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슬리 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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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 국적의 왓포드 FC 소속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AZ 알크마르의 유스 출신으로 무려 8년간 유스팀에서 보낸 뒤 2013년 12월 12일,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PAOK를 상대로 1군에 데뷔했다. 2014-15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1군에 승격되어 레귤러 멤버로 활약했다.
2.1. SS 라치오 1기[편집]
2015-16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세리에 A의 SS 라치오에 입단했다. 첫 시즌에 후트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같은 국적 출신인 스테판 더프레이의 공백을 훌륭히 매웠다.
다음 시즌에는 초중반까지는 왈라세, 슈테판 라두에게 주전 경쟁에 밀리는 추세였으나 후반기부터는 입지를 회복하여 더프레이와 함께 주전으로 나섰다.
2.2. 사우스햄튼 FC[편집]
2017년 8월 22일 SS 라치오에서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17-18시즌 도중 버질 판데이크가 리버풀 FC로 이적하면서 팀 내에서 후트의 활약이 더 중요해졌으나, 현재까지는 처음 기대치에 비해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8-19시즌 들어서는 필패카드나 다름없는 수준까지 전락해 많은 비판을 듣고 있고, 그럼에도 후트를 꾸준히 기용하는 마크 휴즈 감독에 대한 비판 역시 강하다. 오죽하면 리그 1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을 앞두고 사우스햄튼 FC 비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누가 첫 골을 기록하게 될까요라고 글을 올렸는데 한 팬이 후트의 자책골(...)을 예상했을 정도였다.[2] 더 소름돋는건 이날 전반 6분만에 나온 맨시티의 선제골이 진짜로 후트의 자책골이었다는거.
결국 마크 휴즈는 경질됐고, 후임인 랄프 하젠휘틀이 쓰리백을 채용하며 주전자리에서 밀렸다. 결국 셀타 비고로 이적하였다. 셀타 비고의 수비진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 폭망급의 폼인 후트조차도 주전으로 기용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2.3. RC 셀타 데 비고[편집]
데뷔전부터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가 퇴장당했다. 시즌 초반 10경기에 출전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환당했다.
2.4. 로열 앤트워프 FC[편집]
2019년 9월 2일 벨기에로의 임대가 결정되었으며 코로나 19로 벨기에 리그가 중단될 때까지 21경기에 출전하여 팀이 4위를 하는 데에 기여했다.
2.5. SS 라치오 2기[편집]
2020년 10월 5일, 여름 이적시장 데드라인 데이에 친정팀 라치오로 임대 오피셜이 떴다.
그 직후 라치오의 쓰리백에서 부활했는지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6. RSC 안데를레흐트[편집]
2021년 6월 17일, RSC 안데를레흐트는 후트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7. 왓포드 FC[편집]
현지 시간 2023년 1월 31일, 왓포드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2023년 8월 9일 열린 EFL컵에서 주장인 다니엘 바흐만을 대신하여 주장완장을 차고 출전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3월 25일, A대표팀에 데뷔하여 2017년에만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을 포함 6경기에 출장했다. 그리고 그 해 팀은 월드컵 본선에...
4. 플레이스타일[편집]
안데를레흐트에서 빌드업 상황에서의 볼 순환을 책임지고 있을 만큼 패싱력에 두각을 드러낸다. 정확한 왼발 장단패스가 무기다. 발도 빠른 편이라 후방을 커버하거나 상대에게 빠르게 다가가 압박하는 능력도 준수하다.
5. 대회 기록[편집]
- SS 라치오 (2015~2017), (2020~2021 / 임대)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7
- 로얄 앤트워프 FC (2019~2020 / 임대)
- 크로키컵: 2020
6. WAGs[편집]
여자친구는 음악 커버 유튜버이자 가수인 엠마 헤이스터르스이다. 1996년생이며 300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7. 여담[편집]
8.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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