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로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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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베이로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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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름
Baylord Paul
ベイロード · ポール
伟伊洛德 · 波尔
종족 성별
견족 남성
머리 / 눈 / 피부색
녹발 / 녹안 / 살구빛 피부
포지션
낚시꾼, 파도잡이, 부리미
등장
3부 52F -이빨 빼앗기- 11화
가족 관계
베이로드 왕왕 (아버지)
베이로드 둠 (첫째 형)
베이로드 야마 (둘째 형)

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및 인간 관계
2.3. 실력
2.3.1. 장비, 기술
3. 작중 행적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신의 탑등장인물. 베이로드 삼형제 중 막내인 하이 랭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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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특징[편집]


최초의 견족이자 들개들 중 하나. 과거 견족의 사용과 처분을 두고 첫째 형 의 편에 서서 둘째 형 야마와 싸웠으나 패배. 둠은 결국 봉인되었고 폴 역시 케이지에 울면서 다신 오지 않는 것을 대가로 목숨을 구걸해 야마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무리를 끌고 케이지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며, 현 시점에서는 형인 둠을 복권 시키겠다는 사명을 띄고 케이지에 잠입한 상태.

육탄 공격과 의태의 힘으로 싸우는 다른 두 형제와 달리 방을 만들어 전투를 하는 파도잡이의 전투를 보여준다.


2.1. 외모[편집]




2.2. 성격 및 인간 관계[편집]


베이로드 가의 형제 전쟁 시 의 편에 맞서서 야마와 싸웠기 때문에 폴도 둠처럼 부하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것처럼 추정되었으나, 사실은 야마처럼 자신이 이끄는 무리를 끔찍이 아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폴의 부하들은 폴을 무리의 절대적인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폴의 생각이 이끄는 방향에 망설임 없이 전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폴이 둠의 편에 서서 싸웠던 것은 견족의 특성상 가장 강한 자만이 견족의 왕이 될 수 있는 점, 그리고 견족의 창조주이자 주인인 첫째 형 베이로드 둠을 배신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는 야마를 야마라고 반말로 부르지만 본인 앞에서는 형이라고 부른다. 야마가 없더라도 가끔 형이나 야마 형이라고 존칭을 할 때가 있다. 형제라서 그런지 미운 정은 있는 모양.


2.3. 실력[편집]


타인에게는 무서운 하이 랭커이지만, 형들 앞에서는 한없이 순해지는(무서워하는) 베이로드 3형제의 막내.[1]

[2]

- 신의 탑 작가 SIU -


슬레이어베이로드 야마와 과거에 슬레이어로 추대되었던 베이로드 둠의 동생인 만큼 폴 또한 하이 랭커로 엄청난 강자다. 전신의태가 가능한 야마와 전신의태까진 불가능해도 그 전 단계인 반신의태는 가능한 데다 견족들을 조종하고 만들 수 있는 에 비해 아직까지는 본인만의 특별한 능력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어 형제들 중에선 가장 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태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야마의 세력 서열 6위의 상위 일반 랭커를 간단히 끔살 시키거나, 중상위권 하이 랭커이자 슬레이어 No.11인 카라카의 돌진을 신수제어술로 저지하는 등 엄청난 강자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둠과 야마와 같은 최초의 견족임에도 형들은 커녕 야마의 부하인 가도와 비슷한 급으로 엮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둥지 전투에서 의태에 성공함으로서 견족 무리의 3인자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자기 큰형도, 둘째형도 3부 26화 시점에서 전부 의태를 했는데 본인은 큰형보다 먼저 등장했음에도 신수를 이용한 파도잡이 같은 전투 스타일을 고집하며 아직까지 의태를 선보이지 않고 있다. 대신 그의 신수 초록색 죽음의 강을 헤엄치는 괴어가 공개되었는데, 방사능 눈이 셋 달리고 이빨이 드러난 초록색의, 말 그대로 괴상하게 생겼다.

