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

분류

1. Bane

1.1.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2. Vein

3. Vayne

4. Bain

5. Bein

6. 기타 베인

1 . Bane[편집]

살해자(murderer)를 의미하는 원시 게르만어 어휘인 banô에서 유래된 영어 단어. 발음기호는 /beɪn/ 으로 이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을 때 '베인'이 된다. 창작물에서 제법 많이 등장하는 이름이지만 막장 그 자체인 이름의 뜻 덕분에 현실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이름이다. 파멸 및 죽음(의 원인), 골칫거리 등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한데, 공통적으로는 '누군가, 무언가에게 해악을 끼치는 것'이라는 뉘앙스가 있다. 이로 인해 식물이 갖고 있는 치명적인 독을 의미하기도 한다.

1.1 .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편집]

머리와 몸이 까맣고 야만적인 외모의 켄타우로스.

인간에게 배타적인 켄타우로스들 중에서도 특히 강경하고 거친 성격으로, 피렌지가 해리를 태우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천한 노새라고 부르며 불같이 화를 냈었다.
피렌지가 호그와트의 교수직을 맡아 무리에서 쫓겨났을 때 가슴에 발굽자국이 나 있었는데, 해리는 베인이 걷어찬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가 죽은 척 하고 있을때 관망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 모습에 상심한 해그리드가 폭발해 '니가 예언하던 결말이 이거냐'고 까기도 했다. 자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이때 죽음을 먹는 자들이 켄타우로스에게 모욕을 퍼부어 마음을 돌려 죽음을 먹는 자들을 공격하게 된다. 완결 후 피렌지가 종족으로 돌아간 걸 보면, 배타적인 성격이 다소나마 줄어든걸로 추청된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도 등장.
알버스 포터 주위에 위험한 검은 구름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