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엘제붑(Obe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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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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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𝐎𝐧𝐞 𝐦𝐚𝐬𝐭𝐞𝐫 𝐫𝐮𝐥𝐞 𝐭𝐡𝐞𝐦 𝐚𝐥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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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마몬
레비아탄
사탄
아스모데우스
베엘제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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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페고르
디아볼로
바르바토스
루크
시므온
솔로몬
}}}
𝐎𝐭𝐡𝐞𝐫 𝐂𝐡𝐚𝐫𝐚𝐜𝐭𝐞𝐫𝐬(𝐒𝐩𝐨𝐢𝐥𝐞𝐫)


1. 개요
2. 프로필
3. 작중 행적
3.1. 본편
3.1.1. 1과 ~ 20과
3.1.2. 21과 ~ 40과
3.2. 애니메이션
4. 성격
5. 여담


1. 개요[편집]


Obey Me!의 등장인물.


2. 프로필[편집]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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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베엘제붑 폭식의 화신

성별

남성


악마[1]
생일

3월 11일

신장

193cm(추정)[2]



맛있는 음식


불호

맛없는 음식
성우

야구치 쿄헤이[3]



3. 작중 행적[편집]




형제들 중에서 여섯째. 항상 무언가 먹고 싶어 하며, 음식이 아닌 것도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1]


3.1. 본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1. 1과 ~ 20과[편집]


루시퍼가 처음에 형제들을 소개 시켜준 이후, mc가 밤에 주방에 들릴 때 등장. 음식을 찾는 사람이 또 있으면 곤란하다고 말한다. 본인이 먹을 것도 모자라다고. 이 때 7번째 형제, 즉 막내에 대해서 물어보면 루시퍼의 앞에서는 절대 말하면 안 된다고 얘기 한다. 루시퍼에게 혼나기 싫으니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겠다고. 그리고 다른 형제들에게도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한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고 형제이지만 없는 애 취급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2]

그리고 마몬의 장난 때문에 부엌을 부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 마몬이 냉장고에서 음식을 몰래 훔쳐 먹다가 mc에게 베엘제붑의 푸딩을 먹으라 시킨다. 공범이 있으면 덜 혼날 거라며 mc를 공범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필 베엘제붑이 봐버리는데 바로 옆에 있던 mc의 방도 부수는 바람에 마몬, mc와 함께 루시퍼에게 3시간 동안 설교를 듣고 방을 같이 쓰게 된다.

베엘제붑의 방에는 침대가 두 개 있어서 베엘제붑의 침대 말고 다른 침대를 쓰려 하는 mc에게 자신의 침대에서 자라고 하며 자신은 다른 곳에서 자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mc와 함께 행동하다 숨겨진 방[3]을 발견하고 mc에게 릴리스에 대해 말해준다. 가출한 루크를 숨기고 루크에게 식사를 주기 위해 식사를 남긴다. 베엘제붑이 식사를 남기는 모습을 보고 사탄이 길에서 개[4]라도 주워왔냐고 물어보는 건 덤. 베엘제붑이 식사를 남겨서 루시퍼가 방에 무언가를 숨겼다고 판단, 불시에 방 검사를 한다.

그 소식을 듣고 루시퍼를 막을 수 없으니 루크를 숨겨야 하는데, 문제는 아스모가 예전에 마녀들을 데리고 왔다가 루시퍼가 방 검사를 하면서 거미로 변신해 숨은 마녀들을 모조리 찾아낸 적이 있다고.
루크를 옷장에 집어넣고 옷장을 열지 못하게 하려고 하지만 루시퍼가 옷장을 연다. 하지만 옷장에 있어야 할 루크가 보이지 않고 루시퍼는 개라도 숨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나간다.

형제들에게 루크를 들키기 전에 찾아야 한다며 mc와 함께 탄식의 집을 뒤지지만 루크를 찾지 못하다가 루시퍼가 화났다는 얘기를 듣고 지하 묘지로 함께 간다. 지하 묘지에서 루크를 숨겨준 걸 들키고[5], 그 순간 벨페고르가 등장해서 루시퍼가 자신을 가뒀다고 말하고 베엘제붑은 루시퍼가 벨페고르는 인간계로 유학 갔다고 했으면서 사실 벨페고르를 가둔 거냐며 형제들을 속였다고 말한다. 형제들을 속인 루시퍼를 따르지 않겠다며 반항하다 제압 당하고 연옥 홀로 mc와 벨페고르 셋이서 함께 가출한다.

