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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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1.1. 에벤타이드
1.2. 아우릴리엄
1.3. 잃어버린 대륙
1.4. 할시온 협곡
1.5. 타이젠 관문
1.6. 일곱섬 군도
2. 단체 및 종족
2.1. 카무하 류
2.2. 그랑고르
2.3. 마법의 탑
3. 용어
3.1. 할시온 우물
3.2. 어둠녘


1. 지역[편집]


  • 모든 정보는 2.10 패치 기준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베인글로리 세계관에는 아우릴리엄, 에벤타이드, 잃어버린 대륙 이렇게 세 가지의 대륙, 할시온 협곡, 타이젠 관문, 일곱섬 군도의 세 가지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1.1. 에벤타이드[편집]



에벤타이드는 수도인 몽릴, 올리브 해안 그리고 초승달 도시로 이루어져 있다.

베인글로리 세계관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폭풍여왕과 그녀의 수하인 폭풍경비대가 몽릴에 위치하고 있다. 폭풍경비대는 캐서린, 케스트럴 그리고 에이미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폭풍경비대는 폭풍여왕에 대항하여 쿠데타를 일으켰고, 알파가 이를 진압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초승달 도시는 해변에 위치한 한 도시로, 바티스트가 이 도시에서 시민들의 의식을 통하여 소환되었다.


1.2. 아우릴리엄[편집]



아우릴리엄은 수도인 기디아, 트로스탄, 칼 봉우리 그리고 르나이아로 이루어져 있다.

기디아는 마법을 통하여 발달한 무역 도시로써, 많은 종족들이 뒤섞여 살고 있다. 사무엘라이라가 이곳 출신이다. 마법을 통하여 발달한 것과 상반되게, 몇몇 마법에 반대하는 파들이 나타났고 이들은 기디아 서쪽 부근에 자리잡았다. 이들을 '기술 진영'이라고 부른다. 아단의 출신지이도 하다.

트로스탄은 라이라가 자신의 마법의 힘으로 건설한 도시이다. 기디아 옆에 위치하여, 한때 매우 발달하였지만 사무엘의 폭동으로 인하여 멸망하였고, 라이라가 보호 주문을 거두면서 완전히 버려지게 된다.

칼 봉우리는 아우릴리엄 북쪽 지역에 위치한 지대이다. 그랑고르족이 이 곳에 주거하고 있으며 출신이 불분명한 라임 또한 이 곳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1.3. 잃어버린 대륙[편집]



잃어버린 대륙은 호랑지고트와 신기루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랑지고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한국을 상징하며, 그에 따라 이곳 출신인 바론과 스카이 또한 공식적으로 한국인 영웅이다. 메카닉 기술이 발달한 호랑지고트는 한때 강력한 할시온 우물을 지니고 있었으나 스카이에 의하여 파괴된다.

신기루 사막은 어둠녘이 창궐한 사막이다. 이드리스가 이곳 출신이며, 신기루 사막 출신은 대체로 빠른 이동을 위하여 이동 술법들을 배운다. 한 때 할시온 우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을 가공하는 방법을 발견하여 급격히 발달하였으나, 어둠녘으로 인하여 무너져 버렸다. 현재 소수의 시민들이 남았으며 이마저도 어둠녘에 의하여 위기에 빠진 상황. 현재 이 지대 근처에 유리 도시가 위치하고, 그곳에 있는 통찰의 저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찰의 저택은 어둠추적자가 남긴 조사들이 담겨 있기에 나중에 다시 재조명 받을 것으로 보인다.


1.4. 할시온 협곡[편집]



베인글로리의 큰 영향을 끼치는 에벤타이드와 아우릴리엄 사이에 끼어 있는 작은 섬. 이곳에 할시온 협곡이 위치하고 이는 베인글로리 경기의 무대가 된다. 아단 가족이 폭풍경비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이곳으로 숨어들었고, 폭풍여왕에 대적하기 위하여 용병을 모은다. 할시온 협곡에는 할시온 우물이 두 개 존재하며 이를 통하여 대전이 가능하다.


1.5. 타이젠 관문[편집]


할시온 협곡 바로 아래에 존재하는 섬. 에벤타이드와 아우릴리엄을 연결하는 통로로 쓰이며 쿠데타를 일으킨 폭풍경비대, 아단 가족이 몸을 숨기기 위하여 자주 이용하곤 했다. 크게 알려진 정보는 없다.


1.6. 일곱섬 군도[편집]


타이젠 관문 바로 아래에 존재하는, 살짝 큰 섬. 어둠추적자가 다녀갔다는 정보 외에 크게 알려진 정보는 없다.


2. 단체 및 종족[편집]



2.1. 카무하 류[편집]


  • 관련 인물: 타카, 그웬[1], 마자(스토리)

베인글로리에 등장하는 집단. 타카를 조종하여 그의 스승을 살해하는데 동조한 집단이다. 타카에게만 보이는 특별한 집단으로써 큰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수장급 캐릭터는 마자라는 여자인데 일단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결국 그웬에게 정의구현을 당하고 타카에게 막타를 맞아 죽는다.


2.2. 그랑고르[편집]



베인글로리에 등장하는 종족. 이들이 살고 있는 곳의 광산에서 수정조각을 캐갈 수 있다. 자연파괴로 서식처를 잃고 인간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 일도 있는 듯 하다. 코쉬카는 일단은 인간이지만 고아 소녀를 그랑고르가 데려다 키워 옷차림이나 전투 스타일이 동물같다는 설정.


2.3. 마법의 탑[편집]


* 관련인물: 로라(스토리)

라이라의 스토리중 언급된 탑으로 아직까지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집단으로 추정되며 순수혈통을 원하면서 순수혈통이 아닌 라이라와 순수혈통인 레자를 결혼하지 못하게 하는걸 봐선 그리 좋은 곳은 아닌듯


3. 용어[편집]



3.1. 할시온 우물[편집]



베인글로리 세계관에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자원. 이곳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기에 추출하여 가공한다면 크게 써먹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 나오는 힘이 쌓이게 되면 강화유리로 변하는데, 이것이 베인글로리 게임 내에 나오는 베인 수정과 관련이 있을지는 의문. 한때 호랑지고트 지역이 이를 소유했고 신기루 사막 주민들도 소유했다.


3.2. 어둠녘[편집]


할시온 우물에서 나오는 힘이 타락하게 되면[2] 이 힘을 어둠녘이라 부른다. 부수적으로 어둠녘은 중독된 주변 동식물을 괴물로 만들며, 이를 어둠녘 괴수라고 부른다. 아다지오의 가족인 라나와 아야, 이드리스 그리고 어둠추적자가 어둠녘에 중독되었고, 이 중 이드리스만이 아다지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이드리스와 어둠추적자에 따르면 어둠녘은 그들을 완전히 장악하기 보다는, 침식을 할 뿐이고 그들을 어둠녘만의 언어로 유혹한다. 따라서 완전히 중독된 어둠추적자는 어둠녘의 언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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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는 카무하 류와 크게 관련이 없었지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카무하 류를 저지하고 타카의 복수를 돕는다.[2]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