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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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1. 개요[편집]


1부 32화에 등장한 푸른 늑대.[1] 콧잔등에 흉터가 있으며 늑대들 중에서도 바랑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덩치가 큰 편인데 산군의 크기의 절반을 조금 넘길 정도로 꽤 크기가 된다.[2]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베르텐게 핵간지.jpg

첫 등장에서 랑과 다른 늑대들과 함께 표견들의 냄새를 쫓아 산군이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50화에서 풍에게 잡혀 위기에 빠진 랑을 구하기 위해 달려와 주특기인 분신술을 써가면서 풍을 상대하는데, 초반에는 항마병(降魔兵) 출신인 풍을 압도하는 실력을 보였으나[3] 풍이 혼절해있는 랑을 공격하자 랑의 방패가 되어 대신 공격을 받고 풍과 함께 절벽 밑으로 추락한다. 다행히 숨통이 붙어있었고, 이후 또 다른 동료인 푸른 늑대와 함께 자신을 따라온 산군에게 절벽 밑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53화에서 산군은 절벽 위쪽에서 흰눈썹의 수인 병사들이 다가오는 강한 기(氣)를 느끼고 올라가게 되고 먼저 깨어난 풍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혼절한 상태에서 풍에게 조롱을 당하며 정말로 죽을 뻔 하지만 타이밍 좋게도 홍의부가 다가와서 일단 목숨을 건진다. 아마도 이로 인해 홍의부와 연(緣)을 맺을 가능성이 생길 것 같다.

홍의부가 풍과 싸우던 도중, 정신을 차린 베르텐게가 홍의부를 공격하려던 풍의 오른손을 구속한다. 덕분에 홍의부가 일격(一擊)에 날려보낼 수 있었다. 이후 56화에선 풍의 절단된 팔목을 앞에 두고 쓰러진 채, 홍의부를 노려보며 경계하지만 홍의부가 부목과 천으로 상처에 붕대를 감아주고 떠나자, 멍하니 바라본다. 이후 푸른 늑대들을 수색하던 수인병들에게 발각되어 또 한 번 죽을 위기에 몰리지만, 진짜 타이밍 좋게 갑자기 나타난 왕태와 이후 나타난 산군 덕에 구사일생 한다.

이후 출연이 없다.

3. 전투력[편집]


푸른 늑대들 중에서 기동성 면에서는 원탑인듯 하다. 작중 신체 스펙은 푸른 늑대들 중에서 최강으로 보이는 바랑조차 흰눈썹의 외성[4]은 오를 수 있다 없다 정도로 애매하게 평가받은 반면, 베르텐게는 흰눈썹의 외성을 확실히 넘을 수 있다는 식으로 다른 늑대들이 언급했던 것으로 보아 다른 건 몰라도 기동성 면에서는 확실히 원탑인 듯하다.

분신술을 이용한 교란 & 신속형 실력자이다. 여기서 이 분신술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신술과는 달리 분신과 본체의 위치를 바꿀 수도 있는 사기적인 능력인지라, 일반적인 분신술을 생각하고 상대하던 풍은 속수무책으로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단 분신들은 신기루와 같이 실체가 없기에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 않는다.

초반의 전투 장면은 폭풍간지였으나 이내 부상으로 내내 누워서 리타이어 했던 탓에 물몸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술법 사용 중[5]에 날카로운 골에 찔리면서 깊은 절벽 아래로 추락했으니 베르텐게가 아니라 다른 이였어도 큰 부상을 입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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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르텐게의 이름은 몽골어로 '상처'라는 뜻이다.[2] 1부 56화에서 옆에 표견, 풍의 시체와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보통 크기의 이리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인간 형(形)의 풍은 인간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체격이 큰데, 베르텐케는 꼬리를 제외해도 풍보다 덩치가 더 크다. 당대 사람들의 평균 신장 크기를 고려해면 매우 큰 편인 홍의부가 6척(1.8M) 정도라고 가정해도 풍은 거의 2M를 넘는 거구일 텐데 베르텐케는 꼬리를 제외한 몸길이가 이 사이즈를 훌쩍 넘긴다는 뜻인데, 이 정도면 일반적인 성체 범보다 큰 정도는 된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3] 붉은 산 출신인 것 부터가 빠르와 같이 각 지역에서 왕 노릇을 하는 이름난 짐승들이고, 그 중에서도 영응왕의 정신 제어를 견딜 수 있는 놈들을 선별한 것이 항마병이다. 풍은 그냥 짐승도 아닌 호질에 나오는 범을 잡아먹는 짐승인 표견이다. 베르텐게의 강함을 알 수있는 장면. 2부에 나온 나름 강한 축에 속하는 범 빠르가 수련 후 강해지기 전까지는 전투원이 아닌 일꾼 항마병조차 이기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보자.[4] 그냥 딱봐도 엄청난 높이라 산군도 바랑의 도움으로 오를 정도....지만 사실 산군은 이들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무두리 술법을 사용하면 단숨에 오를 수 있긴 하지만 당시 몸 상태가 심각하게 안 좋아서 마음대로 술법을 남발할 수 없었다.[5] 산군도 무두리 술법을 쓰면 장기가 뒤틀리듯이, 베르텐게도 술법을 쓰는 동안은 몸에 부담에 갔을 확률이 높다. 실제로 2부에서 무케가 빠르가 곰 발 기술을 쓰던 도중 방해하자 격분하면서 기술을 쓰다 잘못되면 죽을 수도 있다며 기술을 쓸 때 다시 방해했다가는 죽여버린다며 일갈했다. 즉, 기술을 쓰는 동안 경추 부근에 큰 부상을 입고도 살아남은 베르텐게가 결코 약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