르단스크 폭파 10분 전 베르단스크 아웃브레이크가 재앙급으로 심각해져 더 늦기 전에 리버스 아일랜드에 스쿼드로 참가하여 핵폭탄 신호기를 탈취하여야 하는 미션이다. 이때 위험도는 80%로 시작하며 게임이 시작되고 일정시간 후 지정 지역에 신호기가 떨어지며 어느 팀이 가지고 있던 100%를 채운 후 핵발사를 하여야 끝이 난다. 이벤트성 플레이리스트이기 때문에 무장을 가지고 시작하며 무한부활이 가능하다.
신호기를 얻으면 곧바로 위험도가 100%가 되며 핵발사를 하고나면 베르단스크에 있던 요원이 "아직 버틸 수 있다! 시간을 좀 더 줘라!"라 외쳐도 합동군 사령부는 "좀비가 베르단스크 바깥으로 나가면 안된다."라 말하면서 "지금까지 잘 싸워줬다. 귀하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란 마지막 수신을 하고 핵발사를 승인,
저 멀리 베르단스크에서 버섯구름이 나오는 컷씬이 나온 후 2021년이었던 연도가 1984년으로 시점이 변하면서[27] 콜드워 시즌3 시네마틱과 함께 베르단스크 84에서 미니로얄을 곧바로 진행하게 된다.
딱 한 시간만 진행되었으며 이 이벤트 이후 베르단스크 84의 배틀로얄과 약탈, 그리고 기간한정 신규모드로 베르단스크 리서전스 트리오가 열렸다. 그리고 베르단스크84맵 데뷔와 함께 애들러 사냥(Hunt For Adler)이라는 추가 이벤트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현재로썬 2021년의 베르단스크 맵을 다시 살릴 계획은 없습니다. 저희는 모던 워페어 스토리를 끝냈고, 핵 장치로 전장을 파괴했고, 그리고 이제 1984년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2021년 베르단스크를 살릴 계획이 없습니다. 절대라는 건 없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습니다.
통합 시즌 3 업데이트와 함께 베르단스크의 붕괴 이벤트 중 베르단스크에 핵이 터졌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현재는 더이상 베르단스크 맵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이 맵의 과거 배경인 베르단스크 84가 이 맵을 대체한다. 상술했듯 개발진 측은 핵 장치로 전장을 파괴해 모던 워페어 스토리를 끝냈고 향후 워존 현대식 베르단스크를 다시 살릴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제작진의 공언대로 워존 1에서의 현대 베르단스크는 그대로 퇴장했고, 워존에서의 퇴장 후 2년만에야 비로소 3편과 모바일에 재등장할 수 있었다.
[1] 다만 도네츠크가 있는 우크라이나는 눈 덮인 산지는 없는 넓은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2] 동방 정교의 추모식에서 끝날때 사용되는 관용어[3] 당첨인 전화기는 울리고 있고, 꽝인 전화기는 울리지 않는다.[4] 뺫쯔에 가깝게 들린다.[5] 마찬가지로 셰슷츠에 가깝게 들린다.[6] 제빗쯔에 가깝게 들린다.[7] 제대로 순서대로 작동시켰다면 세번째 전화에서 모스부호 소리 후 다이얼음이 나고, 실패했다면 세번째 전화에서 버저음이 들린다.[8] 2정만 있는데, 분대원 중 한 명이라도 습득했다면 전 분대에게 해금된다.[9] 물론 가스 안전지대가 몇 번 축소하다 보면 모든 벙커가 가스지대에 삼켜질 수 있지만, 어차피 이 정도 축소하다 보면 굴라그가 폐쇄되니 상관없다.[10] 이런 심리스 오픈월드가 대부분 그렇듯, 실제 플레이어의 위치와 가까운 지역은 고해상도 텍스처를 쓰지만 멀어질수록 단순화된 폴리곤과 저해상도 텍스처를 사용하기 때문에 분명 하나의 맵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으로 실시간 순간 이동은 불가능하다. 워프 기능이 있는 오픈월드 게임에서 워프 사용 시 로딩이 발생하는게 바로 이 까닭이다.[11] 비밀번호 도어락이나, 2개 벙커가 가까이 붙어 있는 등[12] 이 불꽃놀이는 스타디움 내부에 있는 플레이어의 시야에만 보인다.[13] 가장 달리기가 빠르다[14] 전력 질주 시간 2배[15] 자극제 보충[16] 정적 쿨다운 감소[17] 사용시 이동 속도 증가[18] 전력 질주 초기화[19] 암호 입력시 기습하는 적 방지[20] 종종 ATV가 스폰되므로 타면 더 빠르게 한바퀴 돌 수 있다.[21] 바로위의 11번 벙커의 이스터에그인 머드 드라우버 역시 마찬가지다.[22] 유지/보수. 즉, 점검중이라는 의미다.[23] 카드를 습득한 플레이어에게 획득 장소가 보인다.[24] 통상 방독면 보다 지속시간이 더 길다. 1.2배에서 2배 사이로 추정[25] 살상장비는 드랍하지 않는다.[다만] 살덩이 원거리 공격을 가할때도 있기에 조금씩 이동은 필요[26] 매주 금요일 오전 2시[27] 이때 지구 궤도로 시점이 옮겨지면서 베르단스크에 떠 있었던 군사위성이 반대로 돌아가는 동시에 지구의 자전 방향이 반대로 돌아가면서 시간이 과거로 향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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