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카자크

덤프버전 :

관련항목 : 군가/해외, 소련군, 카자크

Казаки в Берлине
Berlin's Cossack
베를린의 카자크

작사: 체자르 솔로다르(Цезар Солодарь)
작곡: 드미트리 포크라스, 다닐 포크라스(Дмитрий Покрасс, Даниил Покрасс)

1. 개요
2. 가사


1. 개요[편집]


마리나 데뱌토나가 부른 버전. 이 가수는 기존 노래들을 경쾌하게 편곡하여 부르는게 특징이다.

쿠반 카자크 합창단이 부른 버전.[1]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가 부른 버전

Территория Культуры Росатома에서 프로젝트로 진행된 편곡버전.[2]

독소전쟁이 끝난 뒤인 1945년에 승전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군가이다. 카자크, 우리 카자크, 카자크의 노래 등과 같이 카자크 기병을 소재로 했다. 승리의 날 열병식에서는 쿠반 카자크들이 예복을 입고 입장할 때 항상 연주된다.


2. 가사[편집]



러시아어
한국어 번역
1
По Берлинской мостовой
Кони шли на водопой.
Шли, потряхивая гривой,
Кони-дончаки.
Распевает верховой -
Эх, ребята, не впервой
Нам поить коней казацких
Из чужой реки.

베를린의 다리를 위를
말들이 물마시러 왔다
채찍을 갈겨 달려라,
돈강의 말들아!
기수가 소리높여 부른다 -
"야, 얘들아, 우리 카자크의 말들에
외국의 강물을 먹인 적 이번이 처음아니다!"

후렴
Казаки, казаки,
Едут, едут по Берлину
Наши казаки.

카자크! 카자크!
베를린 위를 따라 우리
카자크들이 간다!

2
Он коней ведёт шажком,
Видит - девушка с флажком
И с косою под пилоткой
На углу стоит.
С тонким станом, как лоза,
Синевой горят глаза.
Не задерживай движенья -
Казаку кричит.

그는 말을 종종걸음으로 몰다가
머리를 올려 군모를 쓴
깃발든 여자와 눈이 마주친다.
마치 포도덩쿨처럼 가냘프며
파랗게 타는 눈빛을 한.
"걸음을 늦추지 마라!"
카자크들에게 소리친다.

3
Задержаться он бы рад,
Но, поймав сердитый взгляд,
Ну-ка, рысью - с неохотой
Крикнул на скаку.
Лихо конница прошла,
А дивчина расцвела.
Нежный взор не по уставу
Дарит казаку.

기쁨에 휩싸여서,
하지만 부리부리한 눈빛으로,
쉴새없이 달리며
종마 위에 외친다.
"악마의 종말이 다가왔도다!
환희의 순간이 만개하였도다!"
감격의 눈길들을 카자크들은 주고받는다.
4
По берлинской мостовой
Снова едет верховой,
Про свою любовь к дивчине
Распевает так:
"Хоть далеко синий Дон,
Хоть далеко милый дом,
Но землячку и в Берлине
Повстречал казак..."

다시 베를린의 다리위를
말탄 이들이 건너가네
여자들에 관해, 고향에 관해,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 것이며
어떻게 고요한 돈강에 돌아갈 것이며,
그곳에서 파란 눈동자의
카자크여인을 다시 만날 것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1:11:59에 나무위키 베를린의 카자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 비공개 처리되었다.[2] 사담으로 이 채널은 이 채널이랑 같이 여러명의 영상 소스를 제공받아 합창 방식으로 제작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