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요네타(베요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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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
Bayonetta

출생
1411년 12월 19일

11.948uwh
체중
4.56uww
종족
인간
직업
수녀
소속
엄브라의 마녀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헬레나 테일러 (1, 2편) / 제니퍼 헤일 (3편)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아츠코[1]




1. 개요[편집]


"You want to touch me? Come on."

"날 만지고 싶어? 이리와."

― 1편 트레일러의 캐치프레이즈


"No one said you could touch."

"누가 만지게 해 준댔어?"

― 2편 트레일러의 캐치프레이즈


베요네타 시리즈의 주인공. 수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에 되살아난 수수께끼의 마녀. 강대한 마력을 사용하여 천사들을 때려눕히고 있지만, 그 이유를 포함해 모든 것이 비밀에 싸여 있다.

이름의 유래는 총검의 여성형 이탈리아어.


2. 특징[편집]


  • 양 팔과 다리에 4정의 애총[2]을 장비하고 있으며, 타격과 동시에 사격하는 무술 불릿 아츠가 주 특기이다. 또한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마계의 주민들을 불러들이는 마술 위키드 위브는 강대한 마도술로 현대에 나타나는 천사들을 조각 하나 남기지 않고 식량으로 먹어치운다고 한다.

  • 대놓고 안경 속성[3]누님 속성을 노리고 만든 외모. 여기에 쌍권총에다가 하이힐의 힐에도 권총을 달고 총알을 뿌려대는 본디지 스타일의 여왕누님 캐릭터이다. 즉 미녀의 조건(최장신, 하이힐, 안경, 개미 허리, 롱다리, 건강미 넘치는 나이스 바디 등)을 갖춘 히로인. 하지만 화려하디 화려한 만큼 그 반대급부로 인간이 아닌 괴물들에게는 잔혹해서[4] 위선의 가죽이 벗겨진 천사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 그녀가 입고 있는 검은 바디 슈트는 사실 가죽제가 아닌 마법의 머리카락이다. 즉 알몸에 하이힐 신고 안경 하나 걸치고 있는 상태.[5] 이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토쳐 어택에 필요한 고문 및 처형 도구를 소환하거나, 마인이나 마수 같은 악마들을 이용한 공격도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머리카락을 쓸 때마다 맨살이 드러나는데, 큰 기술을 쓸수록 노출도도 비례해서 올라가는지라, 여러 가지 짤방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6] 머리카락으로 부리는 소환수들은 마계의 주민들로, 까딱 잘못하면 소환자 본인이 위험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이후 이 설정은 베요네타 2의 주요 서사로 작용하게 된다.

  • 필드에서 이동, 점프 등의 동작을 취하면 나비 날개가 생기는데, 그녀와 계약한 악마인 '마담 버터플라이'의 날개로 보인다.[7] 2편에서는 점프 후 착지 전까지 날개로 어느 정도 날거나 낙하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적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으면 장미 꽃잎이 흩날리는 연출이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흑표범이나 까마귀, 박쥐 등으로 변신할 수 있는 "비스트 위딘" 이라는 능력이 있다.[8]

  • 인간계에서의 직업은 수녀로, 천사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눈속임 직업 정도로 짐작되었으나 베요네타의 설정집인 THE EYES OF BAYONETTA의 설정화를 보면 고등학교에서 진짜로 성경 수업을 하고 있다.

  • 디자이너는 시마자키 마리가 담당했다. 카미야 히데키는 마리에게 "마녀", "긴 머리", "검은 색", "안경" 이라는 요소만 얘기해주었고, 그렇게 해서 나온 디자인이 베요네타라고 한다.


  •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는 롤리팝인 듯하다. 시리즈마다 사탕 먹는 장면이 꼭 나온다.

  • 고양이를 좋아한다. 극장판에서도 길고양이를 귀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외에도 떨어지는 장면에서 밑에 날다람쥐가 있었는데 다치지 않게 착지해 빤히 보는 걸 보면 작은 동물들을 좋아하는 듯.