3부 55화에서 의태가 공개되었는데, 이름은 신비로운 초록색을 양팔에 휘감은 맹견으로 양팔 의태였다. 이때 언급에 따르면 과거 폴의 최초 의태 당시 폴이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한 바람에 야마 둘이서 겨우 뜯어말렸고, 그러고도 후유증으로 사경을 헤맸던 바람에 봉인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의태가 주력인 견족이면서도 신수 제어술을 따로 익힌 듯. 이걸 반대로 말하면 '종족 주특기인 의태도 없이 따로 배운 신수 제어술만으로 하이 랭커를 찍고 왔다.'라는 게 된다. 실제로 작가가 미리보기 때문에 실수로 올린 후기에 따르면 폴은 의태 없이 파도잡이 식의 신수 제어술로 하이 랭커를 찍은 만큼, 하이 랭커들 중에서도 신수를 다루는 레벨이 탑급이며 신수의 재능이 주인공인 그 비올레와도 호각이라고도 한다. 게임으로 치면 주스탯이 아닌 부스탯만으로 최상위 보스를 잡는다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의태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압도적인 강함을 선보이는 형들을 따라잡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한 것이다.

폭주할 만한 값은 하는지 단순한 양팔 의태의 여파만으로도 지파장인 도코코조차 순간 당황했을 정도.[3][4]

양팔 의태 상태로도 바람새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둠이나 지파장에게 미치지 못 한다. 하지만 의태 상태로 의식을 유지하는 데 성공한 뒤엔 반신의태[5]까지 해낸다. 이걸 본 둠이 형의 위엄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느낀 건 덤. 신체 능력 등 기본적인 능력은 둠과도 비슷해질 정도로 강해진 듯 하나, 둠에겐 이빨이나 몸에서 떨어진 부위의 의태 등 특수 능력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론 아직 둠보다 약할 듯 하다.

케이지에서는 카라카와의 전투에서 잘 대치하는가 싶더니 암흑 세계에 아주 가볍게 제압되었고, 평화와 공존의 성벽에서는 로 포 비아 하 샤챠와의 전투에서 신수 공격이 몇 번이나 막힘으로써 최소 자하드군 사단장 레벨의 실력자이자 501~800위 이내의 중하위권 하이 랭커로 추정되고 있었다.[6] 물론 둥지 전투에서 마침내 반신의태까지 성공하여 로 포 비아 도코코바람새(제 3 형태)의 움직임까지 묶었지만, 100위 이내의 최상위권 하이 랭커인 칼라반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묶은 카라카의 실력과 비슷하거나 약간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둥지 1차 전투에서 무리한 의태로 쓰러져 2차 전투에는 참여조차 못하게 되는데, 본인과 동급으로 추정되는 카라카가 1차 전투에 이어서 쉬지도 않고 바로 2차 전투에 참여해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으로 적과 교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폴은 정반대로 힘을 조절하지 못해 전투불능이 된 것으로 보면 카라카가 조금 더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반신의태가 가능한 상태이지만, 반신의태를 한 것만으로도 무리가 와서 쓰러진 것으로 보아 아직 둠에게는 못미치고, 독자들은 대략 중위권 정도의 하이랭커로 보는 편이다.

2.3.1. 장비, 기술[편집]


폴이 부리는(사실은 폴이 아니라 켈 헬람소오가 부리는 것이다) 정체 불명의 하얀 동물. 같은 개체를 통해 워프 포탈의 역할을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선별인원 '샤 루루'의 애완동물과 좌표를 통해 순간이동을 하여 케이지로 잡입해 등장하였다. 사실 샤 루루가 데리고 있던 하얀 애완동물은 정체를 위장한 폴이 그녀에게 들려준 것으로, 폴은 이 하얀 동물을 미리 샤 루루에게 건네줌과 동시에 FUG, 케이지와 연관이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 그녀를 취직시켜 케이지에 잠입하도록 유도했다.[7]

켄홍, 루카, 리안을 간단히 살해한 뒤 정황상 원로, 마도라코와 한 패로서 댕댕을 이용해 야마의 형을 깨운 뒤, 그와 함께 반란을 일으켜 야마를 몰아낼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미카엘을 비롯한 수행원들과 결탁해 을 공격해서 쓰러뜨렸다. 이후 창 블라로드에게 알아낸 통로를 이용하여 케이지 내부에 자신의 수하들을 불러오고, 삼아제에 개입하여 마주친 야마의 수하들을 사살한 뒤 미리 포섭되어 있던 가도와 접선하여 둠이 봉인되어 있는 거처로 향했다.