그리고 연옥 홀에서 벨페고르가 디아볼로에게 연행(...) 당하는 모습을 본다.[6] 벨페고르에게 자비를 내려 달라고 하지만 디아볼로는 반역죄인인 벨페고르에게 자비를 내려주면 자신의 권위가 손상 된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이에 mc가 벨페고르는 인간계를 멸망 시키려 한 건 맞지만 아직 인간계를 멸망 시키지 않았으므로 미수에 그친 것이라고 말하며 정상 참작을 호소한다. 그 말을 듣고 디아볼로가 mc에게 조건을 거는데, 벨페고르는 형제들 일곱 명의 동의가 있어야 풀려날 수 있는데 벨페고르 본인을 포함한 형제가 모두 동의해도 루시퍼가 동의할 리가 없으므로 벨페고르는 다락방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그렇다면 벨페고르가 어떻게 다락방에서 나올 수 있는 지에 대해 mc가 바르바토스의 능력으로 과거로 가서 그 이유를 알아낸다면 벨페고르를 정상참작 해주겠다고 말한다. 단, mc 혼자서 가야한다는 조건으로.[7] 과거로 가는 mc를 걱정하며 배웅해주고 mc가 과거로 간 사이 벨페고르를 보기 위해 지하 감옥으로 몰래 내려왔다가 루시퍼와 오해를 푼다.[8]

mc가 인간으로 환생한 릴리스의 후손임이 밝혀지자, 음식을 나눠주며 먹이려고 한다. 아마도 천계 대전 때 릴리스 대신 벨페고르를 구했다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죄책감을 가졌던 듯. 그에 대한 보상 심리인 지 맛있는 것을 계속 먹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1.2. 21과 ~ 40과[편집]


mc가 마몬과 함께 디아볼로와 루시퍼를 찾으러 갈 때 제한 시간 이내로 다 먹으면 공짜인 파르페를 순식간에 삭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9] 이러다 가게가 망할 지도 모르겠다.는 애원에도 무시하고 파르페를 주지 않는다며 난동을 부리는 데 mc가 멈추라며 소리를 지르자 다른 형제들과 함께 mc의 명령에 강제로 제압 당한다.[10] 당연하겠지만 루시퍼가 가게에 변상해야 하므로 가게를 부순 만큼 아르바이트를 시킨다. 그래도 형제들 중에서는 고분고분한 편이므로 얌전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갚아 나간다.

이후 디아볼로가 mc의 시험 점수 제한을 높여서 mc가 시험 공부를 할 때, 약품 과목을 함께 실습 한다.[11] 베엘제붑의 약품 과목 성적이 낮은 이유는 약품을 제조하다가 배고픔을 못 참고 그냥 재료들을 먹어 버려서.[12] mc가 제조하는 약품을 보며 군침을 흘린다.[13] 그리고 배고픔을 못 참고 mc의 약품을 먹어 버리는데 하지만 뭐가 잘 못 됐는 지 베엘제붑이 고양이처럼 야옹거리며 뒹굴 거린다.[14][15] 다행히 약품의 부작용을 해결한다.