  • 가장 아끼는 옷과 두 번째로 아끼는 옷을 볼 때, 오드리 헵번 같은 지방시 스타일의 우아한 드레스가 취향인 것으로 보인다. 2편에서는 모자에 숄까지 두르고 다닌다.

  • 키는 180 초반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다리가 매우 길고 머리가 굉장히 작고 10등신에 비율이 매우 좋기에 팬들은 250cm 정도로 믿고 있다(...) 힐까지 신었기에 더더욱 커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요네타(베요네타)/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능력[편집]



4.1. 사용 무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요네타/무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사용 액세서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요네타/액세서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사용 기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불릿 아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시스템[편집]


  • 위치 타임(Witch Time)
베요네타 액션의 아이덴티티. 베요네타의 회피는 게임의 모든 테크닉으로 이어지는 핵심 그 자체이다.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회피 혹은 액세서리를 사용해 반격하면 자동으로 더 월드 시간이 느려진다. 이 때는 대부분의 적이 공격을 막지 못하고 클린 히트하며, 콤보 자체에 위치 타임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퓨어 플래티넘 메달을 노린다면 적을 빨리 죽이지 않고 공격을 기다리다 위치 타임을 발동시키는 센스도 필요해진다. 단 난이도 상승이나 적의 종류에 따라 위치 타임이 발동되지 않거나 조건이 까다로워지는 경우도 있고, 이벤트로 인해 위치 타임이 항시 발동되어 실질적으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위치 워크(Witch Walk)
달이 뜨는 이벤트가 발동하면 자동으로 벽을 걸어다니는 편리한 능력. 플레이어가 의식하고 써야하는 구간은 잔느 배틀 정도로, 콤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은 아니다.

  • 위치 키스 마크(Witch Kiss Mark) / 인퍼널 키스(Infernal Kiss)
현재 공격하고 있는 대상과 주변의 적에게 반자동으로 키스 마크 모양의 록 온을 건다. 스틱을 중립 상태에 놓고 락온을 걸면 손키스를 날리는 모션을 취하며 타겟에게 경직을 준다.

  • 위키드 위브(Wicked Weaves)
적을 상대할 때 콤보의 마지막 동작시 옷이 벗겨지며(!) 머리카락으로 마담 버터플라이의 주먹과 하이힐을 엮어서 적을 뻥뻥 날려버리거나 찍어 누른다. '회피를 통한 캔슬로 사용하는 법(닷지 오프셋)'을 보스와 상대할때 가장 먼저 익혀야할 테크닉 중의 하나로 꼽힌다. 메인 무장인 스카보로 페어나 러브 이즈 블루로 시전 시 마담 버터플라이의 팔다리를 소환하지만, 엄브란 클라이맥스 중이나 아예 다른 무장으로 발동 시킬 때에는 다른 마인, 마수, 혹은 사용 중인 무기의 거대한 형상이 나타난다.

  • 닷지 오프셋(Dodge Offset)
베요네타 콤보의 핵심 시스템. 공격 버튼을 홀드하면서 콤보를 이어가면 끊기지 않고 유지되는데, 이때 회피하거나 변신해도 하던 공격을 이어서 콤보를 유지할 수 있다. 베요네타의 액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공격 모션을 캔슬해서 위키드 위브만 발동할 수도 있다. 베요네타 시리즈가 어렵다고 느끼는 플레이어는 대부분 회피를 급급히 하여, 닷지 오프셋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비스트 위딘(Beast Within) - 팬서 / 크로우 / 배트 / 스네이크(Panther / Crow / Bat / Snake)
익스트림 컴뱃 장르 게임은 전투와 전투 간의 간격이 길 경우 템포가 늘어져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것을 해결해주는 좋은 기술로, 적극 활용하면 퍼즐이나 수집 컨텐츠에 도전할 때 스트레스 없는 조작감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지상과 물에선 각각 표범과 뱀으로 변신해 빠른 이동과 공격에 추가타를 넣어주고, 공중에서 까마귀로 변신할 경우 마력 게이지를 소비해 깃털을 원형으로 배치하거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락온을 두 번 연속 입력하여 발동시키는 '엄브란 스피어'로 순간적으로 날아가 적의 뒤를 잡을 수 있다. 또한 피격 순간 회피(베요네타의 몸에 붉은 장미가 표시되는 아주 짧은 순간)하면 타 액션 게임의 저스트 회피 테크닉에 해당하는 '배트 위딘'이 발동하여 회피 동작의 딜레이를 스킵하고 위치 타임을 더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더불어, 연타 공격에 피격 중일지라도 배트 위딘으로 순식간에 빠져나와 반격할 수도 있다.