이윽코 둠의 봉인이 풀리나, 그와 비슷한 시기에 야마가 잠에서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야마가 직접 개입하게 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카라카의 제안에 따라 '이빨 빼앗기' 게임을 치르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예상보다도 빨리 야마가 그들의 앞에 도달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야마에게 공격을 가하나 야마는 '자신에게 공포를 느낀 상대의 신수를 100% 무효화 하는 체질' 이었기에 일전의 싸움을 기억하고 있던 폴의 신수는 속절없이 흩어지게 된다.

하지만 켈 헬람이 주술을 발동시켜 자신의 형인 둠을 꼭두각시로 만들자 크게 당황하면서 야마와 같이 크게 분노했다. 바로 켈 헬람에게 달려들었지만 켈 헬람은 화살을 쏴 폴을 포함한 야마 일행을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만든다. 그 후 멀리서 야마와 켈 헬람이 싸우는 것을 지켜본다. 그러다 켈 헬람이 고대종의 힘을 해방하자 나뭇가지들을 없애면서[8] 힘겹게 겨우 켈 헬람이 있는 곳으로 전진한다.

폴이 켈 헬람에게 전진하는 짧은 순간 많은 일이 벌어졌는데, 야마는 평화와 공존의 성벽으로 날려버려졌고 둠은 밤 덕에 주술이 풀린 상황이었다. 폴이 도착함과 동시에 둠 또한 도착했고 켈 헬람은 둠의 주술이 풀린 것에 크게 당황한다. 켈 헬람은 밤이 주술을 없앤 것 때문에 크게 당황했고, 자하드와 같은 느낌을 받으며 이번 싸움의 패배를 인정한다. 야마가 평화와 공존의 성벽으로 날려버려졌고, 그곳에 자하드 군단이 있다는 사실을 안 후, 폴은 야마 무리와 둠, 에반켈과 카라카와 같이 켈 헬람의 능력을 이용하여 평화와 공존의 성벽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곳에는 둠의 숙적인 로 포 비아 야스라챠가 자하드군 5군단장으로서 성벽을 포위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결국 모든 견족들이 야스라챠에 의해 조종 당하는 것을 손도 못 대보고 지켜보게 된다. 폴은 자하드군 5군단 1사단장인 로 포 비아 하라챠와 싸우지만 하필이면 5군단에서 퇴각 명령이 떨어졌다. 야스라챠는 켄 존을 자결시킨 후 퇴각하였고, 야마의 부하들 뿐만이 아닌 폴의 부하들까지 모두 납치해간다.

이후 결국 생각의 차이만 있을 뿐 절대적인 복수 대상과 견족을 지킨다는 방침은 같았기에 둠과 같이 의견을 합쳐서 야마를 왕으로 모시기를 결정, 견족들을 하나로 통일시킨다.

둥지 공략전 땐 둠과 같이 '새'의 지파장인 도코코를 상대하나 도코코의 바람새의 능력으로 신수가 계속 흩어지는 바람에 무력화되었고, 반신의태로 역전하던 형마저 순간적인 방심으로 바람새에게 잡혀버려 위기에 처하자 의태를 강행하기로 결심한다. 이에 둠은 놀라 폴에게 어린 시절 폴이 의태하다 폭주한 사실을 언급하며 그만두라고 소리치지만...

웃기지마!

이쪽도 부하들을 잃었단 말이야. 형이 잠들어 있는 동안 많은 게 변했어.