레비아탄이 출시가 아직 되지 않은 게임을 플레이 하려다가 저주에 걸리고, 그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그 당시 같이 있던 인물들 중 한 명이 바라고 있던 것이 이뤄져야 한다고.[16][17] 이 때 베엘제붑은 특수한 칵테일이 마시고 싶었다고 말한다. 레비아탄이 세이렌의 노래를 들으면서 칵테일을 제작해주고 마신다.[18] 하지만 저주가 풀리지 않아서 레비아탄은 허탕을 쳤다며 허탈해 하고, 베엘제붑은 그저 원하던 칵테일을 마셔서 싱글벙글. 그리고 옛날에 릴리스와 칵테일을 제조하다 귀를 제대로 막지 않는 바람에 물 속으로 뛰어 들려고 했다고 벨페고르가 언급한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레비아탄이 마지막에 간신히 저주를 풀어 자축하는 사이, 심각한 얼굴로 다가와 큰일 났다고 얘기한다. 칵테일을 또 마시고 싶어서 혼자 제조했다가 귀를 제대로 막지 않는 바람에 난동을 부리다 레코드를 몇 개 부쉈다고. 문제는 그 레코드 컬렉션 중에서 저주가 걸린 레코드도 있는 등 다양한 레코드가 많은데 하필 베엘제붑이 부순 레코드가 사신의 레코드 였던 것. 사신의 레코드를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 거냐고 하자, 사신의 레코드를 부수면 다시 구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사신의 분노를 사서 수명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19] 이로써 베엘제붑의 수명을 확인하기 위해 사신의 동굴로 간다. 사신의 시련을 겪으면서 온갖 인내심 테스트를 다른 형제보다 더 심하게 당하는 데, 베엘제붑이 계속 버티자 베엘제붑만 노려서 인내심 테스트를 한다. 아마 사신의 레코드를 부순 장본인이기 때문인 듯.[20] 진수성찬이 계속 나왔는데, 베엘제붑이 그 진수성찬을 몇 번이고 계속해서 무시하며 버틴다. 결국 마지막에 넘어갈 뻔 했는데 마지막에는 진수성찬이 아닌 음식이 나왔지만 하필 솔로몬mc가 디아볼로의 성에서 수학 여행 갔을 때 만든 인간계의 요리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바람에 베엘제붑의 인내심이 바닥나 버린다. 하지만 베엘제붑이 먹기 전에 벨페고르가 먹어버려 베엘제붑은 벨페고르가 자기를 위해 희생한 줄 알고 감동한다.[21]

이윽고 베엘제붑의 양초가 있는 곳에 도착 하는데 사고를 친 당사자라 그런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었다. 솔로몬이 말하길, 이대로라면 금방 녹아버린다고. 루시퍼와 다른 형제들이 베엘제붑의 양초에 자신들의 수명을 나눠주자 원래 길이로 돌아 왔지만 여전히 빠르게 녹아내렸고 mc가 자신의 수명까지 나눠주자 비로소 정상적인 속도로 돌아왔다. 베엘제붑은 수명을 나눠준 형제들에게 감동했지만 mc의 행동이 더 의외였고 훨씬 감동한다.[22] 그리고 다시 탄식의 집으로 돌아 온다.

mc가 인간계로 다시 돌아가게 되자, 형제들을 마계에서 소환할 수 있도록[23] 형제들에게서 현재 가장 소중한 것[24]을 받으러 다닌다. 이 때 베엘제붑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음식인데 mc가 배고프면 자신처럼 실수로 먹어버릴 수 있으니 그건 안 되고, 대신 자신의 쌍둥이 별[25]을 준다. 이로써 벨페와 자신의 쌍둥이 별은 mc의 것이라고. 이 때 혹시라도 보호가 필요하면 자신을 부르라고 한다. 아직 천사였던 시절, 루시퍼의 호위를 맡는 근위대의 대장이었다고 말하며 언제든 mc의 방패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라타투유, 램찹, 카오만까이, 케사디야, 몬테크리스토, 구운 가다랑어가 먹고 싶으니 꼭 같이 먹자 말한다. 분위기 깬다.


3.2. 애니메이션[편집]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인 애니메이션에서도 본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온천 여행편에서는 쌍둥이 동생이자 막내인 벨페고르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벨페고르에게 막대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데 벨페고르가 앨범을 보면서 자신도 형제들과 온천 여행을 가고 싶다는 투로 말하며 아이스크림 막대에 '당첨'이 적혀 있자 베엘제붑에게 넘겨준다. 베엘제붑은 그 막대를 받아 아이스크림을 받으러 가는데,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눈깔 사탕을 준다. 상인을 보니 그 상인이 마몬(...). 아르바이트 중이랜다.

아이스크림 대신 눈깔 사탕을 주는데, 아이스크림 중에 '초 당첨' 이 있다고 말한다. 참고로 '초 당첨'은 온천 여행권. 이 말을 듣고 베엘제붑은 미친 듯이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그 아이스크림들 중에서는 엄청나게 매운 맛, 엄청나게 신 맛, 엄청나게 아무 맛도 없는 맛[26] 등 두통과 복통에 시달리며 아이스크림을 마구 먹으나 결국 '초 당첨'은 뽑지 못한다.

