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블레이드X/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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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베이블레이드X/베이블레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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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X 시리즈의 파츠를 서술하는 문서.

2. 블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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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의 상단 파츠. 메인 공격과 중량을 담당하며, 회전 방향을 좌우한다. 겉은 금속으로[1], 안쪽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비트의 샤프트와 맞물려 회전하는 기어칩이 있다. 기어칩의 주위는 런처와 결합하는 가이드홀이 있는데, 위에 끼워서 걸치는 1, 3세대의 방식이 아닌 안으로 넣어서 걸치는 2세대와 같은 구조이되, 가이드홀 개수가 지금까지 모든 세대에서 2개였던 것과 달리 4세대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3개를 사용한다.

1세대의 비트칩과 어택링, 2세대의 페이스와 휠[2], 그리고 3세대의 레이어를 계승하는 파츠다.

2.1. 크로스오버 프로젝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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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래칫[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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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 높이를 정하고 블레이드 밑에 결합돼 공격을 보조하는 파츠. 파츠의 이름의 경우 하이픈 앞 숫자는 래칫 링에 달린 칼날의 개수를, 하이픈 뒷 숫자는 래칫 베이스의 높이를 밀리미터(mm) 단위 기준으로 10배 곱한 것을 뜻한다. 상대로부터 래칫 링이 부딪치면 베이블레이드는 버스트된다. 여러 번 부딪쳐야 버스트되는 3세대와 다르게, 이번 4세대는 한 방으로도 버스트되게끔 설계되어 있되 그만큼 버스트되기 힘들도록 강도가 매우 강하나, 그 강도는 비트의 샤프트가 얼마나 두껍냐로 좌우된다.

1세대의 블레이드 베이스, 2세대의 트랙, 3세대의 섀시를 계승하는 파츠로, 트랙 다음으로 상세한 높이의 수치가 지명되는 파츠다.[3]

4. 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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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의 실질적인 타입을 정하는 파츠. 블레이드의 타입과 비트의 타입이 서로 다르더라도 비트의 타입에 따라 블레이드도 전혀 다르게 성능이 작용하시키는 아주 종요한 파츠다. 축 외각에 기어와 맞물려 익스트림 대시가 가능하게끔 되어 있다. 또한 버스트 내성도 좌우하는데, 샤프트의 두께에 따라 래칫 내부의 락을 밀어내는 강도가 달라진다. 내성이 약한 비트를 장착했을 경우 충돌 없이 익스트림 라인에 안착하기만 해도 혼자서 버스트될 수 있을 정도. 결합시 블레이드의 기어칩과 함께 프리회전이 가능하다.

1세대의 러닝코어, 2세대의 버텀, 3세대의 드라이버를 계승하는 파츠로, 역대 시리즈 중 가장 특이한 축 파츠에 속한다. 1세대의 러닝 코어는 크기도 크고 베이블레이드의 기둥을 담당하는 느낌이었다면 비트는 래칫 하단부에 부착되는 수준에 그쳐 조그마한 막대기처럼 보일 정도이며, 일부 축에게만 프리회전 기믹이 장점으로써 주어졌으나 상술하듯 비트는 프리회전이 디폴트로 적용되었다. 또한 러닝코어와 달리 부품이 축과 샤프트끼리 분리되어 있으며[4], 4세대로 와서 타입별 기본 축 형태가 변경되었는데, 스태미너와 디펜스가 서로 뒤바뀌어 스태미너가 구 형태 축, 디펜스가 샤프 형태 축으로 변경되었다.

4.1. 하이 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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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비트보다 1mm 높은 비트. 기존 비트의 축과 형태가 살짝 다른 것이 특징이다.

4.2. 로우 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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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비트와는 반대로 기존 비트보다 1mm 작은 비트. 하이 비트와 동일하게 기존 비트의 축과 형태가 살짝 다르며, 하이 비트와는 다른 특징으로는 축과 함께 기어까지 1mm 내려옴으로써 X라인에 일반 비트보다 더욱 밀착되기 쉬운 형태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