  • 토쳐 어택(Torture Attacks)
마력 게이지 1줄(8칸)을 소비해서 고문용 도구를 소환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먹인다. 이름 그대로 아이언 메이든,기요틴, 삼각목마, 전기톱 등 고문용 도구들을 이용해서 천사들을 잔혹하게 뭉개 죽이거나 찢어 죽이는 등 살벌한 액션을 구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쾌감을 느끼게 만드는 점 또한 바카게 컨셉에 어울리는 점(...). 토쳐 어택 버튼을 연타하면 어떤 대상은 일격으로 끝낼 수 있으며, 그렇지 않아도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최고 메리트는 발동 중 완전 무적이라는 것. 설정상으로 '마녀사냥 당시 마녀들을 고문하는데 사용하던 도구를 그대로 소환하여 천사에게 사용함으로써 분풀이를 한다'라고(…) 베요네타 3에서는 마력 게이지가 데몬 슬레이브에 집중되는 것으로 바뀌어 악마들과 연계 후 마무리나 추가타 공격으로 바뀌면서 연타나 마력 소비는 생략되었다.

  • 엄브란 클라이맥스(Umbran Climax)
마력 게이지 1줄(8칸)을 소비해서 위키드 위브를 난사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먹인다. 2편에서 생긴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작에서 보스전에만 사용되던 '시리어스 모드'를 계승한 시스템이다. 발동하면 마력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대신 체력이 조금씩 차오르고 동시에 모든 기술이 위키드 위브로 변한다. 덕분에 토쳐 어택을 사용할 수 없던 보스전에서 천사들에게 무지막지한 콤보를 먹일 수 있다. 사용 중엔 항시 위키드 위브 중이기 때문에 벗겨진 상태로 액션을 실시한다.[9]

위키드 위브 + 엄브란 클라이맥스의 형태로 무기에 깃든 악마와 융합하는 3편의 시스템이다. 이는 데빌 메이 크라이 1편 당시의 데빌 암에 대한 설정과 단테의 데빌 트리거의 오마주로 보이며, 더욱이 3편에서는 이 때문에 한 세트로 구성된 무기에 기존의 소환수를 봉인하고 있다고 한다. 소환수에 따라 비스트 위딘에 해당하는 폼이 바뀌며 기동성이 달라진다.

기존의 클라이맥스 이벤트(마수 소환)를 인게임에 적용시켰다. 베요네타가 카메라 정면 방향으로 악마를 불러내 직접 전투[10]에 쓸 수 있으며, 베요네타 자신은 공격이 불가능한 상태로 소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인지 벗은 상태(!)에서 춤을 추고 있다. 좌측 하단에 최대 3마리의 마수를 세팅할 수 있으며 마력 게이지를 소모하여 소환과 공격이 가능하다. 마력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면 특정 수치로 회복될 때까지 소환할 수 없고 게이지는 전투를 계속하면 점차 회복된다. 일부 스테이지는 기믹이나 마수 소환에 대한 튜토리얼을 위해 마력 게이지를 무한정으로 유지해주는 소형 장판이 있다. 그리고 베요네타가 피해를 받으면 즉시 소환이 풀리고 불러낸 악마도 너무 많은 피해를 받으면 잠시 동안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악마는 일반 공격 이외에도 저마다 특수한 능력[11]이 있다고 한다.

