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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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업데이트 된 미녀 캐릭터. 수많은 비밀을 간직한 아르모니아의 새로운 위협.

아르모니아 지하 깊이 숨겨진 어딘가에서 태동한 아비스의 기운은 3차 대성전 이후 평화에 젖어있던 아르모니아를 혼란에 빠뜨렸다.

난데 없이 나타난 심연의 피조물들, 모습을 드러낸 균열의 마법사, 실종된 여사제…

그 혼란 속에서 나타난 베리르는 수많은 비밀을 품고 있었다.

힐데가르트의 부탁으로 또 다시 심연과의 일전에 나서게 된 개척가문은 혼란을 잠재울 열쇠가 될 그 비밀들을 파헤치려 한다.

하지만 아직 그 비밀은 장막 뒤에 가려져 있다

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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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공격 성능을 강화시키는 스킬이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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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미션용으로 최고의 효율을 가진 캐릭터, 레어스탠스 쿠피티다스는 비행 스탠스라 이속이 빠르기 때문에 일퀘나 숙제를 빨리 끝내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기존의 개인 미션 머신인 현자샤론과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다.

현자 샤론 쪽은 이동속도 셋팅이 어렵고 스태프라는 비주류 무기를 사용해 범용성이 떨어지지만, 캐릭터 카드 가격이 저렴하고 굳이 미션마다 스탠스를 바꿔가며 플레이할 필요가 없어 베리르보다 사용하기에 더 편리하다.

반면에 베리르는 보호의 오라 유무와 잡몹처리, 달리기와 같은 상황에서 유동적으로 스탠스를 변경해가며 플레이해야할 필요성이 있어 손이 다소 귀찮고 너무 비싼 스탠스 가격 때문에[1]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딜포텐셜 자체가 현자샤론보다 높고 팔찌류, 그 중에서도 특수팔찌를 착용하는 마딜 존엄인 길티네와 장비를 완벽하게 공유할 수 있어 장비 호환이나 범용성 측면에서는 훨씬 좋다.

거기다 쿠피디타스의 pvp성능이 매우 절륜하다는것이 밝혀져 가격이 점점 막장화 되어가는 중이다. 미션에서도 드랍하지 않고 오로지 극악의 랜덤박스 최상위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어 더더욱 비싸지는 중.

기본스탠스인 렐리쿠아 말라의 경우 마지막 스킬이 쿠피디타스와는 달리 단일 타격형 마법이라 애초에 쿠피디타스와 용도가 달라 하위호환은 아니다.

다만 비행상태가 아니고 마지막 스킬을 특수목적 용도로 쓰는게 아니라면[2] 전반적인 성능은 쿠피디타스에 비해 아쉬운 편.

정리하자면 개인미션,pvp용도로는 무척이나 강력한 캐릭터지만 주간미션 이상의 고난도 미션에서는 스킬의 특성상[3] 질긴피부를 뚫지 못해 효율이 급락하니 길티네나 루비아나와 같은 스쿼드 미션 딜러와의 무기 호환을 고려한 계획적인 셋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