루시퍼가 그런 베엘제붑을 몰래 보고선 탄식의 집에 모두가 모이자 '초 당첨'을 뽑았다며 온천 여행권을 구해와서 온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고 베엘제붑은 일정을 오직 벨페고르만을 위한 일정으로 짠다. 식사에는 항상 초밥이 들어가 있었는데 이는 벨페고르가 초밥을 좋아하기 때문. 형제들과 잠을 잘 때 레비아탄이 게임기로 시끄럽게 굴자 베개를 던진다. 벨페고르를 위한 일정이니 꼬이면 안 되기 때문.

루시퍼의 임파서블 보틀 편에서는 형제들이 루시퍼를 얼마나 무서워 하는 지 보여준다. 벨페고르, 아스모데우스와 함께 셋이서 루시퍼의 서재(...)에서 운동을 하는데 서재에 있는 테이블이 운동하기 딱 좋은 테이블이라며 셋이서 운동을 하다가 그만 루시퍼의 임파서블 보틀을 부숴버린다. 누구의 탓이라고 말할 수 없이 셋의 과실이 명백하기 때문에 누가 루시퍼에게 사실대로 서재에서 운동을 하다가 그만 임파서블 보틀을 부숴 버렸어, 미안!☆이라고 말할 지 서로 눈치를 보다가... 서로 온갖 핑계를 대며 미루다가 서재에 불까지 낸다. 불까지 났는데 어떡하냐는 말에, 이미 루시퍼가 화낼 게 뻔한 마당에 불까지 난 건 별로 큰 일이 아니라며 말하자 납득하며 아스모데우스는 그 와중에 불과 친구를 먹었다.

셋이서 서로 루시퍼에게 말하러 가라며 미루다가 누군가가 서재 쪽으로 오는 발소리를 듣고 루시퍼의 임파서블 보틀이 부숴졌으니 루시퍼에게 대신 말하러 가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서재에 들어 온 인물이 루시퍼의 임파서블 보틀을 너희들이 부쉈다고 루시퍼에게 말하러 가면 되냐고 대답하는데, 하필 그 인물이 루시퍼. 루시퍼는 임파서블 보틀이 부숴진 건 그렇다 치고 왜 집에 불까지 내냐며 극대노 한다. 셋이서 사이좋게 혼나며 끝.

베엘제붑의 무인도 탈출 편에서는 뗏목을 만들어 탈출하는데, 치즈버거 처럼 생긴 악마를 배고픈 와중에 꾹 참으며 먹지 않는다. 참고로 치즈버거는 베엘제붑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야구 편에서는 잡으라는 공은 안잡고 날아오는 야구공에 성냥을 살짝 갖다 대어 불을 붙인 뒤 나베를 해먹는다.(...)

형제들의 성격이 반전된 벨페고르의 꿈 편에서는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벨페고르가 입을 청소기 처럼 바꿔주자 음식을 흡입하고 만족한 얼굴로 누워있는다.(...)

아스모 공주 편에서는 마왕 역을 하는데 사탄, 레비아탄, 벨페고르 용사 파티에게 한 방에 쓰러지자 아스모가 잔소리를 한다. 그리고 다시 부활(...) 하고 아스모의 요구대로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준다. 아스모의 미사여구가 가득한 자화자찬에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


4. 성격[편집]


형제들 중에서 가장 온순한 편. 고분고분 잘 듣는 편이다. 배고프지 않을 때만. 배고픈 베엘제붑의 민폐력은 장난 아니다. 둘째랑 셋째보단 덜 친...다? 배고프면 난동을 부리는데 기물 파손은 기본이다. 본편은 물론 애니메이션, 데빌그램,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항상 배고픈 베엘제붑은 요주의. 본인도 자제하고 싶어하는데, 정말 배고프면 벨페고르도 제어하기 힘들다. 다만 중요할 때는 보통 자기가 사고를 쳤을 땐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해 참는 모습을 보이기도. 난동을 부리면 기물 파손은 기본이고 아예 방을 무너뜨리기도 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레비아탄과 MC가 초콜렛이 취하다시피해서 난동부리는 베엘제붑을 말릴 수가 없어서 학교 식당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먹이고 재웠다.(...)