  • 데들리 신(Deadly Sin)
DO O IA BAYONETTA. CNILA D COMSELHA ODO ANANAEL.
In the name of Bayonetta. Circle of blood, open the secret wisdom.
두 오 이아 베요네타. 닐라 드 콤셀라 오도 아나나엘.
베요네타의 이름으로. 피의 원이여, 비밀스러운 지혜를 열라.
베요네타 3 연출력의 결정체. 베요네타가 자신의 심장과 피를 제물로 바치고 지옥의 악마가 각성체로 진화한다.[12]


4.5. 위키드 위브(지옥의 악마)[편집]


From the Darkness I draw my strength.

── 베요네타가 악마를 소환할 때, 나타나는 마법진의 글귀.



  • 고모라, 신성의 포식자(Gomorrah, Devourer of the Divine)

  • 말파스, 어둠의 감시자(Malphas, Overseer of Darkness)

  • 헤카톤케일, 대지를 파해치는 자(Hekatoncheir, Shatterer of the Earth)

  • 스콜로펜드라, 천계를 근절하는 자(Scolopendra, Eradicator of Paradise)


  • 퀸 시바, 마계의 여왕(Queen Sheba, Queen of Infernal)

  • 리틀 데빌즈, 지옥의 악동들(Little Devils, Infernal Bad Boys)

  • 라볼라스, 운명의 파괴자(Labolas, Destroyer of Fates)

  • 히드라, 운명을 잣는 자(Hydra, Spinner of Destiny)


  • 바알, 헤아림의 여제(Baal, Empress of the Fathoms)

  • 믹틀란테쿠틀리, 파괴의 압박자(Mictlantecuhtli, Presser of Destruction)

  • 카니지, 전염병의 난봉꾼(Carnage, Reveler of Plague)

  • 전투 기관차 고온 (Wartrain Gouon / 轟怨 / ゴウオン)

  • 크라켄 (Kraken, Despot of the Sullen Maw)



5. 명대사[편집]


タブーが 好き。クライマックスはもっと好き。

금기가 좋아. 하지만 클라이맥스는 더 좋아!

― CM의 대사[13]


"Let's dance, boys!"[14]



5.1. 베요네타[편집]


"I've got a fever, and the only cure is more dead angels!"

"내가 머리 아플 때, 유일한 치료법은 천사들을 더 많이 쳐죽이는 것 뿐이지!"

― 기억을 되찾기 전의 도발 대사.


"I should be a pole dancer!"

"나 폴 댄서가 됐어야 했어"

― 퓨어 플래티넘으로 클리어시.


"As long as there's music. I`ll keep on dancing."

"음악이 끊이지 않는 한 춤은 계속된다고."

― 적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한 싸움은 계속된다는 뜻이다.


"Do you naughty little angels deserve a 'good spanking'?!"

"여기 버릇없는 어린 천사들은 당연히 '따끔한 벌'을 받아야겠지?!"


"I'm not normally one to play saviour, but I suppose I can make an exception and kill all of you. Just this one of course."

"난 보통 구세주 행세는 안 하는데 말이야, 네놈들 모두를 죽일 수 있다면 예외를 둘 수도 있어. 물론 이번 한 번 뿐이지만."

세레자를 구하러 뛰어들면서.


"난 애 보는 건 전혀 관심없어. 만드는 것이라면 몰라도."

― 루카가 세레자에 대해 묻자 대답한 말.[15]


"Let's Rock, Baby!"[16]


"Don’t fuck with a witch!"

"마녀를 얕보지 마!"

어머니의 립스틱을 탄환으로 삼아 아버지의 미간에 꽂아 넣으며.[17]


"Mor-ning!"

"좋은 아침!"[18]


"In the language of flowers, rosemary equates to remembrance… Suits me now, doesn't it?"

"로즈마리의 꽃말은 추억이라고 하지, 그거야 말로 나에게 어울리는 꽃말이야 안 그래?"

― 자신은 기억을 잃어버렸던 마녀이기에, 되찾은 기억이 가장 어울리는 꽃말이라며 대답해준다.



5.2. 베요네타 2[편집]


"Did you miss me?"

"날 그리워했지?"

― 2편 발매 트레일러.


"If you need to learn how to talk to a lady, ask your mum!"