나도 내가 지키고 이끌어야 할 녀석들이 생겼다고.

근데 형들은 내가 왜 싸워야 하는지 모른다는 식으로 감추고 배제하려고 해!

야마나 형이 여기에 온 것처럼 나도 이유가 있어서 싸움에 참가한거야!

최선을 다해 싸우겠어!

그리고 오랫동안 봉인해 두었던 의태를 발동시킨다. 양팔 의태로 의태의 이름은 신비로운 초록색을 양팔에 휘감은 맹견. 이 여파만으로 지파장이 순간적으로 당황한 사이 둠이 탈출하기도 했다.

폴은 양팔의태한 후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으나, 둠이 탈출한 뒤 멈춰있던 폴에게 멍때리지 말라고 하자마자 폴은 순식간에 날아가 바람새를 썰어버리기 시작한다. 결국 바람새를 쓰러뜨려 추락시키나 본체인 지파장에겐 미치지 못해 공격을 당한다. 폴은 이성을 잃은 덕에 고통을 느끼지 못 했지만 그래도 대미지는 쌓이기 때문에 둠이 프렌드 실드로 대신 공격을 받아낸다. 둠이 공격 받은 걸 본 폴은 정신을 차리고 각성해 반신의태까지 해내는 데 성공. 반신의태의 이름은 차가운 초록색을 심장에 휘감은 맹견. 둠과 협공으로 지파장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파장은 바람새에게 정신을 옮겨 살아나고 2차전에 돌입한다. 이후 격노한 도코코의 공격 난사에 도망치지만, 쿤의 계락으로 도코코가 사망했다.


4. 관련 문서[편집]



[1] 실제로 쿠데타 당시 폴이 야마와 마주했을 때 '형 일단 대화로... 응?' 하면서 슬금슬금 뒤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야마가 '형이 말할 땐 닥치고 있어. 폴.'이라고 하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말 그대로 형들 앞에서는 순해지는 듯하다.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실제로 폴의 전투력은 야마의 발 끝도 못 따라간다.[2] 그리고 야마의 회상에서 베이로드 3형제의 씬이 나왔을 때, '형~ 좀 같이 가자고...'라고 형들 뒤를 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폴이 형들을 따르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형들을 따라가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는 뜻이 된다. 주력인 의태도 없이 오직 순수한 신체 능력과 신수 제어술만으로 하이 랭커를 찍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3] 둠과 싸울 때조차도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던 도코코가 말이다. 즉 어쩌면 맏형인 둠보다도 더 위협적이라 느꼈을지도? 다만, 둠은 팔을 되찾았지만 아직 예전의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데다가 이빨의 힘도 야스라챠에게 사용해야 해서 아직 쓰지 못한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4] 하지만 도코코가 당황하기는 했지만 '저 놈도 의태한 건가. 견족이란 놈들은 성가시군'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에 폴이 제대로 된 전투력을 보여주기 전까진 과대평가할 수는 없다.[5] 오른쪽 반신만 의태하는 둠과 다르게 상체만 의태한다. 정확히는 가슴팍과 양팔. 같은 반신의태라도 사용자에 따라 의태되는 반신이 다른 듯 하다.[6] 3부 56화를 통해 자하드군 부군단장300위 이내(상위권)에 들어가지 못하는 하이 랭커라는 게 확정되었다. 하지만 폴은 부군단장보다 약한 사단장급에게 제대로 공격도 하지 못하고 막혀버렸기 때문에 의태를 하지 않고서 중상위권에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7] 물론 샤 루루의 반응을 보면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는 듯하다. 다만 아직 겉으로 드러난 폴의 계획이 확실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는 게 사실인지라(운에 맡기는 부분이 너무 많다) 그 외 어떤 내막이 있는지는 아직까지 불명.[8] 켈 헬람의 고대종은 거대한 물소이고, 에반켈이 불을 내뿜는 것처럼 이쪽은 얼기설기 얽힌 나무덩굴들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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