대식가답게 형제들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다. 그리고 그 칼로리들이 죄다 근육으로 가는 듯. 은근히 부러워하는 형제가 있다 또한 근력도 형제들 중에서 가장 센 편. 천사였던 시절에 스스로도 힘은 세다고 인지하고 있었으며 지금도 힘쓰는 일에 항상 필수 수준이다. 예를 들어 마몬을 거꾸로 묶는다거나, 잠든 벨페고르를 업고 돌아다닌다거나.

형제애는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잘 나타나는 편. 루시퍼는 보이지 않게, 조용히 챙겨준다면 베엘제붑은 거의 끼고 살려고 한다. 특히 쌍둥이 동생인 벨페고르를 제일 아끼는데, 벨페고르가 조금이라도 위험해지려고 하면 꽤나 난폭해진다. 가장 잘 드러나는 게 본편에서 벨페고르가 루시퍼에 의해 연금 됐었을 때. 그 사실을 알자 "형제를 배신한 너를 따를 이유는 없어!"라고 일갈하며 형들도 감히 맞서지 못했던 루시퍼에게 대놓고 맞선 뒤 아예 벨페고르와 MC를 들고(...) 가출을 시도하기도 하고 부기맨 에피소드에서는 부기맨이 벨페고르로 둔갑한 걸 알면서도 자신의 공격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자 정신적으로 굉장히 괴로워했다.

벨페고르와 쌍둥이인 만큼 서로의 유대감은 다른 형제들보다 더 깊은 편.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묘사가 있다. 물론 다른 형제들도 그렇지만 쌍둥이의 연결은 특히 더 강한 듯. 예를 들어 벨페고르가 졸려하면 베엘제붑도 나른함을 느낀다거나, 베엘제붑이 과식을 하면 벨페고르가 더부룩해한다거나.


5. 여담[편집]



상징 동물은 파리다.

평소 식사량은 수프 60그릇 정도다.

벨페고르와 쌍둥이여서 그런지 사이가 무척 좋다. 쌍둥이라서 다른 형제들에 비해 더 유대감이 깊은 듯. 서로 연결되어 있는 듯 하다.[27]

싸워도 금방 화해한다.

전쟁 때 릴리스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다.

배가 너무 고프면 이성을 잃는다. 하지만 솔로몬의 요리는 참았다. 아니, 참았다기 보다는 기피했다.

헨리 1.0과 만났을 때 구워 먹을.. 생각을 했다.

배가 고프면 상대방의 옷을 물어뜯거나 아무거나 입에 넣는다. 침도 엄청나게 흘리는 듯.

아스모가 매니큐어를 발라줬을때 본인 손가락이 사탕처럼 보여서 먹을 뻔했다.

의외로 먹는것(40%) 보다 가족(50%)을 더 신경쓴다.