"숙녀와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면, 너네 엄마한테 물어봐!"

― 도발 대사.[19]


(영문판)

"I'm not one for pets who don't listen to their masters."

"난 주인 말 안 듣는 애완동물은 필요 없어"

(일어판)

"おいで、言う事聞かない子はお仕置きしてあげるわ!"

"이리와, 말 안 듣는 아이한텐 벌을 줘야지!"

― 소환한 악마 고모라가 폭주하자.


(영문판)

"Now it's time to be naughty."

"한번 더러워져 볼까."

(일어판)

"산타 씨한테서의 선물, 사용감은 어떠려나?"

모 산타클로스가 새로운 무기를 선물해주자. 천사들에게 하는 말.


"I'm afraid I don't have time to dance too long. A friend is waiting for me."

"춤을 출 시간이 별로 많지는 않아. 친구가 기다리고 있거든."


"You know what I need? Some heels without guns."

"내가 뭘 원했는지 알고 있어? 바로 총이 안 달린 구두지."

― 아시다시피 베요네타의 아이덴티티 중의 하나는 바로 구두에 달린 총이다(...).



5.3. 베요네타 3[편집]


"It seems I am unfashionably late... But I'm ready to give you everything you want."

"보아하니 형편없게 지각해버린 모양이네... 하지만 네가 원하는 모든 걸 줄 준비가 되어 있어."[20]

[21]


"More new faces, I see. Then perhaps a bit of fancy dress is in order."

"당신들, 처음 보는 얼굴이네. 그럼 내 비장의 가면 무도를 보여줄게."



5.4. 베요네타: 블러디 페이트[편집]


그 마녀는 화려하면서도 잔혹하다.

― 캐치프레이즈


자, 어서 와! 기분 좋게 승천시켜 줄게!

― CM에서의 대사.


착한 아이네, 여기 있다가는 마수에게 잡혀간단다.

― 길거리의 검은 고양이를 귀여워하면서.



6. 콜라보레이션[편집]






  • 2023년 01월 26일, 모바일 Last Cloudia에 잔느와 함께 출전했다. 원작 재현률을 몹시 높은 편이다. #



6.1.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편집]


파일:smash_63bayonetta.pn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요네타(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성우 변경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요네타 성우 변경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안경은 베요네타의 생명이다. 게임 내에서 베요네타는 단 한번도 안경을 벗지 않는다.[22] Gamepro 2010년 3월호 인터뷰에서 카미야 히데키는 후속작에서 안경이 빠지면 캐릭터로서의 베요네타의 생명은 끝이라고 말했다.

  • 카미야의 인터뷰 중에서 "단테와 베요네타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 답변으로 "여자에게 이길 수 있는 남자는 없다." 라고 했다.

  • 초콜릿을 받게 되면 어떤 초콜릿일까요라고 한 유저가 카미야에게 묻자 "200엔 주고 네가 사" 라고 답할 거라고. #

  • 사진집이 나왔다.

  • 기술 중엔 삼각목마(!) 같은 여러 의미로 위험한 것도 있다. 아예 기술 자체가 토쳐(Torture) 어택이니 말 다했다. 컨티뉴 화면도 여러 의미로 위험하고… 세가 자체 패러디도 극한을 달린다.

  • 의상 중 부르마가 있는데 5학년 3반 베요네타라고 가슴에 적혀 있다.[23]



  • 기묘한 포즈와 특유의 쌈마이한 액션, 안경+뷰티 마크 덕분에 만약 아들을 낳았다면 틀림없이 사카모토일 것이라는 개드립이 있다. 이후, 대난투페르소나 5의 조커가 출전하자 이쪽도 안경+은근한 요염함 덕분에 아들내미 밈이 생겼다.[24]


  • 애니메이션 쪽에서는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시마다 미나미의 삼각목마 소환의 패러디나[25] 현시연 2대째의 오노 카나코코스프레를 했다.