2차 창작에서는 고어 쪽으로 가면 인간을 요리해서 먹는... 게 나오기도 하며 벨페고르와 자주 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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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엔 천사였다.[2] 6' 4", 기재는 되어있으나, 스탠딩 비율이 제각각이다.[3] 矢口恭平[1] 솔로몬의 음식은 기피한다.[2] mc는 형제는 총 일곱 명이라고 들었는데 막내는 본 적이 없으며 막내는 왜 보이지 않는 지 의문을 가진 상태.[3] 릴리스가 천상계에서 쓰던 방이 재현되어있다고 한다.[4] 하필 루크의 별명이 치와와다.[5] 하필 루크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 악마들을 조종할 수 있는 책이었다. 루크는 이 책이 뭔 지 몰랐다며 항변했지만, 루시퍼에게는 천사의 손에 악마를 조종할 수 있는 책이 들어갔다는 점이 큰 문제였다.[6] 벨페고르가 디아볼로의 유학 제도에 반대하며 인간계를 멸망시키려고 했기 때문. 이로 인해 반역죄인이 된다. 루시퍼는 디아볼로를 거스를 수 없는데 벨페고르가 반역죄로 잡히는 것 역시 두고 볼 수 만은 없어서 벨페고르를 다락방에 가두고 숨겼다.[7] 거기에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키면 안 된다고 바르바토스가 경고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벨페고르가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 지에 대해서만 확인하고 조용히 돌아오는 것.[8] 루시퍼 입장에서 디아볼로를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벨페고르가 저지른 중죄를 해결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알게 된다.[9] 이 파르페는 디아볼로, 루시퍼, mc, 마몬 넷이서 실패한 파르페다. 양이 줄지를 않는다고.[10] mc가 형제들에게 이 때까지 강제로 무언가를 시키려고 명령을 내리지 않았을 뿐이지, 엄연히 계약 관계이다. 다만 형제들이 멈추라는 명령에 꼼짝도 못하는 모습을 보자 당황한다.[11] 유학생은 기준 점수가 굉장히 낮은데, 다른 악마들과 동일한 수준을 요구했다.[12] 사탄이 약품 과목을 공부할 때 베엘제붑은 벨페고르가 항상 필요하다고 한다. 벨페고르가 말릴 수 있기 때문.[13] 불쌍한 강아지처럼 쳐다본다고 한다(...).[14] 이 때 선택지로 베엘제붑이 먹을 수 있도록 허락 하거나, 안 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선택지로 뭘 골라도 베엘제붑이 벨페고르가 말리기도 전에 먹어버린다.(...)[15] 보이스도 냐옹~ 거린다. 귀엽다! 사탄도 사실 이대로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16] 정식으로 출시 되기 전에 게임을 구해서 플레이를 하면 걸리는 저주. 그 날 하루가 무한 반복 된다. 심지어 그 날이 지나면 기억도 지워져서 사실 몇 백 번째 이러고 있는 거 일지도 모른다고 한다.[17] 문제는 누가 원하는 것인 지는 랜덤이라 형제들 모두 이뤄줘야 했다.[18] 이 때 mc가 귀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 물 속에 뛰어 들려고 하는데, 베엘제붑이 mc를 안아서 막는다. 아주 좋다![19] 레비아탄과 계약 전, 그 고생을 하면서 레비아탄에게 빌린 레코드가 정말 입수하기 힘든 레코드 였다. 전 세계에 몇 개 없는 거여서 어쩔 수 없이 레비아탄에게 매달린 거 였다.[20] 엄청난 인내심 테스트다. 마지막 층까지 가면서 그걸 버텨낸 형제는 루시퍼와 베엘제붑 뿐. 이마저 베엘제붑도 넘어갈 뻔 했다.[21] 사실 벨페고르가 넘어간 이유는 수학 여행 당시 다락방에 갇혀 있던 상태라 mc의 요리를 먹어보지 못 했다. mc의 요리가 궁금 했다고.[22] 그도 그럴 게, 자신과 형제들은 악마이므로 수명이 엄청나게 길지만 mc는 인간이라 자신들에 비해 수명도 훨씬 짧다. 그 짧은 수명마저 자신에게 나눠줬다는 점에 감동한다. 거기다 형제들의 양초가 있던 곳에 mc의 양초도 함께 있었는데 그만큼 형제들과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어서 인 듯.[23] 더 머물게 해달라고 했으나 불발 되었다. 솔로몬이 이 얘기를 듣고 그렇다면 형제들을 인간계로 소환하면 된다고 조언한다.[24] 솔로몬 왈, 그걸 매개체로 일종의 통행증 역할을 해서 형제들이 쉽게 올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사탄과 루시퍼가 서로 몸이 바뀔 때 저주를 풀 수 있는 마녀를 찾으러 인간계에 갈 때 특정 인물들 외에는 자유롭게 인간계로 가기 힘들다는 묘사가 있었다. 루시퍼는 그게 가능했지만 당시 몸이 바뀐 상태라 사탄의 몸으로는 불가능 했던 듯. 참고로 솔로몬은 아스모에게서 당시 초상화를 받았는데, 너무 커서 어딘가 두기가 힘들었다고.[25] 벨페고르와 베엘제붑의 쌍둥이 별. 자신의 형제들 별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벨페고르도 자신의 쌍둥이 별을 줬다.[26] 아무 맛도 없길래 의아해 했는데, 개그지만 잠시 영혼이 빠져 나가는 묘사가 있었다.[27] 베엘제붑이 과식하면 벨페고르가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벨페고르가 자면 베엘제붑이 졸음을 느끼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