  • 과 연관된 설정이나 여러가지 섹시 어필 때문인지 TYPE-MOON과의 접점도 많은 편이다. 나스 기노코가 베요네타의 팬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토오사카 린이 타락하면 캡슐 서번트 영령 토오사카가 되거나[26] 외전 게임인 CCC의 셋쇼인 키아라의 막장 플레이도 시나리오 작가가 베요네타를 플레이하면서 욕망을 드러내고 완성한 것이다(...). 게임 외적으로 보자면 일본판 성우인 다나카 아츠코캐스터(5차)를 연기하고 있다는 정도이다.

  • 서양권에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아케미 호무라와 비슷한 설정으로 엮이는 모양이다. 외국의 한 블로그의 Two Of Kind에서 호무라와 베요네타의 디자인적 유사함이 발견되어 흥미를 이끌고 있다. 더불어 Through Time을 참조. pixiv에 있는 이미지들도 이와 무관하지 않는데, 세레자가 역으로 호무라에게 롤리팝 사탕을 주는가 하면 #, 호무라가 2의 베요네타 앞에서 폼 잡다가 실수해서 역으로 웃음거리가 되는 이미지도 있다. ##

  • 베요네타를 사망시킬려던 계획은 베요네타 2때도 있었던 모양이다. Noesis 를 이용해 베요네타 2의 파일 시스템을 뜯어보면 잔느 말고도 베요네타 또한 유체이탈 상태 모델이 존재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편마다 의상과 헤어뿐만 아니라 메이크업도 바뀌는데, 디자이너가 이르길 여자이기 때문에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것(유행을 타는 것)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2편의 숏컷과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

8.1. 논란?[편집]


대놓고 섹스 어필을 노린 캐릭터성을 겨냥한 페미니즘 진영의 공격 때문에 논란이 많았었다. 북미에서는 SJW의 영향으로 인해 자주적이고 강인한 여성 주인공을 내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고 성적 대상화된 캐릭터는 비판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베요네타 또한 그들의 집중포화를 맞은 적이 있다.

하지만 막상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베요네타는 자주적이고 강인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베요네타는 자기 일은 모두 자기가 알아서 해결하며 남자의 도움을 받는 일이 없고, 누구에게 종속되지도 않는다. 대놓고 여자 Bad Ass. 섹스 어필 또한 Bad Ass적인 캐릭터성을 표현하기 위한 연장선이고 자신의 매력을 당당하게 어필하는 성격 또한 증명한다 할 수 있다. 결국 단순히 매력적인 외모와 노출도만 가지고 무논리적이고 터무니없는 비난이나 다름없었던 페미니즘 진영의 주장은 무시당했다. 다만 외모적으로 섹스 어필을 했다는 것에서는 피할 수 없는 쪽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오히려 남성으로 하여금 여성의 위치에 서볼 수 있게 하는 실험적인 작품이란 평가도 있다. 워낙 몰입감있고 좋은 액션 게임이다보니 베요네타를 섹시한 캐릭터로 보던 남성 유저도 화려한 전투를 하면서 오히려 베요네타와 같은 시각으로 게임을 경험하게 되니 오히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이라는 얘기. 링크된 글의 작가는 전투가 끝나고 베요네타가 섹시한 포즈를 취해도 이는 단순히 섹시 어필이 아니라 게이머와 베요네타 양쪽이 "나 좀 쩔어주는듯"하면서 뿌듯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된다며 비디오 게임이란 장르의 특수성과 장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오히려 페미니스트인데도 베요네타에 호의적인 유저도 있었다. 이쪽도 위 문단의 글처럼 게임을 즐기고 나면 성적인 면보다는 베요네타의 badass함이 더 부각돼서 매력을 느끼게 된다는 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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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작의 CM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거쳐 베요네타 2에서 정식으로 캐스팅되었다. 후에 베요네타 Wii U 이식판에서도 베요네타 목소리를 담당했다.[2] 1편에서는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2편에서는 「러브 이즈 블루(Love Is Blue)」, 3편에서는 「컬러 마이 월드(Colour My World)」. 셋 다 오래된 팝송의 이름이다. 극장판에서는 스카보로 페어의 프로토타입 버전인 엘핀 나이트(Elfin Knight)를 먼저 사용했다. 물론 이것도 팝송의 이름이다.[3] 얼굴 모델링이 안경을 착용한게 제일 잘 어울리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중안부가 길다), 베요네타 2 출시 당시에 안경 없이 약간 우스꽝스러운 베요네타의 얼굴이 유머짤로 돌아다닌 적도 있었다.[4] 오죽하면 극장판에서 그 마녀는 화려하면서도 잔혹하다.를 캐치프라이즈로 선정할 정도.[5] 1편의 의상은 몸에 사슬을 몇 가닥 두르고 있긴 한데 정작 중요부위는 가리지 않는다. 사실상 알몸이나 다름 없다.[6] 다만 코스튬을 입힐 경우에는 옷이 머리카락이 아니기 때문에 노출이 사라진다.[7] 베요네타의 그림자를 보면 날개와 더듬이가 달린 여인의 모습이다.[8] 베요네타 2에서는 수중전 대응형인 물뱀 변신이 추가되었다. 베요네타3 에서는 아예 악마와 융합한다. 데몬 마스커레이드 참조[9] 러브 이즈 블루의 무장 설명을 보면 엄브란 클라이맥스는 러브 이즈 블루만의 능력인 듯 서술되어 있지만 잔느나 로사의 각성 모드도 엄브란 클라이맥스로 표기하는데, 1편의 시리어스 모드도 '마녀가 강적을 상대할 때 진심으로 임한다' 정도의, 자유롭게 온/오프가 가능한 모드였어서 시스템적인 면과 달리 작품 설정상으론 특별히 의미가 있는 발전은 아니다.[10] 자사ASTRAL CHAIN에서 쓰인 듀얼 액션과 비슷하다. 사실 소환수를 이용한 전투는 스케일바운드에 더 가깝지만, 이쪽은 엎어진 플랜이라 다시 쓰인 것으로 보인다.[11] 일례로 마담 버터플라이는 적을 기절시키는 매료(Charm) 능력이 있다.[12] 3편에서 추가된 유혈 묘사 순화 기능인 나이브 엔젤 모드를 활성화 하면 심장이 토마토(...)로 교체된다.[13] 실사 CM 영상에서 실사 모델이 하는 대사인데, 실사 모델과 캐릭터가 싱크로가 몹시 높았다.[14] 베요네타 시리즈의 결정 대사.[15] 이에 루카는 "자기는 그게 좋은데 애들 보는 앞에서 그런 말하지 마라" 라는 투로 대답한다.[16] 단테의 대사이기도 하다.[17] 클라이맥스 완벽 공략집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디렉터가 설명해 주었는데, 어머니의 철퇴를 먹여 주는 의미라고 한다. 극장판 블러디 페이트에서도 이 장면이 등장하는데, "자. 마마(엄마)의 마음을 받아들여줘"와 "이룰 수 없는 소원이네. 마마가 기다리고 있어","Bye... Daddy"라는 대사와 함께 나온다. 영화에서는 보다 가족애적인 의미로 바뀌었다.[18] 관에서 뛰쳐나오며 하는 말.[19] 참고로 이 대사는 베요네타 2 닌텐도 독점 발매 당시 일어난 일명 베징징 사태로 인해 카미야 히데키 감독이 남긴 트위터 멘션이었다(...). 이후 베요네타는 대난투에 참여했을 때도 이 대사를 친다. 자세한 건 베요네타(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참조.[20] 이 대사를 하고 화면의 정면을 보며 윙크한다. 즉 4년간 상세 정보가 없어 팬들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플래티넘 게임즈의 메세지인 셈이다.[21] 이 장면은 트레일러 전용이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22] 사실 베요네타 1편 컷신 도중 잠깐 벗긴 하나, 얼굴이 거의 드러나지 않으며 곧 다시 쓴다.[23] 이는 특촬 드라마 5학년 3반 마법조의 패러디다.[24] 우연이겠지만, 둘 다 같은 회사 출신이다.[25] 옷이 벗겨지면서 소환하는 것도 동일하다.[26] 디렉터가 베요네타 패러디라고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